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9월19일] 외국인 매도 폭탄, KOSPI 마감 시황 (하창완 본부장)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이번 마감 시황분석은 단순히 시장 흐름을 짚는 것을 넘어,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셋과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합니다. 특히, 미국과의 관세 및 외교 관계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금리 인하 수혜주로 꼽히는 바이오, 로봇,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들의 움직임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복잡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조급해하지 않는 투자 원칙을 강조하며, 개별 종목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 구체적인 팁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시장의 큰 그림과 함께 나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콘텐츠입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감시황] 관세 부담감 증폭? 금일 외국인 매도 폭탄...대응은?

1. 9월 19일 마감 시황 및 시장 분석

오늘 시장의 특징: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이었다.
반도체섹터에 약간의 변수는 있었으나, 다른 섹터는 나쁘지 않았다.
시장의 템포를 놓치면 수익을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급 이탈이 많았지만, 차분하게 대응하면 잘 헤쳐나갈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종목:

올릭스: 바이오섹터에서 압축하여 언급된 두 종목 중 하나로, 장중에 많이 상승했다.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여전히 좋은 흐름을 보였다.

로보티즈: 좋은 흐름을 보였다.

투자자 마인드셋 강조:

스트레스받지 말고 차근차근 급하지 않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이 복잡할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따져볼 때 아직 하단 시장은 아니다.
해외 이슈가 잘 적용되고 수급도 충분하며, 이슈에 따른 매매가 유효한 시장이므로 위축될 필요는 없다.
지수가 더 떨어지고 기준점이 이탈하면 게릴라 전략(치고 빠지기)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차분하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떨어질 때마다 대응하면 올라갈 때 돈이 없으므로, 원금 손실 없이 비중 조절을 잘해야 한다.

2. 주요 시장 지표 및 섹터 분석

코스피 동향:

마감 지수: 3,445선에서 마무리되었다.
전일 대비: -0.46% 소폭 하락했다.
평가: 미국장,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필반)가 상승한 것에 비하면 아쉬운 시장이었다.

거래대금: 13조~14조 원이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섹터의 영향이 크다.

코스닥 동향:

분위기: 금리 인하 수혜주(로봇, 바이오등)의 순환매로 분위기가 좋았다.
거래대금: 무려 10조 원을 기록하며, 테마성 종목들의 트레이딩이 활발했다.
자금 쏠림 현상: 코스닥으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에 주목해야 하며, 이는 바이오및 코스닥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에 집중해야 함을 의미한다.

품매(품절 매매) 증가: 돈이 쏠리면 품매도 증가하여 대형주 흐름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하 수혜주:

바이오: 알테오젠, ABL 바이오, 리가켐이 주력이며, 에이프릴 바이오도 포함된다.
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스토리를 이끌고 있으며, 로보티즈가 대장주로 꼽힌다.
반도체 소부장: 장비 및 소재 관련주들이 순환매를 보였다.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강한 움직임을 보였다.

비만 바이오: 관련 종목들이 강하게 움직일 수 있다.

3. 수급 및 옵션 시장 분석

수급 동향:

반도체 수급 변화: 반도체에 쏠렸던 수급이 일부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필반) 영향: 필반이 3% 상승했으나, 국내 시장은 전일 상승분을 고려하여 절반 정도만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삼성전자 수급: 막판에 매수가 많이 돌아와 결국 플러스로 마감되었으며, 이는 수급이 아직 삼성전자를 버리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SK하이닉스 수급: 품매가 많이 떨어져 나갔으나, 누적된 수급과 고가 움직임을 고려할 때 특정 가격 라인만 깨지지 않으면 괜찮다.
개인 매수 유도: 고점에서 개인에게 물량을 던지는 모습이 보이면 조심해야 하지만, 아직은 물량이 많아 한 번에 다 탈출하기 어려우므로 위아래 움직임을 만들며 개인 매수를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
기준점 준수: 기준점을 깨지 않으면 굳이 대응할 필요가 없지만, 깨졌을 때는 부분 대응이라도 해야 한다.
증시 평가: 수급적으로 유의미하게 빠졌다고 보기 어려워 증시가 이대로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응의 중요성: 지수가 고점인 만큼 기민하게 대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코스닥 분위기: 바이오등 코스닥섹터는 분위기가 매우 좋다.
코스피 이탈 여부: 코스피도 아직 이탈이 없으며, 음봉과 물량 출회가 나와야 깨진다고 볼 수 있다.

추가 상승 여력: 아직은 상승 여력이 남아있으며, 최고점에서 다 파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옵션 시장 동향:

12일 이후 변화: 12일 이후 옵션 시장에서 새로운 판이 짜지고 있으며, 풋옵션 매도가 늘어났다.
방향성: 옵션 시장은 오늘 방향성을 밑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현물 시장 영향: 풋옵션 포지션이 높아질수록 현물(지수)이 떨어질 확률이 높다.

단기 차익 및 횡보 가능성: 포지션이 매도로 많이 쌓이고 헤지 포지션이 적다면 단기 차익이나 횡보하며 괴롭힐 확률이 높다.

프로그램 매매 동향:

막판 상승: 막판에 프로그램 매수가 일부 올라왔다.
신뢰도 있는 구간 미회복: 제시된 신뢰도 있는 구간을 회복하지 못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삼성전자 영향: 막판 상승은 삼성전자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이나, 크게 회복되지는 않았다.

다음 거래일 전망: 다음 거래일에 43만에서 7~8만 정도 올라서 시작하면 분위기가 나쁘지 않을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애매할 수 있다.

4. 관세 및 한미 관계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원달러 환율 상승 원인 분석:

환율 동향: 1370원대 초반까지 빠졌다가 다시 올라가 현재 환으로만 약 2% 수익이 나는 상황이다.
화폐 가치 하락: 우리나라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관세 영향: 현대차 쪽이 무너진 것을 볼 때 관세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을까 추정된다.
반도체 및 의약품 관세 리스크: 삼성과 하이닉스도 이틀 전 관세 리스크로 영향을 받았다.
복합적 반영: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어 환율움직임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 정상회담 계획 부재:

뉴욕 방문: 대통령이 21일~26일 뉴욕을 방문한다.
회담 계획 없음: 뉴욕 방문 중 한미 정상회담 계획이 없다는 것은 관세나 한미 협정에서 추가적인 긍정적 변화가 없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관세 부담: 현재 관세 협상이 안 되어 25% 관세가 진행 중이므로, 이러한 상황이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

해외 투자 급감:

투자 환경 불확실성: 관세 협상으로 인한 투자 환경 불확실성 증대로 우리나라 2분기 해외 직접 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4% 급감했다.

대미 투자 감소: 우리나라의 최대 투자국인 미국에 대한 투자도 크게 줄었다.

수출 및 화폐 가치 전망:

수출 조정 가능성: 대외 변수에 따라 수출에 문제가 생기면 수출 데이터가 꺾일 수 있다.
화폐 가치 유지 어려움: 수출이 조정되면 우리나라 화폐 가치를 지키기 어려울 수 있다.
금리 인하 한계: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화폐 가치 하락의 부정적 영향: 타국 대비 우리나라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현상이므로, 환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오늘 하락의 주요 원인:

한미 회담 지연 및 관세 부담: 자동차 섹터(현대차) 조정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도체 관세 영향: 반도체섹터도 관세 문제로 영향을 받았다.
수급적 요인: 프로그램 매매 등 수급적인 부분도 영향을 미 주었다.
미국과의 소통 부재: 미국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점이 하락의 큰 원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

트럼프의 영향: 글로벌 증시는 트럼프의 행보에 크게 좌우되므로, 그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이 시장에 피로감을 줄 수 있다.

5. 금리 인하 수혜주 및 미국 시장 긍정적 요인

오늘 상승 요인:

금리 인하 수혜주 순환매: 바이오, 반도체소부장(장비/소재), 로봇 등 금리 인하 수혜주에서 강한 순환매가 나타났다.
반도체 소부장 상승 이유: 미국 엔비디아와 인텔의 계약뿐만 아니라 금리 인하 스토리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로봇 섹터 상승 이유: 오픈 AI의 로보티즈 팔 공개 이슈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금리 인하 키워드가 부각되는 요인이다.

미국 시장 긍정적 요인 (침체 가스라이팅 없을 예정):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 26만 4천 건에서 23만 4천 건으로 줄어 고용 시장이 나쁘지 않음을 시사한다.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 지수 급등: 예상치 1.7을 크게 상회하는 23.2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페덱스 실적 호조: 경기 풍향계로 불리는 페덱스의 실적이 잘 나와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했다.
기타 지표 및 파월 발언: 애틀랜타 GDP, GDP예상치, 파월 의장의 발언 등을 종합해 볼 때 경기 침체 우려는 뒤로 넘어갔다.

금리 인하 방향성 유지: 금리 인하 속도는 조절될 수 있지만, 점도표상 두 번의 인하가 가능하므로 금리 인하 방향성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 전망:

로컬 이슈의 불확실성: 트럼프의 행동에 따라 관세 및 한미 관계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증시 레벨업 가능성: 관세 및 한미 관계 스토리가 잘 풀린다면 국내 증시는 한 단계 더 레벨업할 확률이 매우 높다.

6. 시장 요약 및 투자 전략

주요 시장 요약:

대통령 뉴욕 방문: 회담이 성사되면 상승 트리거가 될 수 있으므로, 다음 주 외교부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
관세 충격: 관세 문제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도체 장비 사이클: 리포트들에 따르면 반도체장비 사이클이 도래했으며, 올해 하반기가 좋지 않더라도 2026년에는 좋은 포지션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DRAM 및 NAND 스토리: MS의 데이터센터 투자, AI 증가에 따른 Q(수량) 증가, 쇼티지로 인한 P(가격) 상승으로 P*Q 동시 상승 상황이므로 반도체스토리는 유지될 것이다.
에너지 관련: 에너지부의 패스트트랙 관련 내용과 에너지 변압기 관련 부분을 잘 체크해야 한다.
비만 관련주: 노보노디스크의 미국장 6% 상승과 금리 인하 영향으로 비만 관련 종목들이 두 자릿수 상승을 보였다.
바이오 섹터: 연초 대비 좋지 않았던 바이오섹터에 순환매가 강하게 돌 수 있으므로 주목해야 한다.
스테이블 코인, STO, CBDC: 매우 강조되는 섹터로, 코인베이스 글로벌과 서클(CRCL)이 급등했다.
스테이블 코인 상승 요인:

코인베이스 CEO의 "열차가 떠났다"는 멘트.
미국과 영국과의 이슈.
에릭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아들)의 "코인화 강화는 달러 강세" 발언.
비공식적인 비트코인 비축 논의.

다날 급등: 페이팔 이슈와 직접적인 연관으로 이틀 만에 30% 이상 상승했다.
서클(CRCL)의 잠재력: 테더(USDT)가 중국 자본에 취약하므로 미국은 서클(USDC)을 기초 스테이블 코인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로봇 섹터: 테슬라의 보상 패키지 안과 테슬라 CEO의 로봇 가치 언급(테슬라 가치의 80%가 로봇)으로 인해 테슬라 상승 시 로봇 섹터도 동반 상승한다.
로봇 관련 이슈: 로보티즈 이슈, 규제 완화, 에버랜드 로봇 전시, 캐나다 현지 콜라보 등 다양한 이슈가 있다.

정부 정책의 중요성: 로봇 섹터는 정부 정책의 영향이 크다.

해킹 관련 이슈:

심각성: SKT를 시작으로 다른 통신사도 해킹 피해를 입는 등 심각한 문제이다.
롯데카드 사례: 롯데카드 사용자의 경우 대금을 모두 납부해야만 카드 해지가 가능하다는 해프닝이 있었다.

바이오 섹터 추가 분석:

투심 영향: 한국 릴리 대표 이슈도 바이오투심에 영향을 주었을 수 있으나, 노보노디스크와 금리 인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비만 및 신약 동반 상승: 비만 관련주와 신약 관련주 모두 좋은 흐름을 보였다.
애널리스트 서포팅 기업 주목: 특정 애널리스트가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홍보하는 기업(예: 올릭스, 알테오젠)은 플러스 알파 요인이 많다.

올릭스 상승: 장중 돌파 시점에 언급된 올릭스가 크게 상승했다.

면세 및 관광 활성화:

호텔신라 리포트: 목표 주가 상향 리포트가 있었으나, 대형 면세점의 높은 임대료 문제가 있다.
글로벌텍스프리 주목: 대형 면세점이 좋지 않다면 텍스리펀 관련주인 글로벌텍스프리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 관광 활성화 정책: 관광 활성화 정책이 강화되면 원래 일몰 예정인 텍스리펀 제도가 연장될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텍스프리에 긍정적이다.
중국 무비자 정책 우려: 말레이시아 사례처럼 중국인 단체 무비자로 인해 국내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익절 라인 설정: 글로벌텍스프리는 익절 라인을 명확히 잡고 대응해야 한다.

정부 정책 기조: 관광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집중적인 기조를 고려할 때 정책적인 플러스 알파가 붙을 확률이 높다.

양자 컴퓨터 및 XR 헤드셋:

양자 컴퓨터: 3~4거래일 동안 계속 언급되었으며, 미국장 관련 종목들도 단기적으로 크게 상승했다.
단기 차익 주의: 양자 관련주는 단기적으로 많이 올라갔으므로, 무리하게 쫓아가기보다는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삼성 XR 헤드셋 공개 연기: 이번 달 말 예정이었던 공개가 다음 달로 밀리면서 XR 관련 종목들이 대거 하락했다.
라운텍 사례: 한 달 연기로 이렇게까지 빠질 일인가 싶을 정도로 하락했으며, 이전 돌파 라인과 저점을 깼으므로 추가 하락 시 재진입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

삼성 키워드 영향: 삼성이라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 많이 눌린다면 되돌림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해야 한다.

현대로템:

상승 요인: 전철 이슈와 방산 이슈가 동시에 나왔으나, 중동 전차 공급 이슈가 더 큰 영향을 미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 비중: 전동 부분과 방산 부분이 반반이지만, 요즘에는 방산이 더 치고 올라오고 있다.
볼륨: 폴란드 1차, 2차 계약보다 볼륨이 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시화되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

목표 주가: 목표 주가가 매우 높게 나왔다.

금리 인하 수혜주 정리:

기술주 연동: 스테이블 코인, 로봇, 바이오등은 모두 기술주와 연동되며 금리 인하의 수혜를 받는 섹터이다.

순환매: 금리 인하 안에서 좋은 섹터들은 순환매가 활발하게 일어났다.

7.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및 마인드셋

포트폴리오 관리 조언:

현금화 고려: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자신이 없거나 잘못되었다고 느껴진다면 과감하게 현금화하고 다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비중 조절: 1억 원 정도 투자 시, 스스로 산업 발굴 및 포트폴리오 설정이 어렵다면 비중을 40% 이상 태우지 않아야 한다.
자금 운용 비율: 40%는 스윙/매매, 30%는 파킹 등 이자 수익, 나머지 30%는 현금으로 유지하여 언제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 제공: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 시에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정확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섹터 및 종목 동향:

비만 관련주: 노보노디스크, 한미약품 등 비만 관련주가 좋았다.
신약 관련주: 신약 관련주도 좋은 흐름을 보였다.
로봇: 오늘 단연 대장주였다.
면세: 글로벌텍스프리가 주목되지만, 익절 라인을 꼭 잡아야 한다.
백화점: 현대백화점은 PBR이 낮아 이벤트가 될 수 있으나, 이미 많이 올라온 상황이라 추적 여부가 애매하다.
스테이블 코인: 매우 유망하게 보고 있으며, 미국 종목과 믹스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다.
비트코인/이더리움 투자: 하루 만 원씩이라도 자동 매수 걸어두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도체 소부장: 장비가 소재보다 강한 속도를 보였다.
보안: 한싹, 센즈랩 등 보안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건설 기계: 계속 상승 중이다.

바이오: 전반적으로 좋았다.

하락 섹터 및 종목:

하락 원인: 관세 영향이 크다.
삼성전자: XR 헤드셋 공개 연기로 하락했다.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다.
조선: 한미 관계 둔화로 인해 하락했다.
HPSP: 돌파 라인이 깨져 33,000원에서 대응해야 하며, 뚫으면 상방이 열릴 수 있다.
위성 관련주: 루미르, 세트렉아이 등 위성 관련주도 움직임을 보였다.

진단 키트: 진매트릭스 급등으로 움직였으며, 질병 이슈 및 증시 불안정 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투자 마인드셋 강조: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포모(FOMO) 현상 경계: 포모 현상으로 인해 급하게 매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단기 수익 기회: 주력 산업이 없더라도 기회를 잘 포착하면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누릴 수 있다.
인내와 공부: 잘 참고 기다리고 열심히 뉴스 보고 공부하면 돈 되는 이야기가 눈에 들어온다.
성공 횟수: 한 달에 두세 번만 성공해도 충분하며, 매일 성공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주식의 본질: 주식은 300일간의 기다림 이후 5일 정도 꽃이 피는 것과 같으므로, 기다림이 더 많아야 한다.
도파민 매매 경계: 짜릿함을 쫓는 도파민 매매는 계좌에 좋지 않다.
냉정함 유지: 냉정함을 유지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원금 보존: 소중한 원금을 급하게 매매하여 잃지 말고, 기회가 왔을 때 손익비를 따져 매매해야 한다.

시장 참여의 기회: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고 있으므로, 급하게 매매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8. 개별 종목 상담 및 추가 조언

펌텍코리아 (코렉트 님):

회사 평가: 좋은 회사이지만, 용기주들이 빠지면 좋지 않다.
대응 라인: 돌파 구간이 깨지면 대응해야 한다.
추세 전환: 65,000원이 뚫려야 추세적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매매 전략: 69,000원이 1차 목표가이며, 이곳을 못 뚫으면 정리해야 한다.
재진입: 떨어졌을 때 이전 돌파 라인을 깨지 않고 반등하여 뚫으면 고가가 다시 나올 수 있다.
APR: 하루 올랐다고 의미 있는 것이 아니며, 명확하게 박스권을 뚫어야 의미가 있다.

박스권 매매: 박스권 하단에서 사서 상단에서 팔고, 돌파 시 돌파 매매를 하거나, 박스권이 깨지면 손절 라인에서 털어야 한다.

블루 에너지 (익명):

평단가: 18.87달러로 매우 낮은 평단가이다.
목표가 제시 불가: 더 많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목표가를 제시하기 어렵다.
익절 라인:
77.6달러가 깨지면 비중을 17%에서 10%로 줄인다.
일봉상 5일선(현재 73.47달러)이 깨지면 전량 익절한다.
재진입: 10일선 조정 후 다시 뚫고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65달러가 깨지지 않고 추세 지지를 해주면 다시 잡아야 한다.
데이터센터 확장 영향: 데이터센터가 계속 확장되면 더 올라가야 하는 것이 맞다.

과열권: RSI 기준으로 과열권이므로 익절 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야 한다.

비트마인 (익명):

투자 방식: 비트코인/이더리움 세트에 비트코인 ETF를 믹스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고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
매매 시점: 특정 구간이 돌파된 후에 매매하는 것이 좋다.

위험성: 이미 바닥에서 많이 올라왔고 이전 라인을 돌파했으므로, 신규 진입 시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BIXY (익명):

종목 특성: 빅스(VIX)에 대한 선물 투자 종목으로, 숏 배팅과 유사하다.
헤지 전략:

미리 잡지 않고 떨어질 때 짧게 지수 인버스나 해외 선물로 대응한다.
숏은 길게 잡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추세가 전환될 때 짧게 잡고 튀는 것이 좋다.
배당주를 통해 캐시플로우를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큰 헤지 영역이다.

현재 상황: RSI 기준으로 과열권이므로 한 번 정도는 살려줄 수 있다.
비중 조절: 비중이 10%를 넘어가면 부분적으로 줄이고, 줄인 만큼 TQQQ 등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낫다.

관망: 아직은 지켜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