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미래 산업의 핵심이 '안보'와 직결되는 이유를 구리, 희토류부터 AI, 로봇까지 6대 분야에서 명쾌하게 분석합니다. 각 산업이 왜 정부의 전략적 지원을 받으며 가치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지 그 거대한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해야 할 '굴뚝 산업'의 숨겨진 가치를 확인하세요.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 핵심 요약
📌 구리, 희토류, 반도체, 조선, 바이오, 로봇 산업이 '안보 산업'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각 산업이 안보와 연결되는 구체적인 이유는?
- 구리: 데이터 센터, 전력망 등 AI 시대 핵심 인프라에 필수적인 전력 광물.
- 희토류: 로봇, 자율주행차 등 첨단 산업의 영구 자석 핵심 원료.
- 반도체: AI 경쟁의 핵심이자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으로 특정 국가의 자립이 어려움.
- 조선: 군함 건조 능력과 해상 물류 장악력으로 국가 방위 및 경제 안보에 중요.
- 바이오: 생물 보안법 등으로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약품 및 생명공학 기술.
- 로봇: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및 AI의 물리적 구현체로서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
1. 안보가 된 산업들의 부상 배경
1.1. 탈세계화와 각자도생의 시대
다보스 포럼에서 확인된 탈세계화 추세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린란드 내 것' 주장 등 자국 이익 우선주의를 보이고 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유럽 이익을 위해 필요한 도구를 주저 없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술 경쟁과 안보의 결합
AI와 로봇 기술이 빈곤 해결 및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으나, 일론 머스크 등은 오히려 노동력 부족을 예상한다.
캐나다 총리는 강대국 간 적대적 경쟁 시대를 살고 있으며, '강자는 할 일을 하고 약자는 겪을 일을 겪는다'는 국제 관계의 본질을 언급했다.
중견국의 생존 전략
과거와 달리 이제는 강대국에 수능하거나 중견국끼리 힘을 합쳐야 하는 각자도생의 시대이다.
테이블에 앉지 못하면 메뉴판에 오를 수 있다는 경고가 있다.
한국은 미국을 도울 수 있는 제조업 카드가 막강하여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된다.
1.2. 안보 산업의 핵심 동인: 광물 및 기술 패권 경쟁
미국의 자원 확보 노력
미국(트럼프)은 유가 안정을 위해 세계 최대 매장량을 가진 베네수엘라 서유 장악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그린란드 편입을 주장하며 희토류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린란드는 희토류 매장량 세계 8위이자 군사적 요충지이다.
현재는 광물의 시대이며, 이는 안보와 직결된다.
기술 주도권 회복의 필요성
알렉스 카프는 평화 시대 동안 기술의 본질을 잃고 소비에 낭비되어 기술 경쟁에서 취약해졌다고 지적하며, 기술은 생산과 안보로 회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JP모건은 안보 목적으로 미국 기업에 2천조 원 투자를 예고했다.
AI 설계자들은 '매너 프로젝트'를 통해 AI로 중국을 견제하고 초격차를 확보하려 한다.
안보 산업의 가치 상승
AI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안보 영역이며, 데이터 센터 역시 안보 산업으로 간주된다.
공급 부족과 안보 이슈가 겹치면서 해당 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
2. 6대 안보 산업별 상세 분석
2.1. 구리: 전력망 확충의 필수 자원
구리의 전략적 중요성 및 공급 부족 전망
미국은 구리를 전략 강물로 지정했다.
구리 수요는 2030년 균형, 2040년에는 1천만 톤 부족이 예상된다. (2030년 300만 톤, 2035년 550만 톤 부족)
데이터 센터는 기존 대비 4배 높은 구리 밀도를 요구하며,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도 크다.
공급 제약 요인
광산 개발부터 생산까지 최소 10년에서 25년이 소요되는 굴뚝 산업의 특성이 있다.
2012년~2020년 사이 탐사가 부족했고, 작년에 광산 폐쇄가 2건 발생하여 공급이 더욱 제약되었다.
AI처럼 소프트웨어적으로 즉시 생산량을 늘릴 수 없다.
2.2. 희토류: 첨단 산업의 핵심 원료
수요 급증 및 핵심 원료
희토류 없이는 로봇도 없으며, 희토류 자석의 연간 총 수요는 2025년 3.5k톤에서 2050년 1,668k톤(477배 증가)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에서 수요가 급등하며, 특히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이 연구 자석의 핵심 원료이다.
중국의 장악과 미국의 대응
중국이 희토류 핵심 원료를 장악하고 있어 미국은 MP 머티리얼즈 등에 지분 투자하며 자체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JS링크, 포스코인터, LS 에코에너지, LS 등이 이 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2.3. 반도체: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의 안보 문제
미국의 중국 견제와 자립의 어려움
미국은 AI 경쟁에서 중국이 반도체를 확보하지 못하도록 강력히 막고 있다.
중국이 자체적으로 반도체 자립을 이루기 어려운 이유는 공정 소재와 공정이 전 세계에 흩어져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생산의 복잡한 글로벌 분업 구조
실리콘 생산: 스페인 광산에서 석영을 얻어 독일 바커에서 폴리실리콘(99.99%)을 생산한다.
웨이퍼 제조: 미국 포틀랜드 시네츠 공장으로 보내지는데, 이때 고사양 폴리실리콘 제조를 위해 노스캐롤라이나 블루리지 산맥의 스프루스 파인 광산 석영이 필수적이다.
웨이퍼 가공 및 패키징: 웨이퍼를 대만 TSMC나 한국 삼성전자/하이닉스에서 반도체를 만든 후, 네덜란드 ASML의 EUV 장비를 사용한다.
최종적으로 대만 AS에 넘겨 패키징 후 엔비디아 등이 가져간다.
결론
- 이처럼 복잡한 구조 때문에 중국의 반도체 자립은 매우 어려우며, 삼성전자/하이닉스를 따라잡기 쉽지 않다.
2.4. 조선업: 군함 건조 능력과 LNG 운반선 수요
미국의 군함 부족과 한국 의존도
트럼프 당선 시기에 분석된 바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대비 232배에 달하는 선박 건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노후 함정 비중이 높고(14세 이하 25%), 중국은 젊은 함정 비중이 70%에 달해 당장 무력 충돌 시 불리할 수 있다.
미국은 군함 건조를 위해 한국에 SOS를 쳤으며, 한국은 미국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한국 3.6억 달러 vs 미국 16억 달러)으로 건조 가능하다.
한국 조선업체(현대중공업, 하나오션 등)는 미 해군 유지보수 사업권도 취득했다.
해전의 승패와 쪽수
1200년간의 해전 연구 결과, 28번 중 25번이 군함 수가 많은 함대가 승리했다.
미국은 군함 수적 열세로 인해 발등의 불이 떨어져 방산 투자를 하려 한다.
LNG선과 에너지 안보
LNG 운송 역시 안보와 직결된다.
유럽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함에 따라(2026년 1월 1일 이후), 미국산 LNG 수출이 증가할 것이다.
미국은 유럽에 LNG를 보내기 위해 수출 터미널과 LNG 운반선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LNG선 발주가 본격화될 것이다.
한국 조선 3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하나오션)와 한국카본 등이 관련된다.
2.5. 우주항공: 스페이스X를 통한 비용 혁신
스페이스X의 압도적 경쟁력
스페이스X는 기업 가치 100조 원에 달하며, 스타십과 같은 거대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발사체 재사용 기술을 통해 발사 비용을 러시아 소유주 대비 현저히 낮추고 있으며, 발사 확률도 99%에 달한다.
우주 시장 장악 및 미래 포부
- 우주 수송 비용 감소로 우주 활용 분야가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인류의 화성 이주라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6. 바이오: 중국 의존도 탈피의 안보 이슈
미국의 중국 바이오 기업 규제
미국은 생물보안법 통과 등으로 특정 중국 바이오 기업(예: 우시애텍)과의 계약을 금지하고 있다.
미국은 의약품 원료(원료 의약품)에서 중국 의존도가 심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한다.
따라서 바이오 산업 역시 안보 이슈로 간주된다.
2.7. 로봇: AI의 물리적 구현과 한국의 강점
미국의 로봇 산업 육성 전략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로보틱스 전략을 추진하며 로봇 산업 가속화에 올인할 계획이다.
로봇은 AI의 물리적 표현(피지컬 AI)으로 정의되며, 미국의 제조업 강화를 목표로 한다.
중국은 산업용 로봇이 200만 대인 반면 미국은 적어 격차가 크다.
한국 기업의 역할과 피지컬 AI의 무기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기업들(로보티즈, 현대차, 현대모비스, HL만도 등)이 주목받는다.
미국이 원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미국 본사) 로봇을 미국이 환영할 것이며, 한국은 중국을 대체할 목걸이가 될 수 있다.
한국의 제조 데이터 우위
일론 머스크 역시 전기차를 넘어 로봇(피지컬 AI)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은 과거 선진국을 따라가던 시대에서 벗어나 답안지가 없는 AI 시대를 맞이했다.
피지컬 AI 학습에는 움직이는 데이터가 필요한데, 한국은 제조 공장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이 가르친 로봇은 물건을 건네는 방식이 다른데, 숙련공들의 작업을 영상으로 학습하는 데이터의 질이 로봇 성능을 결정하며, 이는 한국만의 최대 무기이다.
엔비디아, 구글 딥마인드와 결합하여 현대차 등 한국 기업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3. 결론 및 투자 시야 확장
안보와 밸류에이션의 관계
뒤에 안보가 붙으면 밸류에이션이 올라간다.
현대차는 미국 안보와 연결되어 있으며, 조선업(군함 이슈), 반도체(생물보안법), 바이오 등 모든 분야가 안보와 연결되어 있다.
투자 시야 확장
개별 기업 분석보다는 이러한 큰 그림(안보)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함께배우기] 273일차, 설날특집 Part3 [함께배우기] 273일차, 설날특집 Part3](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TSvDT6l1lbn0VGZn0MbNlCCjof8mcK2t5qXowepkApUyOjrTvEGbd-FD4Cw7APOc_L7pAiUEmmcPKVbtZWmh-fK6A6Q_GJ1c_fifkWAfc-DS1EpEuSbCzAZ5Ayb8Ngd6ZMQM3Vc4pfH5QLrDqNJKkZaFiAFI9K2Kwe2mOl20RKv1wD7jL_kvKltvw0pea/w640-h360-rw/%5B%ED%95%A8%EA%BB%98%EB%B0%B0%EC%9A%B0%EA%B8%B0%5D%20273%EC%9D%BC%EC%B0%A8,%20%EC%84%A4%EB%82%A0%ED%8A%B9%EC%A7%91%20Part3%20%EC%95%88%EB%B3%B4%EA%B0%80%20%EB%90%9C%20%EC%82%B0%EC%97%85%EB%93%A4(%EA%B5%AC%EB%A6%AC,%20%ED%9D%AC%ED%86%A0%EB%A5%98,%20%EB%B0%98%EB%8F%84%EC%B2%B4,%20%EC%A1%B0%EC%84%A0,%20%EB%B0%94%EC%9D%B4%EC%98%A4,%20%EB%A1%9C%EB%B4%87)%200-7%20screenshot.jpg)
%200-55%20screenshot.jpg)
%202-55%20screenshot.jpg)
%205-57%20screenshot.jpg)
%208-7%20screenshot.jpg)
%209-17%20screenshot.jpg)
%2011-57%20screenshot.jpg)
%2015-56%20screenshot.jpg)
%2017-20%20screenshot.jpg)
%2018-15%20screensho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