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오늘은 하나증권 김두언 애널리스트(과거 활동명 빈센트)는 현재 주도주(조선, 방산, 원전)가 조정을 받더라도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코스피 상단을 3,710포인트까지 제시합니다. 주도주 외에 외국인이 과거에 많이 샀다가 최근 소외되었던 종목, 즉 '빈집'에 주목하라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특히 에너지, 디스플레이, 비철금속, 건설, 건축관련, 화장품업종을 주목하며, 이익 전망치가 개선되는 업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7월에는 역사적으로 코스피 상승률이 높았으며, 특히 미국과 한국이 금리 인하를 동시에 진행하고 경기 침체가 없는 국면에서는 더욱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주도주를 코어로 가져가고, 알파 수익을 위해 외국인 수급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빈집을 공략하는 '위성 전략'을 추천합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빈집' 업종은 무엇인가?
과거 고점 대비 외국인 비율이 낮고 최근 이익 전망치가 개선되는 업종으로,
에너지, 디스플레이, 비철금속, 건설, 건축 관련, 화장품 등이 해당됩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에 다시 관심을 가질 유인은 무엇인가?
- 역사적으로 7월에 코스피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특히 미국과 한국이 금리를 동시에 인하하고 경기 침체가 없는 국면에서는 더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약달러와 금리 인하로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하며 달러 이외 자산에 대한 유인이 높아졌고, 한국은 지수 상승 기대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정부의 자산 리밸런싱 정책 등으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2. ⚡ 주도주는 2023년 12월 기준 4배 상승 후 조정받고 있으며,
- 2023년 12월을 기준으로 조방원(조선, 방산, 원전)이 대표적인 주도주로 약 4배가 올랐다고 분석한다.
- 최근 일부 주도주는 조정을 받고 있으며, 상승세가 계속될지 여부를 관망하는 상황이다.
- 전통적 주도주는 실적과 미래 성장 기대를 바탕으로 상승하며, 실적이 기대만큼 확인되면 지속 상승한다.
- 과거 통계에 따르면, 주도주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코스피지수도 함께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 이번 조정은 5~10% 내외로 제한적이고, 기간도 길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 하나증권은 조정 후 코스피목표치인 3,710포인트까지 상승을 예상한다.
🕰️ 주도주의 지속 여부와 실적 반영이 중요한 핵심 포인트
- 주도주는 단순히 가격 급등이 아니라, 실적 기대와 현실이 점차 반영돼야 지속 가능하다고 본다.
- 실적이 기대에 부응하면 주가 상승의 탄력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 기대했던 실적이 하나하나 실현되면서 주도주의 상승 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산업별 성장 제약과 확장 가능성
- 조선, 원자력 산업 등은 현재 생산량 제한으로 급격한 확장은 어려우며, 수요가 계속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생산 능력 한계에 부딪힌다.
- 미국 주가와 유사하게, 산업의 확장은 시장 수요에 따라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 원자력과 데이터 센터 확장 전망
- 데이터 센터와 AI, IT의 글로벌 확산은 전력과 에너지 수요를 크게 늘릴 것으로 보이며,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견해가 있다.
- 다만, 원전은 신규 건설이 일정 수준 이상 늘어나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4. 🏠 빈집 털이 전략과 외국인 수급
- 최근 외국인 투자자는 과거에 많이 사던 빈집(미보유 주식)을 다시 노리기 위해 선제적으로 선점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네가 사는 그 집"은 JYP의 노래 제목을 빌려, 외국인들이 주식시장 내 비어있는 주식을 사들이는 행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글로벌 주식 시장 내 외국인 수급이 소외되던 구간에서, 이들이 빈채권 또는 빈집을 채우는 '침투 작전'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 수급이 다시 세력권을 확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주변 수급 상황이 중요한 전략적 포인트가 될 수 있다.
- 이 전략은 "지금이 빈집을 미리 사둘 최적의 시기"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하며, 이러한 공감대 형성이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5. 📉 외국인 수급과 시장 회복 기대
- 과거 외국인 비율이 낮은 업종들은 앞으로 채울 공간(룸)이 많으며, 특히 에너지, 디스플레이, 비철금속, 건설, 화장품 등이 해당된다.
- 최근 이익 전망치가 개선되고, 3개월 평균 수익률이 높아진 업종들은 시장의 시세 분출 가능성이 크다.
- 과거 외국인 수급이 충분히 채워졌던 업종들은 다시 채워질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조선업은 이익 전망치가 33% 증가하는 등 유망한 기대감이 형성되어 있다.
- 현재 외국인 비율은 약 32%이고, 과거 39%까지 많았던 것을 고려할 때, 추가 유입 여력이 있다고 전망한다.
- 통계적으로 30% 초반이면 더 외국인 유입 가능하며, 고점 대비 외국인 비율이 낮은 업종들이 다시 채워질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 외국인 침투 전략과 시장 계절성
- 20년간 7월은 평균 2.4% 상승하는 계절적 경향이 있으며, 이는 미국과 한국의 금리 동시 인하, 경기 침체 해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 6월 강한 상승 후, 7월도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며, 과거 20년 평균 대비 유사한 상승률이 기대된다.
- 외국인 투자 유인도 높아지며, 한국 자산에 대한 매력도가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 한국 정부가 가계 자산을 리밸런싱하며, 부동산에 편중된 자산이 주식으로 전환되는 정책 기조가 시장 상승을 뒷받침한다.
- 7, 8월은 전통적인 휴가철이라 시장 활력에 우려가 있었지만, 통계적으로는 예상보다 긍정적이며, 시장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스닥도 마찬가지로 계절성을 벗어난 강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5.1. 외국인 수급의 빈집 털이 시점과 가능성
- 과거 고점 대비 외국인 보유 비율이 낮은 업종일수록 앞으로 채울 수 있는 수급 여력이 많다고 본다.
- 현재 에너지, 디스플레이, 비철금속, 건설, 화장품등은 외국인 수급이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 과거 외국인 수급이 크게 집중되었지만 지금은 일단 비어 있는 상태이므로, 수급을 기대할 수 있는 빈집 털이 시기로 보인다.
- 과거 통계를 볼 때, 많이 채워졌던 업종들이 다시 채워질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 따라서 이익 전망치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 재진입을 기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결론 내린다.
5.2. 디스플레이 산업과 외국인 투자 흐름
-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은 2009년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이 시기를 끝으로 떠났다고 볼 수 있다.
- 최근 이익 전망치는 다시 늘어나는 모습이며, 일부 업종은 이익 증가 기대와 함께 시세를 분출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소외된 업종 중에서도 급등 가능성 있는 분야로, 이익 전망치가 증가하는 업종과 최근 3개월 간 상승률이 높은 업종이 교집합을 이루고 있다.
- 이전 고점(2009년 이후 최고점)이나 10년 넘은 디스플레이, 건설 등의 업종이 키 맞추기 컨셉으로 재조명될 수 있고, 한국의 상법 개정기대와 코스피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도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조선업은 이미 의미 있는 이익 전망치증가(33%)를 보여주며,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5.3. 빈집털이 전략과 외국인 매수 흐름 가능성
- 외국인 포트폴리오 비중이 지금은 약 30% 미만이기 때문에, 여전히 매수 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과거보다 외국인 비중이 39%까지 오른 적이 있으며, 현재는 더 채울 가능성이 존재한다.
- 시장의 적정 외국인 비중은 이코노미스트의 매크로적 관점에서 금리 수준과 유사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
- 과거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비중은 30% 후반 또는 40% 가까운 수준에서 줄어들었고, 지금은 채울 때라고 볼 수 있다.
- 시장 전체에서 30% 정도 비중이 이미 자리 잡았으며, 지난 고점 대비 더 약 10% 이상은 추가 매수 가능성이 존재한다.
- 일부 업종은 이미 외국인 매수가 많이 이루어진 반면, 나머지 업종의 경우 아직 충분한 매수 여지가 남아 있다.
- 외국인들은 보통 가장 강한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시장의 강한 업종이 자연스레 수혜를 입는 방식으로 해석된다.
5.4. 7월 코스피 상승 가능성 및 계절성 분석
- 20년간 평균적으로 7월 코스피는 2.4%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계절성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 7월에는 5, 6월의 하락세를 반영하여 일시적인 반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된다.
- 계절성은 평균값이기 때문에 특정 해에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적 변동이 존재한다.
🔎 매크로 환경 변화와 주가 상승 요인
- 미국과 한국이 동시에 금리 인하를 진행하며, 경기 침체가 해소되는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 본 환경에서는 코스피가 더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과거 사례들이 존재한다고 분석된다.
- 6월에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7월에는 기저효과로 인해 강한 반등 기대가 가능하다.
🌍 외국인 자금 유입과 한국 자산 매력
- 20년 평균보다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자산에 대한 유인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외국인들의 러브콜이 이전보다 더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강세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예상된다.
💡 가계 자산 리밸런싱과 향후 전략
- 정부가 가계 자산의 리밸런싱을 추진하는 것이 하반기 시장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5.5. 부동산 수요 억제 정책과 주식 리밸런싱 현상
- 정부가 부동산 편중 투자를 억제하기 위해 수요를 억제하는 정책을 유지하며, 부동산 비중을 축소하고 동산(주식 등)으로 리밸런싱하고 있다.
- 이러한 정책 변화로 인해 배당정책이 강화되고 있어, 주식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높아지고 있다.
- 수요 억제와 상법 개정, 배당정책 등은 주식 시장의 호전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 주식 투자 및 거래는 7~8월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활발하며, 이는 과거 통계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 2010년대에도 7, 8월은 거래가 적었지만, 최근에는 기대보다 거래량이 좋아지고 있었다.
- 코스닥 시장도 비슷한 패턴을 보여, 연중 주요 휴가철임에도 투자 활동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6. 🚪 빈집 털이 전략과 그에 따른 주도주 이동
- 외국인들이 빈집 전략(약한 포지션)을 활용하여 시장에 침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도주는 강하게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주도주는 핵심 포인트로 유지하면서, 반면 빈집 전략은 시장 하락 시 하위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 수익 극대화를 위해 일부 투자자들은 작은 포션으로 잠깐씩 빈집 털이를 시도할 수도 있다.
- 외국인은 주도주를 코어로 담으면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전략적 포지셔닝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시장 환경과 외국인 투자 유인
- 글로벌 매크로 환경이 달러 약세와 금리 인하로 전환되어, 전통적 미국 달러 자산보다 한국 등 다른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미국 달러 인덱스 하락과 유동성 증가로, 한국 자산이 매력적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한국은 지수 기대감, 상법개정 기대, 국내 자산의 디스카운트 해소와 인위적 자산 조정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 유인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 원화 강세와 글로벌 시장 유동성 증대가 외국인들이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갖게 하는 요인으로 보인다.
🔍 미국 시장과 주도주 지속
- 최근 미국 S&P 500 지수는 계속 신고가 경신 중이며, 전반적으로 강세를 띄고 있다.
- 다만, 신고가 달성 종목은 줄어들고 있어 지수는 상승하나 개별 종목의 강도는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가 있다.
- 주도주는 쉽게 바뀌지 않으며, 현재 패션도 쉽게 변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의 강세와 함께 베타 기대수익률이 낮거나 회기하는 경우, 포트폴리오에 한국 포함 가능성이 높다.
🏠 자산 매각 전략과 시장 전망
- 집과 주식을 동시에 매수하는 방식은, "다시 사야 한다"는 강한 컨비전이 있을 때 실현된다는 관점이 제시된다.
- 미국 시장의 회복세와 지수 관련 데이터 등을 통해, 아직 미국 시장은 분수령 단계임이 보여진다.
- 최근 미국 시장은 전체 지수는 강세지만, 개별 신기록 종목은 줄어들고 있어 침체 조짐이 일부 존재한다.
🗓️ 전략 및 강의, 시장 기대감 공유
매주 화요일에 전략 상담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며, ETF 자산배분 전략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시장의 좋은 흐름 속에서 단기적 수익보다 장기적 은퇴 전략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추천된다.
전문가와 함께 시장 전망을 분석하며, 앞으로도 시장 강세와 관련된 기대가
지속될 것임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