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갑작스러운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투자자들을 위한 긴급 시장 분석 및 실전 대응 전략 콘텐츠입니다. 트럼프의 중국 관세 폭탄과 미국 셧다운 등 복합 악재 속에서 반도체주 폭락의 원인을 명확히 짚어주고, 다음 주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어떤 종목군에 기회가 숨어 있는지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단순한 위기 경고를 넘어, 현 상황을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실용적인 투자 대안을 찾고 있다면 반드시 시청해야 할 필터링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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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요약
📌 트럼프의 100% 중국 관세 부과 발표로 인한 시장의 주요 악재와 다음 주 대응 전략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100% 추가 관세 부과 발표와 미중 갈등 심화, 미국 셧다운 지속 및 대규모 해고 발표 등이 맞물려 시장의 차익 실현 욕구를 자극했으며, 다음 주에는 기존 강세였던 반도체, AI, 로봇 관련주들이 쉬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실적 기대감이 있는 종목들은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다음 주 주목해야 할 주요 일정과 수급 이동이 예상되는 업종은?
- 주요 일정: 중국 수출입 통계 발표(월), 파월 의장 발언(화),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화), TSMC 실적 발표(목), 미국 CPI 발표 및 옵션 만기일(금)
- 수급 이동 예상 업종: 조선, 방산, 실적 기대감 있는 증권, 금융, 엔터, 화장품, 그리고 제약 바이오
2. 10월 11일(토) 글로벌 증시 급락 및 악재 분석
- 미국 증시 급락 마감:
- 10월 11일 금요일 미국 증시가 3대 지수 모두 급락하며 마감했다.
- 다우존스: -1.9% 하락
- S&P 500: -2.7% 하락
- 나스닥: -3.5% 하락
- 주로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이 나타났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 넘게 급락
- 이는 AI 중심의 수급 쏠림이 강했던 반도체 섹터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했다.
- 국내 증시 상황 (미국 증시 급락 전):
- 코스피가 3,600선을 처음 달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세부적으로는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 상승 종목은 약 900개, 하락 종목은 약 1,600개로,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이다.
- 일부 대형주가 지수를 견인했지만, 체감상 상승장이라고 하기 어려운 시장이었다.
- 반도체 보유 투자자들은 의미 있는 흐름을 느꼈겠지만, 그렇지 않은 투자자들은 소외감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
3. 반도체 고평가 논란 및 복합 악재 발생
- 반도체 고평가 논란 심화:
- 반도체 및 AI 섹터의 강한 상승으로 인해 고평가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 현재는 실적이 동반되는 상승이지만, 일직선으로 계속 오르는 흐름에 대한 의구심이 중간중간 발생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관세 폭탄 발언:
- 악재 발생의 시작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압박이었다.
- 히토류 통제 보복: 중국이 미국에 히토류 통제를 실시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에 긴 글을 올려 중국 수입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 APECEEC 회의 기대감 훼손: 10월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릴 APEC 회의에서 트럼프와 시진핑 간 완화적인 스탠스가 기대되었으나, 이 발언으로 인해 기대감이 훼손되었다.
- 이러한 미중 갈등 부각은 안 그래도 고평가 논란이 있던 시장에서 차익 실현 욕구를 강하게 자극했다.
- 미국 셧다운 및 대규모 해고 발표:
- 미국은 여전히 셧다운 진행 중이며, 며칠 더 지속될 경우 고용 데이터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미국 행정부 측에서 대규모 해고가 시작될 것이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 이러한 여러 악재들이 맞물려 3대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 섹터별 하락 양상:
- 기술주, AI, AI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위험 심리가 커졌을 때 주가가 강하게 올랐던 섹터들이 하락을 주도했다.
- 제약 바이오, 금융, 에너지, 자동차(테슬라 5% 급락 포함)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조정이 발생했다.
- 그나마 강한 업종: 통신주와 펩시 같은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음식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급락했다.
4. 다음 주 시장 전망 및 대응 전략
4.1. 다음 주 시장에 대한 부담 및 전망
- 국내 시장 영향:
- 다음 주 국내 시장도 글로벌 증시 급락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 MSCI 한국 지수 ETF: 3% 넘게 급락
- 신흥 지수 ETF: 3% 넘게 급락
- 코스피 야간 선물: 3.7% 하락
- 원달러 환율: 1,427원까지 상승하며 환율 압박이 이어졌다.
- 최근 외국인들이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 기업을 매수했지만, 지금은 전체적인 리스크와 불안감 고조로 인해 일부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다음 주에는 이러한 부담감이 일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 코스피 갭 구간 메우기 가능성:
- 코스피가 이전에 만든 갭 구간을 메우면서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 하단 갭 구간을 메우면 20일선 구간인 3,430~3,44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
- 이 구간에서 얼마나 아래 꼬리를 달고 지켜지는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실적 시즌 진입 및 반도체 조정의 기회:
-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그동안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을 미리 반영해 올랐던 만큼,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을 통해 확인하려는 수요가 있을 것이다.
- 실적 발표를 통해 좋은 모습이 나타난다면 다시 한번 기회가 될 수 있다.
- 강한 상승으로 인해 비중을 많이 채우지 못했거나 부담스러워했던 투자자들에게 반도체 종목군들의 조정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 일부 하우스들은 포트폴리오 내 반도체 비중이 너무 커져 줄이기도 늘리기도 곤란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급락으로 인해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
- 이후 채우지 못했던 곳에서 매수가 들어오면 다시 반도체는 추세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반도체 고평가 논란에 대한 견해:
- 아직 고평가를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된다.
- 최근 '예고된 급락', '고점' 등의 기사가 많지만, 반도체는 수년간의 부진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으로 이해된다.
4.2. 반도체 추세에 대한 긍정적 근거
- 강력한 수요 지속:
- 공급 대비 수요가 강하며, 이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CAPEX(자본적 지출) 투자가 강력하게 집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 상반기 대비 하반기 CAPEX 투자가 26.4% 증가했으며, 내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작년에 예상했던 것보다 쇼티지(공급 부족)가 계속 발생하며, 2027년까지 지연될 것으로 예측되는 등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
- 밸류에이션 관점:
- 유진투자증권 자료에 따르면, S&P 500이 평균 PBR 수준을 넘어서 역사적 고점 밸류에 위치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 그러나 AI 및 기술주들의 밸류에이션이 턱끝까지 찼는지가 중요하다.
- AI 모멘텀이 부여된 공급체인 관련 종목군 지수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역사적 PER은 작년 대비 낮은 수준이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PER: 약 26배 수준이다.
- 작년 6월 엔비디아 고점 밸류가 30배였던 것을 감안하면, 아직 상방 룸이 남아있다고 판단된다.
- 새로운 기술 등장 시 거품은 끼기 마련이지만, 현재가 거품이 터질 시점은 아니며, 갈 길이 더 남아있다고 본다.
- AI는 2년 넘게 고평가 논란이 있었지만, 매번 실적으로 증명해왔다.
- 이번 실적 시즌에도 그러한 흐름을 보여준다면 다시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5. 추가적인 시장 악재 및 주요 이슈
5.1. 트럼프의 중국 수입품 100% 관세 부과 및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 발언
- 100% 추가 관세 부과: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수입품에 대해 현재 관세에 더해 100%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 이 조치는 11월 1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이는 올해 4월 수준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관세 유예 종료 시점인 11월 10일과 맞물린다.
- 트럼프 대통령은 APEC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과 만나 성과를 내기 위해 관세 유예 시점을 설정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APEC 회의 참석 여부 및 불확실성:
- 처음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APEC에 불참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여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 특히 우리나라에는 큰 악재로 작용했다.
-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APEC에 참석할 것이라고 정정했지만, 시진핑 주석의 참석 여부나 회담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 APEC에서 극적인 타결이 이루어질지가 현재 가장 큰 관심사이자 중요한 이슈이다.
- 그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은 결국 숫자(실적)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중요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
- 트럼프 대통령은 중요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도 추가하겠다고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부과 대상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 이는 중국의 히토류 광물 통제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해석된다.
- 중국은 히토류 수출 시 사용 목적과 정부 승인을 요구하는 등 사실상 수출 통제를 하고 있다.
- 이로 인해 반도체 장비 기업, 특히 ASML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직접 언급했으며, 이는 반도체 섹터에 부담감으로 작용한다.
- 결론적으로 이러한 불확실성은 AI, 반도체, 로봇 등 기존에 투자 심리가 강했던 섹터들의 차익 실현 욕구를 키우고 부담을 가중시킬 수밖에 없다.
5.2.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직원 대규모 해고
- 연방 직원 해고 발표 및 시작:
-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 폐쇄 기간 동안 연방 직원 대부분을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실제로 해고를 시작했다고 한다.
- 관리 예산국장이 X(구 트위터)에 인력 감축 약자인 'rif'를 사용해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 고용 지표 악화 가능성:
- 현재 고용 데이터가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셧다운 해제 후 데이터가 발표되면 고용 지표가 생각보다 더 악화될 수 있다.
- 이는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다만, 고용 지표 악화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이어져 주가가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 어쨌든 데이터만 봤을 때는 고용 둔화를 시사하고 있다.
6. 반도체 대응 전략 및 대안 섹터 모색
6.1. 반도체(SK하이닉스) 조정 대응 전략
- 반도체 추세 긍정적 유지:
- 전반적인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에 대한 추세 자체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종목별 차이는 있겠지만, 기회는 올 것으로 예상된다.
- 과열 해소 과정 필요:
- 최근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식의 상승세는 다소 과열된 측면이 있었다.
-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2위의 대형주임에도 불구하고 5일선과 이격을 크게 벌리며 급등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 따라서 이평선과의 이격을 줄이고 과열된 부분을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과거에도 급등 후 쉬어가는 흐름이 반복되었으므로, 이번에도 5일선까지 하방을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다.
- SK하이닉스는 5일선을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평선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
6.2. 반도체 수급 이탈 시 대안 섹터: 조선/방산
- 조선/방산 업종 부각:
- 반도체, 기술주, AI 섹터에서 수급이 이탈할 경우, 그 수급을 받아줄 수 있는 업종으로 조선과 방산이 꼽힌다.
- 이들은 실적 기대감과 미중 갈등 상황에서의 반사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이다.
- 몸집이 크고 과거에도 주도주 역할을 했던 이력이 있어, 반도체에서 빠져나온 자금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의 미국 선박 입항 수수료 부과:
- 중국 당국이 10월 14일부터 미국 선박에 대해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 이는 작년 미국이 중국산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이다.
- 이러한 미중 간 수수료 싸움과 갈등 심화는 한국 조선 산업에 반사 수혜를 가져올 수 있다.
- 내년 4월부터는 이 수수료 금액이 1.5배 오른다고 하여,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조선주 현황:
- 반도체 수급 쏠림이 나오던 사이에 조선주들이 조정을 받으며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 하지만 추세는 깨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 HD현대중공업: 이전 과열 구간을 해소한 모습이며, 개인적으로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업이다.
-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조선주들도 추세를 지키고 있다.
- HJ중공업과 같은 중소형 선사들은 단기적으로 하락 추세이나, 대형 조선주들이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어주고 있다.
- 케이프 등 일부 종목들은 조정 후 20일선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도약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 방산주 현황:
- 방산주도 최근 조정을 받았으나, 추세는 지켜지고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세트렉아이 등 드론 관련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의 추세도 양호하다.
6.3. 대안 섹터: 제약 바이오
- 소외되었던 제약 바이오의 재평가 기대:
- 그동안 코스닥 제약 바이오 섹터는 반도체로의 수급 쏠림으로 인해 호재 뉴스에도 불구하고 소외되어 왔다.
- 반도체에서 수급이 확산되면, 제약 바이오의 호재 이슈들도 시장에 반영될 수 있는 상황이다.
-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다.
- 주요 호재 뉴스:
- 아스트라제네카의 미국 약가 합의: 화이자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도 미국 약가 인하에 합의하며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있다.
- 생물보안법 상원 통과:
- 중국을 배제하기 위한 생물보안법이 미국 상원을 통과했으며, 연내 입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 이는 개정 국방수권법에 포함되어 최종 통과되었으며, 상하원 타협 및 대통령 승인 절차가 남아있으나 통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트럼프 대통령도 강하게 원하는 사안이다.
- 어제(금요일) 장중에 나왔음에도 반도체에 수급이 쏠려 전혀 반영되지 않았으나, 시간차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 수혜 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쌈바), 셀트리온, 바이넥스, 에스티팜 등 CDMO(위탁개발생산) 관련 종목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개인적으로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 ABL바이오, 보로노이 등 플랫폼 기업들도 좋은 상황이다.
- 비만 치료제 시장 확대:
- 노보노디스크가 비만 치료제 관련 기술 기업을 인수하며 비만 치료제 분야에 집중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 올릭스, DND파마텍 등 비만 치료제 관련 종목들도 제약 바이오 내에서 분위기가 좋다.
- 최근 강한 시세 후 쉬어가는 구간이지만, 여전히 추세는 살아있다.
- 삼천당제약 등도 어느 정도 조정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7. 다음 주 주요 일정 및 시장 대응 최종 정리
- 다음 주 주목해야 할 주요 일정:
- 월요일:
- 중국 수출입 통계 발표: 중국 경제 현황 확인 및 관련 종목(호텔, 화장품 등 소비재)에 대한 영향 분석이 필요하다.
- 화요일:
- 파월 연준 의장 발언: 고용 해고 발표 이후 파월의 발언 내용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다음 주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영업이익 10조~12조 예상)이 향후 기대감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중요하게 봐야 한다.
- 수요일:
- ASML 실적 발표
- 원러 이사 발언
- 목요일:
- TSMC 실적 발표: 매번 매출을 발표해왔으므로 삼성전자만큼의 큰 놀라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금요일:
- 미국 CPI 발표
- 옵션 만기일
- 다음 주 시장 대응 최종 정리:
- 기존 주도주(반도체, AI, 로봇):
- 다음 주에는 전반적으로 쉬어갈 가능성이 높다.
- 다만,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는 반도체 종목들은 차별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 대안 섹터:
- 반도체 섹터가 쉬어갈 때, 조선, 방산, 실적 기대감이 있는 업종(증권, 금융, 엔터, 화장품)으로 수급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 제약 바이오 섹터도 모멘텀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하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 투자자 메시지:
-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인한 걱정이 많겠지만, 너무 염려하지 말고 주말을 잘 보내고 다음 주 시장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