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박세익 전무의 10월 시장 전망은 단순한 예측을 넘어,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그는 과거 데이터를 통해 반도체 중심의 국내 증시 흐름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하며, 특히 실업률과 같은 후행 지표의 함정을 경고합니다. 급등하는 시장 속에서도 과열 신호와 잠재적 위험 요소를 주시하며, 시장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외국인 옵션 플레이어들의 전략에서 구체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의 심리가 어떻게 변동하며 신고가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까지, 투자자들이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실용적인 지침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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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요약
📌 2025년 10월 주식 시장 전망 및 운용 전략은?
2025년 10월 주식 시장은 코스피 지수 3,252에서 3,595 사이에서 -5%에서 +5%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 되며,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 이번 전망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 실업률 지표: 실업률이 4.5%를 찍으면 주식 비중을 30% 미만으로 줄이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 BOJ 금리 인상 가능성: 만약 BOJ가 금리를 인상한다면 시장에서 빠르게 도망쳐야 합니다.
- 신용 투자 규모: 현재 신용 규모가 23조 원으로 높은 수준이며, 조정 시 신용이 충분히 털릴 때까지는 주식 매수를 자제해야 합니다.
2. 2025년 10월 주식 시장 전망 및 운용 전략 개요
본 자료는 박세익 전무의 2025년 10월 주식 시장 전망 및 운용 전략을 다루고 있다. 핵심 내용은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과거 데이터를 통해 반도체 중심의 국내 증시 흐름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분석한다. 특히 실업률과 같은 후행 지표의 함정을 경고하고, 시장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외국인 옵션 플레이어들의 전략에서 교훈을 얻을 것을 강조한다.
2.1.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의 중요성
- 국내 증시의 반도체 의존도: 국내 증시는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달하여, 반도체 업황에 따라 시장이 크게 오르내리는 경향이 있다.
- 개인 투자자의 계좌 수익률과 반도체: 코스피 지수가 3,500까지 상승했음에도 개인 계좌 수익률이 저조하다면, 이는 반도체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 외국인 투자자의 반도체 매매 패턴:
- 과거 반도체 매수: 과거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반도체 주식을 20조 원 이상 매수했다.
- 반도체 겨울 시기 매도: '반도체 겨울'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외국인들은 하반기에 반도체 주식을 20조 원 매도했다.
- 최근 반도체 재매수: 최근 반도체 업황이 다시 좋아지자 외국인들은 반도체 주식을 다시 채우고 있다.
2.2. 2025년 9월 주식 시장 리뷰
- 9월 시장 전망의 오차:
- 예상 지수 범위: 9월 시장은 3,040에서 3,250 사이를 예상했으며, 비석형 음봉을 예측했다.
- 실제 결과: 실제로는 3,135로 시작하여 -1.6% 하락 후, 최고 9.8% 상승한 3,424.65로 마감하며 7.49% 상승을 기록했다.
- 예측 실패 인정: 지난 8월 교수형 행잉맨 예측은 정확했으나, 9월 예측은 크게 빗나갔음을 인정했다.
- 9월 시장의 특징:
- 급반등: 통상 9월 시장이 약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시장이 급반등했다.
- 코스피 저점 대비 상승: 4월 9일 2,284를 기록했던 코스피는 불과 5개월 만에 3,500에 도달하여 저점 대비 53% 상승했다.
- 코스닥 상승: 코스닥도 841.90으로 마감하며 5.66%상승했으며, 4월 9일 저점 637 대비 약 38% 상승했다.
- 향후 코스닥 전망: 4분기와 내년 1분기에는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수익률이 더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 투자 주체별 온도차:
- 코스피 소형주: 코스피 소형주는 지수가 강하게 올랐음에도 상승분을 반납하며 약세를 보였다.
- 기관별 투자자 매매 동향 (9월 한 달):
- 외국인 매수: 외국인은 한 달 동안 7조 4천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대부분 반도체 주식이었다. 연초 이후 누적으로도 3천억 원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 외국인 매매의 변동성: 연초부터 4월까지 대규모 매도 후 다시 대규모 매수를 반복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
- 코스닥 외국인 매도: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3,350억 원을 매도했으며, 연초 이후 누적으로 2조 3천억 원을 매도했다.
- 코스닥 약세의 원인: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이 2차 전지와 바이오에 집중되어 있으나, 이들 업종의 장세가 아니었기 때문에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 선물 매도: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3만 4천 계약을 매도하여, 금액으로는 약 4조 원에 해당하며, 연초 이후 누적으로 6조 원 순매도 상태이다.
- 시장 과열 지표 및 강세장 판단:
- 풋-콜 레이쇼: 풋-콜 레이쇼는 과열 신호를 나타냈으나, 강세장에서는 단기 과열 신호를 맹신하기 어렵다.
- 강세장 패턴: 이번 시장은 급락 패턴이 아닌, 옆으로 횡보하다가 다시 상승하는 패턴을 보이며 강세장임을 시사한다.
- 빅스 지수: VIX 지수(S&P 500 변동성 지수)는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했다.
- 과거 빅스 급등 사례: 작년 8월 5일, 계엄 사태, 올해 4월 8일 등 빅스 지수가 급등했을 때는 좋은 매수 기회였다.
- 코로나19 직후와 유사한 추세: 이번 상승은 5개월 이평선을 타고 올라가는 모습이 코로나19 직후의 상승세와 매우 흡사하다.
- RSI와 MACD: RSI(상대 강도 지수)는 과열 양상이 아니었고, MACD(이동 평균 수렴 확산 지수)는 상승 추세로 바뀌었다.
- 외국인 매수 주도: 9월 시장은 외국인 매수가 주도한 장이었다.
2.3. 주요 경제 지표 및 시장 위험 요인 점검
- 실업률의 중요성:
- 가장 중요한 지표: 주식 시장에서 언제 도망쳐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실업률이다.
- 과거 사례: 1968년부터의 실업률 데이터를 보면, 실업률이 하락하는 동안 주식 시장은 상승했으며, 실업률이 반등할 때 리세션이 발생했다.
- 후행 지표의 함정: 실업률은 전형적인 후행 지표이므로, 실업률을 보고 액션을 취하면 늦을 수 있다.
- 닷컴 버블 사례 (2000년):
- 2000년 4월 닷컴 버블 붕괴 당시 실업률은 3.8%였다.
- 주식 시장이 5,100에서 3,000으로 크게 하락한 후, 1년이 지난 2001년 3월에 실업률은 4.3%였고, 2003년 6월에는 6.3%까지 상승했다.
- 샴의 법칙 (Sahm Rule):
- 12개월 최저 실업률 3개월 평균이 0.5% 높아질 때 발동되는 경기 침체 신호이다.
- 현재 실업률은 3.5%에서 4.3%로 상승하고 있으며, 12개월 최저점 4%를 기준으로 볼 때 4.4%, 4.5%, 4.6% 등으로 상승하면 샴의 법칙이 발동될 수 있다.
- 내년 초나 2분기쯤 샴의 법칙이 발동될 가능성을 예측했다.
- 투자 전략: 개인적으로 실업률이 4.5%를 찍으면 주식 비중을 30%미만으로 줄일 계획이다.
- 구직 대비 구인 비율:
- 경기 선행 지표: 구직 대비 구인 비율은 실업률의 미래 방향을 예측하는 선행 지표로 활용된다.
- 하락 추세: 2018-2019년 1.2였던 구인 구직 비율이 최근 1.0이 깨지고 0.987까지 하락하며,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 현재 시장에 대한 경고: 주식 시장이 3,500을 돌파하며 열광하는 상황은 "굉장히 위험한 플레이"이다.
- 버블 대응: 버블을 즐기되, 꺼지는 신호가 보이면 빠르게 도망 나와야 한다.
- BOJ(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
-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작년 8월 샴의 법칙과 함께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동시에 발생하며 시장에 큰 타격을 주었다.
- 10월 말 BOJ 회의: 9월 BOJ는 금리를 동결했지만, 10월 말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경우 위험 신호로 보고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 미일 금리 차 축소: 미국 10년물 금리와 일본 10년물 금리 차이가 계속 축소되고 있으며, 일본의 조달 금리가 상승하면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박이 커질 수 있다.
- Y2K 버블 사례 (1999년):
- 닷컴 버블의 마지막 패닉 바잉: 1999년 온라인 닷컴 버블의 마지막 패닉 바잉은 Y2K라는 두려움에 의해 촉발되었다.
- 과도한 투자: Y2K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불필요한 투자를 대규모로 진행했고, 이로 인해 시스코가 시총 1위가 되는 등 거품이 형성되었다.
- 거품 붕괴의 원인: 불필요한 투자는 ROI(투자 수익률)를 창출하지 못하고 돈 낭비로 이어져, 결국 주가가 5,100에서 100으로 회귀하는 거품 붕괴로 이어졌다.
2.4. 외국인 옵션 플레이어의 시장 예측 능력
- 작년 8월 급락 예측: 작년 8월 외국인들은 풋 옵션을 대량 매수하여 시장 급락을 예측하고 200배이상의 수익을 냈다.
- 당시 급락의 원인으로는 7월 말 BOJ 금리 인상, 8월 2일 실업률 4.3%발표 등이 있었으며, 외국인들은 반도체 주식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 이번 9월 상승 예측: 이번 9월 시장 상승도 외국인 옵션 플레이어들이 정확하게 예측했다.
- 베어 스프레드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장이 반대로 움직이자 선물을 빠르게 매수하여 포지션을 변경했다.
- 이들은 외곽 콜옵션을 매수하며 시장 상승에 베팅했고, 5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 외국인 옵션 플레이어의 특징:
- 유연한 대응: 외국인들은 앉아서 손실을 보지 않고, 시장 흐름에 맞춰 매우 유연하게 대응한다.
- 단기 급등락 예측: 단기 시장의 급등락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 반도체 주식 전문가: 외국인 옵션 플레이어들은 삼성전자 등 반도체 주식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반도체 주식 전문가'로 결론지을 수 있다.
- 개인 투자자의 교훈: 외국인 옵션 플레이어들은 상승, 하락, 횡보 세 가지 시장 상황에서 모두 수익을 내는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3. 과거 시장 분석 및 현재 시장 진단
3.1. 2005년 시장과의 유사성
- 2005년 코스닥 월중 움직임:
- 2005년 코스닥은 3~4월에 하락 후 5~7월 상승, 8월 조정, 9~11월에 걸쳐 큰 폭으로 상승했다.
- 9월에는 13.5% 상승, 10월 2.7% 상승, 11월 21% 상승을 기록했다.
- 2005년 코스피 월중 움직임:
- 2005년 코스피도 3~4월에 하락 후 5~7월 상승, 9월에 12.7% 급등했다.
- 10월에는 -5.2% 하락을 기록했다.
- 2005년~2007년 코스피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9까지 상승했다.
- 2025년 시장과의 유사성: 올해 시장은 2017년, 1995년, 2005년, 2015년과 같이 '5'자가 들어가는 해로, 중국 모멘텀이 있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 트럼프의 관세이슈로 4월에 시장이 하락한 것이 2005년 3~4월 하락과 유사하다.
- 코로나 이후 여러 위기론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강하게 올라오는 모습이 과거와 유사하다.
- PBR 관점: 현재 코스피 PBR은 1.14로, 2021년 6월 1.2에 비해 낮고, 2005년~2007년 1.9에 비하면 아직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과거 중국 모멘텀: 2007년 중국 GDP 성장률 14.2%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한국 증시(조선, 철강, 화학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3.2. 반도체 업황 및 주요 지표 분석
- 삼성전자 월간 차트: 삼성전자는 2020년 11월~2021년 1월 3개월 동안 70% 상승했던 것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며 강하게 상승했다. MACD 오실레이터가 플러스로 전환되며 상승세를 확인했다.
- SK하이닉스 및 마이크론: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계속해서 고점을 돌파하고 있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며 고점을 뚫었다.
- 펀드 매니저들이 반도체에 대한 언더웨이트 포지션을 조정하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나, 현재 시점에서는 진입이 부담스럽다.
- 메모리 반도체 고정 가격 추이 (2025년):
- 가격 급등: 2025년 1분기 대비 DDR4, DDR5, 낸드플래시의 고정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 DDR4 가격 상승: DDR4는 1.4달러에서 6.3달러로 급등하여 2020년 연말보다 훨씬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 생산 중단 영향: 삼성전자가 DDR4 연내 생산 종료를 발표하면서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급등했고, 이로 인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 주가도 상승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필반 지수):
- 모건 스탠리의 오류: 모건 스탠리가 '반도체 겨울'을 예측하며 시장을 눌렀으나, AI 투자 붐이 시작되면서 필반 지수는 강하게 상승했다.
- 개인적인 예측 실패: 올해 초 반도체 랠리를 예측했으나, 9월 시장 조정 예측이 빗나가면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과거의 교훈: 과거 경험상 필자는 매수 신호보다 3개월 뒤, 매도 신호보다 3개월 뒤에 행동하는 것이 좋다는 교훈을 얻었다.
3.3. 시장 상황 및 투자 심리 분석
- 위기 대응 및 금리 인하:
- 4월 빅스 급등: 4월 트럼프 관세 이슈로 빅스 지수가 급등하며 투자자들이 위험에 미리 대응했다.
- 금리 인하 이후 리세션 여부: 금리 인하 이후 한 달 반 동안은 리세션으로 가는 금리 인하인지, 보험성 금리 인하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 실업률 모니터링: 향후 6개월간 실업률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리세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 코스피 강세 요인: 중국 경기 회복, 지배 구조 개선, 밸류에이션 매력이 코스피의 상대적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 달러 인덱스 및 원/달러 환율:
- 달러 인덱스 하락: 트럼프 당선 이후 2017년과 유사하게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며 이머징 마켓(한국 포함) 랠리를 이끌 것으로 예측된다.
- 데칼코마니 현상: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는 데칼코마니처럼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나, 9월에는 환율 상승과 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다.
- 글로벌 증시 동향 (9월):
- 중국 약세, 일본 강세: 중국 증시는 약세를 보였으나, 일본 증시와 홍콩 항생 지수, 항생 테크 지수는 강세를 보였다.
- 반도체 랠리: 전반적으로 반도체 랠리가 시장을 주도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4% 상승했다.
- 개인 투자 실패: 필자는 필반 지수 ETF, 나스닥 100 ETF, 코덱스 반도체 소부장 ETF를 매도하여 이번 랠리에서 수익을 놓쳤다.
- 반도체 ETF의 변동성: 반도체 ETF는 베타가 높아 상승과 하락이 빠르기 때문에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
- CDS 프리미엄 및 하일드 스프레드: 하일드 스프레드는 위기가 올 때 상승하지만, 현재는 안정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 PCE 물가 지수: PCE 물가 지수는 4월 2.5%에서 8월 2.9%로 스멀스멀 상승하고 있다.
- ISM 제조 PMI:
- 미국 대선 이후 상승 경향: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불확실성 해소로 PMI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 트럼프 관세 영향: 트럼프의 관세 폭탄 발언으로 인해 PMI가 꺾였으며, 현재 지수 상승에 비해 PMI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 시장과의 괴리: 주식 시장은 관세에도 불구하고 PMI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
- 선행 지표의 역할: 소비자 심리 지수는 시장의 선행 지표로 활용되며, 과거 시장 고점 전에 먼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 현재 상황: 현재 소비자 심리 지수는 상승하다가 다시 꺾인 상태로 55.1을 기록하며 시장에 대한 조심스러운 접근을 시사한다.
- 수출 지표:
- 월별 수출 증감률 상승: 월별 수출 증감률이 상승하는 추세이며, 이는 코스피 방향성과 거의 일치한다.
- 주가 상승의 합리화: 수출 증감률 상승은 현재의 주가 상승을 합리화하는 근거가 된다.
- 반도체 수출: 한국 수출 1위 품목은 반도체이며, 반도체 수출 증감률은 22%를 기록했다.
- 증감률 꺾임 현상: 그러나 반도체 수출 증감률은 절대적인 플러스 수치보다 흐름이 중요하며, 최근 꺾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주식:
- 강남 집값 상승: 강남 집값이 평당 5천만원에서 1억 5천만원까지 상승한 사례는 인플레이션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 스테이블 코인과 인플레이션: 스테이블 코인발행은 인플레이션 쓰나미를 초래할 수 있다.
- 주식 투자의 본질: 주식 투자는 인플레이션 헤지(가치 보전)를 위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
- 주식 시장의 매수/매도 신호와 심리:
- 과거 랠리 패턴: 2017년 랠리와 코로나19 랠리에서 'Buy-Sell-Buy-Sell' 신호가 3번 정도 나온 후 시장이 끝나는 패턴을 보였다.
- 신고가 돌파의 의미:
- 조정 후 돌파: 시장이 고점을 돌파하기 전에 조정이 나타나는데, 이는 기존 투자자들이 매도하기 때문이다.
- 추가 상승 가능성: 신고가를 돌파하면 기존에 매도했던 사람들이 다시 매수를 기다리게 되어, 시장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투자 심리 변화: 신고가 상황에서는 투자 심리가 '주식으로 수익을 내야겠다'는 쪽으로 바뀌며, 현금 보유자들은 새로운 투자처를 찾게 된다.
- 위험 감소: 고점을 돌파하지 못할 때가 위험하며, 돌파하면 오히려 위험이 덜해진다.
- 셧다운과 증시의 상관관계: 최상무의 자료에 따르면, 셧다운 자체는 증시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 계절성 효과 (Sell in May): 'Sell in May and Go Away' 전략은 7월에 매도하고 8~9월에 쉬다가 10월 중순에 돌아오는 것을 의미하나, 9월 시장은 오히려 강세였다.
- 연말 상승장: 11월, 12월부터는 다시 시장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 대통령 취임 1년차 S&P 500 수익률: S&P 500은 대통령 취임 1년차 8, 9, 10월에 수익률이 좋지 않았으나, 올해 9월에는 미국과 한국 모두 상승했다.
- 비트코인 동향: 비트코인은 9월에 조정(-3.77%)을 받았으나, 10월에는 21%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 국내 신용 투자 규모:
- 과거 패턴: 신용 투자 규모는 시장이 상승할 때 증가하고, 하락할 때 반대 매매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 현재 상황: 현재 신용 규모는 23조 원이며, 과거 20조 원고점을 넘어 30조 원까지도 갈 수 있다고 판단된다.
- 투자 전략: 시장 조정 시 신용 물량이 완전히 털릴 때까지는 주식 매수를 자제해야 한다.
- 코스피/코스닥 신용 비중: 코스피 신용은 14조 원, 코스닥 신용은 9조 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 시장이 신용 비율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4. 2025년 10월 시장 전망
- 전망 지수 범위: 10월 코스피 지수는 3,252부터 3,595 사이에서 -5%에서 +5% 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전망의 불확실성: 지난 9월 전망이 크게 빗나갔기 때문에, 이번 전망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여 '모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 2005년 10월 시장 사례: 2005년 10월 코스피가 5% 하락했던 사례를 들며, 이번 달에도 5%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을 시사한다.
- 봉의 크기 변화: 2020년 상승 패턴을 볼 때, 봉의 크기가 커지면서 급등하는 것보다 작아지면서 올라가는 것이 더 단단한 상승세를 의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