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월급쟁이의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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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17일] 애프터마켓 급락에 되살아난 '검은 월요일'의 악몽, KOSPI 마감 시황 (김동엽 대표)

이 콘텐츠는 '검은 월요일' 악몽을 되살린 애프터마켓 급락의 원인과 2차전지 급등의 배경을 심층 분석합니다. 김동엽 대표는 미국 신용 위험설, 미중 갈등, AI 투자 과열 등 복합적인 요인들을 짚어내며, 투자자들이 취해야 할 기계적인 현금 비중 조절 전략을 제시합니다.
[2025년10월17일] 애프터마켓 급락에 되살아난 '검은 월요일'의 악몽, KOSPI 마감 시황 (김동엽 대표)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검은 월요일'의 악몽을 되살린 애프터마켓 급락의 원인과 2차전지 급등의 배경을 심층 분석합니다. 김동엽 대표는 미국 신용 위험설, 미중 갈등, AI 투자 과열 등 복합적인 요인들을 짚어내며, '크레이지 마켓'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취해야 할 기계적인 현금 비중 조절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특히, 시장의 노이즈에 휩쓸리지 않고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핵심 섹터의 실질적인 모멘텀을 파악하여 다음 주 시장에 선택과 집중하는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장 마감 후 애프터마켓 급락의 원인으로 언급된 것은 무엇인가?

JP모건 회장의 '바퀴벌레론'으로 부각된 미국 지방은행 부실 대출 문제, 골드만삭스의 AI 투자 과열 지적, 그리고 미중 간 관세 분쟁 확대 우려 등이 있습니다.

💡 다음 주 시장 대응 전략으로 제시된 것은 무엇인가?

현재 시장을 '크레이지 마켓'으로 규정하며, 3,500대 이상에서는 8대 2 비율로 현금 비중을 늘리고, 100포인트 오를 때마다 기계적으로 현금 비중을 10% 늘리는 전략을 권고했습니다.

2. 10월 17일 시장 상황 및 장 마감 후 급락 분석

2.1. 당일 시장 흐름 및 장 마감 후 상황 점검

  1. 방송 시작 및 당일 시장 개요: 10월 17일 금요일 진시황 방송을 시작하며, 당일 지수는 쉬어가는 흐름이었으나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되었음을 언급함.
  2. 장 마감 후 급락 발생: 장 마감 후 약 4시경, 애프터마켓에서 종목들이 갑작스럽게 급락했으며, 급등했던 종목들도 상승폭을 반납하는 윗꼬리를 많이 달았음.
  3. 급락 원인 추정: 급락의 원인으로 미국의 신용 위험설, 미국 옵션 만기일 등 여러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함.
  4. 전문가 소개 및 긴급 진단 요청: 김동엽 대표를 모시고 현재 시장 상황 점검 및 긴급 진단이 필요함을 언급함.

2.2. 과거 유사 상황 비교 및 당일 시장 특징 분석

  1. 과거 유사 상황 (10월 10일): 추석 연휴 후 10월 10일과 비슷한 느낌을 언급함. 당시 글로벌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 일본과 미국 시장이 좋았음.
  2. 트럼프 발언의 영향: 10월 10일 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지에 대해 비난하면서 나스닥이 800포인트 하락했고, 다음 월요일 코스피 장 초반에 90포인트까지 하락했던 사례를 상기함.
  3. 당일 시장의 변동성: 이번 주 월요일에도 장 초반 20포인트 하락했다가 40포인트 상승하는 등 변동성이 컸으며, 지수는 결국 보합으로 마감함.
  4. 지수와 계좌의 괴리: 지수는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으나, 올라가는 종목은 약 30%에 불과하고 내려가는 종목이 70%에 달하여 체감하기 어려운 시장 상황임을 지적함.
  5. 삼성전자 상황: 1등주인 삼성전자가 99,100원까지 찍으며 고점에서 구조 신호를 보냈던 투자자들이 탈피하는 상황이 되었으나, 당일 매수한 사람들은 밤과 주말 사이에 고민이 커지는 상황임.
  6. 애프터마켓 급락 원인 (주말 차익 매물): 주말장이라는 의미에서 차익 매물이 갑자기 나온 부분이 있으며, 특히 미국 쪽에서 발생했음.
  7. JP모건 제레미 다이먼의 '바퀴벌레론': 제레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이 '바퀴벌레론'을 언급하며 지방은행 부실 대출 문제가 미국 시장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설명함.
    • 바퀴벌레론의 의미: 지방은행들이 무리하게 돈을 빌려주었다가 떼이는 사례가 나오며, 괜찮아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기관이나 중소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시사함.
    • 다이먼의 경고: "바퀴벌레가 하나 보이면 이미 그 주변이 오염되기 시작한 것"이라며, 목격하는 순간 상황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를 함.

2.3. 추가적인 하락 요인 분석

  1. 골드만삭스의 AI 투자 관련 지적: 빅테크들의 과도한 AI 투자로 인해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 등 주주 환원 쪽으로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점이 이유로 언급됨.
  2. 미중 간 관세 및 무역 협상 이슈: 지난주부터 이슈가 되었던 미중 간 관세/무역 협상 관련 내용이 지속됨.
    • 마이크론의 중국 서버칩 시장 철수: 중국이 마이크론이나 엔비디아 칩 사용을 강요하는 가운데, 마이크론이 중국 서버칩 시장에서 철수하겠다는 소식이 나옴.
    • 삼성/하이닉스 시장 진입 불투명: 미국 정치권에서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중국 로컬 업체를 대체하는 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못 참겠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틈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임.
    • 미중 분쟁 확대 해석: 이러한 상황이 미중 관세 분쟁이 확대되는 것으로 읽히며, 이것이 선물 하락의 약 70%를 차지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됨.
  3. 종합적 요인: 지역은행 부실 이슈, 미중 갈등, AI 투자 과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2.4. 시장의 불확실성과 다음 주 대응 전략 논의

  1. 결정적 이유 부재: 현재 뚜렷한 결정적 이유를 하나로 꼽기 어려우며, 몇 가지 토막 뉴스가 나오는 상황임.
  2. 미중 갈등의 본질: 트럼프의 과격한 발언과 유화적인 메시지가 반복되는 미중 관세 관련 갈등이 10월 말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분위기를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갈등 상황으로 해석됨.
  3. 노이즈의 영향: 지수가 고공권에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노이즈 자체가 불편하며, 일부는 기술적 과열 해소를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음.
  4. 조정의 필요성: 시장이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임.
  5. 불안감과 대응: 이유 없이 빠지면 불안하지만, 미중 갈등과 같은 익숙한 이유가 있을 때는 과거 트럼프 1기 때처럼 결국 파국은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덜 불안해할 수 있음.
  6. 월요일 전망 및 대응: 주말 동안 트럼프 쪽에서 유화적 메시지가 나오지 않으면 월요일 아침에 하락할 가능성이 90% 이상으로 보이며, 이때 투자자들은 놀라서 팔지, 뭉쳐서 기다릴지, 아니면 현금 보유 후 매수할지 고민하게 될 것임.
    • 권장 대응: 적어도 2번(기다림) 또는 3번(매수)의 선택지로 대응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전망함.
  7. 주말 관망 필요성: 주말 사이에 어떤 플로우가 만들어지는지 지켜봐야 할 필요성이 있음.

3. 당일 시장 특징 및 섹터별 동향 분석

3.1. 당일 시장의 호재성 요인 분석

  1. 칩 가격 상승과 가수요: 칩 가격이 올라가고 있으며, 이는 오픈AI의 확장 등으로 GPU 및 HBM, 레거시 칩에 대한 가수요가 붙었기 때문임.
    • 현물 가격 상승: 현물 가격이 7달러를 돌파하며 선물 가격을 밀어 올리는 현상이 나타남.
  2. 반도체 실적 전망: 내년도 반도체 영업이익 예상치가 95조 원으로, 2018년 호황기(83조 원)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자는 약 63조 원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3. 낮은 밸류에이션: 실적 대비 PER이 10배 남짓으로 낮게 형성되어 있어 반도체 관련주 강세의 호재로 작용함.
  4. 한미 관세 협상 기대: 어제 90포인트 상승 시에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기대가 호재였음.
    • 협상 제안 내용: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1일 100% 관세 부과 예정이었던 것을,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을 풀면 3개월 유예해 주겠다는 제안이 있었음.
    • 투자 제안: 중국은 1년에 200억 불씩 10년 분할 투자 방식으로 제안했으나, 베센트 재무장관이 언급한 대로 열흘 내 결론이 날지 여부가 주말과 다음 주 최대 이슈임.

3.2. 강세 섹터 및 주요 이슈

  1. 전기차/2차전지 강세: 이번 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전기차 쪽이 특히 강세를 보였음.
    • LG엔솔 실적: LG엔솔의 실적이 매우 잘 나왔음.
    • 포스코퓨처엠 수주: 포스코퓨처엠이 테슬라로 추정되는 미국 자동차 쪽에 음극재를 4년간 약 6천억 원 수주했으며, 10년으로 확대 시 1조 5천억 원 공급 가능성이 언급됨.
    • 9월 전기차 판매량: 9월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이슈로 인해 전기차 가수요가 붙어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2차전지 및 완성차 관세 타결 기대와 맞물려 흐름을 좋게 만들었음.
  2. 재건주 급등: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이 2주 안에 헝가리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나라 재건주가 뜬금없이 상승하는 현상이 있었음.
  3. 바이오/줄기세포 강세: 대통령 주제로 열린 규제 산업 혁신 회의에서 신약 검사 기간 단축 및 줄기세포 치료 해법 제시 등 제약 바이오 규제 완화 정책이 나오면서 줄기세포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4. 삼성전자/하이닉스 및 두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 또는 사상 최고가 흐름을 보였으며, 두산 역시 강세를 보임.
    • 두산 강세 이유: 두산이 하는 동방막 관련 쪽이 엔비디아나 테슬라 쪽으로 잘 나가면서 2차전지 소부장과 엮여 강한 흐름을 보임.

3.3. 악재성 요인 및 시장 전반의 특성

  1. 악재 요인: B2C 신용 잔고 이슈, 미중 간 강대강 스피치로 인한 APEC 타협 불투명성, 셧다운 장기화로 인한 해고 이슈 및 미국 전반의 불안성이 언급됨.
  2. 주요 강세 종목: 2차전지(에코프로, LNF,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등 원료/소재 업체)와 LG화학이 강세를 보였음.
  3. 외국인 수급 특징: 최근 두 달간 외국인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산 종목은 한국전력(한전)이며, 한전은 연초 대비 90% 이상 상승하며 신고가를 나타냄.
  4. 기타 강세 종목: ESS 부각으로 한중S가 좋았고, 기판 쪽인 이수페타시스도 흐름이 좋았음.
  5. 시장 강조 사항: 현재 좋은 흐름을 보이는 종목들 외에는 많은 종목들이 1~2주 전 고점을 치고 내려가거나 코스피 대비 중소형주단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임을 강조함.
  6. 하락 종목 수: 오늘만 하더라도 코스피/코스닥에서 약 2,000 종목이 빠졌고 오른 종목은 400~500개 정도에 불과함.
  7. 시장 특징 요약: 현재 시장은 수급이 소수 종목에 매우 집중되고 있는 특징을 보임.

4. 다음 주 시장 체크 포인트 및 전망

4.1. 주말 및 다음 주 초반 주요 변수

  1. 미중 장관급 회담 및 트럼프 골프 회동: 원래 오늘 아침에 장관급 회담이 예정되었으며, 주말 사이에 4대 총수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치는지 여부가 중요함.
    • 긍정적 신호: 골프 회동이 성사된다면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
    • 실무 회담 결론 시점: 정상 회담 전에 장관급에서 실무 회담 결론이 나야 하므로, 다음 주 내로 결론이 나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것임.
  2. 금통위 및 하이닉스 실적: 다음 주 후반에 금통위가 있으며, 총재 발언에 주목해야 함.
  3. 하이닉스 실적 발표: 다음 주 24일에 하이닉스 실적이 발표되며, 삼성전자(약 9~10조 예상 대비 12조 달성)와 비교하여 하이닉스(약 12조 예상)의 실적을 어떻게 해석할지 대결 구도가 나올 수 있음.
  4. 트럼프-시진핑 만남: 이달 29일~30일 사이에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실무단은 계속 소통 중임.

4.2. AI 및 섹터별 모멘텀 분석

  1. 희토류 이슈 재조명: 베센트 장관이 희토류 수출 제한을 풀면 트럼프가 11월 1일 100% 관세를 3개월 유예해 주겠다고 제안한 사실이 언급됨. 이는 미국이 희토류에 발목 잡힌 상황으로 보인다고 평가함.
  2. AI 버블과 오픈AI:
    • AI 불안감과 기대의 극상: 나스닥 선물 하락은 AI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가 극상에 달했음을 보여줌.
    • 오픈AI 협업 경쟁: AMD를 비롯한 빅테크들이 오픈AI와 협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으며, 협업 발표 시 주가가 30~40%씩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남.
    • 과열 양상: 과거 중국 화장품 진출 붐이나 2차전지 붐과 유사하게, 오픈AI에 줄을 대는 움직임이 버블을 쌓고 있으며, 이것이 터지면 아플 수 있음을 지적함.
  3. 시장 트렌드와 대응: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트렌드가 강력하여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크레이지 마켓'으로 규정하고 두 가지 대응만 가능하다고 제시함.
    • 대응 전략 1 (단기): 시장이 미쳐 날뛰면 같이 미쳐서 짧게 먹고 나오는 대응.
    • 대응 전략 2 (합리적): 처음 보는 지수이므로 목표가를 자신 있게 지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계적인 현금 비중 조절 전략을 권고함.
      • 현금 비중 조절: 3,500대 이상에서는 8:2 비율부터 시작하여, 100포인트 오를 때마다 기계적으로 현금 10%를 늘리는 전략이 가장 맞다고 제시함.
      • 최고점 대응: 4,000에 도달하더라도 오버나잇 하는 비중은 30~40%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음.
  4. 개인 투자자 상황: 9월에 약 5천억 원 규모의 개인 인버스/곱버스 ETF 투자가 30% 손해를 봤다는 기사가 도배되고 있으며, 이들이 환매하고 레버리지로 갈아탈 때가 투매 전략을 취할 시점일 수 있음.
  5. 리스크 요인 재점검:
    • 지역은행 이슈: 지역은행 몇 개 이탈이 대형은행 오염으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대형은행 실적은 여전히 좋음.
    • 전조 현상 가능성: 나비 효과처럼, 이러한 이슈를 항상 리스크 요인으로 마음 한구석에 생각할 필요는 있음.

4.3. 주목해야 할 업종 및 전망

  1. 정부 정책 방향: 정부 정책이 부동산 시장 규제와 함께 "돈을 벌려면 증권 시장으로 가라"는 가이드를 주고 있으며, 배당 소득 최고 세율이 25% 정도로 정리될 것으로 보여 고배당주 및 장기 투자 관점이 시장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임.
  2. 반도체 전망:
    • 목표가 상향: 마이크론 목표가는 상향 조정되었고, 삼성전자 목표가도 14만 원까지 나오며, 지수 5,000 도달 시 최소 15만 원 이상은 가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함.
    • 슈퍼 사이클: 모건스탠리가 슈퍼 사이클로 말을 바꿨으며, AI 투자 절정 기간인 2028년까지 보면, 심리적 절정은 내년 상반기에서 하반기 사이일 것으로 예상함.
    • 단기 피크 시점: 한국의 경우, 내년 4월 세계 채권 지수 편입과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단기 피크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이때 분기 순이익은 삼성전자 기준으로 17~18조 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함.
  3. 2차전지 전망:
    • 구조대 완료: 삼성전자에 이어 2차전지 구조 문제가 남았으며, 에코프로가 일주일 만에 60% 상승함.
    • 실적 개선: LG엔솔 실적 개선 및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LNF의 분기 실적 흑자 기조 전환이 큰 원인임.
    • 연속성 및 투자 시점: 2차전지는 연속성이 있어 보이며,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이 내년 초까지 있을 수 있다는 보수적인 논조가 나올 때 오히려 용기를 내야 한다고 조언함.
  4. 바이오 전망: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정책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유럽 종양학회 이후 11월, 12월에 기술 이전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금리 인하 사이클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업종임.
  5. 휴머노이드/로봇 전망:
    • 조정기 활용: 최근 많이 갔던 것에 비하면 현재 조정은 수급 가는 정도이며, 2025년 대비 2028년 성장 그래프가 보임.
    • 모멘텀 재부각: 어닝 시즌이 끝나는 11월 초중순 이후에는 로봇 모멘텀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보이며, 10월 말에서 11월 초를 조정기를 이용한 로봇 섹터 확대 구간으로 생각해야 함.
  6. 기타 관심 섹터:
    • 트로이카: 반도체, 로봇, 에너지.
    • 코인: 정부 로드맵이 이번 달에 나오므로 스테이블 코인에 관심 필요.
    • 미국 강세 섹터: 희토류와 양자 쪽도 조정 시 관심 필요.
    • 관세 협상 타결 시: 한미 관세 협상이 파토나지 않고 합의될 것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대외 피해 업종으로 소개되는 자동차가 반등할 것이고, 조선 및 조선 기자재 쪽도 미국과 한국의 대표성을 띤 프로젝트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5. 마무리 및 다음 주 준비

  1. 섹터 요약: 반도체, 로봇, 에너지, 코인, 희토류, 양자, 관세 등 여러 섹터가 언급되었으며, 이를 참고하여 다음 주 시장에 대응할 것을 다짐함.
  2. 최종 점검: 밤사이 미국 증시 마무리와 주말 사이 스토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크하며 다음 주를 대응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