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오늘은 상법개정 후 투자할 종목 중 지주회사에 대해 투자 전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핵심은 저평가된 PBR, 배당 분리 과세 수혜, 상속·증여세법 개정 가능성, 그리고 자사주 소각 이슈입니다. 특히, AI 산업의 성장과 함께 SK 그룹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지주사인 SK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이 콘텐츠는 복잡한 경제 상황 속에서 투자 기회를 포착하고,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주를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상법 개정 통과 이후 지주사 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는?
상법 개정 통과 이후 지주사 투자 시에는 저PBR, 배당 분리 과세 이슈, 상속
증여세법 개정 가능성, 자사주 소각 이슈를 고려해야 합니다
💡 각 핵심 포인트별 관련 종목은?
2. 🏦 지주사 투자 전략 및 정책 수혜 포인트 요약
- 상법 개정의 통과는 지주사 투자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 후속 법안들과 함께 시장 변동성이 예상된다.
- 투자 고려 시 저평가된 PBR, 고배당주 특성, 상속·증여세법 개정 가능성, 자사주 소각 이슈 등 4가지 포인트가 핵심이다.
- 배당 분리 과세와 관련된 소득세법 개정안, 상속·증여세법 개정 등이 지주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주사 투자 시 시가총액, PBR, 배당수익률, 자사주 비율, 최대주주 지분율 및 나이, 자녀 지분율 등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 영상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하면 지주사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구체적인 매수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3. 🏢 PBR과 지주사의 저평가 의미
- PBR은 주가 순자산 비율로, 시가총액을 자본 총계로 나눈 값을 의미한다.
- 일반적으로 PBR이 1보다 낮으면 저평가로 간주하며, 우리나라 코스피는 1 이상이 되어 저평가 상태는 아니다.
- 지주사는 특히 PBR이 낮은 기업들이 많아, 0.4배 이하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 이러한 기업들은 5배 상승 후 적정 주가인 1배에 도달한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4. 💹 배당 소득 분리 과세 법안과의 연관성
- 한국은 7월 말에 소득세법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으며, 배당 소득에 대한 분리 과세도 포함될 전망이다.
- 배당 세율이 높아 기업들이 배당을 적게 하며, 기업별로 배당 성향이 낮은 편이다. 한국은 26%로, 대만(55%)과 미국(42%)보다 매우 낮다.
- 높은 배당 세율로 인해 배당금에 대한 세금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기업들이 배당을 줄이고 재투자를 선호한다.
- 법안 통과 시, 배당금에 대한 분리 가세가 도입되어 고배당주에 대한 금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존 배당 수익률이 5% 이상인 지주사들이 이번 법안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대표적인 종목은 다우 기술, GS, 오리온홀딩스 등이다.
5. 📈 법안의 내용과 상장사에 미치는 영향
- 발의된 법안은 상장 기업의 순자산 가치(PBR)가 0.8배 이하인 종목에 세금을 크게 부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 법안은 상장사들이 0.8배 이상 PBR을 유지하도록 강제하며, 이에 따라 세금 부담이 높아진다.
- 법안의 취지는 지주사들이 상속·증여 시 낮은 PBR을 활용한 세금 회피 방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 만약 법안이 통과되면, PBR이 낮고 상속·증여 대상인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 주택 상속 대상 기업과 특징
- PBR이 0.5배 이하이면서 최대주주 연령이 70세 이상이고, 지분이 15% 이상인 기업들이 법안 수혜 대상이 된다.
- 최대주주가 연세가 많고 지분이 적은 기업이 주목받으며, 특히 상속·증여 필요성이 큰 기업들이다.
- 상속·증여 시 주가가 0.8배까지 상승해야 하므로, 해당 기업들은 주가 상승 폭이 크다.
💼 사례 분석: 오리온홀딩스와 LS 홀딩스
- 오리온홀딩스는 최대지주와 남편이 61%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자녀는 약 4%로 상속·증여 대상이다.
- 이 기업은 작년에 5.3%의 배당을 실시하여 배당수익률이 높고, 상속·증여와 배당 수혜 가능성이 크다.
- LX홀딩스 역시 연세 74세, 지분 20%, PBR 0.36배로, 80% 주가 상승이 필요하며 배당률도 4.3%로 유리하다.
💡 투자 전략과 참고 사항
- 법안과 관련된 종목은 배당률이 높은 배당주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며, 세법 변화와 배당사례를 병행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지주사를 분석할 때는 배당, 지분 구조, 세법 변화를 함께 고려하여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6. 📈 자사주 보유 기업과 그 영향
- 자사주는 기업이 회사 돈으로 자사주를 사들이는 것으로, 주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지만 사실 경영권 방어와 지분율 강화용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들은 자사주 소각 이슈가 부각되며, 상법 개정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향후 법안 논의가 기대된다.
- 자사주 보유 비율이 커지면 기업 주가와 관련된 시장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