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월급쟁이의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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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1일]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 KOSPI 마감 시황 (염승환 이사)

시장 동향을 넘어, 미국과 중국의 거시 경제 변화, 그리고 반도체, 바이오, 엔터, 유통, 철강 등 다양한 산업 섹터별 심층 분석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골드만삭스의 네이버 보고서에 대한 비판적 시각 등 남다른 시각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25년10월1일]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 KOSPI 마감 시황 (염승환 이사)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이 콘텐츠는 개미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시장의 본질적인 흐름과 위험 요소를 날카롭게 분석합니다. 단순히 오늘 시장 동향을 넘어, 미국과 중국의 거시 경제 변화, 그리고 반도체, 바이오, 엔터, 유통, 철강다양한 산업 섹터별 심층 분석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골드만삭스의 네이버 보고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나 중국의 철강 및 비철금속 구조조정 가능성 등 남다른 시각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시장 상황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투자 판단의 기준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미국 증시 마감 및 주요 기업 이슈

1.1. 10월 1일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내용

  1. 화이자 약가 인하 합의 및 제약주 급등 
    • 화이자 CEO와 트럼프 대통령이 약가 인하에 합의했으며, 화이자는 미국 내 약가 인하에 동참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적인 제약사 화이자가 자사 의약품 가격을 인하하고 미국에 7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화이자는 약가 최대 85% 인하및 700억 달러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 화이자의 약가 인하 발표 후 화이자 주가는 6.8%, 일라이릴리는 8%, 존슨앤존슨은 2.1%급등했다.
    • 이 약가 인하 정책은 저소득층 대상(메디케이드)이며, 불확실성 해소와 관세 면제 효과로 인해 제약주에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온라인 약 판매 사이트인 '트럼프 RX' 출범을 통해 의약품 가격을 대폭 인하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2. 미국 3대 지수 상승 및 반도체 헬스케어 강세 
    •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으며, 특히 반도체와 헬스케어 업종이 많이 올랐다.
    • 나스닥 지수는 6개월 연속상승세를 기록했다.
  3.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와 시장 반응 
    •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에 돌입했으나, 시장은 이에 크게 반응하지 않고 무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 UBS는 트럼프 행정부의 공무원 대량 해고 위협에도 불구하고, 법적 및 현실적 제약으로 인해 연방 인력 일부만 영향을 받을 것이므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 과거 셧다운 사례(2017년 4분기, 2018년 1분기, 2019년 1분기)에서도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이 없었다는 데이터가 시장의 무관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셧다운으로 인해 이번 주말 발표 예정인 고용 보고서가 연기될 수 있으나, 연준이 민간 데이터에 접근 가능하므로 10월 금리 인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웰스파고의 투자 연구 책임자는 견조한 경제와 기업 실적 호조로 향후 몇 달간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4. 주요 기업 동향 
    • 엔비디아: 목표 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했다.
    • 코이브(Coib): AI 데이터센터 운영 업체로, 메타와 대형 계약을 맺었다. 코이브는 엔비디아 GPU를 가장 먼저 받아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임대하는 사업을 한다.
    • 테슬라: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1,000만 원)이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판매 회복과 금리 인하로 인한 자동차 시장 회복 기대로 주가가 상승했다.
    • 화이자, 모더나, 일라이릴리: 약가 인하 합의 소식에 모두 급등했다.

1.2. 국내 주요 기업 및 산업 섹터 이슈

  1. 네이버 (NAVER) 
    • 하락 요인: 10월 1일 주가가 5%하락했으나, 뚜렷한 악재는 없었다. 골드만삭스의 '중립' 투자 의견 보고서(목표 주가 27만 원)와 외국인 대량 매도(14만 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 3분기 실적 전망: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플랫폼(광고) 부문은 AI 검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장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 전자상거래 및 장기 성장: 전자상거래는 쿠팡 대비 저조하지만 20%성장을 보이며, 장기 성장을 위해 GPU 구매 등 AI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통합: 현재 확정된 바는없지만, 두 회사가 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며, 통합 시 송치형 두나무 의장이 최대 주주가 되고 네이버는 2대 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은 스테이블 코인 발행으로, 딜이 성사되면 긍정적일 것이다.
    • 골드만삭스 보고서 비판: 골드만삭스의 목표 주가 27만 원은 네이버가 국내 대표 기술주임에도 불구하고 PER 13배로 너무 박한 평가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 리스크 요인: 카카오의 AI 서비스 경쟁, 커머스 수익성 실패 등이 언급되었으나, AI 서비스 성공 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 삼성중공업 
    • FLNG 수주 임박: 미국 델핀 미드스트림의 4조 원규모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설비) 수주가 임박했다. 이는 세 단계 중 첫 번째 수주로, LNG 운반선 10척수주와 맞먹는 규모이다.
    • 글로벌 경쟁력: 삼성중공업은 FLNG 건조에 세계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경쟁사인 한화오션과 싱가포르 시트리움은 경험이 부족하여 삼성중공업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3. 메모리 반도체 산업 (JP모건 보고서) 
    • '글로벌 메모리 헝거 게임' 시작: AI 수요 폭발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강한 가격 성장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앞으로 6~24%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HBM 시장 전망:
      • HBM 판가는 내년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HBM4는 HBM3보다 35%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 2027년내내 HBM 수급은 타이트할 것으로 재검토되었다.
    • DRAM 시장 전망: 4년간의 DRAM 가격 상승 사이클이 시작되었으며,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990년대 후반 IT 투자 사이클과 유사하다.
    • 신제품 및 수혜 기업: GDDR7, CXL 등 새로운 제품 출시로 심텍, TLB 등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 NAND 시장 전망: 가격 반등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SSD가 서버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대체하며 낸드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확대: 용량 제약이 지속되는 가운데, 메모리 투자가 상향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과 내후년에는 메모리 지출이 오랜만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소프트웨어 AI 버블 및 4분기 코스피 전략

  1. 소프트웨어 AI 버블론 
    • 닷컴 버블과의 유사점: 1990년대 후반 닷컴 버블 시스코의 독주가 이후 퀄컴 등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주도주가 전환되었던 것과 유사하게, 현재 엔비디아 독주에서 팔란티어, 맵로빈 등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주도주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 금리 인하의 영향: 당시 러시아 부도 후 긴급 금리 인하가 버블을 야기했듯이, 금리 인하가 버블을 유발할 수 있다.
    • 팔란티어의 성장: 팔란티어는 AI 분야의 독점 기업으로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으나, 너무 비싸서 매수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 주도주 변화: 엔비디아의 독주에서 소프트웨어 쪽으로 주도주가 번져나갈 가능성이 있으며, 버블이 발생하고 주도주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2. 4분기 코스피 전략 
    1. 긍정적 요인: 9월 코스피 신고가, 견조한 실적, 공급망 내 존재감, 중국 대체 효과, 정부 주도 정책(AI, 상법 개정) 등이 긍정적 요인이다.
    2. 부정적 요인: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 미체결은 부정적인 부분이다.
    3. 지수 전망: 4분기 코스피는 상단 3,700, 하단 3,200으로 전망된다.
    4. 변동성 확대 주의: 4분기에는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지만, 기존 상승 추세가 꺾이는 것은 아니며 강세장 내에서의 조정으로 봐야 한다.
    5. 한미 통화 스와프의 중요성: 3,500억 달러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이 필수적이며, 이는 환시장 안정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6. 시장 전망: 4분기는 상승을 위한 마지막 고비가 될 것이며, 조정이 있더라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산업 섹터별 심층 분석

3.1. K-뷰티 화장품 산업

  1. 한국 화장품 산업 호황 
    • 소프트웨어 파워 부각: 한국의 소프트웨어 파워가 돋보이며, 소비재 수출이 자본재 수출을 넘어섰다.
    • 수출 증가: 화장품 수출은 20%성장했으며, 2026년까지 두 자릿수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 K-뷰티 문화화: K-뷰티가 문화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전역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 관세 영향 제한적: 해외 비중, 특히 미국 비중이 낮아 관세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
  2. 글로벌 시장 내 위상 변화 
    • 미국 및 일본 시장: 현재 미국과 일본의 한국산 화장품 수입 비중은 23~4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프랑스산 추월: 같은 기간 프랑스산 수입 비중은 15~23%로 떨어져 한국이 프랑스를 제쳤다.
  3. 유통 채널 및 제품 트렌드 
    • 온라인 채널 확장: 틱톡에서 제품을 보고 구글에서 검색 후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온라인 구매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 오프라인 확장: 아마존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후 오프라인 구매로 이어지는 경향도 나타난다.
    • 스킨케어 대세: 한국은 스킨케어 분야에서 최강자로 평가받으며, 유럽과 중동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4. 주목할 기업 및 투자 동향 
    • 달바글로벌 실적: 3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할 수 있다는 전망으로 주가는 부진하나, 이는 향후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
  5.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소비 패턴 
    • 입국자 수 증가: 2025년월별 입국자 수는 2016년최대 기록을 넘어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중국인 단체 관광객 회복: 2016년대비 -89.6%감소했던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가 무비자 입국 시행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소비 품목: 외국인 소비액은 식당, 화장품, 피부 미용 순으로 많다.
    • 올리브영의 위상: 한국 방문 외국인의 80%가 올리브영을 방문하며, 이는 한국 화장품을 접하고 미국 등 자국에서 온라인으로 재구매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 로드샵 매출: 핵심 상권 내 AO 브랜드 직영 로드샵 매출의 90%가 외국인으로부터 발생한다.
    • 글로벌 텍스프리: 외국인 소비 환급액은 의료(피부 미용), 화장품, 백화점, 의료잡화 순이다.

3.2. 조선 및 기계 산업

  1. LNG선 발주 시장 확대 
    • 대형 LNG 프로젝트 확정: 미국 중심의 우드사이드, 코르푸스, CP2, 리오그란데, 포트아서 등 5개대형 LNG 프로젝트가 최종 투자 결정을 확정했다.
    • 선박 수요 증가: 이 프로젝트들로 인해 총 95척의 LNG선 발주가 예상되며, 2029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 미국 LNG 수출 확대: 미국은 LNG 수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어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외국인 투자 동향 및 우려 요인 
    • 외국인 관심: 외국인 투자자들은 조선 및 기계 업종 주식을 이미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주가 상승 우려: 너무 많이 올랐다는 우려가 있지만,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기업 가치의 우상향 방향이 꺾이지 않는 한 큰 의미는 없다고 분석된다.
    • 긍정적 전망 유지: 여전히 조선과 전력기기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유지되고 있다.
  3. 원전 및 피팅 산업 
    • 원전 시장: 2025년 1분기원전 밸류체인 업체들의 주가가 올랐음에도 피팅 업체 수주는 공사 기간이 길고 신한울 3, 4호기 개발 피팅 수주 계약이 늦어져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
    • 조선 시장: 대규모 수주 이벤트는 2025년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피팅 수요 증가: LNG 프로젝트 최종 투자 승인이 나면 미국에서 3억 달러규모의 피팅 수요가 발생하고, 2025년투자 결정 프로젝트에서 6억~9억 달러의 피팅 수요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4. 하이록코리아 수혜 전망 
    • 수요 창출: 미국 LNG 프로젝트 수출 시 7억~11억 달러의 피팅 수요가 추가로 발생하며, 하이록코리아는 연간 수주액이 1,980억 원(전년 대비 9.5%증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호황기 진입: 2011~2014년호황기에 준하는 상승 국면에 용접 피팅 업체보다 먼저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 다방면 수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조선, 해양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피팅 수요가 증가하여 수혜를 받을 수 있다.
    • 밸류에이션 매력: 주가가 아직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3.3. 바이오 산업

  1. 새로운 성장 사이클 시작 
    • 글로벌 임상 확대: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임상 진입이 확대되고 있다.
    • 플랫폼 기술 사업화 성공: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 성공으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기술 수출 선두 기업: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등 선두 기업들이 기술 수출에 성공하며 좋은 성장 스토리를 보여줬다.
    • IPO 대기 기업: 에임드바이오, 알지노믹스 등 IPO를 통해 주목받을 기업들이 대기 중이다.
  2. 차세대 비만 치료제 개발 방향 
    • 개발 목표: 원가 및 가격 경쟁력 확보, 우수한 내약성(몸에 약이 잘 흡수되는 성질), 투약 초기 체중 감량 효과, 유효 연상(약물 중단 시 발생하는 체중 증가) 극복 등이 주요 개발 방향이다.
    • 한미약품의 기술: 경구형 저분자 치료제로 근손실을 방어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 HM17321 후보 물질: 한미약품의 후보 물질 HM17321은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갈색 지방을 증가시켜 근육 성장을 유도하는 기전을 규명했으며, 비만 치료제의 단점을 해결할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4. 반도체 (하이브리드 본더)

  1.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의 중요성 
    • 차세대 접합 기술: 기존 본딩 기술(숄더볼, 마이크로 범프)보다 훨씬 미세한 접합 기술로, 칩과 칩을 거의 보이지 않게 붙인다.
    • 성능 및 전력 효율: 기존 대비 성능을 30~40%향상시키고 전력 소모를 절감할 수 있어 모든 측면에서 우위를 점한다.
    • HBM 적용 확대: 2027년부터 HBM에 하이브리드 본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규모 측면에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2. HBM 생산 능력 및 시장 침투 
    • DRAM 생산 능력: 현재 HBM 생산 능력은 월 40만장이며, 내년까지 증설 시 월 50만장으로 확대될 것이다.
    • HBM4e 침투: 2028년에는 HBM4e가 HBM 시장의 50%를 차지하며, 월 35만장의 하이브리드 본딩이 적용된 칩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주요 장비 업체 동향 
    • 한미반도체: 본딩 장비 분야에서 가장 잘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 베시 (네덜란드): 하이브리드 본딩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기업이며, 로직 반도체 분야에서 이미 개발 경험이 있다.
    • 한화비전: 최근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기회의 구간이 생길 수 있다.
    • TC 본더와 하이브리드 본더: TC 본더는 칩 천장당 1.5~2대가 필요하지만, 하이브리드 본더는 2대가 필요하여 향후 많은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3.5. 엔터테인먼트 산업

  1. K-팝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 
    • 진입 장벽 완화: K-팝 데몬헌터스의 히트 등 콘텐츠를 통해 K-팝을 몰랐던 외국인들에게 알려지면서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K-팝 수용성이 높아졌다.
    • 산업 영향력 확대: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 애니메이션/게임/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의 확산, 글로벌 파트너사의 K-팝 프로젝트 참여 확대로 이어진다.
    • 수익 모델 다각화: 브랜드 광고 및 IP 라이선스 협업을 통해 수익 창출 기회가 확대될 것이다.
    • 플랫폼 활용: 넷플릭스, 유튜브, 틱톡, 글로벌 게임 플랫폼 등에서 K-팝 소재 콘텐츠가 끊임없이 생성되며 새로운 팬덤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2. 해외 현지화 그룹의 성공 사례 
    • 하이브의 캐츠아이: 하이브가 만든 외국인 그룹 캐츠아이는 데뷔 직후 K-팝 그룹 중 팔로워 수 3위, 월간 조회수 1위를 기록했으며, 11월북미 투어까지 예정되어 있다.
    • 하이브의 멀티 장르 전략: 해외 현지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멀티 레이블/멀티 장르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 코르티스: 하이브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도 데뷔 초부터 미국 중심으로 큰 흥행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 향후 전망 및 실적 기대 
    • BTS 컴백: 내년에 BTS가 컴백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수익화 확대: 캐츠아이의 수익화 투어 규모 확대, MD(굿즈) 매출 증가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 영업이익 성장: 2024년 4개회사 합산 영업이익은 9,700억 원으로 2023년대비 156%성장할 것으로 가정된다.
    • 하이브의 마진 성장: 하이브는 2023년대비 최소 두 배이상의 마진 성장이 기대되며, BTS 투어 규모가 시장 기대를 상회하고 코르티스 등 신인 그룹이 성공한다면 더욱 상향될 수 있다.
    • 긍정적 시각 유지: 엔터 산업에 대한 시각은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이다.

3.6. 유통 산업

  1.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3분기 실적 개선 
    • 유통업종 호조: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유통업종의 3분기실적이 괜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 긍정적 분위기: 백화점, 편의점, 대형마트 모두 4분기에 회복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면세점은 여전히 부진하나 낙폭을 줄이고 있다.
    • 내수 호재: 소비 심리 호조와 외국인 유입은 내수 시장의 호재로 작용한다.
  2. 중국인 단체 관광 무비자 입국 효과 
    • 단체 관광 회복: 중국인 단체 관광 무비자 입국이 시행됨에 따라, 월평균 6만 명이던 단체 관광객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관광객 잠재력: 코로나 이전 대비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적의 방한 외국인 수가 100%를 넘었으나, 중국인 관광객은 93%로 아직 회복 여지가 남아있다.
    • 소비 비중 확대: 방한 외국인 증가는 내수 소비의 추가 성장 동력이 되며, 우리나라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외국인 소비 트렌드 
    • 객단가 및 소비 품목: 외국인 관광객은 객단가가 높으며, 미용 의료와 쇼핑 소비 증가가 두드러진다.
    • 유통 채널 변화: 면세점 비중은 축소되고 쇼핑몰, 로드샵, 전문점 등에서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 올리브영의 역할: 올리브영 오프라인 외국인 매출 비중이 30%를 넘었으며, 핵심 상권의 직영 로드샵(AO 브랜드) 매출의 90%가 외국인으로부터 발생한다.
  4. 주목할 백화점 기업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은 외국인 방문객이 많으며, 주로 패션 품목을 구매한다.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리뉴얼을 통해 외국인 수요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11월본점 그랜드 오픈 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강남점은 식품관 델리 리뉴얼로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3.7.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

  1. 중국 철강 산업 구조조정 가능성 
    • 10년 전 평행 이론: 10년 전중국의 철강 감산 및 구조조정과 유사한 상황이 2026년에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 전력 사용량 비교: 중국 철강업은 전체 전력의 7.8%를 사용하며, 이는 한국( 5%)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과잉 공급을 시사한다.
    • 중국 정부의 의지: 중국 정부가 반도체, AI 등 IT 산업 육성을 위해 철강 산업의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IT 산업의 전력 사용량 비중은 중국이 2.3%로 한국( 20.5%)보다 현저히 낮다.
    • 수요 정점 도달: 중국의 철강 수요는 이미 정점을 지났으며, GDP가 낮은 한 자릿수로 내려간 후 이전 정점을 회복한 사례는 없다. 과잉 설비 규모가 늘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
  2. 중국 비철금속 산업 구조조정 가능성 
    • 동제련 시장 지배력: 전 세계 동제련 시장의 절반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비철금속 전력 사용 비중도 압도적으로 높다. 이는 동(구리) 생산의 과잉 공급을 의미한다.
    • 구조조정 예상: 중국의 동제련 시장은 2015년하반기 철강 시장과 유사한 상황으로, 중국 정부가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정부는 보조금을 통해 생산량을 줄이지 않고 있어 재련 수수료가 마이너스인 상태이다.
    • 구리 가격 급등 전망: 중국의 철강 및 비철금속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면 동(구리) 공급이 감소하여 가격이 급등할 것이다. 이미 프리포트 맥모란의 인도네시아 광산 동 공급 차질 예상으로 구리 가격이 급등한 사례가 있다.
    • 슈퍼 사이클 진입: 구리 가격은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으며, 환경 규제(ESG)로 인한 개발 어려움으로 생산은 감소하고 수요는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3. 탑픽 기업 및 투자 포인트 
    • 현대제철, 풍산: 현대제철과 풍산이 타픽으로 제시되었다.
    • 풍산 (목표주가 20만 4천 원):
      • 방산 사업: K2 전차와 K9 자주포 판매 증가에 따라 포탄 수요가 증가하며, 풍산이 이를 생산한다. 155mm 포탄공급 부족에 대응하여 생산 능력을 두 배로 확대 중이다.
      • 수익성: 포탄 시장은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중동 등지에서 신규 주문 발생 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 동 사업: 비철금속 구조조정 시 동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

3.8. 우주항공 산업

  1. 중국의 우주 굴기 위협 
    • '레드시프트' 보고서: 미래에셋증권 박강내 연구원이 구글 검색을 통해 찾은 '레드시프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우주 분야에서 급격히 성장하며 미국의 우주 리더십에 중대한 도전을 하고 있다.
    • 국가 주도 하이브리드 모델: 중국은 국가가 주도하고 민간이 협력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우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우주 실크로드 전략: 개발도상국에 우주 기술 및 인프라를 지원하여 우주 시장을 장악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발사 인프라 확장: 지난 10년간발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스페이스X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 텐궁 우주정거장: 2030년국제우주정거장(ISS) 종료를 앞두고 중국이 자체 건설한 텐궁 우주정거장을 통해 우주 공간을 장악하려 한다.
    • 달과 화성 탐사 선두: 달 뒷면 토양 샘플 채취, 달 남극 로봇 기지 건설, 2028년화성 샘플 귀환을 위한 텐원 3 발사 계획 등 달과 화성 탐사 분야에서는 중국이 미국을 앞서고 있다.
  2. 미국의 대응 계획 및 국내 영향 
    • 미국의 행동 계획: 미국은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여 우주 산업에 대한 보조금 투자, 환경 검토 규제 완화, 위성 발사 확대 등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해야 한다.
    • 안보의 중요성: 우주 사업은 이제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이며, 자국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중국의 굴기를 막아야 한다.
    • 국내 기업 수혜: 한국도 우주 안보 목적의 정찰 위성 개발 등 우주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세트렉아이와 같은 방산 목적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노스페이스와 같은 민간 발사체 기업의 성공도 기대된다.

3.9. 주요 개별 기업 분석

  1. 삼성전자 
    • 실적 개선 전망: 3분기시장 기대보다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 파운드리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의 가동률 상승과 일회성 비용 축소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지난 분기 2.9조 원적자에서 0.7조 원적자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HBM 테스트: HBM 통과 테스트는 늦어질 수 있지만, HBM4가 탑재되는 루빈과 MI400 시리즈가 내년 3분기본격 출하되므로 큰 우려는 없다.
    • 목표 주가 상향: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되었다.
  2. LG디스플레이 
    • OLED 시장 강세: OLED 시장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중국 BOE를 대체하는 몫을 LG디스플레이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 실적 개선 요인: 성수기 진입, 공장 매각, 감가상각비 감소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 BOE 제재 수혜: 미국 하원에서 국방부가 적대국 제조 OLED 패널 조달을 금지하는 결정이 내려지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 회복세 지속: 2만 원목표 주가 달성을 기대하며, 내년까지 회복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 기가비스 
    • 기판 검사 장비: 플립칩 BGA 기판 검사 장비 업체이다.
    • 실적 부진 원인: 기판 업체들의 투자 부진과 범용 장비 사용 증가로 최근 실적이 부진했다.
    • 개선 전망: 맞춤형 반도체 진영으로 밴더를 늘리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신규 장비 및 매출 성장: 신규 장비 출시와 함께 2023년매출 97%증가, 2024년매출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된다.
  4. 한화엔진 
    • 견조한 수주: 컨테이너 엔진 수주 강세가 기대되며, 2024년부터 2023년수주받은 수익성 좋은 엔진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다.
    • 투자 및 생산 능력: 2023년초 800억 원추가 자본 지출 계획을 발표했으며, 4년 연속수주가 매출을 크게 넘어서고 있다.
    • 그룹사 시너지: 한화그룹 및 중국 엔진 시장의 수요 강세로 추가 투자 가능성이 있다.
    • 투자 관점: 주가가 많이 올랐으므로 추격 매수보다는 보유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5. 크래프톤 
    • 실적 전망: PC 및 모바일 매출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되나, 비용 증가와 신작 게임 연기로 인해 모멘텀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 가격 매력: 최근 주가 부진으로 PER이 낮아져 가격 매력이 생겼다.
    • 투자 관점: 신작 게임 모멘텀을 기대하며, 주가가 부진할 때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6. 삼성엔지니어링 
    • 수주 기대감 하락: 카타르 및 아랍에미리트 수주 기대감이 있었으나, 중국과 인도로 넘어간 것으로 보도되어 주가가 하락했다.
    • 긍정적 요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의 암모니아 설비 수주는 4분기로 연기되었지만 수주 가능성이 충분하며, 수주 시 연간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 향후 기대: 2024년멕시코,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입찰을 기대하고 있다.
    • 그룹사 물량: 삼성전자의 P5 평택 반도체 공장 투자 재개 및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투자 시 그룹사 물량 수혜를 받을 수 있다.
    • 장기적 관점: 글로벌 가스 프로젝트 증가, 특히 사우디의 가스 프로젝트 확대가 장기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7. 대덕전자 
    • 기판 사업 호황: MLB(AI 기판), 메모리 기판(DDR5, GDDR7), 플립칩 BGA(PC, 자동차) 등 모든 기판 사업 부문의 가동률이 상승하며 호황을 맞고 있다.
    • 비용 감소: 그동안 플립칩 BGA 투자로 증가했던 감가상각비가 감소하고 있다.
    • 생산 능력 확대: MLB(AI 기판) 생산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 실적 회복: 바닥을 찍고 실적을 회복하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8. KSS해운 
    • 독점적 지위: 엔진 실린더 라이너 시장에서 전 세계 90%를 일본과 KSS해운이 독점하고 있다.
    • 수주 및 일감 확보: 중국향 대형 타입 공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4년치일감을 확보했다.
    • 교체용 시장: 선박 엔진 부품의 교체용 시장이 더 크고 수익성이 높다.
    • 고수익성 및 배당: 동종 기자재 업체 대비 차별화된 고수익성을 자랑하며, 증권사를 보유한 양수겸장 기업으로 배당 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9. 대한조선 
    • 원유 운반선 시장 호황: 원유 운반선 시장이 호황을 맞으며 수주를 계속 받고 있다. 대한조선은 이 분야의 비중이 높아 수혜를 입는다.
  10. LG전자 
    • 인도법인 IPO: 인도법인의 IPO를 통해 지분 15%를 매각하여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예상 공모 규모는 1.8조 원수준이다.
    • 주주환원 기대: 현재 1.1조 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IPO를 통해 유입될 자금으로 주주환원 가능성도 있다.
  11. 에스티팜 
    • 기업 가치 제고 계획: 2028년까지 연결 매출 5,000억 원(작년 매출 2,700억 원대비 두 배이상) 달성 목표를 발표했다.
    •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RNA 치료제)을 생산하며, 2008년전용 공장 건설 이후 설비 확장을 통해 현재 글로벌 3위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 생산 능력 강화: 최근 제올리고동 공장 증축 및 신축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 RNA 치료제 시장 성장: RNA 치료제는 병의 근본 원인을 없애는 기술로, 희귀 질환에서 만성 질환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 후보 물질 및 매출 전망: ST팜이 보유한 RNA 치료제 후보 물질이 많아 전방 수요 시장이 크며, 연결 매출액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2. 인바이오젠 금융 서비스 
    • 최병치 대표 매수: 최병치 대표가 자사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13. 가비아 
    • 미래에셋 스트래티지 이머지 매수: 미래에셋 스트래티지 이머지 펀드가 가비아 주식을 6,300주추가 매수하며 장내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4. 10월 1일 시장 마무리 및 향후 전망

  1. 국내 시장 요약 
    • 강세 업종: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반도체 후공정, 조선 기자재 분야가 좋았다.
    • 약세 업종: 네이버는 골드만삭스 리포트와 외국인 매도(14만 주)로 하락했으며,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우리기술투자, 카페24), 인터넷, 면세, 중국 소비주, 증권주, 로봇 관련주가 부진했다.
    • 코스닥 시장: 심텍, TLB, 캠트로닉스 등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고, 파마리서치, 로보츠, 휴젤 등 피부 미용 관련주는 하락했다.
  2. 수급 동향 
    • 개인 투자자 매도 및 대기 자금: 개인 투자자는 1조 2천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고객 예탁금은 76조 원에 달해 막대한 대기 자금이 주식 매수를 기다리고 있다.
    • 외국인 대량 매수: 외국인은 9천억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지지했다.
  3. 종합 시장 전망 
    • 견조한 흐름 예상: 시장은 쉽게 죽을 분위기가 아니며, 급등락보다는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장기적 관점 유지: 너무 단기적으로 보기보다는 넓은 시야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향후 콘텐츠 계획: 다음 주 금요일 연휴 기간에는 미리 촬영한 '함께 배우기'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