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월급쟁이의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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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4일] 코스피 조정과 코스닥 반등 수급 분석, KOSPI 마감 시황 (클로징벨라이브)

이번 11월 4일 마감시황은 코스피 조정과 코스닥 반등이라는 시장의 수급 변화를 심층 분석합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와 함께 나타난 단기 과열 해소 국면을 진단하며, 특히 코스닥으로의 자금 이동 가능성과 바이오 섹터의 재부상에 주목합니다.
[2025년11월4일] 기다리던 조정이 왔다, KOSPI 마감 시황 (클로징벨라이브)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이번 11월 4일 마감시황은 코스피 조정과 코스닥 반등이라는 시장의 수급 변화를 심층 분석합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와 함께 나타난 단기 과열 해소 국면을 진단하며, 특히 코스닥으로의 자금 이동 가능성바이오 섹터의 재부상에 주목합니다. 지금 당장 시장을 떠나야 할지, 아니면 현금 보유를 통한 트레이딩 기회를 잡아야 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구체적인 대응 전략심리적 접근법을 제시하여, 혼란스러운 장세 속에서 실질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기다리던 조정이 왔는데, 지금 주식을 사야 할까?

현재 시장은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국면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펀더멘털적인 큰 악재는 없으므로 지나가는 장세로 판단됩니다.

💡 조정장에서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전략은?

현금 10~30%를 보유하여 트레이딩 기회를 노리거나, 바이오 섹터와 같이 자금이 순환하는 곳에 주목하고, 대세 상승장 관점에서는 섹터 흐름이 꺾이지 않았다면 장기 보유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당일 시장 개요

  1. 당일 시장 마감: 종가가 저가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2. 코스피 하락: 코스피는 4,126으로 마감하며 약 2.2% 하락했습니다. 
  3. 코스닥 상승: 반대로 코스닥은 1.30% 상승하여 926.4%를 기록했습니다. 
  4. 시장 분위기: 코스닥의 분위기가 훨씬 좋았으며, HLB, 알테오젠, ABL바이오, 이오테크닉스 등 일부 종목이 20%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5. 대형주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5% 하락했으며, 삼성전자는 10만 5천 원, SK하이닉스는 58만 8천 원에 마감했습니다. 
  6. 기타 하락 종목: 삼성전자 우선주와 조선주(6% 하락), 현대차(5% 하락, 27만 7천 원), 방산주(6% 하락) 등도 하락했습니다. 

3. 장우진(공자)의 시장 코멘트: 외국인 매도와 코스닥 자금 이동

  1. 조정의 도래: 시장이 많이 달렸기 때문에 올 것이 왔다는 느낌이며, 어제 젠슨 황 효과로 강하게 올랐던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오늘 조정이 충분히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 외국인 순매도 우려: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우려되며, 현물 2조 원 이상, 선물 2조 원 등 총 4조 원 규모의 강한 매도가 코스피 하락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3. 과거 사례 비교: 과거 외국인이 2조 원가량 순매도했던 시점(2025년 4월, 2024년 8월)에는 바닥 시그널이었으나, 현재는 고점에서 강하게 매도했기 때문에 당장 바닥 시그널로 보기는 어렵다고 우려했습니다. 
  4. 글로벌 시장 상황: 나스닥 선물은 1.2% 하락, 닛케이는 1.4% 하락했으며, 우리나라는 그동안 오른 것까지 합쳐 약 0.5% 더 하락하는 상황입니다. 
  5. 환율 상황: 원/달러 환율은 1,439원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6. 11월 시장 전망: 11월에는 호재에 민감하고 악재에 둔감했던 시장의 모멘텀이 해소되어 외국인이 편하게 매도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진단했습니다. 
  7. 국내 모멘텀 부재: 국내 모멘텀으로는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 분리과세 등이 있으나 당장 나오기는 어려워 조정 기간 동안 외국인이 매도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8. 코스닥 거래대금 증가: 코스닥 거래대금이 어제 12조 8천억 원을 넘어섰고 오늘도 12조 원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9.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코스피는 외국인이 순매도했으나, 코스닥은 외국인이 2,300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수했습니다. 
  10. 연기금 코스닥 자금 집행설: 연기금 중심으로 코스닥 주에 자금을 집행한다는 설이 돌았으며, 실제로 연기금(530억), 투신(600억), 사모펀드(260억)가 코스닥을 순매수했습니다. 
  11. 기관 수급의 긍정적 신호: 사모펀드와 투신이 오랜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것은 코스닥 쪽에 긍정적인 흐름을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12. 대형주 상승 둔화 및 순환매: 대형주 중심의 상승이 멈추고 소외되었던 종목들이 갈 수 있다는 기존 의견이 최근 흐름에서 보이고 있으며, 포모(FOMO)에 휩싸여 급하게 갈아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13. 향후 대응: 내년 12월, 1월 부양책이나 실적 기대감에 따라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장이 다시 나올 수 있으므로, 이번 케이스를 보며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김장열 본부장의 시장 코멘트: 조정의 깊이와 펀더멘털

  1. 오늘의 증시: 외국인의 양매도(현물/선물 동반 매도)로 인해 신경 쓰이는 하락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2. 펀더멘털 이슈 부재: 오늘 하루 종일 펀더멘털적인 이슈는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3. SK하이닉스 과열 진단: 어제 SK하이닉스가 10% 오른 것이 찝찝했으며, 과거 삼성전자 100만 원 리포트 때와 유사하게 과도한 추매가 들어온 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4. 조정의 용인 범위: 어제 오른 폭(약 4.7%)을 오늘 빠진 폭으로 되돌리는 수준이라면 용인할 수 있으나, 더 빠진다면 찝찝한 현실화가 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5. 목표 주가 도달: 기존 모델에서 SK하이닉스의 적정 주가를 57~58만 원으로 보았는데, 어제 363만 원까지 갔다가 오늘 빠진 것은 적정 주가에 거의 온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6. 조정의 깊이: 현재는 '조정(Correction)'이 아니라 '딥(Dip)' 수준이며, 5% 이상 빠져야 조정으로 보는데, 여기서 2% 더 빠져 4천 초반까지 밀려야 바이 위크니스(Buy Weakness) 심리가 생길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7. 균형 잡기 눈치 작전: 코스피와 코스닥의 균형을 잡으려는 눈치 작전이 결부되어 흐름이 갈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8. 매수 기준점: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다시 살 때는 기준점(적정 주가)보다 더 내려와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9. 환율 변수: 환율이 1,480원까지 가지 않는다면, 현재 하락은 적절한 바이 위크니스(Buy Weakness)로 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10. 도한 매도 경계: 어제 오른 것을 토해내는 수준을 넘어 더 빠지거나 외국인이 계속 판다면 찝찝하지만, 펀더멘털 변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11. 유동성 분석: 시장에 대기자금이 많지만(11월 첫 거래일 55조 원), 유동성이 유난히 반도체, AI 전력기기, ESS 쪽으로 쏠렸던 것이며, 시장 전반의 유동성 확대 느낌은 아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12. 향후 조정 전망: 코스피는 11월 내내 약간의 기간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코스닥이 오르고 급등 종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시장 전체가 급락하는 것은 아니며 유동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았습니다. 

5. 자산 시장 전반의 움직임 및 심리 분석

  1. 달러 인덱스 및 엔화: 달러 인덱스는 100을 찍고 99.88까지 내려왔으며, 엔화는 수직 급락했습니다. 
  2. 원화 약세/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원화 약세, 달러 강세로 해석해야 합니다. 
  3. 미국 셧다운 이슈: 셧다운 장기화(35일차)로 인해 미국 군인 및 공무원들이 급여를 못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시스템 우려, 미 선물 하락, 원화 약세 등이 2%대 하락과 외국인 매도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4. 코인 급락: 비트코인도 급락하고 있어 자산 시장 전반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5. 투자 심리: 현재 시장은 펀더멘털 이유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매도 일변도와 쏠림 현상 때문에 불안한 심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6. 리스크 대비 리턴: 불안한 요소가 충분히 갖춰졌으므로, 불안한 투자자는 익절 라인을 정하고 자르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7. 트레이딩 전략: 익절 후 다시 들어갈 시나리오(언제, 얼마에 재진입할지)까지 동시에 세워야 장에서 소외되지 않습니다. 
  8. 대세 상승장 관점: 장우진(공자)은 대세 상승장에서는 섹터 흐름이 꺾이지 않았다면 쭉 가져가는 것이 낫다고 보며, 기관처럼 팔고 내려가지 않고 올라갈 때 바로 따라가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9. 유동성 지표로서의 코인: 코인은 유동성의 유수지 역할을 하므로, 코인이 밀린다는 것은 위험 자산에서 유동성이 이탈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10. 시장 위험도 평가: CNN Fear and Greed 지표 중 하이일드 지표가 '익스트림 그리드(Extreme Greed)' 상태이나, 이는 시장 신용 붕괴가 아닌 유동성 이탈 정도라고 판단했습니다. 
  11. 결론: 큰 그림에서는 지나가는 장세로 판단하며, 오늘 하루의 움직임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의견이었습니다. 

6. 개인 수급 분석 및 바이오 섹터 주목

  1. 개인 수급의 중요성: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하는 상황에서 개인이 무엇을 사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2. 개인의 매수 행태: 기관과 SK하이닉스/삼성전자는 개인이 물량을 '받은' 것이고, 개인이 집중해서 '산' 곳이 중요합니다. 
  3. 개인의 바이오 집중: 오늘 개인 수급은 바이오 쪽으로 완전히 몰렸습니다. 
  4. 바이오 자금 유입 가능성: 바이오 섹터는 비어있던 섹터였고 외국인/기관 수급이 적었기 때문에, 개인의 힘으로 올릴 수 있으며 AI 쏠림이 끝났다면 자금이 바이오로 돌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5. 2차전지 롱숏 페어 해소: 최근 2차전지 숏이 풀리면서 바이오를 숏으로 잡는 롱숏 페어가 있었는데, 바이오가 올라가면서 이 숏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 바이오가 더 강하게 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7. 주요 종목별 이슈 및 전문가 의견

7.1. HLB 및 코스닥 강세 요인

HLB 및 코스닥 강세 요인
  1. HLB 급등: 영국의 자산운용사 LML 파트너스가 HLB에 1억 4,500만 달러를 BW(신주인수권부사채) 투자하기로 했다는 이벤트성 뉴스로 HLB 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2. 연기금 자금 집행설: 정부가 코스피 부담으로 인해 코스닥 중심으로 소부장 자금을 집행할 준비를 한다는 설이 돌았습니다. 
  3. 코스닥 공모주 의무비율 상향: 2026년부터 코스닥 벤처펀드에 우선 배정하는 의무비율이 25%에서 30%로 높아지는 이슈도 겹치면서 코스닥으로 자금이 들어올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4. 자금 쏠림 가능성: 유동성이 있는 상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그 물길이 바이오 쪽으로 열렸으며, 이 쏠림이 한 번 더 강해지면 자금이 더 갈 수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7.2. 정유/화학 및 의료기기 실적 분석

정유/화학 및 의료기기 실적 분석
  1. S-Oil 실적: 서프라이즈는 아니었으나 정제 마진 호조로 실적이 좋았으며, 앞으로도 유가 안정화 및 동절기 수요로 인해 실적이 좋아질 국면으로 보았습니다. 
  2. S-Oil 전망: 2025년 실적 전망치(970억)보다 샤인 프로젝트(26년 하반기 가동)와 정제 마진 호조로 인해 더 잘 나올 수 있으며, PBR 레벨도 바닥 국면(0.8배)에 있어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주가가 7% 강하게 올랐습니다. 
  3. 코렌텍 실적: 3분기 매출액 258억, 영업이익 36억(영업이익률 14%)으로 평소의 2배 이상을 기록했으나, 이것이 구조적 요인인지 일회성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만약 구조적이라면 시가총액 700억 대 의료기기 기업으로서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7.3. 바이오 섹터의 전환점과 주요 기업

바이오 섹터의 전환점과 주요 기업
  1. 신한투자증권 보고서: 엄민용 위원이 바이오 섹터가 전환점을 맞았다는 긍정적인 보고서를 발표한 것이 모멘텀이 되었습니다. 
  2. 바이오 전환점: 과거 기술 이전 모멘텀에서 벗어나, 이제는 매년 FDA 승인을 바라보는 실적에 꽂히기 시작한 것이 전환점입니다. 
  3. FDA 승인 기대 기업: 알테오젠(26년부터 로열티), ABL바이오, 보로노이, 한올바이오파마(26년~28년 예정) 등이 있으며, 기술 이전 기대감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4. 주목받는 기업: 알테오젠, 알보리펩(보로노이), 리가켐바이오, 펩트론, 올릭스, ABL바이오, D&D 파마트 등이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5. 메지온, 리가켐바이오 언급: 메지온과 리가켐바이오에 대한 시청자 질문이 있었으며, 리가켐은 임상 1상 단계이므로 승인 시점은 아직 미정이나, 임상 진행 기업들의 밸류도 상승할 기대감은 가져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7.4. 삼성SDI 및 조선주 하락 분석

삼성SDI 및 조선주 하락 분석
  1. 삼성SDI: 테슬라에 ESS 공급 보도가 나왔고, 조회 공시에서는 공급 진행 중이나 미확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실 무근이 아니므로 긍정적으로 보며, 삼성SDI는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2. 조선주 하락: 현대미포(7% 하락), HD현대중공업(6.5% 하락), 한화오션(4.5% 하락) 등 조선주가 5일선을 깨고 내려왔습니다. 
  3. 조선주 하락 의견: 보유자의 영역이며,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운 구간으로, 한미회담 모멘텀 소멸 후 쉬어갈 국면이라고 판단했습니다. 

8. 김장열 본부장의 현대차 리포트 분석

김장열 본부장의 현대차 리포트 분석
  1. 리포트 제목: 한국투자증권 리포트 제목은 "냉정과 열정 사이"로, 냉정을 찾으라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2. 목표 주가: 목표 주가는 30만 5천 원으로, 아주 실망스럽지는 않지만 뉴트럴한 평가였습니다. 
  3. 냉정(실적 악화 요인): 관세 때문에 실적이 안 좋았고, 현대차가 부품업체에 관세를 전가하지 않은 점, 그리고 내년 미국 공장 가동이 늦어져 전체 판매량 및 EPS 성장률 낙관이 어렵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4. 열정(긍정적 요인): 관세 해결, 펠리세이드 등 신제품 출시, 주주환원정책 예정 등은 긍정적이나, 깐부치킨 관련 구체적인 준비가 미흡하다는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5. 타 증권사 비교: 다른 증권사 목표가는 30만 원 중반대(PBR 0.8배)였으나, 이번 리포트는 0.97배로 높여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30만 원대 도달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았습니다. 
  6. 핵심 포인트: 엔비디아 GPU 공급 이유가 현기차 팩토리가 피지컬 AI의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는 점이 핵심이라고 보았습니다. 
  7. 정치적 썰: 문재인 정부 시절의 협력 관계와 달리 윤석열 정권으로 넘어가면서 현대차가 배신감을 느꼈다는 썰이 있다는 정치적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8. 그룹주 전망: 현대차 내에서 명확한 비전 설계가 되는 순간 그룹주 평가가 달라질 것이므로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9. 전문가들의 최종 정리 및 마무리 조언

  1. 장우진(공자)의 마무리: "천년만년간의 상승이 어디 있고, 천년만년간의 하락이 어디 있겠어요?"라는 말로, 상승 시에는 조정을 기대하고 하락 시에는 오름을 기대하며 매매해야 한다는 조언을 남겼습니다. 
  2. 김장열 본부장의 강조: 자신의 의견은 강요가 아닌 강조일 뿐이며, 포인트를 강조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투자자 심리: 시장이 2% 하락하여 출구 전략을 찾으려는 고민이 많은 시기이므로, 내일 2% 하락 시나리오와 1% 상승 시나리오를 모두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4. 최종 조언: 마음이 쉽지 않겠지만, 감당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를 기원하며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