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월급쟁이의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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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19일] 외인 선물 3,700억 매수한 이유, 쎈 상승장 나올 신호다? KOSPI 마감 시황 (이권희 대표)

외국인의 현물 매도와 선물 매수라는 복잡한 시장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황의 펀더멘털에 집중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 콘텐츠는 AI 열풍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외국인의 선물 포지션 청산과 실적 기반의 핵심 종목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2025년11월19일] 외인 선물 3,700억 매수한 이유, 쎈 상승장 나올 신호다? KOSPI 마감 시황 (이권희 대표)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외국인의 현물 매도와 선물 매수라는 복잡한 시장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황의 펀더멘털에 집중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 콘텐츠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AI 열풍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외국인의 선물 포지션 청산 시점과 실적 기반의 핵심 종목을 선별하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외국인 현물 1조 매도에도 선물 3,700억 매수한 이유는 무엇이며, 쎈 상승장 신호인가?

외국인들은 지수를 올릴 마음은 없지만 떨어뜨릴 마음도 없으며, 선물 매도 포지션 청산 과정에서 오히려 세게 올릴 수도 있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외국인들이 지수를 떨어뜨릴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가이던스가 계속 상향되고 숫자가 올라오고 있어, 아무리 매도해도 그 숫자를 믿고 사는 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2. 11월 19일 시장 상황 및 외국인 투자자 동향 분석

2.1. 당일 시장 분위기 및 주요 인물 소개

  1. 당일 시장 분위기: 당일 시장은 보는 각도에 따라 분위기가 무거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 
  2. 전문가 소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권희 대표를 모셨음. 
  3. 주요 질문: 대표에게 오늘 시장이 바닥을 찍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음. 

2.2. 외국인 선물/현물 포지션 해석 및 시장 전망

  1. 단기적 바닥 인식: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바닥을 거의 찍었을 것으로 판단함. 
  2. 지난주 조정의 원인: 11월 초(11월 5일경)부터 외국인이 작정하고 시장을 흔들기 시작했으나, 이는 현물이 아닌 선물로 흔든 것임. 
  3. 외국인 포지션의 모순: 당일 외국인은 현물은 약 1조 원 넘게 팔았으나, 선물은 매수하는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음. 
  4. 시장 해석의 핵심: 외국인은 현재 지수를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그렇다고 떨어뜨릴 마음도 없다고 해석됨. 
  5. 하락 불가 이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가이던스가 계속 우상향하고 있으며, 이 숫자를 믿고 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지수를 떨어뜨릴 수 없음. 
  6. 투자자 조언: 이러한 외국인 움직임에 휘둘려 괜히 털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오늘의 핵심 키워드임. 
  7. 당일 지수 움직임: 장 초반 약 2.5% 가까이 빠졌던 지수가 장 마감 시 100포인트가량 잡아당기면서 마감하는 강한 모습을 보였음. 
  8. 예상 박스권: 당분간 하단은 3,850선에서 3,860선 정도로 보고 있으며, 이 하단은 잘 깨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세 번 정도 다녀왔음). 
  9. 상단 및 변동성: 상단은 4,100포인트 정도까지로 보며, 12월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까지 이 박스권 내에서 변동성이 있을 수 있음. 
  10. 투자 전략: 현금이 많아 사고 싶은 투자자에게는 기회이며, 이미 다 산 투자자는 시장을 멀리서 보거나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음. 

2.3. 박스권 인식 확정 및 외국인 선물 포지션 청산 시점 예측

  1. 박스권 확정 시점: 경험적으로 박스권 인식이 확정되면, 내일까지 오를 경우 거의 두세 번째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것이므로 시장 참여자들의 자신감이 생기고 쉬었던 개별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할 것임. 
  2. 외국인 선물 포지션 현황: 외국인의 선물 누적 순매도 포지션이 현재 약 6조 8천억 원에 달함. 
  3. 청산 필요성: 이 포지션은 결국 청산해야 하므로, 청산 과정에서 한 번 세게 올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시됨. 
  4. 청산 시나리오: 만기까지 끌고 가서 이익이 되면 그대로 청산하거나, 상황이 애매하면 환매수를 하면서 사서 청산해야 함. 
  5. 예상 기간: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12월 선물 옵션 만기일까지 박스권 행보가 이어질 수 있으며, 이벤트에 따라 이번 달 안에 회수될 수도 있음. 

3. AI 및 반도체 업황 전망과 주요 섹터 동향

3.1. 엔비디아 실적 및 AI 산업의 지속성

  1. 엔비디아 실적 전망: 내일 아침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별 볼 일 없을 가능성이 있으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므로 너무 희망을 걸지 말아야 함. 
  2. AI 열풍의 지속: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가 되었든 누가 되었든 AI는 계속 끌고 간다는 점임. 
  3. 메모리 수요: 현재 엔비디아가 HBM만 사주고 메모리는 안 사주고 있지만, 메모리의 주요 고객사는 매우 많음. 

3.2. 메모리 가격 상승 및 휴대폰/PC 시장 영향

  1. 휴대폰 가격 인상: 중국에서 휴대폰 가격을 인상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음. 
  2. PC 가격 상승: 딜러 가격이 오르면서 메모리 가격이 크게 뛰어 노트북 가격이 비싸졌으며, 몇 달 전에 조립한 것과 지금 조립하는 것의 차이가 50만 원 이상 난다는 소식이 있음. 
  3. 재고 노트북 가격 인상: 이미 재고로 만들어 놓은 노트북도 가격을 올릴 것이며, 저가용 휴대폰 가격도 올라야 함. 
  4. D램 공급 우선순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입장에서는 모바일이나 PC에 들어가는 D램은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 쇼티지가 길어질 수 있음. 
  5. 삼성전자 이점: 삼성전자는 자사에 들어가는 D램만 공급하면 되므로 노트북도 비싸게 팔 수 있는 상황임. 

3.3. 당일 시장 호재와 금리 관련 이슈

  1. 당일 호재: 삼성전자와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관련 협력을 한다는 소식으로 레인보우 로보틱스를 비롯한 로봇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2. 로봇주 동향: 로봇주들은 뉴스가 나오면 건드리면 올라가는 상황이며, 조정 후 다시 올라가면서 버블을 키울 수 있는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했음. 
  3. 미국발 악재: 근본적인 미국발 악재는 금리를 안 떨어뜨려 주는 것이며, 연준에 대한 의구심으로 금리 인하 확률이 30%대까지 떨어졌음. 
  4. 금리 인하에 대한 관점: 길게 보는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 여부와 상관없이 충격이 오면 기회로 볼 수 있으며, 어차피 금리는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고 판단함. 
  5. 타이밍 재는 투자자: 단기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들은 금리 인하 타이밍을 재고 있으나, 일반 개인 투자자(삼성전자, 하이닉스 보유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없는 분들은 흔들릴 때마다 사야 함. 

3.4. 조정의 의미와 펀더멘털 중심 투자

  1. 조정 시 매수 심리: 꼭 파란 불(하락)이 나오면 사고 싶지 않아 하는 심리가 있음. 
  2. 조정의 의미: 조정의 의미를 잘 모르며, 조정은 아무도 모름. 
  3. 분할 매수 조언: 전문가들도 모르기 때문에 나눠 사라는 얘기를 계속 하는 것임. 
  4. 당일 저점 예측: 당일 저점은 맞출 수 있으나 그다음 날 빠질지 올라갈지 아무도 모르므로, 지금 분위기는 펀더멘털을 보고 가야 한다는 결론임. 

3.5. 특징적 섹터 동향: 로봇, 기판, 화장품

  1. 로봇주: 로봇주들이 많이 올랐으며, 핵심은 레인보우 로보틱스와 협력하는 업체들임. 
  2. 대기업 협업: 레인보우 로보틱스 또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하는 회사들, 즉 대기업과 협업하는 피지컬 AI 관련 회사들이 이슈로 테마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음. 
  3. 소외 종목 주의: 여기에 끼지 못하는 작은 종목들은 나중에 버림받을 수 있으므로 최근 반도체처럼 소외되는 종목을 사는 것은 좋지 않음. 차라리 삼성전자를 사는 것이 나음. 
  4. 기판 관련주: 삼성전자가 빠졌는데도 PCB 기판 관련주들은 날아다녔음. 
  5. 기판 쇼티지: D램 쇼티지 때문에 이를 작동시키는 FCBJA, MLB, PCB 기판 등 판때기가 다 쇼티지 상태임. 
  6. 기판주 움직임: 삼성전기가 장중에 빠졌다가 감아 올렸고, TLB 같은 종목도 크게 감아 올렸음. (TLB는 2월에 추천되었을 때 대비 약 10배 상승함). 
  7.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3차전으로 주가가 흔들리고 있으므로 단타를 할 거면 이런 곳에서 해야 하지만, 대표는 이런 매매를 하지 않음. 
  8. 화장품주 상승: 오랜만에 화장품주들이 올라왔는데, 이는 한한령과 관련이 있음. 
  9. 중국 단체 관광객: 중국에서 일본으로 가지 못하게 취소시키고 있으며, 중국 여행사 입장에서는 한국으로 단체 관광객을 돌려야 함. 
  10. 화장품/여행주 전망: APR 등 화장품 섹터와 카지노, 호텔, 여행주(노랑풍선 등)가 단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이후에는 엔터 쪽으로 훈풍이 불 가능성이 있음. 

4. 주요 개별 섹터 및 종목 분석

4.1. 정유주(S-OIL) 및 바이오/펩트론 분석

  1. 정유주 강세: 정유주(S-OIL)가 정제마진 호조로 강세를 보이며 9만 원을 찍었음. 
  2. 정제마진 호조 원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국의 생산 설비 증설 중단, 미국의 휘발유 재고량 최저치 등이 원인임. 
  3. 관련주: GS(GS칼텍스), HD현대(HD현대오일뱅크) 등도 좋으며, 정유주만 볼 거면 S-OIL이 낫고, 샤인 프로젝트까지 얹으면 더 좋음. 
  4. S-OIL 목표가: 대표 개인적으로 S-OIL은 12만 원까지 갈 것으로 세게 보고 있으며, PBR 1배가 되었고 매우 싼 상태임 (옛날에는 4배까지 갔었음). 
  5. 펩트론 이슈: 펩트론과 릴리(Lilly)의 기술 평가 계약 종료일은 12월 6일임 (10월 7일 계약 후 14개월). 
  6. 오토 인젝션 연구: 릴리와 비만 치료제를 간단하게 맞을 수 있는 오토 인젝션 연구를 같이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음. 
  7. 릴리 계약 가능성: 릴리와 함께 연구한다는 것은 같이 갈 사람이므로, 릴리 계약 가능성을 70~80%로 높였음. 
  8. 펩트론 목표가: 체결 과정에 따라 50만 원은 그냥 갈 것이며, 릴리가 한국과 친해지면서 ABL바이오(9억, 3조 8천억 계약)에 이어 펩트론과도 계약이 나오면 세 건을 체결하는 회사가 됨. 
  9. ABL 바이오: 릴리가 ABL 바이오에도 러브콜을 보냈을 것으로 추측하며,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음. 

4.2. AI 기업 부채 및 2008년 CDS 사태 비교

  1. 주요 변수: 현재 변수는 밸류에이션 문제보다는 빚을 얼마나 냈느냐임. 
  2. 메타의 행보: 메타가 회사채를 발행하고 빚내서 투자를 시작했는데, 자사주 매입/소각만 하던 애들이 갑자기 투자를 하니 미국 투자자들이 당황한 것임. 
  3. 2008년 CDS 대자뷰: 2008년 CDS 프리미엄 사태(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와 겹쳐 보일 수 있으나, 터지려면 멀었음. 
  4. AI 기업 재무 상태: 메타의 재무 상태는 삼성전자/하이닉스보다 좋으며, 내년 전체 케파 대비 부채 비율이 14%밖에 안 됨. 오픈AI와 오라클 정도만 부채 비율이 높음. 
  5. 엔비디아 실적 전망: 엔비디아도 빚을 내서 수주를 쌓고 있는 것이므로 실적이 좋을 것이며, 빚의 1/4 이상은 엔비디아에 갈 것이므로 당연히 좋을 것임. 
  6. 시장 반응 예측: 대부분의 미국 전문가들이 엔비디아 실적을 좋게 보고 있으나, 워낙 기대가 크기 때문에 서프라이즈가 나와도 시장이 엄청 놀라지는 않을 수 있음. 
  7. 중요 포인트: 오히려 비전을 어떤 것을 발표하느냐(소프트웨어 또는 피지컬 AI 관련), 의외로 삼성전자나 현대차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음. 

5. 향후 주목해야 할 섹터 및 종목군

5.1. 잊혀진 모멘텀과 바이오 섹터의 부각

  1. 3차 상법 개정안: 이 이슈는 현재 잊혀졌으며, 이 이슈가 잊혀질 때 증권주, 지주사 등을 줍줍해야 하는 시기가 올 것임. 
  2. 바이오 섹터: 이번 하락장에서 가장 잘 버틴 쪽이 바이오 섹터이며, ABL 바이오를 선두로 알티오젠에서 당장 계약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음. 
  3. 리가켐바이오: 리가켐바이오은 작년 연말(10월/11월)에 계약이 나왔는데 올해는 조용함. 
  4. 셀트리온과 ADC: 셀트리온이 최근 작은 ADC 기업을 인수하며 ADC 파이프라인을 키우겠다고 함. 이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며, ADC는 JP모건 헬스케어 때 핵심 키워드였으므로 이제는 모두가 ADC를 할 것이고 셀트리온도 상승하려면 ADC를 붙여야 함. 

5.2. 엔비디아 실적 확인 및 금리 인하 예측

  1. 엔비디아 실적 시청: 내일 새벽 6시부터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있으나, 가이던스 충족 여부만 뉴스로 확인하고 새벽부터 열심히 볼 필요는 없음. 
  2. 미국 추가 금리 인하 여부: 향후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추가 금리 인하 여부임. 
  3. 연준의 예측 능력: 연준 위원들이 지표를 못 봐서 못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며, 원래 미래를 예측해야 함. 파월 의장이 데이터 보고 하겠다고 하는 것은 쉬운 일임. 
  4. 금리 인하 시점 예측: 12월에 금리를 안 하면 1월에 0.50bp(50bp) 인하할 수도 있다고 봄. 
  5. 고용 지표 악화: 미국의 이민자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안 들어가고 있으며, 해고도 많이 일어나고 서비스업에서도 해고가 일어나고 있음. 불법 노동자가 안 들어간다는 것은 먹을 게 없어서 안 들어가는 것임. 
  6. 미국 인구 감소: 이로 인해 미국 인구가 오히려 줄고 있으며, 고용과 구직자가 같이 줄어 실업률은 선방했으나 전체 파이가 줄어드는 것은 심각한 상황임. 

6. 시장 흐름 및 주요 섹터별 전략

61. AI 및 반도체 시장의 집중과 외국인 선물 흐름 예측

  1. AI 관련주 움직임: 네오클라우드 관련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으나, 열 개 중 두세 개는 망할 것이므로 항상 핵심을 들고 가는 것이 맞음. 
  2. 외국인 선물 흐름: 내일 중요한 것은 외국인들의 선물 흐름이며, 누적 매도 6조 8천억을 언제 감아 올릴지가 관건임. 
  3. 주가 누르기 부담: 외국인이 선물을 이용해 주가를 누르기에는 반도체 업황이 너무 좋아서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높음. 
  4. 예상 행보: 외국인들이 국가 시세를 한 번씩 줄 수는 있으나, 당분간은 초반에 언급했던 박스권 행보가 나올 가능성이 높음. 
  5. 선물 호가 얇음: 요즘 선물 호가가 얇아서 몇십억만 던져도 0.3~0.4%씩 뺄 수 있어 장난치기 좋은 시장이 되었음. (개인 참여자가 줄고 외국인 판이 됨). 
  6. 소부장 및 바이오: 조방 반도체나 2차전지 반등 여부는 아직 애매하나 모아가는 단계는 맞음. 바이오테크 상승 추세 지속 여부도 지켜봐야 함. 
  7. 미국 바이오 강세: 미국 바이오/헬스케어/제약사들이 장중에 6%씩 올라오는 등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 간접적으로 금리 떨어진다는 신호를 알고 미리 선배팅하는 것으로 추측됨. 
  8. 조선주 반응 없음: 조선주(HD한국조선) 수주 뉴스가 나와도 주가가 반응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 시장의 관심은 반도체에 쏠려 있음. 
  9. 주도 섹터: 2차전지, 바이오 이 세 섹터가 제일 좋을 것이라는 전망은 변함이 없으며, 12월까지 여기가 주도할 가능성이 높음. 
  10. 2차전지 리튬 가격: 리튬 가격 반등이 있었으나 국내에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장 안정화 시 한꺼번에 반영시킬 수 있음. 금융 지주도 마찬가지임. 

6.2. 핵심 종목 매수 추천 및 2차전지 탑픽

  1. 삼성전자/하이닉스: 대표는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빨간 불(매수)을 켜 놓았으며, 없는 분들은 매수해야 함. 
  2. 2차전지 탑픽: 포스코퓨처엠, LNF, PNT를 여전히 탑픽으로 보고 있음. 
  3. 포스코퓨처엠 분석: 포스코 인터내셔널과 홀딩스가 리튬/흑연 광산 계약을 체결하고 포스코퓨처엠이 가공하여 파는 구조이므로 자리가 나쁘지 않음. 20만 원에서 19만 원 사이면 충분히 매수해 볼 만함. 
  4. 조방: 조방은 지난주부터 세 개만 보라고 했으나 별로 좋지 않으므로 지켜보다가 언제 더 살지 타이밍을 봐야 함. 
  5. 두산에너빌리티: 연말이나 내년 초에 움직임이 세게 나올 수 있으며, 지수 가두는 것이 끝나면 다시 쳐다볼 것임. 

7. 섹터별 관심 종목 업데이트 및 AI 반도체 심층 분석

7.1. 반도체 소부장 및 바이오 관심 종목 업데이트

  1. 한미반도체: HBM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까만색(관심 하락)으로 변경됨. 
  2. HBM 외 종목: 유진테크가 며칠 빠지니 원익IPS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고, ISC가 갑자기 좋아졌음. 
  3. 주요 관심 종목: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소부장으로 하나 보고 있음. 
  4. 바이오 모멘텀: 11월 말 또는 12월 초에 ABL바이오 외에 다른 이슈가 나올 것 같다고 언급했으며, 퓨쳐켐이 뜬금없이 튈 수 있음. 
  5. 퓨쳐켐 전망: 식약처에서 시약 조기 상용화 승인이 빠르면 11월 말, 늦어도 12월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승인 시 4만 원까지 갈 수 있음. 
  6. WSI 파마텍: 시장과 상관없이 움직이며, 12월 4일 또는 5일에 무상증자 물량 재상장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그때 계좌 평가액이 뛸 것임. 시총 5조까지는 무리 없이 갈 것으로 보임. 
  7. 올릭스: 조정받을 때마다 봐야 하며, 릴리와 첫 계약을 맺은 회사임. 
  8. 펩트론 재편입: 펩트론이 처음으로 관심 종목 리스트에 들어왔음. 

7.2. 로봇주 및 금융/정유주 재확인

  1. 로봇 관련주: 레인보우 로보틱스를 다시 봐야 함. 
  2. 로봇 밸류에이션: SPG, 하이드로 R&M 등 가속기(액추에이터) 만드는 회사들은 일본도 잘 만들고 특허도 안 걸려 있어 고평가를 줘도 되는지 의문임. (가속기 액추에이터는 이전 패션의 트렌드였음). 
  3. 로봇 계약: 내년에 로봇 30대 판다는 계약이 나오기 시작하면 또 움직일 것임. 
  4. 금융/지주: KB금융, 미래에셋증권, SK하이닉스 홀딩스, 두산, GS를 추가하여 금융/지주 쪽에서 봐야 할 만한 종목으로 제시함. 
  5. S-OIL 재강조: S-OIL은 2주 전부터 언급했으며 지금도 눌리면 사야 한다고 강조함. 
  6. 금호석유화학: 지난주부터 리스트에 넣었으며, 타이어가 좋았고 고무를 잘 팔고 있어 주가가 바닥권에서 잘 돌고 있음. 
  7. 소프트웨어/AI: 쏘린 AI(소프트웨어)는 까만색으로 바꿔 놓았는데, 아직 관심이 없고 매기가 안 와서 조금 더 밀어 놓고 관심은 가져야 함. 

7.3. 기타 종목 및 AI 반도체 시장 구조 분석

  1. 네이버: 길게 보고 사 모으는 것은 괜찮을 것 같음. 
  2. 아이텍: 한투가 아닌 키움에서 보고서가 나왔으며, 정책 모멘텀이 컸던 시기(이재명 후보 관련)에 비해 지금은 관심이 적음. 
  3. MPU와 엔비디아: 아직 시장은 MPU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없고 엔비디아에 집착하고 있음.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칩을 만든다고 해도 엔비디아 칩을 같이 사므로, 이는 엔비디아에 대학마가 아니라 본인들 것(추론형)을 만드는 것임. 
  4. AI 시장 비중: 학습형 시장이 AI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이고, 80%의 시장이 열려서 삼성전자/하이닉스가 가는 것임. 이 확장이 결국 자체 MPU(TPU 등)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임. 
  5. WSI: 2천 떴다가 시장 안 좋으니 빠졌는데, 내년에 자가 성장기부터 유럽 19개국 허가를 받았으므로 계약이 나오기 시작하면 내년에 본격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어 관심 정보에 넣어 놓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