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이 콘텐츠는 '폴리시믹스'와 '실적 모멘텀'이라는 두 가지 핵심 동력을 바탕으로 현재 코스피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분석합니다. 특히 AI 반도체 사이클과 정책 기대가 맞물린 한국 증시의 차별적 강세를 데이터로 입증하며, 2026년 상반기까지의 구체적인 목표치와 함께 단기적 과열 구간에서의 현명한 대응 전략을 제시합니다. 막연한 기대가 아닌, 선행 EPS와 PBR 지표를 활용하여 매수/관망 시점을 정확히 판단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한국 증시가 '여기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위험 신호는 무엇이며, 조정 시 매수 기회가 될까?
단기적으로 PBR 과열, 이동평균선 이격도 과대, 외국인 차익 실현 심리 등으로 3,700선 전후까지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실적 개선과 정책 모멘텀으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 시장 상승의 근본 동력: 폴리시믹스 및 실적 모멘텀
- 과거 경험을 통한 실적의 중요성 확인: 지나고 보면 실적이 가장 중요했으며, 실적이 좋은 종목만 매수했어도 손해를 보지 않거나 오히려 수익을 낼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 차별적 상승의 핵심 동력: 현재 코스피의 차별적인 상승을 이끄는 두 가지 핵심 동력은 폴리시믹스(재정 확대와 금융 완화)와 실적 모멘텀이다.
- 폴리시믹스의 구체적 내용:
- 재정 확대: 재정을 풀어서 경기 부양을 하는 정책이다.
- 금융 완화: 금리 인하 및 유동성 공급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이다.
- 미국의 정책 동참: 9월 FOMC 이후부터는 미국 역시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서, 이전까지 중국, 유럽, 한국 등 미국 이외 지역에서만 진행되던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맞물리는 구간에 진입했다.
- 정책 효과의 증폭: 금리 인하는 돈의 양이 늘어난 상황에서 바퀴의 크기가 커진 것과 같아, 그 영향력이 훨씬 세게 작용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벌어진 현상으로 해석된다.
- 시장 움직임의 배경: 현재 증시 상승은 경기가 좋아서가 아니라, 정책이 들어가고 돈이 풀리면서 자산 가치가 올라가는 현상이며, 이로 인해 에스(S)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다.
- 9월 이후 시장 움직임의 강화: 9월부터 시장이 움직인 주요 이유는 미국이 금리 인하 및 재정 확대 정책에 동참하면서 더 강력한 동력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 글로벌 지역별 수익률: 9월 이후 글로벌 지역별 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이머징 아시아와 이머징 국가들이 압도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그중에서도 한국이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 수익률 상위 지역 및 섹터: 수익률 순위는 한국 다음으로 반도체, 일본, 대만, 나스닥 순이었다.
- 한국 증시의 차별성:
- 반도체, 대만, 나스닥은 AI 반도체 사이클과 정책이 맞물린 국가들이다.
- 일본은 정책 기대가 주요 동력이었다.
- 한국은 AI 반도체 사이클/빅테크 비중이 크면서 동시에 정책 동력까지 갖춘 유일한 나라이다.
- 여기에 APEC 정상회담 등 정책적 모멘텀이 더해져 시장이 독보적으로 상승했다.
3. 실적 모멘텀과 반도체 산업의 폭발적 성장
- 실적의 구체적 증명: 막연한 기대가 아닌, 실적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PR 지표의 변화: 코스피 지수가 4,000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11개월 선행 PR(주가수익비율)은 오히려 꺾였다(하락했다).
- 선행 EPS의 수직 상승:
- 이는 반도체 업종의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 전망치(2년 전망)가 완전히 불을 뿜으며 수직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 결과, 코스피 전체의 12개월 선행 EPS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
- 급등에 따른 이익 지표 변화: 9월 1일 저점 대비 코스피 지수는 30.7% 급등했지만, 코스피 12개월 선행 EPS는 20%대, 반도체는 68%가 상승하는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였다.
- 상승의 근거: 막연한 정책 기대와 유동성 공급에 더해, 눈으로 볼 수 있는 실적(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결합되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 반도체 이익 전망의 급격한 상향: 반도체 업황 개선과 더불어 HBM4 상용화 및 반도체 가격 상승 전망에 따라 3분기, 4분기, 2026년, 2027년 이익 전망치가 모두 끌어올려졌다.
- 시장 신뢰 확보: 12개월 선행 EPS가 급등하는 그림이 명확하게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정책 기대만으로 믿고 가는 것이 아니라 실적을 기반으로 신뢰하게 되었다.
- 외국인 및 기관의 집중 매수: 그 결과, 외국인과 기관, 연기금 모두 반도체를 매수했으며, 9월 이후 두 달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한 업종 중 82%가 반도체에 집중되었다.
- 주도 업종의 압도적 성과: 9월 이후 수익률 1위는 반도체이며, IT(2차전지 포함), 기계, 상사전문, 조선 등 기존 주도주들까지 재상승하면서 시장을 압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 종합적인 상승 요인: 폴리시믹스 모멘텀을 기본으로, 한국만의 AI 반도체 모멘텀, 기존 주도주 재상승 기대감, APEC 정상회담 모멘텀 등이 한꺼번에 작용하고 있다.
- 쏠림 현상과 긍정적 해석: 반도체와 2차전지가 코스피 상승의 70% 이상을 이끌면서, 코스피를 아웃퍼폼한 업종은 반도체, IT 하드웨어, 기계, 2차전지, 화학 등으로 한정되었다.
- 이는 주도주가 확실하게 나왔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 또한, 주도주 과열 시 나머지 업종으로의 수남매 전략적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4. 2026년 상반기까지의 상승 전망 및 목표치
- 상승 추세 지속 전망: 증시는 2026년 상반기까지 상승세가 이어갈 수 있다고 판단한다.
- 과거 전망 대비 빠른 도달: 과거 하반기 전망 시 2026년 상반기까지 코스피 3,900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도달했다.
- 선행 EPS와의 높은 상관관계: 코스피 지수와 12개월 선행 EPS는 0.922(92.2%)의 높은 상관계수를 보이며 거의 똑같이 움직인다.
- 상승 지속 조건: 선행 EPS가 꺾이기 전까지는 기준 상승 추세가 계속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 미래 이익 전망:
- 내년(2025년)까지 열어보면 3분기까지 이익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컨센서스상 2025년 22%, 2026년 30%, 2027년 11%로 3년 연속 두 자릿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 목표치 추정:
- 12개월 선행 EPS를 기준으로 추정했을 때, 올해 말에는 369~370 근처, 내년에는 390 근처까지 이익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 이를 바탕으로 예상 PER 수준을 고려했을 때, 단기적으로 올해 말까지 4,240까지 열려 있다.
- 내년 상반기까지는 그보다 높은 수준, 내년 하반기 말까지는 그보다 더 높은 수준까지 열려 있어 앞자리가 또 한 번 바뀔 여지가 있다고 본다.
- 5,000 포인트 가능성: 4,100~4,200을 넘은 상황에서 5,000 포인트 가능성에 대해, 2,000 포인트에서 1,000 포인트 상승은 50% 상승이지만, 4,000 포인트에서 1,000 포인트 상승은 25% 상승이므로 수익률 관점에서 레벨을 올리는 데 큰 무리가 없다고 설명한다.
- 기술적 분석 기반 목표치:
- 현재 수준에서 12개월 선행 EPS가 워낙 높게 올라 3년 평균의 +2 표준편차는 이미 4,700이다.
- 2023년 고점은 4,869, 2021년 고점은 5,300이므로 충분히 갈 수 있는 레벨이다.
- 기술적 분석상, 첫 번째 상승 이후 두 번째 상승은 최소한 같거나 1.618배인데, 같다고 가정하면 5,200, 1.618배라면 앞자리가 또 바뀔 수 있다.
5. 시장 환경 변화와 투자 시각의 전환
- 올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변화: 올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크게 바뀐 점은 정부가 바뀌었다는 점과 반도체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이다.
- 반도체 시각의 변화:
- 이전에는 "닉스(SK하이닉스)는 괜찮지만 삼성전자는 망하는 기업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 현재는 반도체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이익 레벨 자체가 바뀌어 버렸다.
- AI 버블 논란과 확산 기대: AI 투자 및 성장에 대한 의심은 낮아졌고, 엔비디아뿐 아니라 오라클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까지 확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면서 네거시 반도체까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 PER 시각의 역전: 선행 PER 10배가 3,620이므로, 3,600 밑으로 가면 싸다고 할 수 있는 시각으로 완전히 뒤집어졌다.
- 거시 경제 지표의 긍정적 신호:
- 매크로는 불확실하지만, 수출은 여전히 잘 되고 있다.
- 최근 발표된 3분기 GDP 성장률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 장기 침체했던 경기가 회복되는 모습이며, 한중 관계가 정상회담을 통해 풀리는 듯하고 한미 무역 협상에서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 것이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6. 단기적 과열 구간 진입과 조정 시나리오
- 추세적 흐름 유지: 미국이 금리 인하 사이클을 멈추기 전까지는 큰 흐름의 상승 추세는 계속 유지될 것이다.
- 단기적 부담 지표: 단기적으로 부담스러운 지표들이 나타나고 있다.
-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 이 지표가 0.2 밑으로 내려와 리스크 온 정점(위험 회피 심리 약화)을 시사했다.
- VIX 지수: VIX도 바닥을 찍고 다시 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PBR 및 이격도 부담:
- 선행 EPS와 선행 PR에는 문제가 없으나, 후행적으로 따라오는 PBR이 3년 평균의 3 표준편차를 뛰어넘었다.
- PBR이 코로나 때 고점을 형성했던 수준과 2021년 고점을 넘어서 단기적 밸류에이션 정점 위치에 도달했다.
- 이동 평균선과의 괴리율 역시 2021년 고점을 넘어섰는데, 이는 중장기 추세를 가늠하는 이동 평균선과 코스피 간의 거리감이 너무 멀어졌음을 의미한다.
- 단기적 대응: 큰 추세적 흐름은 유효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이나 과열에 대한 부담을 시달릴 수 있다.
- 조정 시 예상 지지선:
- PER 측면에서 보면 3,600이 깨지면 싼 구간으로 들어간다.
- 2010년 이후 선행 ROE와 PBR 매트릭스 분석 시, 정상화되는 레벨은 3,300에서 3,400 수준이다.
- 1차 지지선은 3,700 전후, 2차 지지선은 3,500 전후로 열어 놓고 봐야 한다.
- 4,200까지 간다고 가정했을 때 되돌림이 나온다면, 27.2% 되돌림은 3,600 후반, 38.2% 되돌림은 3,400선대이다.
- 조정 형태 예측: 과거 급등 후 쉬어갔던 패턴과 유사하게, 기간 조정이 길게 갈 수도 있고, 가격 조정이 나오면 짧을 수 있다.
- 상승 여력 제한: 현재 수준에서 4,500~5,000까지 가는 그림은 다소 목에 차는 느낌이다.
7. 외국인 수급 분석 및 단기적 소화 과정
- 외국인 수급의 추세적 방향성: 추세적인 방향성에서는 외국인이 계속 들어올 것으로 전망한다.
-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 수급의 관계:
- 원/달러 환율(달러 대비 원화 약세 강도)이 강세 반전(원화 강세)하자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 당분간 외국인의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할 수 있다.
- 원/달러 환율 전망: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흐름은 우하향이며, 올해 안에는 1,350원대, 내년에는 1,300원 초반까지 내려갈 수 있어 외국인 수급은 우호적일 것이다.
- 단기적 매도 이유:
- 원화 약세 시기에 들어왔던 수급이 원화 강세로 전환되면서 차익 실현 심리가 커질 수 있다.
- 코스피가 3,800을 넘어서면서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10월 13일 이후 7.5조 원 매도했다.
- 외국인은 10월 들어 선물 시장에서 5조 9천억 원을 매도하는 등 어마어마한 매도세를 보였다.
- 달러 환산 코스피 부담: 외국인 입장에서 달러 기준으로 본 코스피가 1,400 포인트에 근접하면서 역사적 고점에 다가섰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기보다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
- 장기적 수급 전망: 이익 증가가 나타나고 원/달러 환율이 우하향하는 그림에서는 외국인 순매수가 기조적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다.
- 매수 기회 여부: 코스피가 쉰다면 당연히 매수 기회가 된다.
8. 향후 전망 및 투자 전략 (2024년 말 ~ 2025년)
- 장기 목표: 등락이 있더라도 내년까지는 5,000선까지 열려 있다고 판단한다.
- 상승 지속의 근거:
- EPS 흐름(이익 흐름)은 계속 우상향이다.
- 미국이 금리 인하 사이클을 멈추기 전까지 폴리시믹스 모멘텀이 유지되어 계속 올라간다.
- 쇼크 발생 시 대응: 만약 갑작스러운 쇼크로 급락이 발생하더라도, 정책이 더 세질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 경기가 침체되면 미국은 금리 인하를 더 많이 할 것이다.
- 트럼프는 재정을 더 쏟아붓고, 중국과 한국도 더 할 것이므로, 쇼크는 더 큰 상승을 보여줄 모멘텀이 될 수 있다.
- 실적 기여도 분석 (2024년 2월 이후):
- 정책보다 실적이 제일 중요했으며, 이익 기여도가 높은 업종 위주로 주가가 움직였다.
- 이익 기여도가 높은 업종은 반도체, 전자, 조선, 상사전문, 유틸리티, 증권, 기계 등이다.
- 2025년 이익 기여도 전망:
- 2025년 이익 기여도(회색선)보다 2026년 이익 기여도(빨간색)가 올라가는 업종이 좋다.
- 영업 이익 기준: 반도체, 에너지, IT 가전, 은행, 철강, 보험, 필수소비재가 2026년에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순이익 기준: 반도체, IT전기전자, 상사자본재, 자동차, 보험은행, 필수소비재 등이 좋다.
- 업종별 투자 전략:
- 후보군: 영업 이익 및 순이익 기여도가 높은 반도체, IT전기전자, 철강, 자동차, 보험은행, 필수소비재는 후보군으로 놓고 보는 것이 좋다.
- 가격 메리트 활용: 2차전지, 자동차, 보험은행, 필수소비재는 가격 메리트가 있으므로 천천히 사도 된다.
- 추격 매수 자제: 반도체는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우므로 지금 당장 추격 매수는 자제해야 한다.
- 반도체 내 포트폴리오 관리 (삼성전자 vs. 하이닉스): 5대 5 비중을 유지하며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률을 누적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단기적(11월, 12월) 대응 전략:
- 현재 코스피는 4,200선 전후이며, 오버슈팅이 나와도 4,200을 넘기 어렵고 4,500~4,600 가기는 어렵다.
- 엘리엇 파동 관점에서 1, 2, 3, 4, 5 파동이 연장되고 있어 많이 오른 상태이다.
- 11월, 12월에는 추격 매수보다는 열기를 식히고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식 비중별 대응:
- 주식 비중이 0%인 경우: 지금부터 조금씩 사거나, 3~5% 밀릴 때마다 더 사도 된다.
- 주식 비중이 높은 경우 (90% 이상): 너무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
9. 매크로 리스크와 정책 기대의 균열 가능성
- 폴리시믹스 모멘텀의 전제: 폴리시믹스 모멘텀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깨지지 않아 추세적 상승은 계속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 현재 조합의 이상 징후: 현재 글로벌 흐름은 고용은 괜찮고, 경기도 좋으며, 관세 부과에도 물가는 안정적이고 기업 실적도 좋은데 금리는 많이 인하해 줄 것이라는 조합으로, 균형이 맞지 않는 이상한 조합이다.
- 균열 발생 가능성: 이 조합에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그중 하나가 고용 부진 흐름이다.
- 파월 의장의 신중론: 10월 FOMC 이후,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100%에 가까웠으나 파월 의장이 12월 금리 인하는 결정된 것이 아니라고 발언하며 신중론을 제기했다.
- 데이터 부족 상황: 셧다운으로 인해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이 통화 정책 결정에 있어 더 신중해야 한다는 근거로 사용되었다.
- 금리 인하 기대의 흔들림:
- 셧다운 장기화와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 실제로 12월 금리 인하 확률이 60%로 떨어지고, 금리 동결 확률이 37%로 급등했다.
- 시장 영향: 이러한 균열이 발생하면 그동안 굳건했던 믿음이 흔들리면서 시장이 잠시 쉬어갈 트리거 포인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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