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2026년 새해 투자의 기준을 세우는 데 핵심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방송입니다. 염승환 이사와 박정호 교수는 "흥분이 아닌 원칙으로, 감이 아닌 흐름으로" 2026년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작년의 높은 시장 상승(코스피 75% 상승)이 단순한 '재평가'를 넘어 '진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분석합니다. 특히 현재 시장은 반도체 중심의 쏠림 현상이 뚜렷하며, 이 흐름이 유지될지 여부가 중요하고, AI 반도체 시장의 '제2막' 진입과 함께 가치 함정을 피하는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을 제시합니다. 이 방송을 통해 단기 테마주 대신 실적이 뒷받침되는 핵심 산업에 집중하는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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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요약
📌 지금 사면 위험한, 연초에 반드시 피해야 할 투자는 무엇인가?
너무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에서 실제로 돈을 벌지 못하며 기대감만으로 상승한 테마주에 대한 투자를 피하고 펀더멘탈을 점검해야 합니다.
💡 2026년 주식 시장에서 피해야 할 주요 리스크는 무엇인가?
- 가격 부담: 단기간 급등한 반도체 같은 주식의 가격 조정 가능성
- 하반기 인플레이션: 통화/재정 정책으로 인한 물가 상승 재연 우려
- 대형 IPO: 스페이스X, 오픈AI 등 초대형 기업 상장으로 인한 수급 부담
2. 2025년 재평가와 2026년 진화의 시작
염승환 이사는 2025년을 '재평가의 시작', 2026년을 '진화의 시작'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 2025년 평가: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기 시작한 원년으로 평가됩니다.
- 코스피 상승: 작년 코스피는 75% 상승하며 역대급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3년간 S&P 500 상승률(약 20%대)을 한 번에 메꾼 수준입니다.
- 과거의 문제점: 한국 증시는 재평가 후 급등했을 때 이를 유지하지 못하고 원점으로 되돌아가는(되돌림표) 경우가 많았습니다.
- 2026년의 중요성: 작년의 재평가를 유지하고 한국 증시가 진화하기 위해 실적과 정부 정책의 지속적인 이행이 필수적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진화인지 아니면 '이러다 마는 것'인지 확인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3. 2026년 증시 전망 및 유동성 분석
박정호 교수는 현재 증시를 설명하는 키워드로 '후기 유동성 장세'를 제시하며, 역사적 관점에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해야 함을 설명합니다.
- M2 통화 증가율: 한국의 M2 통화 증가율은 평년 7% 초반대였으나, 작년에는 8% 후반을 기록하여 예년보다 약 2%p 상승했는데, 이는 통화량 수치에서 어마어마한 흐름입니다.
- 유동성 흐름: 이 막대한 유동성이 부동산 규제 및 코인 시장 침체로 막히면서 대거 국내 및 미국 증시로 몰렸습니다.
- 결과: 이로 인해 한국 증시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인 70%에 육박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 과거 패턴 경계: 과거에는 이러한 급상승 이후 곤두박질친 전적이 많았지만, 설사 일장춘몽이라 하더라도 지금 증시에 관심을 두어야 할 이유가 차고 넘친다고 분석합니다.
- 역사적 비교: 과거 90년대 닷컴 버블 시절 그린스펀이 '비성적 과열'을 경고했음에도 나스닥이 네 배 오른 사례처럼, 거품 경계와 수익 기회 포착 사이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4. 2026년 첫 거래일 확인된 시장 신호
증권가에서는 1월 흐름이 한 해의 방향을 보여준다고 하며, 두 분은 첫 거래일에 다음과 같은 신호를 확인했습니다.
4.1. 염승환 이사가 확인한 신호
- 주도 기업: 삼성전자가 가장 강했으며, 그 파트너로 그동안 부진했던 반도체 소장(아우들) 기업들이 강하게 동반 상승했습니다 (예: 원익IPS 약 20% 폭등).
- 강했던 테마: 시장의 관심이 피지컬 AI에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특히 로봇과 우주항공 테마가 강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는 스페이스X 관련 상장 이슈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기타 테마: 대통령의 중국 방중 이슈로 인해 중국 소비주 (엔터, 드라마 등)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결론: 이들 업종과 테마가 올해 1분기를 주도할 것으로 느꼈습니다.
4.2. 박정호 교수가 확인한 신호
- 반도체 의존도 재확인: 지난 2년 반 동안 한국 수출 증가율은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마이너스였으므로, 2026년 증시 향방은 반도체가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삼성전자 움직임: 시가총액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첫 거래일에 7% 이상 상승한 것을 보며, 시장 전망이 자신과 비슷함을 확인했습니다.
- 중국 변수 주목 (페이버): 미-중 패권 전쟁 심화 속에서, 중국이 일본 견제를 위해 한국에 많은 페이버(호의)를 줄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과거 홍콩 사태 시 마카오에 페이버를 준 사례 비유).
- 예상되는 페이버: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나 한국 내수 기반이 될 수 있는 페이버가 예상되어, 여행사 및 관광회사 주가 흐름을 모니터링했습니다.
- 결론: 두 분 모두 중국 변수가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모멘텀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5. 2025년 시장 상승의 동력 분석 및 2026년 전망
작년 코스피가 2,400대에서 4,200대까지 상승한 핵심 동력은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의 결합으로 설명됩니다.
5.1. EPS 상승 요인 (이익 증가)
- 영업 이익 추정치 급증: 작년 9월부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영업 이익 추정치가 급격히 상승했으며, 최근에는 삼성전자 130조, 하이닉스 100조 주장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애널리스트 과소 추정 인식: 시장에서는 현재 애널리스트 추정이 아직 과소 추정되었다는 인식이 생기면 추정치가 상향 조정됩니다.
- 주주 환원 정책: 정부의 상법 개정 등을 통한 주주 권익 보호 정책과 자사주 의무소각 법안 추진은 분모인 주식수를 줄여 EPS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5.2. PER 결정 요인 (수급 및 환율)
- PER 비교: 미국(23배), 일본(14배) 대비 한국의 현재 PER은 약 10.6배~10.8배 수준으로, 이익 증가를 고려하면 아직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PER 결정 요인: PER은 단순 배수 비교보다 수급, 즉 시장의 인기도가 결정한다고 보며, 이 중 중요한 것이 달러 가치입니다.
- 달러 약세의 영향: 작년 달러 가치는 73년 이후 가장 많이 하락했으며, 일반적으로 달러 약세 시 글로벌 자산 시장이 좋았습니다.
- 통화 약세 공통점: 한국 원화 약세는 대만 달러나 엔화 약세보다 덜 심각했으며, 미국 제조 파트너 국가들(한국, 대만, 일본)이 공통적으로 약세를 보인 것은 미국 투자가 많아야 하는 파트너로서 인정받는 부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긍정적 수급 효과: 이러한 환율 약세(달러 약세)는 수급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어 PER을 높이는 요인이 되었다고 분석합니다.
5.3. 2026년 전망 및 5,000원 가능성
- 지속 가능성: 작년의 EPS 및 PER 상승을 주도한 이 세 가지 요인(이익, 공급/주주환원, 수급/환율)이 유지된다면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 목표치: 현재 PER 10.6배에서 PER 12배 수준(비싸지 않은 수준)에 도달하면 5,000원 수준이 합리적으로 가능하다고 전망합니다.
6. 2026년 증시 견인 요소 및 AI 거품론 해소 과정
박정호 교수는 주식 시장 흐름을 수급, 실적, 미래 기대감 세 가지 요소로 설명하며, 2026년에도 흐름이 바뀔 이유가 없다고 평가합니다.
6.1. 2025년 상승의 3가지 요소
- 유동성 (수급): 코로나 때 풀린 유동성이 회수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유동성이 공급되었고, 부동산 규제로 인해 주식 시장이 원활한 투자 분야로 인식되어 증시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 실적: AI 붐으로 반도체 기업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었고, 방위 산업 역시 2034년까지 방위비가 2.5배 증가하기로 결의되어 기회가 커졌습니다.
- 미래 기대감: 반도체 전후방 산업인 송배전, 발전, 원전 분야도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미래 기대감이 형성되었습니다.
6.2. AI 거품론에 대한 반박 및 지속 가능성 분석
- 데이터 센터 우려 해소: 데이터 센터 건설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우주 데이터 센터 기술 환경이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하고 있습니다.
- 빅테크 자금 여력 확보: 빅테크 기업들이 서로 투자하며 부족한 자금을 벌충하고 있습니다 (예: MS의 오픈AI 초기 투자 후, 작년 말 아마존까지 투자 허용).
- 결론: AI 흐름은 앞으로도 견조할 가능성이 높으며, 2026년 한국 증시에는 호재가 많다고 평가합니다.
7. 지수 목표치와 업종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
- 지수 목표: 염승환 이사는 5,000원까지는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고 보며, 박정호 교수도 5,000원까지 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 업종 쏠림 우려: 두 분 모두 반도체 독주가 될 가능성을 높게 보며, 반도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2025년보다 경기가 더 안 좋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수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표합니다.
8. 외국인/개인 수급 흐름 예측과 개인 투자자 동향
작년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를 보인 정반대 모습을 보였습니다.
- 외국인 수급: 외국인 매수는 반도체에 달려있다고 보며, 반도체 업황이 꺾이면 무차별적으로 매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개인 투자자 특성: 개인 투자자는 지수가 오를 때 파는 경향이 있으며, 과거에는 지수 상승 시 개인의 과도한 추격 매수가 고점 신호로 작용했습니다.
- 개인 대기 매수세: 현재 고객 예탁금이 87조 원으로 줄지 않고 유지되고 있어, 개인들은 내려오면 사겠다는 입장이므로 하단에서 매수 대기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9. 주도주 교체 가능성과 바이오의 파트너 역할
개인 투자자의 가장 큰 고민은 주도주인 AI 반도체가 계속 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섹터(가치주, 배당주 등)로 이동해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 반도체 파트너의 필요성: 염승환 이사는 어느 업종이든 혼자 계속 주도하기는 어려우며, 반도체의 파트너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 바이오의 역할: 시가총액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반도체 파트너로는 바이오가 가장 적합하며 완충제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
- 바이오 성장 근거:
- 작년 기술 수출 성과가 실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 ABL 바이오의 대규모 기술 수출).
- 대통령이 중소/벤처 기업 활성화를 강조했는데, 이를 위해서는 코스닥 활성화가 필요하고 코스닥은 바이오가 핵심입니다.
- 전망: 올해는 반도체와 바이오가 함께 가는 그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10. 서학개미 자금 회귀 가능성과 정책 이슈
박정호 교수는 서학개미 자금 회귀 여부를 포함해 국내 증시의 종합적인 변화를 분석합니다.
- 돈의 이동성: 돈은 감정이나 국적이 없으므로, 국내 증시 호재와 모멘텀이 확인되면 서학개미 자금은 다시 국내로 들어올 유인이 충분합니다.
- 정책 이슈의 부상: 최근 국내 증시의 중요한 변수는 정책 이슈입니다.
- 정부의 증시 관심 증대: 코로나19 이후 주식 시장 참여자가 늘면서 정치권이 증시를 챙기기 시작했으며, 이는 선거 악재로 판단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내수 기여: 작년 증시 상승으로 인한 투자 소득이 국내 내수 활성화에 일부 기여했습니다.
- 정책 부양 기대: 5월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상법 개정 후속 조치 등을 통해 증시를 부양하려는 목소리를 낼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러한 모멘텀이 반도체 호황과 맞물리면 자금이 한국 시장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11. 투자 방식의 변화: 패시브 투자의 부상
이재명 대통령이 코덱스 200 등 ETF 투자를 통해 의미 있는 수익을 낸 사실이 언급되며, 패시브 투자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시사합니다.
- 패시브 투자의 장점: 패시브 투자는 액티브 투자를 앞선 지 오래되었으며, 간편하고 적은 비용으로 실시간 매매 및 빠른 의사 결정이 가능합니다.
- 개별 기업 리스크: 개별 기업 투자 시, AI 사이클을 예측해도 기업을 잘못 선택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예: AI 사이클은 좋았으나 인텔에 투자하면 반토막).
- ETF의 리스크 관리: ETF는 개별 기업의 실패 리스크를 줄여주며, 워렌 버핏도 개인 투자자에게 ETF 투자를 권유한 바 있습니다.
- 국내 ETF와 반도체: 한국의 코덱스 200이나 타이거 200 같은 ETF는 반도체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하므로, 국내 지수 ETF에 투자하는 것은 반도체 투자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유행 지속: 작년에 패시브 투자가 효과적이었음이 입증되었으므로 이러한 유행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12. 2026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실수와 시장의 체감 온도
현재 지수는 4,300대이나, 체감 경기는 양극화되어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경기가 좋다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 쏠림 현상 심화: 시장 불안정성이 높을 때 검증된 대장주에 쏠림 현상이 매우 강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주가가 적지 않게 출렁일 수 있습니다.
- 하지 말아야 할 것: '두루두루 투자하면 언젠가 오른다'고 생각하며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하는 행위를 피해야 합니다.
- 2차전지/전기차 교훈: 아무리 '정해진 미래' 시나리오를 가졌더라도 그 긴 여정을 감내할 수 없다면 검증된 것(반도체)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인식을 투자자들이 학습했습니다.
- 투자 자금 흐름: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투자 측면에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재정 적자 국가가 많은 상황에서 실물 자산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금/은 등 광물 자원 투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금 조정 가능성: 금은 단기간 폭등했으므로 일부 조정은 있을 수 있으나, 부동산을 포함한 실물 자산 흐름은 견조할 것입니다.
- 투자 성공 원칙 (AI 사례): 동업자가 많은 업종(AI)에 투자하면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빅테크와 미/중 국가들이 AI에 적극 지원하고 있으므로 AI 시장은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3. AI 반도체의 제2의 서막과 가치 함정 논의
2026년 AI 반도체 시장이 '제2의 서막(이막)'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엔비디아 독주 체제 이탈: 2025년 리딩 컴퍼니는 엔비디아였으나, 2026년부터는 구글의 TPU, AMD의 신규 칩, 삼성의 자체 설계 반도체 등 다양한 대안이 등장하며 엔비디아 독주 체제에서 벗어나는 진화가 생길 것입니다.
- 가치주와 가치 함정:
- 가치주: 기업 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의미합니다.
- 가치 함정: 저평가 논리에 빠졌으나 실제로는 기업 가치가 썩어가서 저평가가 아니었던 경우입니다.
- 가치주의 장점: 하방이 단단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모멘텀을 받아 성장주로 바뀔 시점을 계속 공부해야 합니다.
- 현대차 사례: 현대차는 전 세계 자동차 중 PER이 낮은 대표적 가치주(6~7배)지만, 미래 기술(완전 자율주행)에서 테슬라에 뒤처질 경우 현재 주가가 싼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가치 함정 가능성).
- 변화 노력 관찰: 미래는 모르지만, 현대차처럼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엔비디아 GPU 5만 장 확보 등)은 나중에 가치가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GPU 중요성: 누가 GPU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바이오 섹터 전망과 옥석 가리기
염승환 이사는 바이오 투자자들이 지수 상승률(75%) 대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2026년 전망을 제시합니다.
- 만족도 저조 이유: 바이오 투자자들은 지수보다 2~3배의 높은 변동성(베타) 수익을 원했으나, 코스피/코스닥 전반의 호황으로 인해 기대만큼 오르지 못했습니다.
- 개별 기업 성과: 펩트론, DND 팜마, 알테오젠 등 엣지(Edge) 있는 기업들은 코스피 상승률을 압도할 정도로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 수급 지원 및 옥석 가리기:
- 정부 활성화 상황이라 수급 지원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러나 모든 바이오가 다 가는 시대는 아니며, 연기금이 코스닥 비중을 5%까지 늘리더라도 시총 큰 것들 위주로 고를 것입니다.
- 결론: 기술 수출 등 검증된 바이오로 압축해야 수익률에서 소외되지 않을 것이며, 싹수가 보이지 않는 기업은 정리하고 이동해야 합니다.
15. 환율 전망 및 2026년 주목할 만한 추가 섹터
박정호 교수는 환율이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며, 자동차 부품, 엔터, 자산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합니다.
15.1. 환율 전망
- 2026년 예상 레벨: 안타깝게도 환율은 1,400원대에서 뛸 가능성이 높으며, 1,300원 중후반대로 내려가는 가능성은 높게 보지 않습니다.
- 1,300원대 하락 요인: 미국 관세 관련 대법원 판결이나 미국 연준의 정책 기조가 맞물려야 1,300원 후반대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구조적 변화: 구조적, 수급적 측면에서 1,000~1,200원대로 돌아가는 것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운 국면입니다.
15.2. 추가 주목 섹터 (염승환 이사)
- 자동차 부품: 자동차 부품 회사들 중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부문(특히 전동화 부품)과 유사성이 높습니다. 현대차(현대모비스, HL만도 등)가 로봇 사업을 선언한 만큼, 이들 기업 중 로봇 사업을 하는 곳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엔터 (한한령 완화 기대): 한한령이 오래 갈 것으로 보이며,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일본 견제 차원에서 한국에 우호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수혜받는 것은 엔터입니다. 특히 하이브의 BTS 컴백(3월 20일)으로 인한 보복 수요 기대가 있습니다.
- 호텔 (여행 수요 증가):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 대신 한국에 몰릴 경우, 현재도 공급이 부족한 호텔 수요가 더욱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반도체 공급 부족과 유사한 이치입니다.
- 자산주: 유통사나 대형 건설사 중 땅을 많이 가진 기업들이 주목됩니다.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 등의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돈이 풀리면 자산 가치도 함께 올라갑니다. 성장 산업은 아니기에 저평가되었던 이들 기업의 가치가 발현될 수 있습니다.
16. 부동산 시장 분석: 실수요자의 매입 시점
박정호 교수는 실수요자의 경우 상반기 중 매입을 서두르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조언합니다.
- 대출 규제 실험: 작년 정부는 대출 한도를 2억으로 제한하는 등 의도치 않은 실험을 했으나, 최근 20년 중 가장 높은 부동산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남 3구 최고가 아파트도 견조한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투기적 수요만으로 시장이 움직인 것이 아님을 시사합니다.
- 신흥 부자 증가: KB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새로 부자로 포함된 숫자가 14,000명 정도 늘었는데, 이는 강남 3구 6~7년치 공급 물량에 해당합니다.
- 결론: 상급지에 대한 흐름은 2026년에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으며,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17. 2026년 투자 전략: 피해야 할 리스크와 최종 권고
2026년 주가 향방에 대해 5,000원 기대감은 커졌으나, 밸류 부담, 거시 경제 불확실성, 고환율/공급망 변수가 3대 리스크로 거론됩니다.
17.1. 주의해야 할 리스크와 적응 사항
- 밸류 부담: 한국 증시는 PER, PBR이 낮아 밸류 부담은 없으나, 단기간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은 조심해야 합니다.
- 지수 변동성 적응: 4,000대 지수에서는 하루 2% 하락 시 100포인트가 날아가 공포심이 생기지만, 이는 2,000대와 다른 레벨이므로 이러한 변동성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 하반기 인플레이션 우려: 상반기는 나쁘지 않으나, 하반기에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어 상승장이 끝날 수 있으니 주목해야 합니다.
- IPO 활성화 경계: IPO 활성화는 시장이 좋다는 신호지만, IPO가 많으면 증시가 괴로워집니다 (2021년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LG엔솔 상장 시 시장 망가짐).
- 미국 대어 상장 리스크: 올해 하반기에 스페이스X (1100조), 오픈AI (800조), 엔트로픽 (500조) 등 초대형 기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상장할 경우 미국 증시에 수급 부담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입니다.
17.2. 최종 매수/매도 권고
염승환 이사 권고:
- 지금 사야 할 것: 한국의 반도체 관련 회사
- 피해야 할 것: 실제로 돈을 계속 못 벌면서 단순 테마로 올라간 기업들 (펀더멘탈 점검 필요). 1분기 시장 좋을 때 현금화하는 것을 고민해야 합니다.
박정호 교수 권고:
- 지금 사야 할 것: 한국의 반도체 관련 회사
- 피해야 할 것: 로봇 테마주 또는 AI 테마주 (비전 제시만 했을 뿐 2차전지처럼 산업이 웰메이드 되기 전에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공통 결론: 실적이 뒷받침되는 반도체를 공통적으로 꼽았으며, 기대감으로만 주가가 형성된 테마주는 경계해야 합니다.
18. 결론: 2026년 투자 기준
오늘의 답은 하나입니다: 흥분하지 말고 기준으로 투자하자. 돈은 시장보다 한 발 앞서 움직이므로, 따라가는 것보다 흐름을 읽고 룰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1월3일] 연초에 반드시 피해야 할 선택은 따로 있다 (염승환, 박정호) [2026년1월3일] 연초에 반드시 피해야 할 선택은 따로 있다 (염승환, 박정호)](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Ydzlod36XV-ZzXriIYaJJj6bZU2MUw4UJxuuJO4MZ3YulZrgGv6Qj9ZfIzWTuEK7Oq6dWedNxVROpYn78WSeoz8ZhiTGzDwiD8N3vTOk7rhHuywkGg5dzvboMhKHq5oaZ86T5WFuYz9Czm000Q9Ip7ZSKNcIEjt04J0NiWOGqP1DSa25W5_5_HYXGdTfI/w640-h360-rw/%EC%97%B0%EC%B4%88%20%EA%B0%95%EC%84%B8%EC%9E%A5,%20%EC%84%A3%EB%B6%80%EB%A5%B8%20%ED%8C%90%EB%8B%A8%EC%9D%80%20%EA%B8%88%EB%AC%BC.%20%EC%A7%80%EA%B8%88%20%EB%B0%98%EB%93%9C%EC%8B%9C%20%EC%A7%80%EC%BC%9C%EC%95%BC%20%ED%95%A0%20%ED%95%9C%20%EA%B0%80%EC%A7%80%20%E3%85%A3%EC%97%BC%EC%8A%B9%ED%99%98%20%C2%B7%EB%B0%95%EC%A0%95%ED%98%B8%20%E3%85%A3%20%EA%B2%BD%EC%A0%9C%EC%A0%84%EC%9F%81%EA%BE%BC%201-12%20screensho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