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검은 월요일'의 악몽을 되살린 애프터마켓 급락의 원인과 2차전지 급등의 배경을 심층 분석합니다. 김동엽 대표는 미국 신용 위험설, 미중 갈등, AI 투자 과열 등 복합적인 요인들을 짚어내며, '크레이지 마켓'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취해야 할 기계적인 현금 비중 조절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특히, 시장의 노이즈에 휩쓸리지 않고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핵심 섹터의 실질적인 모멘텀을 파악하여 다음 주 시장에 선택과 집중하는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장 마감 후 애프터마켓 급락의 원인으로 언급된 것은 무엇인가?
JP모건 회장의 '바퀴벌레론'으로 부각된 미국 지방은행 부실 대출 문제, 골드만삭스의 AI 투자 과열 지적, 그리고 미중 간 관세 분쟁 확대 우려 등이 있습니다.
💡 다음 주 시장 대응 전략으로 제시된 것은 무엇인가?
현재 시장을 '크레이지 마켓'으로 규정하며, 3,500대 이상에서는 8대 2 비율로 현금 비중을 늘리고, 100포인트 오를 때마다 기계적으로 현금 비중을 10% 늘리는 전략을 권고했습니다.
2. 10월 17일 시장 상황 및 장 마감 후 급락 분석
2.1. 당일 시장 흐름 및 장 마감 후 상황 점검
- 방송 시작 및 당일 시장 개요: 10월 17일 금요일 진시황 방송을 시작하며, 당일 지수는 쉬어가는 흐름이었으나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되었음을 언급함.
- 장 마감 후 급락 발생: 장 마감 후 약 4시경, 애프터마켓에서 종목들이 갑작스럽게 급락했으며, 급등했던 종목들도 상승폭을 반납하는 윗꼬리를 많이 달았음.
- 급락 원인 추정: 급락의 원인으로 미국의 신용 위험설, 미국 옵션 만기일 등 여러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함.
- 전문가 소개 및 긴급 진단 요청: 김동엽 대표를 모시고 현재 시장 상황 점검 및 긴급 진단이 필요함을 언급함.
2.2. 과거 유사 상황 비교 및 당일 시장 특징 분석
- 과거 유사 상황 (10월 10일): 추석 연휴 후 10월 10일과 비슷한 느낌을 언급함. 당시 글로벌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 일본과 미국 시장이 좋았음.
- 트럼프 발언의 영향: 10월 10일 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지에 대해 비난하면서 나스닥이 800포인트 하락했고, 다음 월요일 코스피 장 초반에 90포인트까지 하락했던 사례를 상기함.
- 당일 시장의 변동성: 이번 주 월요일에도 장 초반 20포인트 하락했다가 40포인트 상승하는 등 변동성이 컸으며, 지수는 결국 보합으로 마감함.
- 지수와 계좌의 괴리: 지수는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으나, 올라가는 종목은 약 30%에 불과하고 내려가는 종목이 70%에 달하여 체감하기 어려운 시장 상황임을 지적함.
- 삼성전자 상황: 1등주인 삼성전자가 99,100원까지 찍으며 고점에서 구조 신호를 보냈던 투자자들이 탈피하는 상황이 되었으나, 당일 매수한 사람들은 밤과 주말 사이에 고민이 커지는 상황임.
- 애프터마켓 급락 원인 (주말 차익 매물): 주말장이라는 의미에서 차익 매물이 갑자기 나온 부분이 있으며, 특히 미국 쪽에서 발생했음.
- JP모건 제레미 다이먼의 '바퀴벌레론': 제레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이 '바퀴벌레론'을 언급하며 지방은행 부실 대출 문제가 미국 시장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설명함.
- 바퀴벌레론의 의미: 지방은행들이 무리하게 돈을 빌려주었다가 떼이는 사례가 나오며, 괜찮아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기관이나 중소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시사함.
- 다이먼의 경고: "바퀴벌레가 하나 보이면 이미 그 주변이 오염되기 시작한 것"이라며, 목격하는 순간 상황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를 함.
2.3. 추가적인 하락 요인 분석
- 골드만삭스의 AI 투자 관련 지적: 빅테크들의 과도한 AI 투자로 인해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 등 주주 환원 쪽으로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점이 이유로 언급됨.
- 미중 간 관세 및 무역 협상 이슈: 지난주부터 이슈가 되었던 미중 간 관세/무역 협상 관련 내용이 지속됨.
- 마이크론의 중국 서버칩 시장 철수: 중국이 마이크론이나 엔비디아 칩 사용을 강요하는 가운데, 마이크론이 중국 서버칩 시장에서 철수하겠다는 소식이 나옴.
- 삼성/하이닉스 시장 진입 불투명: 미국 정치권에서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중국 로컬 업체를 대체하는 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못 참겠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틈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임.
- 미중 분쟁 확대 해석: 이러한 상황이 미중 관세 분쟁이 확대되는 것으로 읽히며, 이것이 선물 하락의 약 70%를 차지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됨.
- 종합적 요인: 지역은행 부실 이슈, 미중 갈등, AI 투자 과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2.4. 시장의 불확실성과 다음 주 대응 전략 논의
- 결정적 이유 부재: 현재 뚜렷한 결정적 이유를 하나로 꼽기 어려우며, 몇 가지 토막 뉴스가 나오는 상황임.
- 미중 갈등의 본질: 트럼프의 과격한 발언과 유화적인 메시지가 반복되는 미중 관세 관련 갈등이 10월 말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분위기를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갈등 상황으로 해석됨.
- 노이즈의 영향: 지수가 고공권에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노이즈 자체가 불편하며, 일부는 기술적 과열 해소를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음.
- 조정의 필요성: 시장이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임.
- 불안감과 대응: 이유 없이 빠지면 불안하지만, 미중 갈등과 같은 익숙한 이유가 있을 때는 과거 트럼프 1기 때처럼 결국 파국은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덜 불안해할 수 있음.
- 월요일 전망 및 대응: 주말 동안 트럼프 쪽에서 유화적 메시지가 나오지 않으면 월요일 아침에 하락할 가능성이 90% 이상으로 보이며, 이때 투자자들은 놀라서 팔지, 뭉쳐서 기다릴지, 아니면 현금 보유 후 매수할지 고민하게 될 것임.
- 권장 대응: 적어도 2번(기다림) 또는 3번(매수)의 선택지로 대응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전망함.
- 주말 관망 필요성: 주말 사이에 어떤 플로우가 만들어지는지 지켜봐야 할 필요성이 있음.
3. 당일 시장 특징 및 섹터별 동향 분석
3.1. 당일 시장의 호재성 요인 분석
- 칩 가격 상승과 가수요: 칩 가격이 올라가고 있으며, 이는 오픈AI의 확장 등으로 GPU 및 HBM, 레거시 칩에 대한 가수요가 붙었기 때문임.
- 현물 가격 상승: 현물 가격이 7달러를 돌파하며 선물 가격을 밀어 올리는 현상이 나타남.
- 반도체 실적 전망: 내년도 반도체 영업이익 예상치가 95조 원으로, 2018년 호황기(83조 원)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자는 약 63조 원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 낮은 밸류에이션: 실적 대비 PER이 10배 남짓으로 낮게 형성되어 있어 반도체 관련주 강세의 호재로 작용함.
- 한미 관세 협상 기대: 어제 90포인트 상승 시에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기대가 호재였음.
- 협상 제안 내용: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1일 100% 관세 부과 예정이었던 것을,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을 풀면 3개월 유예해 주겠다는 제안이 있었음.
- 투자 제안: 중국은 1년에 200억 불씩 10년 분할 투자 방식으로 제안했으나, 베센트 재무장관이 언급한 대로 열흘 내 결론이 날지 여부가 주말과 다음 주 최대 이슈임.
3.2. 강세 섹터 및 주요 이슈
- 전기차/2차전지 강세: 이번 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전기차 쪽이 특히 강세를 보였음.
- LG엔솔 실적: LG엔솔의 실적이 매우 잘 나왔음.
- 포스코퓨처엠 수주: 포스코퓨처엠이 테슬라로 추정되는 미국 자동차 쪽에 음극재를 4년간 약 6천억 원 수주했으며, 10년으로 확대 시 1조 5천억 원 공급 가능성이 언급됨.
- 9월 전기차 판매량: 9월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이슈로 인해 전기차 가수요가 붙어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2차전지 및 완성차 관세 타결 기대와 맞물려 흐름을 좋게 만들었음.
- 재건주 급등: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이 2주 안에 헝가리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나라 재건주가 뜬금없이 상승하는 현상이 있었음.
- 바이오/줄기세포 강세: 대통령 주제로 열린 규제 산업 혁신 회의에서 신약 검사 기간 단축 및 줄기세포 치료 해법 제시 등 제약 바이오 규제 완화 정책이 나오면서 줄기세포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 삼성전자/하이닉스 및 두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 또는 사상 최고가 흐름을 보였으며, 두산 역시 강세를 보임.
- 두산 강세 이유: 두산이 하는 동방막 관련 쪽이 엔비디아나 테슬라 쪽으로 잘 나가면서 2차전지 소부장과 엮여 강한 흐름을 보임.
3.3. 악재성 요인 및 시장 전반의 특성
- 악재 요인: B2C 신용 잔고 이슈, 미중 간 강대강 스피치로 인한 APEC 타협 불투명성, 셧다운 장기화로 인한 해고 이슈 및 미국 전반의 불안성이 언급됨.
- 주요 강세 종목: 2차전지(에코프로, LNF,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등 원료/소재 업체)와 LG화학이 강세를 보였음.
- 외국인 수급 특징: 최근 두 달간 외국인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산 종목은 한국전력(한전)이며, 한전은 연초 대비 90% 이상 상승하며 신고가를 나타냄.
- 기타 강세 종목: ESS 부각으로 한중S가 좋았고, 기판 쪽인 이수페타시스도 흐름이 좋았음.
- 시장 강조 사항: 현재 좋은 흐름을 보이는 종목들 외에는 많은 종목들이 1~2주 전 고점을 치고 내려가거나 코스피 대비 중소형주단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임을 강조함.
- 하락 종목 수: 오늘만 하더라도 코스피/코스닥에서 약 2,000 종목이 빠졌고 오른 종목은 400~500개 정도에 불과함.
- 시장 특징 요약: 현재 시장은 수급이 소수 종목에 매우 집중되고 있는 특징을 보임.
4. 다음 주 시장 체크 포인트 및 전망
4.1. 주말 및 다음 주 초반 주요 변수
- 미중 장관급 회담 및 트럼프 골프 회동: 원래 오늘 아침에 장관급 회담이 예정되었으며, 주말 사이에 4대 총수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치는지 여부가 중요함.
- 긍정적 신호: 골프 회동이 성사된다면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
- 실무 회담 결론 시점: 정상 회담 전에 장관급에서 실무 회담 결론이 나야 하므로, 다음 주 내로 결론이 나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것임.
- 금통위 및 하이닉스 실적: 다음 주 후반에 금통위가 있으며, 총재 발언에 주목해야 함.
- 하이닉스 실적 발표: 다음 주 24일에 하이닉스 실적이 발표되며, 삼성전자(약 9~10조 예상 대비 12조 달성)와 비교하여 하이닉스(약 12조 예상)의 실적을 어떻게 해석할지 대결 구도가 나올 수 있음.
- 트럼프-시진핑 만남: 이달 29일~30일 사이에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실무단은 계속 소통 중임.
4.2. AI 및 섹터별 모멘텀 분석
- 희토류 이슈 재조명: 베센트 장관이 희토류 수출 제한을 풀면 트럼프가 11월 1일 100% 관세를 3개월 유예해 주겠다고 제안한 사실이 언급됨. 이는 미국이 희토류에 발목 잡힌 상황으로 보인다고 평가함.
- AI 버블과 오픈AI:
- AI 불안감과 기대의 극상: 나스닥 선물 하락은 AI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가 극상에 달했음을 보여줌.
- 오픈AI 협업 경쟁: AMD를 비롯한 빅테크들이 오픈AI와 협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으며, 협업 발표 시 주가가 30~40%씩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남.
- 과열 양상: 과거 중국 화장품 진출 붐이나 2차전지 붐과 유사하게, 오픈AI에 줄을 대는 움직임이 버블을 쌓고 있으며, 이것이 터지면 아플 수 있음을 지적함.
- 시장 트렌드와 대응: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트렌드가 강력하여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크레이지 마켓'으로 규정하고 두 가지 대응만 가능하다고 제시함.
- 대응 전략 1 (단기): 시장이 미쳐 날뛰면 같이 미쳐서 짧게 먹고 나오는 대응.
- 대응 전략 2 (합리적): 처음 보는 지수이므로 목표가를 자신 있게 지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계적인 현금 비중 조절 전략을 권고함.
- 현금 비중 조절: 3,500대 이상에서는 8:2 비율부터 시작하여, 100포인트 오를 때마다 기계적으로 현금 10%를 늘리는 전략이 가장 맞다고 제시함.
- 최고점 대응: 4,000에 도달하더라도 오버나잇 하는 비중은 30~40%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음.
- 개인 투자자 상황: 9월에 약 5천억 원 규모의 개인 인버스/곱버스 ETF 투자가 30% 손해를 봤다는 기사가 도배되고 있으며, 이들이 환매하고 레버리지로 갈아탈 때가 투매 전략을 취할 시점일 수 있음.
- 리스크 요인 재점검:
- 지역은행 이슈: 지역은행 몇 개 이탈이 대형은행 오염으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대형은행 실적은 여전히 좋음.
- 전조 현상 가능성: 나비 효과처럼, 이러한 이슈를 항상 리스크 요인으로 마음 한구석에 생각할 필요는 있음.
4.3. 주목해야 할 업종 및 전망
- 정부 정책 방향: 정부 정책이 부동산 시장 규제와 함께 "돈을 벌려면 증권 시장으로 가라"는 가이드를 주고 있으며, 배당 소득 최고 세율이 25% 정도로 정리될 것으로 보여 고배당주 및 장기 투자 관점이 시장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임.
- 반도체 전망:
- 목표가 상향: 마이크론 목표가는 상향 조정되었고, 삼성전자 목표가도 14만 원까지 나오며, 지수 5,000 도달 시 최소 15만 원 이상은 가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함.
- 슈퍼 사이클: 모건스탠리가 슈퍼 사이클로 말을 바꿨으며, AI 투자 절정 기간인 2028년까지 보면, 심리적 절정은 내년 상반기에서 하반기 사이일 것으로 예상함.
- 단기 피크 시점: 한국의 경우, 내년 4월 세계 채권 지수 편입과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단기 피크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이때 분기 순이익은 삼성전자 기준으로 17~18조 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함.
- 2차전지 전망:
- 구조대 완료: 삼성전자에 이어 2차전지 구조 문제가 남았으며, 에코프로가 일주일 만에 60% 상승함.
- 실적 개선: LG엔솔 실적 개선 및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LNF의 분기 실적 흑자 기조 전환이 큰 원인임.
- 연속성 및 투자 시점: 2차전지는 연속성이 있어 보이며,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이 내년 초까지 있을 수 있다는 보수적인 논조가 나올 때 오히려 용기를 내야 한다고 조언함.
- 바이오 전망: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정책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유럽 종양학회 이후 11월, 12월에 기술 이전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금리 인하 사이클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업종임.
- 휴머노이드/로봇 전망:
- 조정기 활용: 최근 많이 갔던 것에 비하면 현재 조정은 수급 가는 정도이며, 2025년 대비 2028년 성장 그래프가 보임.
- 모멘텀 재부각: 어닝 시즌이 끝나는 11월 초중순 이후에는 로봇 모멘텀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보이며, 10월 말에서 11월 초를 조정기를 이용한 로봇 섹터 확대 구간으로 생각해야 함.
- 기타 관심 섹터:
- 트로이카: 반도체, 로봇, 에너지.
- 코인: 정부 로드맵이 이번 달에 나오므로 스테이블 코인에 관심 필요.
- 미국 강세 섹터: 희토류와 양자 쪽도 조정 시 관심 필요.
- 관세 협상 타결 시: 한미 관세 협상이 파토나지 않고 합의될 것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대외 피해 업종으로 소개되는 자동차가 반등할 것이고, 조선 및 조선 기자재 쪽도 미국과 한국의 대표성을 띤 프로젝트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5. 마무리 및 다음 주 준비
- 섹터 요약: 반도체, 로봇, 에너지, 코인, 희토류, 양자, 관세 등 여러 섹터가 언급되었으며, 이를 참고하여 다음 주 시장에 대응할 것을 다짐함.
- 최종 점검: 밤사이 미국 증시 마무리와 주말 사이 스토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크하며 다음 주를 대응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