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연말까지 제약바이오 섹터의 투자 매력도를 심층 분석하며,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점을 포착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특히 올릭스의 파이프라인 성과 기대와 한미약품의 비만 치료제 경쟁력에 주목하며, 11월 중순 이후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구체적인 목표가와 손절가를 제시하여 실질적인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줍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제약바이오주에 대해 연말까지 투자 매력이 있다고 판단하는가?
네, 제약바이오 섹터는 중대한 학회 일정이 앞두고 있고, 라이선스 아웃(L/O)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 연말까지 기대를 걸어볼 만합니다
💡 제약바이오 섹터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과 주목할 만한 기업은?
- 11월 중순 이후부터 다시 관심을 가져볼 만하며, 전문가들이 추천한 TOP 2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올릭스: 비만 치료제 및 황반변성 치료제 파이프라인 성과 기대 (목표가 17만 원, 손절가 9만 원)
- 한미약품: GLP 기반 비만 치료제 국내 출시 기대 및 안정적인 영업망 (목표가 50만 원, 손절가 37만 원)
2. 제약바이오 섹터의 투자 매력도 및 연말 전망
2.1. 시장 상황 및 바이오 섹터의 부각
- 시장 동향: 오늘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바이오 쪽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강한 모습이 도출되고 있다.
- 연말 투자 시점: 연말이 다가오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연말까지 바이오 관련주 진입을 고려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다.
- 과거 경향: 과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시점(11월, 12월)에 단기적 고점을 만드는 경향이 있었으므로, 해당 관점으로 바이오 섹터를 봐야 한다고 판단된다.
- 코스닥 강세 이유: 코스닥이 강한 것은 코스닥의 핵심이 시가총액 상위권의 바이오 종목들에 있기 때문이다.
2.2. 학회 일정 및 라이선스 아웃 기대감
- 학회 일정: 다음 주에 면역 항암 학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학회 일정도 있어 시장의 기대감을 높여줄 시점으로 예상된다.
- 라이선스 아웃(L/O) 기대: 하반기에 몇몇 회사들이 L/O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딜레이되면서 실망감이 있었으나, 만약 하나라도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면 기대감이 다시 형성될 것이다.
- 종목 선택의 중요성: 이러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종목을 잘 골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연말 전망: 중요한 학회들이 앞두고 있고 기대를 걸어볼 만한 기업들이 많으므로, 제약바이오 쪽에 연말까지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2.3. 11월 중순 이후 접근 시점 및 전략
- 투자 매력도 판단: 10월과 11월을 고려했을 때, 11월 중순 이후부터 제약바이오를 다시 봐도 되지 않을까 판단된다.
- 금리 인하 영향: 최근 금리 인하가 있었으나, 파월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해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60% 전후로 움직이고 있어 바이오 섹터의 움직임이 살짝 멈춘 상황이다.
- 성장주 순환 관점: 성장주 순환에서 로봇, 2차전지 다음으로 바이오 차례인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11월 둘째 주가 넘어가면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움직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선행 조건: 이보다 더 빨리 움직임이 나오려면 미국의 셧다운이 해소되는 시점이다.
- 접근 전략: 현재는 확인하고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조정이 나왔을 때 플랫폼 관련 기업들을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 비만 치료제 변동성: 플랫폼 기업 외에 비만 치료제들이 많이 움직이고 있으나, 비만 치료제 관련해서는 변동성이 크게 나올 수 있으므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맞다.
- 요약: 11월 중순부터 제약바이오 섹터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으며, 특히 플랫폼 쪽에 강세가 예상된다.
- 추천 종목: 두 전문가가 각각 올릭스와 한미약품을 선택했으며, 두 종목 모두 비만 치료제 쪽에 선택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3. 추천 종목 분석 및 목표가 제시
3.1. 올릭스 분석 및 투자 전략
- 종목 선정 배경: 현재 주가가 15% 상승한 시점에 추천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나, 시가총액이 2조 원을 넘어섰으므로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 시가총액 목표: 시가총액 2조 원에 도달했으므로, 3조 원을 목표로 바라본다.
- 파이프라인 1: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매시 치료제)
- 과거 1라리 쪽으로 약 9억 달러 규모의 L/O를 진행한 바 있다.
- 추가적인 결과가 나오면 마일스톤을 수령하며 '이상 없음'이 확인되기 시작할 것이다.
- 원래 10월 하반기에 결과가 나오기로 했으나 지연되고 있으나, 성과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레벨업 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파이프라인 2: 황반변성 치료제
- 1차 일상 중간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 회사 측에서는 이 결과를 통해 바로 L/O를 진행할 회사가 있다는 분위기로 언급했기 때문에 변화가 나올 수 있다.
- 이는 빅파마들과 연결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 파이프라인 3: 탈모 치료제 (로레알 관련)
- 크지는 않지만 로레알과 진행 중인 탈모 치료제 관련 기대감도 존재한다.
- 종합 평가: 당장 월요일에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회사이므로, 파이프라인 변화를 본다면 기대감을 키울 수 있다.
- 목표가 및 손절가:
- 시총 3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이는 현재가 대비 약 50% 상승을 의미한다.
- 목표가: 17만 원대를 제시한다.
- 손절가: 9만 원대를 제시한다.
3.2. 한미약품 분석 및 투자 전략
- 선정 이유: GLP 기반 비만 치료제 때문이다.
-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 해당 시장은 약 40조 원 규모로, 10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에 형성된 시장이다.
- 임상 성과: 30% 감량에 성공했다는 결과가 삼상에서 확인되었다.
- 국내 출시 경쟁력: 한미약품은 내년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외국 업체 것만 사용되는 상황에서 국내 업체가 출시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영업망 강점: 한미약품은 원래 약을 잘 팔고 있는 회사로, 영업망이 잘 갖춰져 있어 판매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시장 선점 기대: 국내 최초 치료제로서 시장 선점에 대한 기대감도 가져갈 수 있다.
- 기타 신약 개발: 과거 좋거나 안 좋은 기억이 있지만, 한미약품은 상당히 많은 신약 개발을 하고 있으며 임상 2상, 3상 준비 중인 것들이 많아 앞으로도 매력이 있다.
- 안정적 매출: 겨울철이라 감기약 등이 잘 팔리는 것처럼, 코로나 이후 가정에서 비상 상비약을 많이 구비하고 있어 안정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 시가총액 비교: 경쟁사들의 주가 수준이 매우 비싼 것에 비해, 한미약품은 현재 시총이 5조 4천억 원 수준이다 (직전 상한가 기록 시 5조 3천억 원, 그 전에는 4조 원대 미만이었다).
- 목표가 및 손절가:
- 시총 수준을 감안하면 50만 원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 50만 원은 2016년 또는 2018년경의 고점 수준이며, 만약 이 고점을 돌파하면 2015년 계약 해지로 급락이 나왔던 70만 원 고점대까지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목표가: 50만 원을 설정한다.
- 손절가: 37만 원을 제시한다.
4. 11월 시장 전략 및 관심 섹터 제언
4.1. 10월 시장 평가 및 11월 속도 조절 전망
- 10월 시장 중심: 10월 마지막 거래일(10월 31일) 기준으로, 10월 한 달 동안 시장의 중심은 2차전지였다.
- 11월 전망: 10월에 시장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11월에 하락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속도 조절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속도 조절의 의미: 계단을 오르듯 세 계단씩 오르던 속도가 한 계단씩 오르는 형태로 바뀔 수 있으나, 이는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시장 주도 세력 변화: 속도 조절 시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이 지수를 끌고 가지 않을 것이며, 시총이 작거나 테마 쪽에서 강한 종목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지수를 보강하는 흐름이 될 것이다.
- 정부 정책 관련: 정부 쪽에서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이슈를 고려했을 때, 정부의 상법 개정 관련 이슈가 나온다면 증권사나 지주사 쪽도 한 번 힘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이슈는 약 6개월간 쉬었다).
4.2. 전문가별 11월 관심 섹터 제언
- 본부장 의견 (증권/지주사, 자동차)
- 증권주: 상법 개정 기대감과 배당 기대감을 감안하면 증권주들은 이제 막 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어 관심 있게 볼 수 있다.
- 은행주: 증권주와 마찬가지로 관심 있게 볼 수 있다.
- 자동차 섹터: 국내 증시가 두 달 동안 코스피 30~35%, 코스닥 10% 이상 상승한 상황에서 순환매가 나온다면, 저평가 종목인 자동차 섹터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 종합 의견: 증권 쪽에 관심도를 높이고, 자동차 섹터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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