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최근 4거래일간 외국인의 7조 원대 매도 폭탄이 쏟아지며 시장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 콘텐츠는 단순한 시황 분석을 넘어 'K-셀온'이라는 현상을 겪는 지금, 투자자들이 어떻게 전략적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대응해야 하는지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실적 발표 시즌이 끝난 후, 주도주가 쉬고 내수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이 시기에 '어설프게 덤비지 말고 종목을 압축하며 분할 매수'하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얻어, 복잡해진 시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다음 기회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외국인이 4일간 7조원 넘게 매도 폭탄을 던진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외국인들이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낸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식에 대한 차익 실현 성격이 크며, 실적 발표 시즌이 끝나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크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주가가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예탁금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11월 6일 시황 개요 및 외국인 매도 폭탄 분석
2.1. 11월 초 시장 변동성 및 외국인 수급 현황
- 11월 초 시장 상황: 11월에 접어들면서 주가 지수는 잠시 하락했으나, 종목별 및 섹터별 변동성이 매우 컸다.
- 외국인 매도 규모: 11월 4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총 7조 1천억 원을 매도했다.
- 매도 지속성: 10월에 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11월 4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단 하루도 매수한 적이 없다.
- 역대급 매도: 20년 가까이 수급 데이터를 모은 경험상, 4거래일 동안 7조 원을 매도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
- 10월의 대규모 매수: 10월에는 역대급으로 외국인이 주식을 매수한 것은 사실이다.
2.2. 11월 5일(어제)과 6일(오늘)의 시장 흐름 분석
- 어제(11월 5일)의 급한 하락과 반등: 어제 급락이 있었으나, 장중에 20일선을 닿자마자 꼬리를 달고 100포인트 이상 반등했다.
- 오늘 아침의 예상: 어제 미국장이 괜찮았고 나스닥이 상승했으므로, 오늘 아침에는 4,200 수준(어제 종가 4,104 대비 약 100포인트 상승)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 아침의 간과: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야간 선물이 2.7% 상승해 있었다.
- 오전 9시 30분 이후의 이상 징후: 장이 진행되면서 종목들이 셀온(Sell on Rally)으로 시작되는 이상 현상이 관찰되었다.
- 실적 발표 종목의 하락: 실적이 잘 나온 화장품주(AP 등)에서도 갑작스러운 셀온이 나왔다.
- '예전 국장' 현상: 10시 이후 상황은 직원들 사이에서 '예전 국장(9월 이전)' 같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실적 발표와 관계없이 주가가 움직이는 양상을 보였다.
- 단순한 매매 패턴: 실적이 좋게 나와도 주가를 내리고, 안 좋아도 내리는 등, 마치 초등학생들이 오르지 않은 종목을 사는 것과 같은 단순한 매매가 이루어졌다.
2.3. 실적 발표 후 주가 움직임의 이상 징후
- 이상 장세 경험: 이러한 장을 겪을 때 주가가 하락했다고 느꼈다.
- 지수와 종목의 괴리: 지수는 괜찮아 보이는데, 실적이 잘 나온 종목들이 두 자릿수 하락을 보이기도 했다.
- 기관의 콜(Call) 움직임: 두산에너빌리티와 같은 커버리지 종목들은 기관들의 콜이 긍정적으로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매도되었다.
- 좋은 실적의 미반영: 좋은 실적(예: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장고 두 배 증가)이 나왔음에도 주가가 계속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 LG넥스원 사례: LG넥스원 역시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잘 나왔고 수주 장고도 최고치였으나 주가 흐름은 부진했다.
2.4. 'K-셀온' 현상과 외국인 매도 이유 분석
- K-셀온의 등장: 이러한 현상을 '코리아 증시의 K-셀온'이라고 부른다.
- 스트리트 컨센(Street Consensus) 언급: 텔레그램 등에서 '스트리트 컨센'이라는 용어가 다시 언급되었다.
- K-셀온의 배경: 과거에도 셀온을 하는 사람들은 있었으나, 외국인들이 매수를 통해 이를 받쳐주었기 때문에 셀온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 외국인 부재의 영향: 최근 4일 연속 외국인이 매도하면서 외국인들이 받쳐주지 않자, 매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 외국인 매도 성격: 외국인들은 주로 대응주(삼성전자, 하이닉스 등)를 매수해왔는데, 최근에는 이들 종목을 매도하고 있다.
- 차익 실현 성격: 외국인이 파는 종목(하이닉스 3조 5천억, 삼성전자 1조 8천억)은 수익이 많이 난 종목들로, 차익 실현 성격이 크다고 추측된다.
- 단기 자금 이탈 추정: 현재는 단기적인 성격의 자금들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 이례적인 수익률: 단기간에 주가가 두 배가 되는(예: 하이닉스)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에, 외국인 자금의 기조적인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렵다.
3. 실적 발표 시즌 종료 후 시장의 변화와 투자 전략
3.1. 실적 발표 종료 후 수급 변화와 투자 심리
- 실적 발표 시즌 종료: 실적 발표 시즌이 거의 마무리되었으며, 이제 더 기대할 만한 좋은 실적 발표는 많지 않다.
- 기관 수급의 지배: 오늘 시장은 특히 기관권 사이의 수급 이동이 지배적이었다고 판단된다.
- 하드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이러한 하드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시기에는 지수가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 투자자의 혼란: 투자자들은 지수는 괜찮아 보여도 자신이 보유한 종목(조선, 방산, 엔터 등)이 빠지는 상황에 혼란을 느낀다.
- 판단 기준: 투자자는 지수(90점)를 볼 것이 아니라, 보유한 섹터의 파워(90점)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3.2. 지수 추종 ETF와 종목 매매의 어려움
- 지수 매매의 현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지수 추종 ETF보다는 종목 매매 비중이 높다.
- 지수 수익률 하회: 최근 시장에서는 하이닉스에 몰빵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투자자가 지수 수익률을 하회했을 것이다.
- 종목 매매의 어려움: 종목 매매가 어려운 상황이며, 조선주 역시 지난주가 피크였을 가능성이 높다.
- 조선주와 방산주: 조선주와 방산주를 눌림목에서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다.
3.3. 조선주 움직임과 트럼프 변수 분석
- 조선주 투자 포인트: 조선주는 기본적으로 수주가 핵심이며, 구체적인 일정(예: 마스가 프로젝트)이 나와야 한다.
- 트럼프 변수의 작용: 수주 딜레이의 기저에는 트럼프 정부의 힘 약화가 작용한다고 본다.
- 미국 정치 상황: 뉴욕 시장 당선 사례 등을 볼 때, 미국 시장에서 트럼프의 힘이 약해지고 민주당 출신들이 당선되는 상황이다.
- 센티멘탈 영향: 주식 시장은 70% 이상 센티멘트(심리)로 작용하며, 실적 발표 이후에는 더욱 그렇다.
- 트럼프 힘 약화와 조선주: 트럼프의 마스가 추진력에 대한 힘이 약해진다는 느낌이 든다면, 조선/방산원이 빠지는 것이 맞다.
- 조선주 실적 서프라이즈 미반영: 현대중공업 그룹 등의 실적이 서프라이즈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르지 않고 오히려 그 전에 꼭지였다.
- 장기적 관점 유지: 산업을 길게 보고 버틸 만한 가치가 있다면 버텨야 하지만, 조선주는 과거에 실적 시즌에만 한 달 움직이고 끝나는 경향이 있었다.
- 기관/외국인의 움직임: 실적 시즌이 끝났기 때문에 기관과 외국인들이 네거티브(Negative)로 집중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 조선주 단기 투자 유의: 조선주의 주가 흐름은 실적보다는 센티멘탈 변동성에 따라 움직이므로 단기 투자자는 유의해야 한다.
3.4. 내수주 이동과 섹터 로테이션 분석
- 내수주(백화점, 편의점)의 부상: 방송 전 장중에 백화점주나 편의점주 등이 바닥에서 올라오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 메이저들의 행동: 주요 메이저들은 장이 안 좋을 때 이러한 행동(내수주 이동)을 한다.
- 개인 투자자의 선입견: 개인 투자자들은 '내수가 안 좋다'는 선입견 때문에 백화점주로 바로 옮기기 어려울 수 있다.
- 자금의 순환 로테이션: 메이저들은 현금을 주식으로 두지 못하므로, 서부장이나 조선/방산원을 팔았다면 금융주, 지주사, 일부 내수 관련주 등으로 자금이 순환 로테이션하는 것으로 파악하는 것이 편하다.
4. 시장의 복잡성 증가와 대응 전략 제시
4.1. 섹터 로테이션 시기의 심리적 어려움
- 기존 주도주 보유자의 심리: 섹터 로테이션이 나올 때 기존 주도주를 갖고 있던 포지션에서는 기분이 매우 안 좋다.
- 인정 회피: 많은 투자자가 방송 등에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현재의 변화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 이동의 신호 감지: 현재 시장에서 주도했던 섹터(조선, 방산 등)가 쉴 수 있다는 이동의 느낌을 받았다.
- 선택의 기로: 투자자는 안 움직였던 섹터를 할지, 아니면 테마주에 붙을지 선택해야 한다.
- 현금 보유의 편안함: 필자는 고객 자금 매매 특성상 테마주를 아예 하지 않으므로, 차라리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편하다고 판단했다.
4.2. 지수 안정화 여부 및 반등 트리거 분석
- 균열에 대한 관망: 시장에 균열이 생겼으므로, 그 균열이 단단해질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다.
- 지수 차트 분석: 현재 지수 차트에서 음봉이 나왔으며, 안정화되려면 옆으로 횡보하는 흐름이 나와야 한다.
- 반등의 주체: 지수가 다시 올려치려면 외국인이 들어와야 하며, 개인은 다치기 때문에 힘들다.
- 외국인 부재의 영향: 외국인이 차익 실현 중이므로 오늘 시장은 극명하게 섹터가 나뉘면서 혼란스러웠다.
4.3. 미국 증시 및 금리 관련 변수 검토
- 미국 증시 견조: 해외 증시(미국)를 보면 반도체 종목이나 애플 등이 견조하며, 나스닥이 오르면 한국 기술주도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 미국 시장 전망: 미국은 20일선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할 것이며, 한 방에 깰 만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 주요 변수: 셧다운: 셧다운이 얼마나 길어지느냐가 중요하다.
- 고용 지표와 금리 인하: 어제 ADP 민간 고용이 4만 2천 건으로 잘 나왔는데, 내일 고용 지표에서 안 좋은 모습이 나와야 12월 금리 인하 확률이 높아져 아시아 증시로 낙수가 떨어진다.
- 미국 빅테크의 움직임: 미국 증시 특성상 빅테크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고, 국내 메이저 투자자들은 미국 셧다운, 고용 상황 등으로 인해 반도체나 조선/방산 쪽으로 포트를 강력하게 펼치기 어려웠을 것이다.
- 한국 시장의 문제점: 문제는 메이저들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할 때 다른 종목을 패면서 가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4.4. 한국 지수 전망 및 반등 트리거
- 한국 지수의 음봉 증가: 한국 증시는 음봉이 많아졌으며, 9월 2일 이후 처음으로 음봉이 세 개 이상 나왔다.
- 향후 전망: 앞으로 단순하게 횡보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반등 트리거 또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 반등 트리거: 반등이 나온다면 외국인이 반도체를 다시 사면서 나올 것이다.
- 횡보 가능성: 외국인이 다시 들어오지 않으면 옆으로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개인 자금 유입과 예탁금: 이번 주 개인들이 약 6~7조 원을 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예탁금은 오히려 85조에서 88조로 증가했다.
- 하이닉스 붕괴 시 위험: 만약 하이닉스가 부러지면 시장이 크게 박살 날 것으로 보이며, 시장 파워는 하이닉스의 매수 강도에 달려 있다.
- 하이닉스 붕괴 조건: 하이닉스가 꺾이려면 실적 추정이 꺾여야 하는데, 현재 상황은 그렇지 않다.
- HBM4 가격 인상: 하이닉스가 HBM4 가격을 50% 올렸다는 기사가 나오는 등 이익이 세질 것이므로, 주가가 한 방에 부러지지는 않을 것이다.
4.5. 구조적 상승과 과거와의 비교
- 코로나 시기와의 차이: 코로나 때는 실적이 찍히지 않은 상태에서 노트북 교체 기대감 등 일시적인 현상으로 주가가 비쌌으나, 지금은 AI 때문에 구조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 꺾일 확률 제한적: 따라서 코로나 때처럼 한 방에 꺾일 확률은 극히 제한적이다.
- 과거 골드만삭스 전망: 작년 8월 골드만삭스가 반도체 겨울론을 이야기할 때도 당시 반도체 가격은 급등세였으나, 오픈AI 투자 등 수요처 이슈가 나오면서 뷰가 바뀌었다.
- 리포트의 근거: 외국계 IB들은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논리 체계와 리스크 관리 체계에 근거하여 보고서를 내놓는다.
- 현재 상황: 지금 만약 꺾이려면 미국부터 꺾여야 하며, 현재는 실적이 너무 잘 나오고 있어 쌍봉은 치고 죽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오늘 장의 결론: 오늘 장의 어수선함은 메인 기관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때문에 일어난 혼란이라고 판단된다.
4.6. 복잡해진 시장에서의 대응 전략 (행동 지침)
- 매매의 어려움: 현재 시장은 매매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FMC까지 큰 호재가 없다.
- 어설픈 추격 매매 금지: 10월처럼 어설프게 덤비면 하루에 10%씩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금지해야 한다.
- 분할 매수 시점: 좋은 것들이 억울하게 밀려 있을 때 혹은 이평선 살랑살랑 다 때릴 때 분할 매수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종목 압축 및 분할 매수: 지금부터는 종목을 늘리면 안 되고 종목을 압축해야 한다. 들어갈 때도 한 번에 살 것을 세 번, 네 번 나눠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시장 복잡성 인정: 현재 시장 자체가 복잡해졌음을 인정하고 리스크 관리를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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