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염승환 이사가 전하는 이 콘텐츠는 단순히 시장을 훑는 것을 넘어, 투자자들이 현재 시장의 불확실성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합니다. 미국 금리 인하 시그널, 반도체 및 ESS 산업의 구조적 성장, 그리고 개별 기업들의 턴어라운드 등 핵심 산업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단순한 투자 정보가 아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장의 공포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물리거나 소외된 종목에 대한 현명한 대응법까지 제시하므로, 혼란스러운 시장 속에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싶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10월 15일 코스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산업과 종목은 무엇인가?
10월 15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반도체, 원전, 증권, 지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 LS, 서진시스템 등이 상승했습니다
💡 각 산업별 주요 상승 종목은 무엇인가?
- 반도체: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대덕전자
- 원전: 두산에너빌리티, 한전, 한전기술, 현대건설
- 증권: 한국금융지주, LS증권
- 지주: SK, LS, 한화
- ESS: 서진시스템, SK이터닉스
2. 개장 전 투자 전략 및 시장 동향 분석
- 물려있는 기업 대응 전략: 강세장에서 반등 시 과감하게 정리하고 주도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 예시: 5G 관련주처럼 뉴스로 급등할 때 비중을 줄이고 주도주나 갈아타고 싶은 종목으로 전환한다.
- 우량 기업 보유 전략: 좋은 기업은 쉽게 물량을 내주지 말고 긴 사이클로 보고 계속 가져가는 것이 좋다.
3. 미국 시장 마감 상황 및 주요 이슈
- 오늘 다룰 주요 내용 소개: 미국 시장 상황, 남편의 투자 이야기, 소프트웨어 관련 내용, AI 반도체, 삼성전자 실적, 삼성바이오, 롯데웰푸드, 스튜디오드래곤, 롯데관광, 아모레퍼시픽, 포스코퓨처엠, T3, 코스맥스 공시,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제재, 반도체 및 K-뷰티 보고서, LS 경영권 문제, ESS 등.
- 미국 증시 동향 (8월 기준)
- 견조한 흐름 속 변동성: 미국 증시는 견조했으나, 반도체 주는 좋지 않았다.
- 미중 갈등과 투자 심리 악화: 미국과 중국의 갈등 격화(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제재 등)로 투자 심리가 악화되어 나스닥이 -2% 급락했다.
- 파월 의장 발언으로 반전: 파월 의장의 추가 금리 인하 시사 발언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어 장중 상승에 성공하기도 했다.
- 트럼프 발언 및 기술주 급락: 장 마감 30분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 경고 발언으로 나스닥 기술주가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 급락주: 엔비디아, 브로드컴, 인텔
- 선전주: 오라클 (AMD칩 대량 구매 소식으로 엔비디아에는 부정적이나 AMD에 호재)
- 시장 경고 및 혼란: 일부 펀드 매니저와 자산운용사 대표들이 미국 증시가 비싸다는 경고를 지속하고, 셧다운으로 지표 발표가 안 되며 미중 갈등이 이어져 시장이 혼란스럽다.
- 미국 증시 전망: 미국 증시는 늘어지는 조정장이 예상되며, 작은 악재에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덤빌 시장이 아니다.
- 파월 의장 연설 내용 및 시장 영향
- 양적 긴축 중단 시사: 중앙은행의 채권 보유 규모 축소(양적 긴축) 중단 시점이 가까웠음을 언급했다.
- 양적 긴축 설명: 코로나 때 연준이 시중에 돈을 풀기 위해 국채를 매입(자산 9조 달러까지 증가)했으며, 2022년 중반부터 자산 매각이나 채권 재투자 중단 방식으로 돈을 줄여왔다.
- 호재로 작용: 양적 긴축 중단은 시장에 돈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호재이다.
- 금리 인하 고민 시사: 금리 인하를 너무 빨리해서도, 너무 늦게 해서도 안 된다는 고민을 밝혔다.
- 추가 금리 인하 시사 근거: 임금 상승세 급격 둔화(물가 상승 우려 감소) 및 노동 시장 고용 하방 리스크 확대를 종합하여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 시장 환호: 파월 의장의 발언에 시장이 환호하며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 주요 기업 주가 동향 및 이슈
- 엔비디아: -4.4% 급락
- AMD: 소폭 상승
- 테슬라: -1.53% 하락 (큰 이슈 없음)
- 미중 갈등: 지속
- 금융권 실적 및 경고: 웨스파고, 시티그룹, 블랙록은 실적 호조로 급등했으나, 미국 자산이 비싸다는 경고를 냈다.
- 월마트와 오픈 AI 협력: 월마트가 오픈 AI와 협력하여 챗GPT를 활용한 상품 검색 및 결제 서비스를 내놓아 주가가 급등했다.
4. 남편의 투자 이야기와 투자 철학
- 세라피라 님의 남편 투자 경험: 세 번의 큰 실패 후 돈을 벌기 시작했다.
- 첫 번째 실패: 위다스 종목에 몰빵 후 상장 폐지되었으나, 반토막에 손절하여 그나마 다행이었다.
- 두 번째 실패: 게임빌에 5억 배팅 후 8억까지 늘었다가 반토막 나 1.3억까지 떨어졌다.
- 투자 철학 형성: 모두가 아닐 때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코로나 시기 기회 포착: 코로나 때 평생 오지 않을 기회임을 직감하고 돈을 끌어모아 현대차, LG 등에 투자하여 성공했다.
- 게임빌 반등: 1.3억까지 떨어졌던 게임빌 잔고가 메타버스 테마로 18억까지 늘어났고, 최종적으로 4억을 벌고 나왔다.
- 퀀텀 점프 경험: 5년을 기다리고 6개월 만에 큰 수익을 얻으며 첫 퀀텀 점프를 경험했다.
- 투자 원칙 정립:
- 공포 매수: 공포에는 내 손에 피가 묻어도 무조건 담아야 한다 (수량을 많이 확보하여 큰돈을 벌 수 있다).
- 수익률보다 투자 금액: 수익률보다는 한 종목에 얼마만큼 큰돈을 배팅했는지가 중요하다.
- 2022년 미국 투자: 미국이 답이라고 판단, 테슬라, 필라델피아 반도체 등 급락장에서 전기차와 로봇 시대가 올 것이며 미국 반도체는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투자했다.
- 레버리지의 위험성 인지: 두세 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다가 녹아버리는 것을 깨닫고 레버리지로는 장기 투자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
- 리스크 관리 강화: 시드가 커지면서 리스크 관리와 현금 확보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깨먹지 않고 복리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결론: 포기하지 않고 비중을 실어 확실할 때, 특히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 투자하면 언젠가는 성공한다.
- 운의 중요성: 주식은 운이 8할이지만, 그 운을 느끼려면 계속 매매를 해봐야 한다.
- 복리의 힘: 3억을 연 35%씩 12년간 벌면 100억이 될 수 있다.
- 자신만의 방식: 가치 투자가 맞지 않으면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투자해야 한다.
- 궁극적 목표: 돈은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해준다.
- 강조 사항: 지금 당장 안 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안 좋을수록 더 분석하여 확실할 때 비중을 싣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 도망가지 말라.
5.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산업의 패권 경쟁
- 탈세계화와 패권 쟁탈전: 타 세계화 갈등의 시기에 패권 쟁탈전의 중심에 있는 산업들이 있다.
- 주목받는 산업: 반도체, 조선, 방산, 원전 등이 안보 문제로 재평가받고 있다.
- 한국의 강점: 각국 수요에 맞는 품질과 납기를 잘 맞추고 있다.
- 원전 산업: 한국 외에는 대안이 없어 원전주가 상승하고 있다.
- TSMC와 미중 갈등: TSMC는 미중 갈등의 중심에 있어 볼모로 잡혀있으며, 미국은 TSMC 생산의 절반을 미국에서 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 TSMC의 입장: TSMC는 대만을 벗어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
- 삼성전자의 기회: 미국에 큰 공장을 두 개 갖고 있는 삼성전자가 테슬라 수주를 따낸 것도 이런 이유가 있을 수 있다.
- 미래 전망: 테슬라의 칩을 제대로 만들면 2년 후 삼성의 밸류가 한 단계 더 점프할 것이며, 역사가 새로 쓰일 것이다.
- 오픈 AI의 전략 변화: 오픈 AI가 엔비디아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 업체와 계약을 맺는 것은 미국 입장에서 TSMC 의존도를 줄이려는 것과 맞물려 삼성과 인텔의 약진 기회가 될 수 있다.
- 핵심 과제: 약진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만들어 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 AI 반도체 시장 전망 (노근창 센터장)
- AI 반도체 수요 정점 예상: 단기적으로 AI 반도체 수요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8년까지는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 글로벌 반도체 수요 주축: AI 서버가 주축이며, 아직까지는 데이터센터용 서버가 주도하고 있다.
- 데이터센터 투자 전망: 엔비디아는 2028년에 데이터센터 투자가 1조 달러, 2030년에는 3~4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 HBM 시장 규모 폭발적 성장: 엔비디아의 루빈 울트라가 공급되는 2028년에는 HBM 시장 규모가 현재 416억 달러에서 1,77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국내 반도체 기업 매출 증가: 2028년까지 HBM 용량이 2.5배 늘어나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매출은 두 배 뛸 것이다.
- 디바이스 수요 확대: 2028년 이후에는 AI가 탑재된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 수요까지 증가하여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고성능 컴퓨팅 비중 증가: 2024년 2분기 TSMC 매출에서 고성능 컴퓨팅 비중이 60%를 돌파했으며, 향후 AI 및 고성능 컴퓨팅 반도체 수요가 전체 반도체의 45%를 차지할 것이다.
- 메모리 반도체 시장 동반 성장: 메모리 반도체 시장도 AI 수요에 따라 성장하며, 범용 D램과 낸드 가격은 내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 D램 시장: 내년에 20% 추가 성장 전망
- 낸드 시장: 내년에 18% 성장 전망
- 코스피 레벨업 주도: 반도체 산업은 코스피 레벨업을 주도할 것이며, 오픈 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하면서 엔비디아-TSMC-SK하이닉스 삼각편대에서 AMD-브로드컴-삼성전자로 시장의 중심이 확대될 것이다.
6. 삼성전자 실적 전망과 반도체 시장의 변화
-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시장 지배력: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에서 굳건한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
- 오픈 AI와 삼성전자의 협력: 노근창 센터장은 오픈 AI가 한국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삼성전자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이는 삼성 HBM 시장 점유율 상승에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
-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오픈 AI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미국과 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 중이다.
- 삼성전자 HBM4 안착 시 전망 (송명석 위원)
- 영업이익 대폭 증가: 삼성전자가 HBM4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내년 영업이익이 60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적 실적).
- 주가 상승 가능성: HBM 경쟁력 강화와 경기 회복이 동반되면 주가가 14만 원까지 오를 수도 있다.
- 치명적 약점: 삼성 HBM의 치명적인 약점은 발열 문제이며, 이를 얼마나 잘 잡는지가 관건이다.
- 개인적 바람: 시가총액 1,000조 시대를 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범용 D램 공급 부족 심화 (KB증권 김동원 연구원)
- 실적 호조의 원인: 현재 좋은 실적은 AI뿐만 아니라 범용 D램의 공급 부족 심화 때문이다.
- 주문량 급증: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으로부터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
- HBM 매출 전망: HBM 매출은 내년에 세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범용 메모리 이익 성장 (삼성증권 이종욱 연구원)
- 주요 이익원: 앞으로 삼성전자의 이익은 범용 메모리에서 계속 나올 것이다.
- 추가 투자 유리: 투자 여력은 많지 않지만, 추가 투자를 한다면 삼성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본다.
- 사업 전반의 정상 궤도 진입 (미래에셋 김영건 연구원)
- 파운드리 및 폴더블폰: 파운드리 적자폭이 축소되고 폴더블폰도 괜찮아 모든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 서버 교체 주기 및 AI 수요 지속 (한화증권 김록호 연구원)
- 수요 동력: 서버 교체 주기 도래와 AI 접목으로 인한 수요가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다.
- HBM 3 12단 제품 출하 (신영증권 박성욱 연구원)
- 삼성의 HBM: 브로드컴과 AMD로 삼성의 HBM3 12단 제품이 출하되고 있다.
- 저점 통과: 삼성전자는 그동안 한계가 있었지만 이제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
- 메모리 수요 본격화 (IBK 김은호 연구원)
- AI 투자 확대: AI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다.
- HBM 우려 완화: HBM 관련 우려도 2026년에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범용 메모리 수요 환경 (하이투자증권 고용민 연구원)
- 강력한 수요 환경: 범용 메모리에서 강력한 수요 환경이 나타나고 있어, 이는 SK하이닉스에 눌려있던 삼성전자가 범용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준 것이다.
- 실적 추정치 상향: 2026년까지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7. 국내 주요 기업 분석 및 전망
7.1. 삼성바이오로직스
- 주가 급등 및 간담회 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일제히 급등했으며, 간담회 영향으로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쏟아졌다.
- 분할 이슈의 중요성: 실적 외에도 이번 달 말부터 거래 정지되는 분할 이슈가 매우 크다.
- 3분기 실적 전망: 3분기에도 정교 1등의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에스도 좋을 것이다.
- 인적 분할 후 주가 예상: 인적 분할 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오르고, 지주사인 바이오에스 홀딩스 주가는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 장기 전망: 단기적으로는 분리되겠지만, 결국에는 둘 다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홀딩스 주가 하락 시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 바이오로직스 포지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세계 1등 순수 CDMO 기업이 될 것이므로 계속 가져가는 전략이 유효하다.
7.2. 롯데웰푸드
- 현재 상황: 현재 주가는 바닥이며 좋지 않다.
- 3분기 실적 전망: 일회성 인건비를 제외하면 드디어 증익할 것으로 예상되며, 카카오 등 투입 원가 부담이 꺾이고 대부분 사업부에서 적자폭이 줄거나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다.
- 주가 답답함: 주가는 답답하고 시장의 관심이 없지만, 이런 기업은 안 좋을 때 모아가서 20% 정도 수익을 목표로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기업 특성: 롯데웰푸드는 고성장 기업은 아니지만 돈을 잘 벌고 인도에도 진출해 있는 안정적인 기업이다.
- 리포트의 역할: 리포트를 통해 바닥을 다졌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7.3. 스튜디오드래곤
- 주가 부진 및 실적: 주가는 좋지 않았으며, 3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 긍정적 전망: 내년 상반기부터 tvN이 수목 드라마를 다시 편성하고, tvN 외 지상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에도 드라마 제작 증가가 예상되어 올해 4분기와 내년에는 흐름이 나아질 것이다.
- 한한령 해제 아쉬움: 한한령 해제가 되지 않아 크게 상승할 기회가 제한적인 것이 아쉽다.
7.4. 롯데관광개발
- 주가 급등: 최근 부진했으나 오늘 급등했다.
- 실적 호조: 카지노 방문객 수가 올해 1월부터 한 번도 줄지 않고 계속 증가했으며, 월간 신규 멤버십 순이 5천 명을 돌파했다.
- 호텔 사업 호조: 호텔 사업도 좋다.
- 성장 여력: 3분기 기준 전체 객실의 절반만 카지노 영업을 하고 있어 여전히 여력이 충분하며, 추석 연휴 효과도 있었다.
- 레저 업종 내 위상: 레저 업종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업이다.
7.5. 아모레퍼시픽
- 롯데웰푸드와 유사: 롯데웰푸드와 상황이 비슷하며, 더 나빠질 것은 없다.
- 3분기 실적 부진: 3분기 실적은 좋지 않겠지만, 코스맥스와 실리콘투의 거래 재개로 9월부터 시너지가 발생하여 4분기 실적은 기대된다.
- 신성장 동력: 최근 헤어 카테고리를 신성장 동력으로 론칭했고, 실리콘투 역시 헤어 카테고리 담당부를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 수익성 개선: 일본 법인 구조 조정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 중국인 소비 증가: 긴 추석 연휴로 중국인 소비가 증가하여 4분기 중화권 매출도 성장할 것이다.
- 투자 전략: 3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는 주가가 답답할 수 있지만, 이를 이용해 비중을 늘려 4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8.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제재 이슈 및 조선업 전망
- 중국 정부의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제재: 중국 정부가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한국에 아무런 타격도 없다.
- 제재의 배경 (애널리스트 분석)
- 미국에 대한 불만: 미국이 중국 선박 항세를 올리자 중국이 열받아 한화오션을 미워하게 된 것이다.
- 제재 명분: "너희 왜 미국을 위해 그렇게 해주냐?"는 명분으로 제재한 것이다.
- 실질적 영향 없음:
- 중국 관련 협력 부재: 현재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는 중국 관련 협력이 없으며, 후판도 중국산을 사용하지 않고 캐나다 등 다른 곳에서 매입하거나 대체 가능하다.
- 국내 조선사 추가 제재 우려: 국내 조선사에 대한 추가 제재 우려가 있지만, 중장기 방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 미중 갈등의 촉매제: 미중 갈등은 특수선 사업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
- 발주 감소 반영 완료: 무역 갈등과 교육량 둔화로 인한 발주 감소는 이미 반영되었다.
- 중국의 추가 제재 어려움: 중국이 더 강한 강도로 한국 조선업을 제재하기는 쉽지 않다.
- 이해관계 부재: 한국 조선사는 중국에 배를 납품하지 않으므로 중국과의 이해관계가 크지 않다.
- 중국의 '거울 작전' (한국투자증권)
- 미국 규제 반발: 중국이 미국을 직접 규제하기 어려워 한국을 제재한 '거울 작전'이다.
- 경고성 조치: 중국도 미국 선박에 벌금을 부과하지만, 실제 제재는 한국의 미국 자회사에 가해진 경고성 조치에 불과하다.
- 제재 영향 제한적: 제재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며, 원래 중국과 엮일 일도 없고 우리나라 배들은 미국법을 준수하여 만들기 때문에 중국과는 무관하다.
- 중국의 긴장: 오히려 중국이 긴장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후판 공급 우려 해소 (대신증권 이진희 연구원)
- 중국 후판 사용 비중: 국내 조선사들이 중국 후판을 20% 정도 사용하지만,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국내 철강사에서 조달할 수 있어 큰 영향은 없다.
- 미국 내 기업 영향 없음: 미국에 있는 헌팅턴 잉걸스 같은 조선사도 중국 외 국가에서 후판을 매입하므로 전혀 영향이 없다.
- 제재 확대 가능성 낮음: 제재가 확대될 가능성도 높지 않다.
- 결론: 표면적인 조치에 불과하며 조선주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9. 반도체 시장의 추가 성장 동력 및 K-뷰티의 진격
9.1. 반도체 시장의 새로운 동력
- D램 구매 경쟁 심화: D램 구매 경쟁이 심화되어 D램 업체들에게 유리하다.
- 2025년 반도체 시장 성장 전망: 내년도 반도체 시장 규모가 40% 성장할 것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이점만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
- 공급 절제 지속: HBM 생산 능력 잠식으로 인해 D램 공급이 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 새로운 주목: 소캄(SoCAM)
- 개념: 소캄은 탈부착 가능한 메모리 모듈로, AI 가속기의 CPU(베라루빈 CPU) 밑에 들어가는 LPDDR5X 메모리를 모아 놓은 것이다.
- 소캄2 탑재 및 시장 규모: 엔비디아가 내년에 소캄2를 베라루빈 CPU에 탑재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D램 270억 GB 규모의 시장이 열릴 것이다.
- HBM과 유사한 규모: HBM 시장 규모가 320억 GB임을 고려할 때, 소캄2 시장은 HBM에 필적하는 규모로 새로 탄생하는 것이다.
- 삼성전자의 기회: LPDDR5X는 HBM이 아니므로, 소캄2는 삼성전자에게 큰 기회가 된다.
- 마이크론 독점 무산: 원래 마이크론이 독점할 예정이었으나 설계 문제로 연기되었고, 삼성과 SK하이닉스 모두에 배정되었다.
- 수요 창출: 소캄2로 인해 19억 GB바이트의 LPDDR5X 수요가 창조될 것이며, 이는 전체 D램의 4.4%에 해당한다.
- 시장 반영 미흡: 이 부분은 아직 시장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 오픈 AI의 D램 대량 요구: 샘 알트만이 한국을 방문하여 D34 전체 생산의 60%에 해당하는 월 90만 장의 D램을 요구했다.
- 한국 반도체 밸류에이션: 한국 반도체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밸류에이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 메모리 수요 급증의 새로운 시각 (LS증권 최용 연구원)
- 네오 클라우드 업체의 투자: 빅테크 외에 코이브, 네비우스 같은 중소형 클라우드 업체(네오 클라우드)들이 엔비디아 GPU를 임대받아 데이터센터를 만들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 빅테크의 네오 클라우드 이용: 빅테크들이 네오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이유는 가격이 싸고 전력망이 부족하며 전문성이 있기 때문이다.
- D램 수요 폭발: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의 투자로 D램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 D램 공급 부족 지속: 내년에도 D램 수급은 여전히 공급 부족 상태일 것이다.
- HBM 물량 확대: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공급으로 HBM 물량 확대를 공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
- 삼성전자 유리: 이러한 흐름은 삼성전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HBM4 속도 기준 상향: 엔비디아가 HBM4의 속도 기준을 상향하여, 이 기준을 맞추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 삼성전자에게 유리: 삼성전자가 현재 스케줄 상 가장 늦지만, 선도 업체들이 늦어지면 오히려 삼성전자에게 유리할 수 있다.
- 메모리 시장의 견조한 수요 (오늘 보고서)
- 수요 가시성 확보: 메모리 시장은 향후 1년 이상 견조한 수요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 AI 수요 확산: AI 서버에서 시작된 AI 수요가 일반 서버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 서버 교체 주기 도래: 2017년 클라우드 투자로 건설된 데이터센터들의 사용 연한이 끝나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 다양한 수요 동력: AI, 일반 서버 교체, 빅테크 자본 지출 증가, 오픈 AI의 D램 대량 요구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 범용 D램 및 HBM 동반 성장: HBM뿐만 아니라 일반 D램(소캄2 포함)까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내년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여전히 PBR 밴드 하단에 있어 저평가되어 있다.
- 시가총액 1천조 시대: SK하이닉스(300조)와 삼성전자(600조)를 합쳐 시가총액 1천조 시대를 충분히 열 수 있다.
9.2. K-뷰티의 진격
- K-뷰티의 성장 요인 (SK증권 보고서)
- 글로벌 소비 트렌드 변화: K-뷰티에 우호적인 수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스킨케어 강국: 한국은 스킨케어 강국이며, 스킨케어는 꾸준히 쓰는 브랜드가 많아 오래가는 사이클이다.
- 해외 시장 진입 용이: 스킨케어는 색조와 달리 지역별 선호도 차이가 적어 해외 시장 진입이 쉽다.
- 성분 및 효과성 중시: 이제는 브랜드보다 제품의 효과성과 성분을 중요시하며, 한국이 이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 가성비: K-뷰티의 최대 강점인 가성비는 다른 국가가 따라올 수 없다.
- 한류 확산: 한류로 인한 K-뷰티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 공급망 (ODM): 한국의 ODM사들은 트렌디한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며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 마케팅 및 유통: 브랜드의 마케팅 역량과 실리콘투 같은 전문 유통사, 용기 회사(펌텍코리아, SMCG 등)들이 잘하고 있다.
- 수요 지속 성장: 이 네 가지 기둥(스킨케어, 가성비, 한류, ODM)이 해외 수요를 계속 지탱할 것이다.
- 공급망 확장: 아마존을 넘어 세포라, 울타 같은 오프라인으로 침투하고 있으며, 유럽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
- 성장 기울기 둔화: 다만, 이미 많이 성장했으므로 성장 기울기는 다소 둔화될 수 있다.
- 최선호주:
- 브랜드: APR을 최선호주로 제시.
- ODM: 중장기적인 매수를 권하며 코스맥스를 선호 (3분기 실적 둔화 우려 존재).
- 유통: 실리콘투 (3분기 실적 괜찮을 것으로 예상).
- 3분기 실적 특징 (메리츠증권 박종대 연구원)
- 미국 시장 호조: 미국 시장 실적이 좋다.
-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동남아에서 중국 화장품의 가품(짝퉁) 제조 및 유통으로 인해 예상보다 실적이 부진했다.
- 코스맥스 영향: 코스맥스는 중국의 가품 공격으로 인해 실적이 좋지 않다.
- 실리콘투 아시아 매출 정체: 실리콘투의 아시아 지역 매출도 이로 인해 정체되었다.
- 브랜드 인지도 문제: 우리나라 브랜드는 인지도가 높지 않아 가품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
- 새로운 희망 포착 (그라인딩 밤 유행): 그라인딩 밤의 유행으로 닥터엘시아, 달터멜락신, 올리브인터내셔널 등 신규 인디 브랜드가 약진하고 있다.
- 주요 기업 실적:
- APR: 아마존 프라임대에서 매출 300억 돌파.
- 실리콘투: 미국 매출 620억.
- VT: 미국 시장 좋다.
- 그라인딩 밤의 파급 효과: 그라인딩 밤 용기는 펌텍코리아가 특허를 가지고 있어 독점 생산하며, 이 제품의 성공은 펌텍코리아에 긍정적이다.
- 3분기 수출 및 업황: 3분기 수출은 여전히 좋고, 유럽 수출이 고성장하고 있다.
- 펀더멘탈 좋은 기업: APR, 실리콘투, 펌텍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가 실적이 가장 좋다.
- 아모레퍼시픽: 실적 둔화가 빠르진 않지만 터닝하고 있다.
- 달바글로벌: 3분기 실적이 안 좋아 주가가 부진하지만, 4분기는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 VT: 미국은 좋지만 일본은 유사한 상황이며, 마케팅 성과 여부가 중요 (APR처럼 성공하면 레벨업 가능).
- 펌텍코리아: 그라인딩 밤 외에 자회사 부국 DNC의 수주도 좋다.
- 탑픽: 실리콘투와 펌텍코리아를 꼽았다.
- K-화장품 투자 전략: 이번 실적 부진이 오히려 기회이며, K-화장품의 트렌드는 끝나지 않았다.
10. 지주사 경영권 분쟁 (LS) 및 ESS 산업의 부상
10.1. LS 경영권 분쟁
- 경영권 분쟁 현황: 호반-하림 연합과 LS-한진 연합이 LS 지주사를 두고 대결 중이다.
- 호반 그룹의 LS 지분 확보 목적: 호반 그룹은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기술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호반 그룹의 지분 확보 전략: 호반 그룹은 LS 지주사 지분 최소 3% 이상 확보하여 주주 총회, 회계장부 열람, 이사 해임 청구권 등을 행사할 수 있다.
- 5% 미만 분산 매입: 5% 이상 지분 신고를 피하기 위해 개별 기업 단위로 쪼개서 지분을 매입하고 있어 파악이 어렵다.
- 하림 그룹 합세: 하림 그룹 계열사 팬오션이 LS 지분 0.24%를 단순 투자 명목으로 확보했다.
- 한진 그룹과의 관계: 호반 그룹은 한진 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 18.46%를 확보하고 있으며, 한진 그룹은 LS와 손을 잡고 있다.
- LS 주가에 미치는 영향: 이러한 경영권 분쟁은 LS 주가에 이래나 저래나 호재로 작용한다.
- 경영권 방어 전략: 구자은 회장 등 오너 일가는 LS 에코에너지 지분을 팔아 경영권을 방어해야 할 상황이다 (지분율이 높지 않음).
- 주가 급등 전략: 적대적 M&A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가를 급등시켜 호반 그룹의 지분 취득 비용을 높이는 것이다.
- 자사주 소각: 자사주 소각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펀더멘탈 및 제휴: LS는 LS전선 덕분에 펀더멘탈이 좋으며, LIG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방어 기사를 확보했다.
- 결론: 경영권 문제 관련 이벤트는 LS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0.2. ESS 산업의 부상
- ESS 상승의 구조적 요인: ESS 관련주 상승을 일회성으로 봐서는 안 되며, 심상치 않은 구조적 변화가 있다.
-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수요: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AI 데이터센터의 특성상 전력 공급 부족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 전력 수요 폭증에 발맞춰 전력 인프라를 갖춰야 하며, 태양광만큼 빨리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원전, SMR은 시간 소요).
- ESS 설치량 급증: 태양광 설치량 증가와 함께 ESS 설치량도 급증하고 있다.
- 중국 배터리 수출 통제 및 관세:
- 중국의 수출 통제: 중국은 미국에 배터리 수출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우리 없이 해 봐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 한국 배터리의 기회: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 배터리가 대안이 될 수 있다.
- 미국 ESS 중국산 배터리 관세 인상: 내년에 미국에서 ESS용 중국산 배터리 관세가 현재 40.9%에서 58.4%로 인상될 예정이다.
- AI 데이터센터와 ESS 결합: AI 데이터센터에 태양광과 ESS용 배터리가 결합하여 공급될 것이다.
- 관련 기업 수혜: 이러한 사이클로 OCI홀딩스가 급등했으며, LFP 양극재를 생산하는 LNF도 수혜를 받을 수 있다.
11. 주요 기업 공시 및 투자 정보
11.1. 포스코퓨처엠
- 천연 흑연 음극재 공급 성공: 포스코퓨처엠이 역대 최대 규모인 6,710억 원 상당의 천연 흑연 음극재를 글로벌(미국) 자동차 회사에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 추정: GM 또는 테슬라일 가능성이 있으나, 공개되지는 않았다.
- 비중국산 흑연의 가치: 전 세계 흑연 시장의 90%를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은 비중국산 흑연 1위 기업이다.
- 계약 기간 연장 가능성: 이번 계약은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이 경우 계약 규모가 1.5조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 미국의 중국 흑연 관세 부과 시 수혜: 미국이 중국산 흑연 또는 응극제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포스코퓨처엠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은 이번 공시로 현실이 되었다.
- 기업의 실행력: 포스코퓨처엠은 비중국산 흑연의 가치를 실제 공급 계약으로 실행에 옮긴 기업이므로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 비중국 흑연 가치 재조명: 비중국 흑연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다.
11.2. T3
- 자사주 소각: T3가 300만 주 자사주를 소각한다.
- VIP자산운용의 영향: VIP자산운용이 이 회사 지분을 인수한 것이 좋은 결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 자사주 소각은 의무화 정책과 맞물려 좋은 결정이다.
11.3. 코스맥스
- 싱가포르 정부의 지분 취득: 싱가포르 정부가 코스맥스 지분 5.4%를 직접 취득했다.
- 싱가포르 국부 펀드의 투자: 얼마 전 싱가포르 국부 펀드도 6.33% 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
- 싱가포르의 선호: 싱가포르가 코스맥스를 매우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11.4. 투자 강연회 안내
- 일시: 10월 25일 토요일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
- 연사: 김종구 상무(채권), 염승환 이사, 김상균 대표(깡통님, 추세 매매 달인 슈퍼개미).
- 참여 유도: 유튜브도 운영하는 김상균 대표의 강연을 직접 들어보면 좋을 것이다.
12. 오늘 시장의 특징주 및 산업 동향
- 코스피 주요 상승 종목:
- 대형주: 삼성전자(3% 이상), 두산에너빌리티(11%), 삼성바이오(10%), 삼성물산, SK스퀘어, SK(5%),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 한화, LS 지주사
- 금융주: 은행주, 메리츠금융, 한국금융지주, 증권주
- 산업재: 현대 로템, 한전, 효성중공업, 건원전, 현대건설
- 반도체: 한미반도체(10%), 대덕전자
- 정부 정책 수혜주: LS 지주사
- 풍력: 좋았다.
- 태양광: OCI홀딩스(8%) 급등
- 코스닥 주요 상승 종목:
- 로봇주: 로봇의 날이라 불릴 만큼 전반적으로 강세.
-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J&TC (유리 플래터 관련)
- 반도체 테스트 장비: 두산테스나 (LB세미콘, 네패스와 함께 동반 상승), 테크윙
- ESS: 서진시스템, SK이터닉스 (대표 기업)
- 반도체 소재/부품: SNS텍, 동국제강
- 데이터센터: GNC에너지 (대표주자)
- 거래 대금 상위 종목 (코스피): 두산에너빌리티, LS에코에너지, 히토류, 산일전기, 한전기술, 삼성바이오, 현대건설, SK, 대덕전자.
- 거래 대금 상위 종목 (코스피): 로봇, 원전력 설비, 유리 기판, 스마트 팩토리, 원전선, 조선 기자재, 건설, 풍력, 증권, 우주항공, HBM 반도체, 카지노(롯데관광개발 급등), ESS, CXL, 시스템 반도체, 태양광.
- 투자 조언: 주가 급등에 도취되지 말고, 이것이 일회성 상승인지 구조적 개선인지를 반드시 파악하여 장기 보유 또는 단기 매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인터넷주 현황: 인터넷주는 아직 부진하지만, 네이버는 여전히 도나무(성장) 가능성이 있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다만, 아직 100%는 아니므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