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블리와 함께배우기] 2차전지 Part14 : ESS도 메가트렌드!

이 영상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기본 개념부터 관련 국내 기업 정보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ESS는 신재생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과 전력망 안정화에 필수적인 요소로, 미국 시장의 노후 전력망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상에서는 ESS의 구성 요소인 BMS, PCS, EMS 등을 설명하고, LFP 배터리의 장점과 관련 기업들의 수혜를 전망합니다. 또한, 이랜텍, 서진시스템, 아모그린텍, 비나텍, 와이엠텍 등 ESS 관련 국내 기업들의 사업 현황과 성장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결국 이 영상은 ESS라는 메가 트렌드를 통해 미래 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투자 기회를 엿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함께배우기] 53일차, 2차전지 배우기 Part14, ESS도 메가트렌드!(이랜텍, 서진시스템, 아모그린텍, 비나텍, 와이엠텍)

1. 🌟 ESS의 정의와 기능

ESS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전력을 저장하여 필요할 때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ESS는 갑작스러운 정전 시 비상 전원 장치로 작동하여, 병원이나 은행 같은 중요한 시설에서 전력 공급을 유지시켜준다.

ESS는 신재생 에너지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여, 저녁에 태양광이 부족한 시간대에 저장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ESS는 전력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서 주파수를 조정하여 전력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에 따라 ESS중요성이 부각되며, 전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한다.

2. ⚡ ESS의 역할과 중요성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직류와 교류 간의 전환을 지원하여 전기 저장 및 사용의 효율성을 높인다.

PCS(파워 컨버터 시스템)는 전기 특성을 변환해주는 장치로, ESS의 작동에 필수적이다.

EMS(에너지 관리 시스템)는 ESS전체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돕는다.

다양한 용도의 ESS가 존재하며, 가정, 산업, 발전소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신재생 에너지의 간헐성을 해결하기 위해 ESS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낮에 생산된 전기를 저장하여 필요 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3. ⚡ ESS의 필요성과 전력망 노후화 문제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는 전기차 충전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정전으로부터의 방어 역할을 하기도 한다.

1천 세대 아파트에서 평균 3kW의 전력을 필요로 하면, 동시에 모든 세대가 전기차를 충전할 경우 3,000kW의 전력이 필요하게 된다.

전력망 노후화로 인해 미국의 최대 전력업체는 10년 내 운영 전력의 30%가 수명을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되어 정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ESS 시장 규모는 2021년에 110억 달러였으며, 2030년까지 미국에서 전력망 문제가 계속 발생할 것으로 이해된다.

ESS에는 LFP(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주요 세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이며, 고안정성과 긴 수명을 제공하지만 제작이 어렵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4. ⚡ ESS 시장의 성장과 주요 기업 분석

ESS 시장은 앞으로 전기차 시장과 함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슬라는 파우치형 LFP 배터리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LG와 SK의 파우치형 배터리와 관련이 있다.

미국의 임페이지 에너지는 주택용 태양광 인버터를 만들고 있으며, 필수적인 인버터 기능을 통해 직류 전기를 교류로 변환해준다.

스템 기업은 AI 기반의 전력 가격 예측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판매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플루언스 에너지는 상업용 ESS 분야에서 주요 기업으로, 전력 가격 예측 기술을 사용하여 비용 절감을 돕는다.

5. ⚡ ESS 시장의 성장과 기업 동향

ESS 시장은 고속 성장 중이며, 미국 태양광 시장의 인버터 판매량 증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랜텍은 가정용 ESS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LG전자의 홈 에이스 제품을 독점 생산하며 안정성 검사 ul 9540a를 통과했다.

서진 시스템은 상업용 ESS 분야에서 OEM 방식으로 IT 부품과 통신 장비,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며, ESS 매출이 2021년 1300억에서 올해 2800억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올해 1분기 서진 시스템의 ESS 매출은 347% 성장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생산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는 아쉬운 점이지만, ESS 부문에서의 성장이 기업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6. ⚡ ESS와 아모그린텍의 사업 모델

아모그린텍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만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추정된다.

이 회사는 고효율 자성 부품을 제조하여 전기차의 전력 변환 장치에 납품하며, 테슬라와 GM 등에 공급하고 있다.

아모그린텍은 LFP(리튬 인산철) 기반의 ESS를 조립하고 있으며, 앞으로 LFP 배터리가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SS의 매출 비중은 약 22.5% 정도이며, 과거에 사용하던 납축전지를 LFP로 대체하고 있다.

비나텍은 슈퍼커패시터를 제작하며, ESS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세계 소형 중형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7. ⚡ ESS와 관련 기업 및 기술 동향

벤츠는 2030년까지 10만대 분량의 연료전지가 필요하며, 수소 트럭을 제작하는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나텍'은 원가 절감 기술을 갖추고 있어 ESS 제품 생산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

삼성과 LG는 ESS 분야에서 강자이며, LFP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YM텍은 ESS 인버터와 배터리 시스템에서 필요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SS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파우치형 배터리가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 기업들이 독점하던 필름 기술은 한국 회사에서도 개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