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2025년 10월 30일, FOMC, 미중 정상회담, 빅테크 실적 등 쏟아지는 빅이벤트 속에서 시장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엔비디아 시총 5조 달러 돌파와 빅테크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 의지가 확인된 가운데,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인한 자동차 및 조선업계의 불확실성 해소가 주요 포인트입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단기 조정과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시장 상황에서 AI 중심의 반도체 사이클과 주요 산업별 실적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투자 전략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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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요약
📌 10월 30일 국내 증시가 요동친 주요 이유는 무엇이며, 시장은 현재 어떤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가?
국내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빅테크 실적 발표 등 빅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오른 것에 대한 단기적인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와 빅테크 실적 발표 후 확인된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
- 엔비디아 시가총액 5조 달러 돌파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 확대를 강력하게 시사함.
-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도 불구하고 12월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시장은 혼조세 마감.
2. 2025년 10월 30일 국내외 시장 개요
- 국내 증시 상황: 2025년 10월 30일 국내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및 한미 정상회담 등 여러 빅 이벤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르내림이 심한 요동치는 장세를 보였습니다.
- 단기 조정 우려: 시장이 단기간에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현재는 단기적인 부담감을 느끼고 있으며, 적절한 조정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 미국 증시 상황: 미국 역시 AI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으나 다른 섹터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이슈가 매우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 주요 정리 내용: 오늘 다룰 주요 내용은 미국 마감 시황(엔비디아 시총 5조 달러 돌파), FOMC 결과, 한미 관세 협상 정리, 한국의 추가 투자 내용, 미중 정상회담, 그리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 이슈 등입니다.
- 특이 사항: SK하이닉스 외에 동성화인텍이 상장 폐지 실질 심사 대상이 되어 거래 정지된 회계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3. 미국 증시 마감 및 FOMC 결과 분석
- 미국 증시 마감: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5조 달러 돌파, FOMC 결과 발표, 빅테크 3사(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 그리고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등의 이슈 속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 FOMC 결과 및 파월 의장 발언:
-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2.0%에서 0.25%p 인하했습니다.
- 파월 의장은 12월 추가 금리 인하는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발언하며 시장의 혼조세를 유발했습니다.
- 연준 내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강한 이견이 존재하며, 일부는 한 사이클 시작, 일부는 추가 인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연준 금리가 이미 중립 금리 추정치 범위 내에 들어왔으며, 셧다운으로 데이터 확인이 어려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시장 반응 및 금리: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금리가 급등했으며, 시장은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을 잃었습니다.
- 나스닥 강세: 나스닥은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 엔비디아 시총 5조 달러 돌파: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디즈니 25개, 나이키 50개, 메이시스 900개를 합친 것보다 크고, 프랑스와 독일 전체 시장 지수보다 두 배 이상 큰 규모입니다.
- AI 투자 인정: 파월 의장은 AI 투자는 버블과 다르며 실제 수익이 있다고 언급하여 AI 분야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 경제 전망 및 긴축 종료:
- 올해 성장률은 약 1.6%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인플레이션 목표치(2%) 대비 2.3~2.4% 수준으로 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 관세는 물가를 올리지만 일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양적 긴축(QT)은 12월부터 종료되며, 만기 채권 재투자로 유동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12월 추가 금리 인하 전망: 파월 의장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고용 둔화, 단기 자금 시장 경색, QT 종료 등을 고려할 때 12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다고 전망됩니다.
4.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 의지 확인
- 빅테크의 강력한 의지: 빅테크 기업들은 AI 투자 확대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습니다.
- 알파벳 실적:
- 3분기 매출이 4,0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클라우드 매출은 33.5% 증가했습니다.
- 재미나(Gemini)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6.5억 명입니다.
- 자본 지출(CAPEX)을 기존 850억 달러에서 910억~930억 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 토큰 수(2분기 980조 개 → 3분기 1경 3,000조 개)가 크게 증가했으며, 클라우드 수주 잔고는 42% 성장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 지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클라우드 매출은 26% 증가했습니다.
- 오픈AI 지분을 확보했으며, 향후 2년 내 전체 데이터 센터 면적을 두 배로 증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메타 실적:
- 연간 자본 지출 하단을 기존 66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시장 예상 698억 달러).
- 2025년 자본 지출 전망치는 969억 달러로 매우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 광고 노출 및 체류 시간 증가로 견조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 시사점: AI 인프라 수요가 공급을 지속적으로 상회하는 추세가 확인되었으며, 빅테크의 공격적인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투자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제네럴 홀딩스: 데이터 센터 비상 발전기 제조사인 제네럴 홀딩스 실적이 부진하여 주가가 급락했으나, 이는 가정용 발전기 부진 때문이며 데이터 센터 관련 부문은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 자본 지출 증가 이유: 빅테크들은 AI 덕분에 한 세대 한 번의 기회로 보고 자본 지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5. 엔비디아의 시총 5조 달러 돌파와 AI 관련주 강세
- 엔비디아 성과: 엔비디아는 사상 최초로 시총 5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SK하이닉스 실적에서도 AI 수요 강세가 확인되었습니다.
- 시총 비교: 엔비디아 시총은 디즈니 25개, 나이키 50개, 메이시스 900개보다 크며, 프랑스/독일 전체 시장보다 두 배 이상 크고 S&P 500 에너지/부동산/소재 전체보다 크다고 합니다.
- 향후 시장 전망: UBS는 양적 긴축 종료, AI 도구 확산, 컴퓨팅 자원 수요 증가로 인해 AI 관련 주식이 향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미국 증시 섹터별 동향:
- 엔비디아, 반도체, 빅테크, 캐터필러 등이 급등했습니다.
- 캐터필러는 데이터 센터용 발전기를 만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부진했으나, 팔란티어는 급등했습니다.
- 블룸 에너지(수소 연료 전지 세계 1위)는 AI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 연료 전지 사용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 컨스틸레이션 에너지, 비스트라, 오클로 등 원전 및 전력 기기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전반적으로 미국 증시는 AI로 시작해서 AI로 끝난 장세였습니다.
6.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및 주요 합의 내용
- 협상 타결 개요: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었으며, 이는 자동차 및 조선업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 대미 투자 합의:
- 한국은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으며, 이 중 현금 2,000억 달러와 조선 분야 1,500억 달러가 포함됩니다.
- 기존 미국 요구(8년간 연간 250억 달러) 대비 한국은 10년간 연간 150억 달러를 제시했으나, 최종적으로 10년간 연간 200억 달러로 합의되었습니다.
- 외환 시장 불안정 시 투자 시기를 지원하거나 투자 금액을 줄일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며 국회 승인이 요구됩니다.
- 관세 및 무역 관련 합의:
- 자동차 부품 관세 인하가 이루어졌으며, 상호 관세 15%는 유지되었습니다.
- 의약품, 목재 제품은 최혜국 대우를 받습니다.
- 항공기 부품 수출 시 무관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 제네릭 의약품(복제약)도 무관세 혜택을 받습니다.
- 반도체는 대만과 대비하여 분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농축산 시장 개방은 방어했습니다.
- 투자 원금 안전 장치:
- 투자 원금 관련 안전 장치로 원리금 환수가 가능한 투자를 유도합니다.
- 원리금 상환 전까지의 수익은 5대 5로 배분합니다.
- 원리금 회수 후 발생하는 수익은 미국이 90%를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 한국의 투자금은 미국 기업 지분 확보나 한국 제품/서비스 구매에 사용됩니다.
- 평가: 이번 협상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었고, 특히 조선업 분야에서 큰 역할을 했으며, 한국 입장에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평가됩니다.
- 백악관 발표 추가 내용:
- 한국 공군이 보잉 항공기 103대를 구매합니다.
- 포스코홀딩스는 히토류 분리정제 및 자석 생산 통합 복합단지를 공동 설립합니다.
- 한국가스공사는 미국산 LNG를 구매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라늄 농축 시설을 확충합니다.
- LS 그룹은 미국 전력망 인프라에 투자합니다.
- 아마존은 한국에 50억 달러(약 7조 원)를 투자합니다.
-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 한국 위성이 탑재되며 핵심 광물 협력을 강화합니다.
-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미 해군 함정 정비/수리/개조 및 MR 사업을 수행합니다.
- 한화오션은 필리조선에 추가 투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7. 핵추진 잠수함 논의 및 트럼프 대통령 승인
- 한국의 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중국 잠수함 추적의 어려움을 이유로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해 미국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 승인: 트럼프 대통령이 필리조선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라고 승인했습니다.
- 시간 소요: 법 개정이 필요하여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 가치 평가: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 시장에 진입할 경우 더 높은 가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필요 조건 및 반발:
-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이 필요하며, 소형 원자로 및 농축 원료 확보를 위해 미국의 동의가 필수적입니다.
- 중국과 북한의 반발이 예상되며, 외교적 조율이 필요합니다.
- 한화오션 이슈: 한화오션은 잠수함 장보고 3 사업(1조 1천억 원 규모)을 진행 중이며, 미국 버지니아급 잠수함(척당 7조 원)이나 콜롬비아급(13조 원)보다 비쌀 수 있지만, 시장 진입 시 긍정적입니다.
8. 미중 정상회담 결과 (10월 30일)
- 주요 합의 사항:
-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문제 공동 대응에 합의했습니다.
- 해운 관련세 및 수수료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던 펜타일 관련 관세를 절반으로 삭감했으며, 이는 즉시 발효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4월에 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시진핑 주석은 내년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중국은 미국산 대두 수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 히토류 수출 허가 제도를 1년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관세 및 무역:
- 엔비디아 최신 칩의 중국 판매는 여전히 일부 제품만 허용되었습니다.
-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이 57%에서 47%로 10% 인하됩니다.
- 평가: 이번 합의는 1년짜리 무역 협정과 같으며, 예상했던 범위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양측은 후속 조치 확정 및 이행이 필요하며, 협력 범위를 늘리고 계속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 향후 일정: 내년에 중국이 APEC 의장국, 미국이 G2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만남이 예상됩니다.
9. 주요 기업 실적 분석 및 코멘트
9.1. SK하이닉스 및 메모리 사이클 분석
- SK하이닉스 실적 및 전망:
- 실적이 매우 좋았으며, 장기 공급 계약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입니다.
-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로 인해 공급자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으며, 역대 가장 큰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중복 주문(펜타핵사, 5~6회 중복 주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4년 이상 이어지는 슈퍼 사이클이며, 가파른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 JP모건: 메모리 전 품목 완판(Sold Out)을 언급하며 2027년까지 공급 부족을 예상했습니다.
- AI 인프라 패권 경쟁: 공룡 기업들의 인프라 패권 경쟁은 하드웨어 업체(삼성, 하이닉스) 실적에 매우 긍정적입니다.
- 수요 확대: 고객 수요가 GPU를 넘어 주문형 반도체(P.R.O.D.G.C.O.M 등)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 재무 구조 개선: 과거 26조 원의 순차입금이 있었으나, 현재는 3.8조 원의 순현금 상태로 놀라운 변신을 이루었습니다.
- AI 중심 사이클 지속: AI 중심의 메모리 사이클은 2027년까지도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주요 증권사 전망:
- 유진투자증권: 매출 24.5조 원, 영업이익 11.4조 원 기록, 내년 영업이익 71조 원 예상.
- 삼성증권: HBM 협의 완료 (6월부터 엔비디아와 진행), 내년까지 고객 모두 확보 완료. 투자의 우선순위는 HBM이며, 내년 영업이익 70조 원 예상.
- 한투: 내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80조 원으로 제시하며 PBR 3배를 제시했습니다.
- 투자 의견: 대부분 긍정적이나, 일부에서는 과도한 흥분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9.2. 동성화인텍 회계 이슈
- 공시 내용: 동성화인텍은 회계 처리 기준 위반 행위로 인해 증권선물위원회 검찰 고발 등의 사실을 공시했습니다.
- 거래 정지: 이에 따라 상장 실질 심사 대상이 되어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 회계 오류: 도급공사, 공사 진행률 조작 및 자산/부채 과대 계상 등의 이슈가 있었으며, 내부 회계 제도 미비도 지적되었습니다.
- 재무 영향: 해당 회계 오류는 2022년과 2023년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0.4%, 24% 수준의 영향을 주었습니다.
- 애널리스트 코멘트:
- 이는 예상치 못한 악재이며, 주주 신뢰 하락은 불가피합니다.
- 상장 폐지까지 갈 가능성은 낮으며, 거래 재개가 예상됩니다.
- LNG 대장주 중 하나였기에 충격이 크지만, 애널리스트 의견 종합 시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내용입니다.
9.3. 삼성전기 실적 및 체질 개선
- 실적 호조: 아이폰 수요 확대와 견조한 AI 수요 기반으로 MLCC 가동률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타이트한 수급 환경 속에서 판가 인상 폭도 완화되는 추세입니다.
- 수익성 개선: 서버양 공급 확대로 Flip Chip-BGA(기판) 마진율이 두 자릿수로 회복되었고, 서버 AI 가속기 물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 AI 하드웨어 시장 기여: 북미 휴머노이드 업체(테슬라 추정)에 카메라가 들어가는 등 AI 하드웨어 시장의 거대한 수요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 AI용 MLCC 과점: AI용 MLCC는 삼성전기가 일본과 함께 과점하고 있으며, 전장과 달리 IT 라인에서 동일 생산이 이루어져 구조적 체질 개선에 기여합니다.
- 구조적 변화: 지난 2년간 강조해 온 AI 및 전장 중심의 구조적 체질 개선이 3분기를 기점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 AI 연관성: MLCC가 모바일 외에 AI, 데이터센터, 자동차에 사용되면서 중국과의 경쟁이 어려운 고부가 영역으로 이동했습니다.
- 수급 불균형 심화: 서버/전장용 고용량 제품 중심의 수요 증가로 MLCC 가동률이 2분기 90%, 3분기 90% 후반대로 풀가동 상태입니다.
- 실수요 확인: 고객사 재고 주수(재고 보유 기간)를 볼 때, 재고 축적 목적이 아닌 실수요가 탄탄하여 내년에도 공급 부족이 예상됩니다.
- Flip Chip-BGA: 가동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으며, 추가 증설이 없다면 내년 하반기부터 공급 우위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 목표 주가: 목표 주가가 30만 원까지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9.4. HK이노엔 실적 및 ST팜 실적
- HK이노엔 실적: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코로나 백신 매출 인식이 4분기로 이월된 것이 주된 이유이며 4분기 실적은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K-헬스케어 성과: K-헬스케어(위염 치료제) 월간 처방액이 최초로 200억 원을 돌파하며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ST팜 실적: 3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81.5% 상회했으며, 고마진의 올리고 사업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 RNA 치료제 시장 확대: ST팜은 RNA 치료제의 원료 의약품을 제조하며, 기존 희귀 질환에서 대사 질환, 만성 질환으로 치료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노바티스의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 원료 의약품을 공급 중입니다.
- 아이오니스의 가족성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트린곤졸라) 임상 3상에서도 유의미한 감소 효과를 보였습니다.
- 증설 및 경쟁력: 올리고 사업 증설로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RNA 관련 기술 확보가 활발합니다. 노바티스가 관련 선두 기업을 120억 불에 인수하는 등 시장 성장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 미국 생물보안법: 미국 생물보안법 재추진 이슈도 ST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미래 전망: ST팜은 현재 세계 3위 수준이며, 증설을 통해 2위, 1위까지도 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집니다.
- 올레자르센: 가족성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임상 3상 성공으로 연내 품목 허가 신청이 예상되며, ST팜이 원료 의약품을 담당합니다.
9.5. 한온시스템, 현대건설기계, LNF 실적
- 한온시스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실적을 흑자 전환했으며, 4분기는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 유증은 없을 것이라는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현대건설기계: 비수기와 미국 관세 부담에도 불구하고 후실적을 기록했으며, HD현대인프라코어와의 합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 특히 아프리카 및 남미 광산 자원 개발 수요 증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 LNF: 깜짝 실적을 기록했으며,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효과를 톡톡히 받았습니다.
- 2차전지 분야의 탑픽으로 꼽히며, 내년 LFP 양극재 양산(3만 톤 → 6만 톤)을 준비 중입니다.
- 문제점: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다는 평가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 2차전지 전반: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등도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흔들렸습니다. 2차전지 섹터는 ESS 관련 회사를 제외하고는 우상향 그림이지만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므로 비중 조절이 필요합니다.
9.6. 젠슨황 발언 및 소켓/습식 장비 분석
- 젠슨황 발언:
- 스케일업, 스케일아웃, 스케일-어크로스 등 다양한 응용 분야별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의 자본 지출이 2027년까지 6,27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블랙웰 누적 출하량은 600만 개를 돌파했으며, 블랙 플러스 출하량은 호퍼 출하량의 5배입니다.
- 엔비디아 직전 분기 매출액(467억 달러) 대비 가이던스가 황당할 정도로 높게 제시되었습니다.
- 소켓 기업 전망: 3분기 주요 소켓 업체 실적 전망이 좋으며, 리노공업이 영업이익 전년 대비 39% 증가로 고성장이 예상됩니다.
- 기술 경쟁력을 통한 고부가 제품 납품 확대에 주목해야 합니다.
- 리노공업, ISC, TFE가 소켓 3인방이며, TSE는 프로브 카드가 핵심입니다.
- 리노공업은 2분기 서프라이즈 실적 발표 후 7~9월 수출이 61% 증가했으며, AI 시장 개화로 단가가 계속 상승 중입니다.
- TSE는 반도체 호황으로 할증 적용을 유지하고 있으며, 랜드 외에 디램 쪽으로 제품 승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습식 세정 장비:
- 반도체 공정 중 웨이퍼 세정 공정에서 사용되며, 미세화될수록 수율 확보를 위해 중요합니다.
- 건식 세정이 일반적으로 좋다고 평가되지만, 습식 세정 장비가 여전히 주력입니다.
- 습식 세정은 화학물질 취급 규제가 높아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 제우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LTC(무진전자)도 SK하이닉스 납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10. 자동차 및 조선/원전 산업 동향
10.1. 자동차 산업: 관세 인하 효과와 엔비디아 협력 기대
- 관세 인하 효과: 자동차 관세 인하로 도요타와 동등한 경제 조건이 되면서 비용 부담이 감소했습니다.
- 한국 기업 점유율이 12%까지 올라왔으며, 일본 업체와의 관세 차이로 인한 부진이 해소되었습니다.
- 내년부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카 등 본격적인 판매가 예상됩니다.
-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
- 젠슨황이 현대차와 협력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 센터 외 로봇이나 자율주행 분야로 AI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로봇 사업 및 자율주행에 적극적입니다.
- 현대차는 엔비디아의 잠재적 GPU 공급 파트너로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 현대차 그룹 SDV 플랫폼 (P.L.E.O.S):
- 현대차 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플랫폼인 P.L.E.O.S(플레오스)를 개발 중이며, 2028년부터 채택된 스마트카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 P.L.E.O.S는 아트리아(인포테인먼트/사용자 경험), 글레오(AI 대화/인포테인먼트), 카포라(자율주행/로봇) 세 가지로 나뉩니다.
- 이 플랫폼 구현에 필요한 컴퓨터를 엔비디아가 채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협업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및 전망:
- 관세 타결로 손실 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며, 현대차/기아의 밸류에이션 회복 시 현대차 40만 원, 기아 23만 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업 가치 개선을 위해서는 미래 기술 경쟁력에 대한 물음표 제거(CES 기술 공개 등)가 필요합니다.
- 현대차는 배당(5~7% 이자)을 주는 로또와 같아 많이 빠질 때 편안한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10.2. 신세계 면세점 사업 중단 및 조선/원전 이슈
- 신세계 면세점:
- 방한 외국인 회복률은 2019년 대비 115%로 높으나, 면세점 회복률은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 트렌드가 백화점, 올리브영, 다이소, 팝업스토어 등으로 바뀌면서 면세점 방문이 줄었습니다.
- 인천공항 임대료가 비싸 호텔신라와 신세계 모두 일부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 철수 위약금은 약 1,900억 원이며, 계속 있을 경우 월 50억~1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이 잘 되고 있어 현대백화점과 함께 수혜주로 평가됩니다.
- 조선업 (마스 프로젝트):
- 미국 마스(MAS) 프로젝트 관련하여 한국이 1,500억 달러 투자를 주도적으로 추진합니다.
- 미국 연간 전투함 조달 규모는 약 50조 원이며, 한국과 일본이 연평균 67억 달러(약 19%)를 수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화그룹은 필리조선 인수 및 오스탈 USA 인수를 추진하며 핵추진 잠수함 건조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비전투함 계열 군함 MRO 사업 협력을 시작했습니다.
- 한국 조선소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아이디어가 부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전 이슈:
- 넥스테라 에너지가 미국 원전 재가동 계획을 발표하고 구글과 2025년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빅테크들이 원전 전기를 구매하고 있으나, 원전의 최대 단점은 재가동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입니다.
- 데이터 센터 개발 시 전력 계통 연계가 어려워, 당분간은 태양광과 ESS 조합으로 전력을 충당할 계획입니다.
- 이는 태양광, 배터리, 관련 제조사 모두에게 구조적인 기회로 작용합니다.
11. 주요 기업 공시 및 개별 이슈
- 가운칩스:
- 삼성 파운드리의 핵심 디자인 파트너사입니다.
- 30% 매출 규모의 대규모 수주를 공시했으나, 3분기까지는 적자이며 4분기 회복이 예상됩니다.
- 엑시콘:
- 후공정 검사 장비(전체 매출의 64%)를 제조하며, 삼성전자가 핵심 고객입니다.
- 올해 삼성전자로부터 수주를 많이 받았으며, CXL 관련 장비를 국책 과제로 개발 중입니다.
- 노바렉스:
- 오성 공장 증설에 들어가며, 2027년 완공 후 2028년부터 본격 매출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 건강기능식품 ODM 회사로, 현재 공급 부족으로 증설이 필요합니다.
- 중국 경기 회복 트렌드의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 인바디:
- 자기 주식 처분을 공시했으나, 네이버가 8.5% 지분을 확보하여 2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 네이버는 인바디의 체성분 분석기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해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12. 시장 섹터별 동향 및 차익 실현 매물 분석
- 코스피 강세 섹터:
- SK하이닉스가 좋은 분위기로 마감했으며, 삼성전자가 특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 원전 및 변압기 섹터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 한화그룹이 강세를 보였고, 화장품(APR)과 하이브가 뉴진스 관련 호재로 상승했습니다.
- 현대차, 변압기, 한국항공우주, 대한항공, SK하이닉스 등이 상승했습니다.
- 코스피 약세 섹터 (차익 실현 매물):
- 삼성SDS,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카카오, LG전자 등 그동안 많이 오른 종목들이 두들겨 맞으며 급락했습니다.
- 가격 부담으로 인해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 코스닥 동향:
- 바이오 일부, 한화마이크론(하이닉스 외주사), 로봇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두산테스나, JYP 등도 상승했습니다.
-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ST팜, 카페24, 덕산네오룩스 등은 급락하며 코스닥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 코스닥은 -1% 급락했으며, 많은 기업에서 차익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 코스닥 강세 섹터: 통신 장비(에이스테크 상한가, KMW), 올릭스, 파마리서치, 로봇, 바이오 일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차익 실현 충격파: 삼형엠텍, 심텍, 에코프로비엠, TLB, 동진세미켐 등 그동안 많이 오른 종목들에 충격파가 있었습니다.
- 시장 전반 평가:
- 시장이 끝없이 달리고 있어 단기 조정은 나올 수 있습니다.
- 외국인이 계속 매도하고 있어 부담이 됩니다.
- 이번 주 이벤트(APEC 등)가 끝나가면서 시장이 쉬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 하락 종목이 2,000개에 달해 지수가 올랐음에도 급락장 분위기였습니다.
- 리튬/2차전지, 인터넷 대표주, 남북경협주, 건설 대표주 등 어제까지 분위기가 좋던 섹터들이 한순간에 바뀌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단기 급등했던 섹터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으나, 삼성전자, 일부 바이오, 조선 기자재, 자동차 등이 버텨주면서 코스피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2025년10월30일] 빅 이벤트 속 시장 동향 분석, KOSPI 마감 시황 (염승환 이사) [2025년10월30일] 빅 이벤트 속 시장 동향 분석, KOSPI 마감 시황 (염승환 이사)](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FyEaFD1Jlf9w_2fQ5AG3VcB7ggfdMxkyHk_u7o7_2PxYAq-qMQ_nSe9bRiVaBBSxMingSZWVzzLB4yABHiWYXgHiRhVaVP9R4qphSYEZmgHf9e2KZhZdU4N8xNTAPgmecgNWjOq2ZMGs8TZfh1wL8Auu514XDEv7ijdKiGziDd9hLhddH0D2L6TZnP5bh/w640-h640-rw/20251030-%EC%97%BC%EC%8A%B9%ED%99%9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