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8월 첫날부터 역대급 폭락장이 펼쳐진 이유와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한 분석입니다. 외인과 기관이 대량 매도한 원인과 함께, 하락장이 지속될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떠나야 할 시점인지에 대한 고민에 도움을 줍니다. 결국 실적이 좋은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는 조언을 통해 투자 전략을 재점검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8월 첫날 역대급 폭락장이 발생한 원인은 무엇이며, 더 큰 하락장의 신호탄인가?
8월 첫날 폭락장은 미국 시장의 불안정한 마무리, 반도체 지수 하락, 야간 선물 시장의 약세, 그리고 대주주 양도소득세 강화와 같은 정책적 후퇴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이는 더 큰 하락장의 신호탄이라기보다는 재료 소멸에 따른 일시적인 포지션 비우기로 볼 수 있습니다
💡 현재 시장 상황에서 주목해야 할 섹터와 투자 전략은?
- 조선 섹터는 10일선을 지켜낸 강한 종목들이 많아 하반기에도 계속 관심 가져야 할 섹터입니다.
- 대형주 플레이가 비교적 안전하며,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보다는 조정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 하반기에는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정책 변화와 기업 실적, 미국의 통화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2. 👍 오늘의 시장 충격과 불확실성
- 코스피는 3.88% 하락하여 3,119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코스닥도 32포인트 하락하였다.
-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기대감이 확산됐지만, 이후 시장은 급락하며 불확실성이 재부각되었다.
- 시장은 악재가 겹치며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
3. 📉 미국 시장의 불안정성과 개별종목의 급락
- 오늘 미국 시장은 마무리까지 깔끔하지 않으며, 밑꼬리(추가 하락 가능성)도 많이 남아 있다고 분석된다.
-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각각 급등과 급락을 보였으며, 개별주들이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 반도체 지수는 3%나 하락했고, 야간 선물도 약 1% 하락하는 등 전 세계 시장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 7월 말과 상법·세법 개정 발표 이후 휴식 혹은 건전한 조정이 예상됐으나, 오늘 급락으로 시작부터 강한 하락세가 나타났다.
- 예상했던 안정적 조정이 아닌, 강한 낙폭에 놀라는 모습이 관찰되어 시장이 낯설게 느껴진다.
- 🌀 한국 증시의 모습과 기대
- 한국 증시는 오후에 계속 하락하면서 저가 종가로 마무리된 모습이었으며, 이는 최근 달리 볼 수 없던 특징이다.
- 외국인은 이날 선물에서 순매수 전환(약 6,000계약을 사들임)으로 일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 시작이 아니라 장중에 폭락했고, 예상보다 강한 낙폭에 놀람이 컸다.
- 8월 첫날 폭락은 작년 8월의 급락(10% 하락)과 유사하며, 당시에도 이유가 명확하지 않았던 '엔케리 트레이드'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 작년 8월과 비슷한 모습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오늘 강한 하락이 전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나타낸다.
- 🌟 8월 시장 전망과 현재 심리
- 8월 시작은 과거와 같이 강한 하락이 나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된다.
- 강한 하락 후 다시 상승하는 반등 가능성도 열려 있으며, 시장이 다지고 다시 오를 확률이 높다고 본다.
- 이번 하락은 정치적, 수급적 이슈를 비롯해 미국 시장의 불안정성과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의 부정적 심리가 강하다고 평가된다.
- 오늘 큰 손실로 인해 인버스 ETF를 매수하는 등 부정적 전망이 강하게 반영되고 있다.
4. 📉 시장 조정과 하락세에 대한 인식
- 현재 시장은 전체적으로 부정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으며, 인버스 상품을 매수하는 것도 고려되지 않고, 손님들에게도 권장하지 않는다.
- 시장이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크지 않아 고점 매도 신호라 보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다.
- 하반기 경기 부양 기대와 내년 GDP 성장률 우상향 전망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이미 일부 손실을 감수하고 있으며 현금 비중을 늘리기 어렵다고 인식한다.
- 오늘 전체 계좌 평균 손실이 4-5%이며, 관심 종목들이 모두 매도세를 보여 급락이 심했음을 알 수 있다.
- 🛠️ 주요 종목과 섹터별 시장 움직임
- 우량주와 스토리 있는 종목들을 약 200개 가량 세팅했으나, 모두 매도되어 시장의 급락을 실감한다.
- 코스피, 코스닥 모두 빠르게 하락했으며, 특히 코스닥이 먼저 급락 후 안정 후 반등 기대가 무산된 모습이다.
- 오늘 외국인의 대량 매도세가 시장 수급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시장 전반의 추세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 10일선 이상에서 유지되고 있는 종목들이 있으며, 예를 들어 HD현대중공업, 산일전기 등은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이다.
- 조선, 방산, 기계, 에너지 등 산업재 섹터는 10일선 이상을 유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 섹터의 종목들이 시장 하락 와중에도 버틴다.
- 💡 하반기 전망과 전략적 포인트
- 조선 섹터는 하반기 내내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섹터로 판단하며, 오늘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 하나 오션 등 일부 종목이 부각되지 않은 점이 아쉽다.
- 하반기에는 특히 조선 섹터가 하방리스크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과거 상반기 강했던 바이오, 소비제, 엔터테인먼트, 방산, 반도체 등은 양도세 등 세금 이슈와 주가 조정으로 현재 취약한 상태이다.
- 바이오와 소비제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은 섹터로, 주가 조정과 세법 개정안의 영향으로 투자 심리와 포지션이 변화하고 있다.
5. 💹 주가 평가와 대주주 자금투자 현실성
- 대주주라는 말이 현실적이지 않으며, 대주주들의 투자는 종목당 10억 원이 많지 않다고 주장한다.
- 10억 원의 투자금은 대주주에 비해 매우 적으며, 주가 상승 시 10억 원 이상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 현재 4,000포인트에서 10억 원은 20억 원 규모로 해석되어, 실제 투자 규모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문이 제기된다.
- 10억 원의 기준이 현실적이지 않으며, 수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 연말이나 겨울마다 반복되는 '10억 원' 이슈는 주식 시장에서 이미 잘 알려진 문제이며, 작년에는 이 이슈가 없었다는 점을 언급한다.
- 🧩 정책 영향과 시장 기대감
- 12월 시장이 항상 부진했던 이유는 정책 관련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이며, 이번에도 기대감 소멸로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
- 만약 정책 기대감이 차후에 다시 살아나지 않으면, 많은 투자자가 해외(미국)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 환율이 약세로 돌아서며 미국 주식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어, 부양 정책이 실현되지 않으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연말까지는 부양 관련 정책이 나오기 어려운 시기라고 보며, 빠른 정책 발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 시장 기대와 실적, 정책 반응
- 정책 우선순위보다 기업 실적이 시장을 좌우하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하면 주가도 빠진다.
- 대형주 플레이와 세제 개편에 따른 양도소득세 변화가 시장의 중심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정부의 부동산 자금 증시 전환 정책과 노후 연금 투자 확대 정책이 시장 기대심리를 자극할 수 있지만, 아직 구체적 조치가 미흡하다.
- 📉 시장 변동성과 유보 심리
- 올해는 5월부터 7월까지의 상승 이후, 오늘과 같은 하락국면도 경험하고 있으며, 주식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 대주주 양도소득세 관련 이슈는 시장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형주를 선호하는 전략이 유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 선물시장에서는 하락 추세 속에서도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매수세와, 미결제약정 증가가 하락세가 아닌 박스권 대응임을 보여준다.
- 오늘 시장 하락은 재료 소멸과 글로벌 외국인 자금 이탈, 그리고 단기 기대심리 후퇴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해석된다.
- 📅 향후 전망과 대처 전략
- 8월에는 정책 기대감이 실현되지 않거나 지연된다면, 시장은 약세를 지속하며 올해 하락장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이후 대장섹터와 종목들이 다시 부상하며, 저평가된 종목의 급등 기대가 있다.
- 빠른 정책 추진과 시장 기대심리 회복이 없다면, 현재 상황은 연말까지 부진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
5.1. ️ 대주주의 투자가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
- 대주주라는 용어가 현실적이지 않으며, 일부 투자자는 종목당 10억 원을 투자하지만 이는 대주주와 비교해 작은 규모라고 볼 수 있다.
- 10억 원이 대주주의 투자 규모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며, 주가가 올라 수익률이 늘어나면 투자 금액도 증가할 수 있다.
- 현재 10억 원의 투자 규모는 현재 주가에 따라 달라지며, 4,000포인트일 때 10억 원은 20억 원으로 해석되어 실제 투자 규모와 차이가 크다.
- 이러한 투자 규모는 현실적이지 않으며, 시장의 수치가 실제와 맞지 않기 때문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 연말과 겨울에 자주 언급되는 사안이지만, 특히 12월 시장이 흔히 침체된 적이 많아 이슈가 반복되고 있다.
- 지난해 12월은 예외였으며, 올해는 개인 투자자만 피해를 보는 정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 정치적 변화와 함께 앞으로 시장 정책이 달라질 가능성을 기대하며, 이는 정치적 사안임을 고려한다.
5.2. 급브레이크로 전환된 주식시장 기대감
- 8월 시장은 감속이 아니라 급브레이크라는 표현이 적합하며, 정책의 기대감이 급격히 소멸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 정책 기대감이 실적 기대를 넘어주지 못하며, 5월 대선 이후 기대가 올라갔으나 현재는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임을 언급한다.
- 기대감 후퇴의 원인으로 정책 후퇴와 기대감 소멸이 작용하며, 기대감이 다시 불붙어야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 향후 기대감 재부활을 위해 대조주 양도소득세 개편 등 정부 정책 수정이 있으려면 추석 전후로 나와야 하며, 연말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한다.
- 만약 기대감이 조기에 잡히지 않는다면, 시장 투자자들이 다시 해외(미국)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으며, 환율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어 해외 유출이 우려된다고 지적한다.
- 정부는 시장 부양을 위해 신속한 정책 발표가 필요하며, 늦어질 경우 기대 효과가 반감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 정부의 부동산 자금 유입 정책과 노후자금의 증시 투자 유도 발표가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므로, 관련 정책 발표 시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5.3. 주식시장에서의 변동성과 실적의 중요성
- 주가의 등락은 꾸준한 성장 속에서도 변동성이 심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 주식 투자는 좋은 시기와 험난한 시기가 반복되며, 5월~7월의 상승과 오늘의 하락 사례가 언급된다.
- 개별주와 대형주의 차이가 존재하며, 대형주의 안전성과 편리성이 강조된다.
- 대형주 중심의 투자가 현재 시점에서 유리하다고 판단되며, 이는 양도소득세 이슈와 관련있을 가능성이 있다.
- 결국 주식 투자는 실적과 시장의 변동성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임이 언급된다.
5.4. 선물 수급 현황과 투자 세력의 움직임
- 오늘 선물 만기 동시 만기 이후, 선물 매수와 매도 규모가 크게 변화했으며, 만기일에 만 계약 수준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금액으로는 1조가 넘는 규모였다.
- 종가 기준으로는 선물 순매수 규모가 2만 계약보다 크게 줄어들었으며, 2만 계약 이하는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 선물 매도와 매수 움직임이 다른 세력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시스템 트레이딩에 따라 추세를 따라가는 출발과 달리 최근에는 레버리지 배팅용 매수도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 미결제약정은 하락에 대한 베팅이 강화될 때 늘어나지만, 오늘은 늘어나지 않았으며, 이는 강한 하락 기대보다는 박스권 내 거래에 가까운 매매임을 시사한다.
- 미결제약정이 늘지 않으면서 내부적으로 매수와 매도세가 상쇄되었으며, 이는 강한 방향성 매매가 아니고, 횡보하는 시장 모양새로 해석된다.
5.5. 시장 후퇴와 매도세의 배경
- 오늘 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폭락장인 상황으로, 대부분의 종목이 빨갛게 물드는 모습을 보였다.
- 악재와 빅 이벤트들이 모두 종료되면서, 시장에 대한 부담이 일단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 관세 종료, 빅테크 실적 발표, 삼성전자 수주 소식, 금리 결정 등은 이미 시장에 반영된 재료들이며, 오늘 하락은 재료 소멸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
- 오늘 하락이 세법 개정과 연동되지 않으며, 외국인들의 일시적 포지션 정리로 인한 매도라고 분석된다.
- 법인세 인상, 관세 부과, 금리 인하 기대 등 글로벌 및 국내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번 주는 모든 재료가 소멸된 날로 평가된다.
- 💡 단기적 대응과 향후 전망
- 시장이 일시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팔고 떠나는 분위기이며, 인버스 또는 곱버스 상품을 사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아직 시점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 엔비디아 실적 발표(8월 27일 기준) 이후 2-3주 내에 올해 1분기와 2분기 실적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고, 이에 따라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은 급등의 기회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하반기에는 상승 전환을 이끌 대장주와 강세 섹터를 찾아내는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6. 📉 지금 코스피 월봉 차트 분석과 향후 전망
- 현재 코스피는 2021년 고점 이후 조정을 거쳐 전고점 근처에 있으며, 하락 또는 조정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 조정 국면에서는 3,000포인트 내외의 저항과 지지선이 존재하며, 하반기에는 정책 전망과 기업 실적 기대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 조정 후 급등하거나 조기 돌파도 가능하므로, 레인지를 넓혀 변동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 만약 조정이 밀리면 2,700선, 2,800선까지 하락 가능성도 존재한다.
- 하반기 시장은 정책, 기업 실적, 글로벌 정책 변화 등 복합적 변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 글로벌 경제와 금리 정책의 영향
- 미국 PC 물가 지표 상승과 미국 기준 금리 인하 기대 확률이 하락하면서 시장에 불확실성이 증가하였다.
-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는 일시적이거나 축소된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에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미국 중소형주와 통화 정책 변화 예측이 애매모호하여 시장이 녹록지 않은 환경이다.
- 이번 주말 미국의 경제 지표 발표와 정책 방향에 따라 향후 시장 흐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 시장 정리와 투자 전략
- 최근 재료(이야기, 기대)가 소멸되면서 시장이 조용하고 가볍게 비워내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 재료 소진 후 가볍게 시장을 정리하며, 더 많이 비워낼수록 상승 여력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 시장 변동성 높은 시기, 주말 동안 재충전과 전략 재정비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앞으로 시장은 정책, 글로벌 경제, 금리 변화 등 변수에 따라 급변할 수 있음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