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월급쟁이의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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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12일] 코스피 4150선 회복🔥드디어 바이오의 시간? KOSPI 마감 시황 (클로징벨라이브)

환율 1470원 돌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시장의 힘을 분석하는 이 콘텐츠는, 바이오 섹터의 부활과 반도체 외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ABL바이오의 대규모 기술 이전 사례를 통해 한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조명합니다.
[2025년11월12일] 코스피 4150선 회복🔥드디어 바이오의 시간? KOSPI 마감 시황 (클로징벨라이브)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환율 1470원 돌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시장의 힘을 분석하는 이 콘텐츠는, 바이오 섹터의 부활반도체 외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ABL바이오의 대규모 기술 이전 사례를 통해 한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조명하며, 연말까지 주목해야 할 순환매 장세의 흐름을 명확히 짚어줍니다. 지금의 시장이 과거와 달리 펀더멘털 강화로 환율 리스크를 견뎌내고 있음을 이해하고, ETF를 활용한 안정적인 접근법을 얻어 가세요.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환율 1470원 돌파에도 코스피가 4150선을 회복하며 바이오 섹터가 주목받는 이유는?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ABL바이오의 대규모 기술 이전과 4분기 기술 이전 기대감으로 제약 바이오 섹터에 자금이 유입되었기 때문입니다.

💡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가 견조한 이유는?

과거와 달리 우리나라 기업들의 메리트가 환율 리스크보다 크고, 미국 빅테크 기업 투자 관심으로 인한 달러 강세가 원화 약세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수출 기업에 유리한 측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2. 당일 시장 주요 특징 및 코스피/코스닥 마감 현황

  1. 장 마감 흐름: 오프닝 벨 시점에는 좋지 않았으나, 10시 11시부터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2. 코스피 마감: 1.1% 상승하여 4,151선으로 마감했습니다. 
  3. 코스닥 마감: 2.5% 상승하며 906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4. 당일 시장 주도 섹터: 오늘은 바이오 섹터가 시장을 주도했으며, 이재규 본부장(바이오맨)이 할 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주요 상승 종목 언급: ABL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6. 게임주 동향: NC소프트(5~6% 상승)와 퍼러비스(8% 상승) 등 게임주도 오랜만에 상승했으나, 퍼러비스는 윗꼬리가 달렸습니다. 

3. 전문가 코멘트: 시장 전반 및 섹터별 분석 (이재규 본부장)

  1. 시장 전반 평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살짝 조정을 받았으나, 전반적으로 시장 흐름은 매우 좋았습니다.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향: 이 두 종목이 크게 밀리지 않는다면, 그 아래 단(중소형주)의 주가 흐름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종합주가지수에 대한 과도한 걱정은 불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3. 환율 관련: 환율은 여전히 불편한 상황이지만, 잠시 후 스테이블 코인 및 달러 강세와 관련하여 추가 논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4. 당일 강세 섹터: 금융주 반등, 제약 바이오 강세 외에도 STO(증권형 토큰), 스테이블 코인 관련 기업, 정유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좋았습니다. 
  5. 게임주 순환매 관점: 게임주는 2025년도 업종 지수 기준으로 가장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순환매 관점에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이며 연속성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합니다. 
  6. 2차전지 및 반도체: 2차전지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벽 마감된 미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좋지 않았고, 소프트뱅크의 엔비디아 지분 매각, 마이클 버리의 발언 등으로 AI 쪽에 부담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모건스탠리의 긍정적 보고서 등으로 혼재된 상황이었습니다. 
  7. 자금 이동: 전반적으로 그동안 많이 부각되지 못했던 쪽으로 자금이 넘어갔다고 판단합니다. 
  8. 미국 빅테크 동향: 최근 1~2주간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아주 좋다고 말하기 어려우며, 음봉이 꽤 많이 나오고 있어 투자 시 체크가 필요합니다. 
  9. 시장 긍정적 전망: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며, 지난 몇 달간 종합주가지수가 어려움을 겪으며 올라왔을 때와 달리, 상승하는 종목 숫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보입니다. 
  10. 반도체 투자 아이디어 확장: 반도체 쪽 투자 아이디어가 확장되고 있으며, 유리기판 관련주 변동성, GST나 LG전자(에칭각 관련), 삼성전기 등 온전히 반도체 외 다른 쪽으로 파생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11. 결론: 반도체가 여전히 메인 섹터이지만, 다른 쪽에 대한 비중도 담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천스닥 공약 및 바이오 섹터 재조명

  1. 천스닥 공약 논의: 올해 안에 코스닥 1,000포인트 도달 가능성에 대한 공약 논의가 있었습니다. 
  2. 바이오 섹터 관심 증폭에 대한 불편함: 현재 제약 바이오가 움직이니 모든 경제 방송국에서 바이오가 간다고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에 대해, 오래전부터 바이오를 좋게 봤던 입장에서 불편함을 느낀다고 언급했습니다. 
  3. 바이오 52주 신고가 현황: ABL바이오를 포함하여 리가켐바이오, 올릭스, 오스코텍 등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셀트리온 제약과 셀트리온까지 움직이는 등 전반적으로 제약 바이오 섹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4. 연말 투자 관점: 연말에는 배당 모멘텀을 가진 업종을 보거나, 변동성을 노린다면 제약 바이오를 20% 정도 담을 관점과 비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5. 국내 바이오 기업 기술력: ABL바이오의 기술 이전 상대 기업이 일라이 릴리 같은 초거대 빅파마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6. 이재규 본부장의 이직 관련: 다음 달부터 이직을 하게 되어 종목 추천에 대한 제약이 생길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5. 전문가 코멘트: 순환매 및 증권 섹터 분석 (김장열 본부장)

  1. 순환매 현상: 반도체가 쉬어가니 다른 쪽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로 해석했습니다. 
  2. 순환매 대상: 증권주와 바이오주가 '얘네는 진짜 안 간다' 싶었는데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이는 과거 삼성전자/하이닉스처럼 심하게 소외되었던 종목들이 움직이는 패턴과 유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3. 섹터별 담당: 바이오는 이재규 본부장에게, 증권주는 김장열 본부장에게 질문하도록 정리했습니다. 

6. 시장 지수 및 수급 분석

  1. 코스피 마감 분석: 1% 상승하여 4,150선에 안착했습니다. 이는 11월 3일 전 고점(4,226)의 일봉 레인지(4,100~4,220) 안에 들어온 것으로 의미 부여가 가능합니다. 
  2. 코스닥 마감 분석: 2.5% 상승하여 906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전 고점(932) 대비 800선 중반에서 900선 위로 올라오는 장대 양봉이 긍정적입니다. 
  3. 당일 수급:
    • 외국인: 현물 매도(-4,300억).
    • 기관: 현물 매수(9,100억), 특히 금투 물량이 많이 샀습니다.
    • 개인: 현물 매도(차익 실현).
    • 선물: 외국인이 4,500억 매수, 기관이 1,200억 매수했습니다. 

7. 증권 섹터 분석 및 목표 주가 (김장열 본부장)

  1. 증권주 강세 이유: 실적이 주요 요인이며, 삼성증권은 4분기 최고가를 경신하며 9% 상승했습니다. 
  2. 한국금융지주: 실적이 잘 나왔으며, 브로커리지와 IB 부문 모두 좋았습니다. 
  3. 목표 주가 및 진입 부담: 한국금융지주는 목표 주가(21만 원) 대비 여유가 있으나, 삼성증권은 목표 주가가 최근 많이 올라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눌림목 확인이 필요합니다. 
  4. 향후 전망: 국내 시장 거래량이 늘면 한 차례 더 웨이브(파동)가 있을 수 있으며, 대형주나 코덱스 증권주도 괜찮은 분위기입니다. 
  5. 순환매 지속 가능성: 반도체가 쉬니 다른 섹터가 움직이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증권주와 바이오주의 순환매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6. 금리 인하 기대: 금리 인하까지 시간이 남았다고 보며, 삼성/하이닉스가 다시 폭주하는 시점이 늦게 올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8. 환율 1,470원 돌파에도 시장이 견조한 이유 분석

  1. 환율 쇼크 속 시장 견조: 환율이 1,470원을 돌파하는 고환율 쇼크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가 달린 현상이 신기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2. 과거와 달라진 스탠스: 과거 환율 상승 시 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매수했으나, 최근에는 매도가 나오는 등 스탠스가 바뀌었지만, 환율 상승 과정에서도 시장 매력이 리스크보다 크다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3. 환율 상승 원인 분석 (두 가지):
    • 서학 개미 자금 유출: 10월 기준 역대 최대치인 약 10조 원의 서학 개미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원화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 스테이블 코인 부상: 미국이 달러 기축 통화 지위 약화에 대응하여 스테이블 코인 쪽으로 몰아붙이고 있으며,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위해 달러 보유가 필요하므로 달러 강세 가능성이 높습니다. 
  4. 환율 전망: 국내 내적 요인(자금 유출)과 글로벌 정세(스테이블 코인)를 고려할 때, 환율이 쉽게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업황의 중요성: 환율이 유리하게 흘러가면 좋겠지만, 현재는 업황이 더 중요하며, 비교 우위에 있는 국내 기업들(특히 수출 기업) 덕분에 시장이 견조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6. 장기적 관점: 환율 상승 과정에서 우리나라 시장이 부러지지 않은 것은 우리나라 기업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2025~2026년 대한민국 증시가 밸류를 재평가받는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7. 환율에 대한 점수: 환율에 대해서는 중립 정도의 점수를 부여하며, 연말에는 원래 테마단 변동성이 나오는 흐름이라고 정리했습니다. 
  8. 뉴 노멀 논의: 1,400원 후반대가 새로운 뉴 노멀(New Normal)인지에 대한 질문에, 국민연금 환매 물량 이슈나 정부 개입 가능성(1,500원 근처)을 언급하며, 1,470원 후반~1,480원대가 인식되는 수준임을 설명했습니다. 
  9. 환율 상승의 영향: 환율이 계속 오르면 물가 상승으로 금리 인하가 어려워지는 이슈가 나중에 생길 수 있지만, 현재는 기업 펀더멘털 강화가 반영되어 견디고 있는 상황입니다. 
  10. 환율과 증시의 과거/현재 상관관계:
    • 과거 10~30년 흐름상 달러-원 환율과 증시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 최근 원화 약세에도 주가 흐름이 좋은 것은 기업 가치 재평가가 가장 중요한 명분입니다. 
    • 현재 환율 상승은 국내 문제가 아닌, AI 트렌드에 따른 글로벌 투자자들의 빅테크(M7) 관심 집중으로 인한 달러 강세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따라서 과거 대비 환율과의 연동 정도는 약해졌으나, 계속 오르는 것은 좋지 않으며, 당장은 업황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11. CDS 프리미엄 지표: 환율이 올라도 국가 CDS 프리미엄 변동이 없다는 지표를 언급하며, 현재 환율 상승은 수급 이슈로 외국인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해석에 도움이 된다고 보았습니다. 

9. 시장 시황 상세 분석 및 AI/빅테크 이슈

  1. 개인 투자자 체감: 오늘은 코스피 5일선 안착, 코스닥 강세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을 체감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미국 빅테크 이슈 (엔비디아):
    • 소프트뱅크의 엔비디아 지분 전략 매각: 2017년 이후 두 번째 사례로, 주가 부담을 느껴 매도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 엔비디아 주가 흐름: 최근 음봉이 많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엔비디아 하락이 곧 국내 기업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경쟁자 증가). 
  3. 마이클 버리 발언:
    • 감가상각 지적: 마이클 버리는 GPU 사용 연수가 짧아질 수 있는데, 기업들이 감가상각 기간을 늘려 비용 처리를 늦춰 수익성을 부풀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반박: 이는 새로운 칩 개발 등으로 미래 가치를 지향하는 AI 시대의 '작은 노이즈'로 볼 수 있으며, 소프트뱅크의 오픈AI 올인이 더 중요한 이슈로 해석되었습니다. 
  4. 모건스탠리 목표 주가 상향: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SK하이닉스에는 모르는 알파(Alpha)가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5. 실적과 속도 조절: 실적은 따라붙겠지만, 이미 시장이 내용을 상당 부분 알고 있어 속도 조절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현대차 그룹: 현재 유일하게 안 가고 있는 그룹주로 언급되었습니다 (글로비스, 오토에버). 

10. 제약 바이오 섹터 집중 분석 (ABL바이오 기술 이전 사례 중심)

  1. ABL바이오 기술 이전: ABL바이오가 일라이 릴리와 총 3.8조 원 규모의 기술 이전을 체결했습니다. 
  2. 기술 이전 둔화 시기: 올해 상반기 이후 기술 이전이 뜸해지면서 제약 바이오 업종의 관심도가 멀어졌으나, 이번 계약이 도화선이 될 수 있습니다. 
  3. 일라이 릴리 규모: 시가총액이 1,400조 원대로, 국내 삼성전자(600~700조 원)보다 큰 회사가 계약 상대가 되었다는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4. 국내 바이오 기업의 매력 (플랫폼 기술):
    • 재형 변경 기술: 알테오젠 사례처럼, 주사를 장기 지속형으로 바꾸거나 경구형/패치제로 변경하는 기술력이 뛰어납니다. 
    • 바이오테크 기업의 확장성: ABL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은 한 군데가 아닌 여러 질병에 적용 가능하여 적용 분야가 넓어진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5. 기술 이전 추이: 과거 데이터상 2022년, 2023년, 2024년 모두 4분기에 기술 이전이 가장 많았으며, 현재 4분기에 진입했으므로 ABL바이오를 기점으로 소식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6. 글로벌 바이오 시총 순위: 삼성 바이오로직스(5위), 알테오젠(8위) 등이 글로벌 시가총액 기준 12권 내에 포함되어 있으며, 바이오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7. 국내 기업의 강점:
    • CDMO 및 바이오시밀러: 우리나라 기업들은 원래 이 분야 기술력이 좋았습니다. 
    • 재형 변경의 부상: 빅파마들의 신약 특허 만료가 다가오면서, 특허 연장을 위해 재형 변경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이 부각될 시점에 도래했습니다. 
  8. 제약 바이오 투자 조언: 대형주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최근 주가 상승 종목들은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9. ABL바이오 가치 평가: SOTP 방식 가치 산정 시 적정 주가는 12만 원 정도였으나 이미 이를 넘어섰습니다. 
  10. 향후 전망: 하반기(내년 연초까지) 2차전지나 로봇이 강하지 않다면 제약 바이오를 볼 만하다고 전망했습니다. 

11. 광고 및 기타 섹터 동향 (화학, 동박)

  1. 코스피 중영주 동향: 솔루스첨단소재,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등이 흐름이 나쁘지 않았으며, 롯데케미칼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2. 동박 섹터 분석 (김장열 본부장):
    • 롯데에너지머티: 어제에 이어 오늘도 14% 상승했습니다. 
    • 솔루스첨단소재: 롯데에너지머티의 규모가 절반 수준이며, 주봉상 120일선을 뚫을지 말지 관찰 중입니다. 
    • 목표 주가: 롯데에너지머티 목표 주가는 4만 원(이미 도달), 솔루스첨단소재 최고 목표가는 16,000원 수준입니다. 
  3. 증권주 및 자사주 소각 수혜주: 월요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25% 명분으로 금융주 변동성이 있었는데, 여기서 자사주 의무 소각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신영증권, 부국증권 등)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지주사들도 매력적입니다. 
  4. 시장 전반 전망 (이재규 본부장): 우상향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차분히 해도 먹을 것이 많은 시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5. IM 리포트 요약 (김장열 본부장):
    • AI 과열 논란과 트럼프의 하원 패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코스피 범위는 3,500~4,500으로 제시했습니다 (본인은 3,750까지는 보지만 3,500까지는 보지 않음). 
    • 리포트의 핵심 단어는 '고민'이었으며, 밸류에이션 로직 변화에 대한 고민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