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11월 19일 시장 동향과 투자 전략을 다루며, 미국 시장의 AI 버블 논쟁과 국내 주요 섹터별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특히 테슬라의 중국 부품 배제 전략이 한국 기업에 미칠 긍정적 영향과, 기가비스, 쎄트렉아이 등 개별 종목의 실적 턴어라운드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시장 조정기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는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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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요약
📌 11월 19일 시장에서 외국인 폭격에도 전저점이 지지된 배경과 주도주 투자 전략은?
미국 AI 버블 논쟁, 소비 둔화, 금리 인하 지연 우려로 시장이 부진했으나, 강세장 조정으로 보고 당분간 배당주 위주로 접근하며 2~3주간의 늘어지는 조정 기간을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제시됩니다.
💡 주요 섹터별 투자 전략 및 전망은?
- 테슬라: 중국 부품 배제 전략으로 한국 부품사 수혜 기대.
- 반도체: AI 버블 우려 속 대형주보다 중소형 소부장(샘씨엔에스, 기가비스)에 주목.
- 바이오: 에스티팜, 한미약품, SK바이오팜 등 블록버스터 특허 만료에 따른 신기술 접목 기회.
- 인터넷: AI 접목으로 검색 체류 시간 및 광고 단가 상승, 인건비 감소로 네이버, 카카오 모두 긍정적.
2. 11월 19일 시장 동향 및 투자 전략 개요
2.1. 미국 시장 마감 및 주요 이슈
-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했으며, 주요 이슈는 AI 버블 논쟁과 소비 부진입니다.
- 미국 3대 지수 하락: AI 버블 논쟁과 엔비디아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 엔비디아 급락: 이달 들어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 비트코인 급락: 9만 달러 아래로 급락했습니다.
- 뱅크 오브 아메리카 설문조사: 펀드매니저의 45%가 AI 버블을 최대 꼬리 리스크(발생 시 큰 영향)로 꼽았습니다.
- 엔비디아 실적 기대: 엔비디아는 매우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발표해야 하지만, 실적 발표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 금리 인하 가능성 지연: 현재 금리 인하 가능성은 팽팽하지만, 시점이 늦춰진 것으로 보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로픽, 엔비디아 투자: 이들 간의 투자는 더 이상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민간 고용 감소: 민간 고용이 감소했습니다.
- 아마존 급락: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애널리스트 평가로 인해 급락했습니다.
- 클라우드 플레이어 문제: X와 챗GPT 접속 문제로 인해 관련 회사가 하락했습니다.
2.2. 미국 소비 부진 및 금리 상황
- 홈디포 하락: 주택용품 소매업체인 홈디포의 하락은 미국 소비가 좋지 않음을 시사합니다.
- 복합적 요인: 미국 시장은 AI 버블 논쟁과 소비 부진이 맞물려 부진한 상황입니다.
- 금리 인하 불가: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금리 인하를 못 하는 상황입니다.
2.3. 테슬라의 중국 부품 배제 전략과 한국 기업 수혜
테슬라가 미국 내 생산 차량에 대해 중국산 부품 조달을 중단하겠다는 발표는 한국 기업에 긍정적인 뉴스입니다.
- 테슬라의 결정: 테슬라는 미국 내 자동차 제조에 사용되는 부품을 더 이상 중국에서 조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배경: 트럼프의 공격 등 정치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공급 업체 교체: 테슬라는 기존 중국 기반 공급 업체와의 협력을 중단하고 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배터리 포함: 배터리 부품 조달도 포함됩니다.
- 시점: 테슬라는 올해 초부터 미국 생산 차량에 대한 내부 방침을 설정하고 점진적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 한국 기업 수혜: 중국을 대체할 파트너로 한국이 유력하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이 LFP 배터리 분야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생존 전략: 테슬라의 공급망 전략은 미래 기업 생존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중국 공급망 배제는 필수 생존 역량이 되고 있습니다.
2.4. 반도체 소부장 기업 분석 (샘씨엔에스, 기가비스)
반도체 소부장 업황이 어려운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턴어라운드 기회를 보이고 있습니다.
2.4.1. 샘씨엔에스
- 주요 사업: 반도체 웨이퍼 검사 장비(YC)에 사용되는 프로브 카드(SFT)의 세라믹 소재를 제조합니다.
- 실적: 실적이 좋았으며, D램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공급: 랜드는 일본과 중국에도 공급되고 있습니다.
- HBM 반영: 내년부터 프로브 카드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밸류에이션: 원래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았던 기업으로, 향후 턴어라운드가 기대됩니다.
2.4.2. 기가비스
기가비스는 플립칩(Flip Chip) 검사 장비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입니다.
- 주요 사업: 플립칩 BGA(Ball Grid Array)의 큰 기판 내부를 자동으로 검사하고 수리하는 장비를 제공합니다.
- 업황 부진: 대덕전자, 이수페타시스 등의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들 기업의 회복과 함께 기가비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 실적 전망: 올해 턴어라운드, 내년과 2027년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 1라인 자동화 설계: 기존의 AY(자동 검사 장비), VRS(결함 확인), AOR(분량 수리) 세 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장비입니다.
- 생산 능력 증설: 내년부터 본격 투입될 예정이며, 단가가 50% 상승하여 점유율 확대 및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입니다.
- 실적: 올해 130억 적자에서 내년 213억 흑자 전환이 예상됩니다.
- 기술력: 반도체 기판 회로 선폭이 미세화됨에 따라 구현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기가비스는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회사 중 하나입니다.
- 수요 증가: 기판 검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1라인 자동화 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입니다.
- PLP(Package on Package) 시장: 기존 웨이퍼를 하나씩 자르는 방식과 달리, 네모난 형태에서 잘라내는 고사양 패키징 방식입니다.
- 새로운 시장 개화: PLP 검사 장비 시장이 2028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단가 대비 2.5배 높은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입니다.
- 목표 주가: 45,000원을 제시하며, 어두운 시기가 지나고 좋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2.5. 개별 종목 분석 (쎄트렉아이, 파인엠텍, SK오션플랜트, 솔루엠)
2.5.1. 쎄트렉아이
- 실적: 자회사들의 적자 폭이 줄고 수주도 잘 되고 있습니다.
- 위성 임대 서비스: 9월에 위성 임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감가상각비가 반영되어 이익률은 아직 좋지 않으나 고객 증가 시 이익 개선이 기대됩니다.
- 스페이스X 발사: 스페이스X에 위성을 태워 발사했으며, 현재 위성이 잘 작동 중입니다.
- 정보 판매: 위성에서 받은 사진을 판매하는 자회사 사업도 있습니다.
- 시장 성장: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위성 관측 서비스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팔란티어와의 관계: 팔란티어와 같은 기업들이 위성 정보를 받아 AI로 분석하는 데 쎄트렉아이의 위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5.2. 파인엠텍
- 주요 사업: 폴더블폰의 힌지(경첩)를 제조하며, 특히 내장 힌지 제조에 강점을 가집니다.
- KH 유증 이슈: KH의 유상증자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는 악재로 볼 필요가 없습니다.
- 애플 관련 투자: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 가능성 때문에 세 번의 설비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주주 배정이 아닌 3자 배정).
- 레이저 장비 도입: 힌지 제작 시 화학 소재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식각하는 대신, 레이저 장비를 도입하여 정밀하게 깎아 주름을 개선하려는 목적입니다.
- 기대감: 애플이 내년에 폴더블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으며, 1년밖에 남지 않아 기대감을 가져볼 만합니다.
- 주가 전망: 최근 이슈 부재와 유증 이슈로 하락했으나, 현재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5.3. SK오션플랜트
- 실적 및 업황: 실적은 괜찮았으나 해상풍력 업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군함 등 특수선 부문은 좋았습니다.
- 스틸 커팅 지연: 해상풍력의 스틸 커팅(철을 자르는 첫 공정) 시점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 불확실성: 대만 웨이란 아이 현지 조달 비율 상향 과정에서 수주 시점이 밀리고 있으며, 국내 해상풍력은 국방부와의 이견(레이더 전파 문제)으로 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 군함 사업: 미국 마스가(MASGA) 수혜가 가능한 기업입니다.
- 매각 불확실성: 회사의 매각 이슈가 결정되지 않아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2.5.4. 솔루엠
- 실적: 실적이 아직 좋지 않으나 수주 장고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 납품 지연: 원래 올해 하반기 북미 대형 유통사(월마트 등)에 납품 예정이었으나, 내년 상반기로 연기되었습니다.
- 전망: 납품이 연기되었을 뿐 취소된 것은 아니므로, 내년을 바라보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6. 공시 및 기타 기업 분석
2.6.1. 대한조선
- 주요 사업: 원유 운반선 수주가 잘 되고 있습니다.
- 교체 수요: 원유 운반선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선박으로 교체 수요가 많습니다.
- 경쟁력: 대한조선은 중형 원유선 분야에서 절대 강자이며, 중국과 스웨즈막스급에서는 경쟁을 잘 하지 않습니다.
- 참고: 미국 관련 수혜를 원한다면 대한조선보다는 다른 조선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2.6.2. 포스코인터내셔널
- 투자: 싱가포르 자회사(AGPA)에 1조 원을 추가 투자하여 팜유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팜유 시장: 팜유는 화장품 등에 사용되며 시장 규모가 약 105조 원에 달합니다.
- 기대: 인도네시아 팜 농장 투자를 통해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300억 원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2.6.3. CJ프레시웨이
- 지분 변동: VIP자산운용이 지분을 1% 추가 늘렸습니다.
- 실적: 단체 급식 부문(키즈, 학교, 실버)이 모두 10% 이상 성장했으며, 신규 수주도 62% 증가했습니다.
- 평가: P/E 4.8배로 저평가되어 매력이 있습니다.
2.6.4. 달바글로벌
- 지분 취득: 영국의 유명 자산운용사인 MNG가 신규로 지분을 취득했습니다. VIP자산운용도 최근 지분을 취득했습니다.
- 실적: 매출은 잘 나오지만 이익이 아쉬웠으나, 제품은 잘 팔리고 있습니다.
3. 시황 분석 및 투자 전략 제언
3.1. 시장 조정에 대한 관점
- 과거 호황기 비교: 1980년대 3조 호황기처럼 현재 시장도 폭락 후 다시 상승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 조정 기간: 옆으로 2~3주 정도 쉬어가는 조정 기간이 필요하며, 현재 조정에 대해 불편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 정상적 조정: 기업 이익이 꺾이지 않았으므로 정상적인 조정이며, 강세장에서의 변동폭은 평년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 바닥 다지기: 변동성이 줄어들 때 바닥을 다지며 2~3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2. 기업 이익 및 변곡점
- 고점 시점: 4,200선에서 대량 거래가 나왔던 시점이 꼭지였으며, 이후 거리가 줄면서 쉬어가는 과정입니다.
- 기업 이익: 기업 이익은 증가하고 있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 변곡점: 내년 1월 4분기 실적 발표 시점이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단기 전략: 당분간은 변동성이 적은 배당주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3.3. 전문가별 투자 의견
3.3.1. 하나투자증권 (김수현 연구원)
- AI 버블 논쟁: AI 버블이 아니며, 주도주와 추세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 금리 인하: 내년에 세 번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유동성은 그대로입니다.
- 투자 대상: 대형 반도체주보다는 중소형 소부장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3.3.2. 메리츠증권 (이승훈 연구원)
- 2026년 전망: 불확실한 윤곽이 드러나며, 차기 연준 의장 교체, 선진국 경제 성장 격차 축소, 하반기 물가 안정화, 금리 인하 재개 등이 예상됩니다.
- 경제 성장: 미국은 둔화, 한국은 약간 증가(2026년 GDP 성장률 2.0% 예상)할 것으로 봅니다.
- 인플레이션 및 금리: 내년 1분기를 정점으로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이며, 미국 경기 둔화로 인해 연준이 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4%대에서 3.25%까지 하락 전망).
- 투자 기회: 주식과 채권 모두 기회가 오며, 특히 채권은 10년물 금리가 4%에서 3.6%까지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
- 환율 안정화: 내년에 한국이 세계 채권 지수(WGB)에 편입되면서 외국인 자금(월평균 50억~60억 달러)이 유입되어 환율이 안정화될 것입니다 (내년 2분기 1,360원까지 하락 전망).
- 종합: 내년에는 금리 인하, 물가 꺾임, 미국 경기 둔화로 인해 채권과 주식 모두 기회가 오고 환율도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4. 섹터별 상세 분석
4.1. 바이오/제약 섹터
제약/바이오 섹터는 시선을 내년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 에스티팜: 새롭게 증설한 공장 가동과 고객사의 상업화 성공으로 4분기에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미약품: 비만 치료제, 경구용 항암제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임상 결과 등 이벤트 기대감이 있습니다.
- SK 바이오팜: 11월의 픽으로 언급되었으며, 엑스코플라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블록버스터 특허 만료 대응: 키트루다, 엘리퀴스, 옵디보 등 대형 블록버스터 약물의 특허 만료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플랫폼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ADC (항체-약물 접합체): 암세포를 직접 타겟하는 약물 플랫폼으로, 리가바이오가 관련 회사입니다.
- RNA 치료제 시장 확대: RNA 치료제 적용 범위가 간에서 심혈관, 뇌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 원료 의약품 수요 증가: 원료 의약품 수요가 kg 단위에서 톤 단위로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생산하는 에스티팜이 탑픽으로 꼽힙니다.
- 에스티팜 강점: RNA 올리고 원료 의약품 생산, 수주 장고 증가, 중국 생물보안법으로 인한 반사이익 등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4.2. 인터넷 섹터
인터넷 섹터는 주도 섹터로 간주됩니다.
- 구글 AI 검색: 구글이 AI를 검색에 접목하면서 오히려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카카오: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AI 검색을 통해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광고 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광고 단가 상승: 네이버는 연간 8%, 카카오는 10% 수준의 단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 비용 효율화: AI 활용으로 인건비 등 비용은 줄고 효율은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 투자 전략: 인터넷 업종 바스켓 전략(네이버, 카카오 모두 매수)이 유효합니다.
- 네이버: 두나버 합병과 무관하게 AI 브리핑 등으로 주도주가 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 앱 개편으로 체류 시간이 늘어나 광고 단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입니다.
4.3. 미디어 섹터 (드라마)
- 실적 개선: 스튜디오드래곤, CJ ENM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보다 낮았으나 전년 대비 개선되었습니다.
- 드라마 제작 증가: 드라마 편성 및 제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CJ ENM 전망: 내년 4분기부터 좋아지는 그림으로 보이며, 아쉬웠던 부분들이 회복될 것입니다.
- 티빙: 4분기에 거의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적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 음악 및 Mnet: 음악 부문도 괜찮고, Mnet은 플렉스 투자 및 사용자 수 증가세를 보입니다.
- 해외 확장: CJ ENM은 프라임 비디오 콘텐츠 공급, 티빙은 HBO, 디즈니 플러스 브랜드 진출 등으로 해외 확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TV 편성 회복: 과거 실적 부진은 TV 편성 감소 때문이었으나, 이제 TV 편성 축소가 진정되고 늘어날 것이므로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5. 당일 국내 증시 시황 및 섹터별 동향
5.1. 국내 증시 전반 및 조정 기간 예측
- 국내 증시 흐름: 국내 증시는 전저점을 지지하며 잘 버텼습니다.
- 필요한 과정: 주가가 급등하지도, 너무 밀리지도 않고 늘어지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 2~3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 FOMC 전까지: 12월 10일 FOMC 전까지는 늘어질 수 있습니다.
- 외국인 매도: 외국인이 많이 팔고 있어 상승 동력이 약합니다.
5.2. 강세 및 부진 섹터
- 강세 섹터:
- 수산주: 중국이 일본 수산물 수입을 거부하면서 반사 이익을 보았습니다.
- K 관광주: 강세를 보였습니다.
- 정유주: 좋았습니다.
- 통신주: 오랜만에 방어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로봇주: 오랜만에 좋았으며, 코스닥에서는 주도했습니다.
- 자동차: 만도가 급등했습니다.
- 건설주: 주택주는 내년 전망이 괜찮습니다 (당장 아님).
- 자율주행: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 삼성전기 및 삼현(로봇주): 강세를 보였습니다.
- 부진 섹터:
- 조선주: 특별한 이슈는 없으나, 트럼프 수혜주로 분류되어 트럼프 지지율 하락으로 동력이 떨어졌습니다.
- 반도체 소부장 및 기판: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기가비스 제외).
- 2차전지, 바이오: 부진했습니다.
- 조선 기자재: 특히 안 좋았습니다.
5.3. 거래 대금 및 마무리 투자 전략
코스닥 거래 대금: 로봇주 쪽이 확실히 주도했습니다.
최종 투자 전략: 시장이 흔들리더라도 위축되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3,800 또는 3,700으로 갈수록 기회로 활용하고, 4,000을 넘어 4,100~4,200에서는 조심해야 하는 박스권 장세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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