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월급쟁이의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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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2월3일] 워시 쇼크는 끝났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 KOSPI 마감시황 (클로징벨라이브)

하루 만에 폭락을 되돌린 시장의 극단적 변동성 원인을 ETF 수급 메커니즘으로 분석합니다. 반도체와 우주항공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개별주보다 ETF가 더 유리한 이유를 제시하며, 지금 당장 포트폴리오에 적용할 수 있는 증권/코스닥/반도체 ETF 투자 전략을 얻어 가세요.
[2026년2월3일] 워시 쇼크는 끝났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 KOSPI 마감시황 (클로징벨라이브)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하루 만에 폭락을 되돌린 시장의 극단적 변동성 원인을 ETF 수급 메커니즘으로 명쾌하게 분석합니다. 반도체와 우주항공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개별주보다 ETF가 더 유리한 이유를 제시하며, 지금 당장 포트폴리오에 적용할 수 있는 증권/코스닥/반도체 ETF 투자 전략을 얻어 가세요.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 핵심 요약

📌 '워시 쇼크' 이후 코스피가 하루 만에 6% 급등하며 반등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반도체 시장의 이익 전망치 상향(DRAM, NAND 가격 급등)과 미국 제조업 PMI 호조, 그리고 ETF를 통한 개인 투자자들의 풍부한 유동성 유입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시장을 강하게 돌려세웠습니다.

💡 현재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고려할 만한 전략은?

개별 종목보다는 반도체, 증권, 코스닥 ETF와 같이 유동성으로 밀고 갈 수 있는 섹터에 대한 투자가 안정적일 수 있으며, 조선업종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2월 3일 시장 상황 및 극단적 변동성 분석

하루 만에 폭락을 되돌린 시장은 ETF 수급 메커니즘에 의해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1.1. 당일 시장 흐름 및 특징

  1. 시장 지수 현황

    1. 코스피는 6.7%대 상승하며 5,283선을 기록했다.

    2. 코스닥은 4%대 상승하며 1,143선을 기록했다.

    3.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52주 최고가인 5,288선을 기록했다.

  2. 극단적 변동성의 원인

    1. 월요일 매도 사이드카, 화요일 매수 사이드카가 연일 발동될 정도로 변동성이 극심했다.

    2. 이러한 극단적인 변동성을 만들어내는 핵심 단어는 ETF이다.

  3. ETF 수급 메커니즘의 영향

    1. ETF로 수급이 몰리면 가격을 현물 가격에 맞추기 위해 AP/LP가 선물을 가속적으로 매매한다.

    2. 가격 상승 시: ETF 가격이 현물보다 높으면, AP/LP는 현물을 사서 ETF를 만든 후 ETF를 팔아 가격을 맞춘다 (금체 수급).

    3. 가격 하락 시 (어제): ETF가 내려가면, AP/LP는 ETF를 매수하고 해제하여 현물을 팔아 가격을 맞춘다.

    4. 이 과정이 기계적인 매수/매도를 가속화하여 변동성을 키운다.

  4. 시장 참여자별 수급 동향

    1. 어제 5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던 개인은 오늘 2조 9천억 원 넘게 순매도했다.

    2. 외국인은 4일 만에 매수로 전환했다.

    3. 기관은 양 시장에서 동반 순매수했으나, 이는 ETF 매수 자금일 가능성이 높다.

    4. 코스닥에서는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금투(증권사)가 약 10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는데, 이는 개인이 ETF를 강하게 순매수한 결과로 해석된다. 


1.2. 주요 종목 및 섹터 동향

  1. 반도체 섹터의 압도적 강세

    1. 삼성전자는 11% 상승하며 액면분할 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2. SK하이닉스는 9% 상승했다.

    3. 이는 DRAM 및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 전망에 따른 것으로, 특히 AI 메모리 수요가 강하다.

    4. 테라다인 등 반도체 장비 업체 실적 서프라이즈와 긍정적 가이던스가 낙수 효과를 증명했다.

    5. 장비 및 소부장(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등)도 강하게 반등했다.

  2. 우주항공 섹터의 테마성 강세

    1. 스페이스X와 XAI 합병 가능성 이슈가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2. 이는 단순한 덩치 키우기가 아닌, 우주 데이터 센터 구축 및 AI 데이터 확보라는 머스크의 큰 그림과 연결된다.

    3. 우주 데이터 센터는 지상과 달리 땅값과 규제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4. 우주 산업은 탐사에서 재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산업 영역으로 전환 중이며, 생명공학 등 다양한 실험 가능성이 있다.

    5. 다만, 주가가 너무 빨리 올라 개인 투자자가 따라가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3. 증권 및 금융 섹터의 강세

    1. 3차 상법 개정안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

    2. 개정안의 수혜는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 (지주사, 증권사)에 집중된다.

    3. 증권주는 높은 시장 거래량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성 개선 기대감으로 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4. 전력 기기 섹터의 부각

    1. 전력 기기(LS일렉트릭 등)는 AI 트렌드 안에서 전력 인프라 수요로 움직였다.

    2. 미국 노후 설비 교체 수요와 국내 전력 송배전 수요가 필요하며, 이는 풍력/태양광 등 에너지 저장 및 전송과 연관된다.

    3. 국내 기업들이 멕시코 변압기 시장을 점령하는 등 기술력이 뛰어나며, 트럼프의 중국 제재에 따른 반사 이익 수혜도 받고 있다.

  5. 2차전지 섹터의 상대적 약세

    1.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이 내연기관차를 추월하는 등 전기차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

    2. 그러나 탄산리튬 가격 하락이 부담이며, 시장 조정 시 실적 기반이 확실한 반도체 대비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는 의견이다.

  6. 하락 종목

    1. 펄어비스가 5%대 하락했다.

    2. 실리콘투는 11% 하락했는데, 이는 경쟁사(한성USA)의 미국 내 한국 브랜드 유통 업체 인수 소식으로 경쟁 심화 우려가 반영된 결과이다. 


2. 시장 전문가들의 시각 및 투자 전략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개별주 접근의 어려움이 부각되며, ETF를 통한 섹터 접근이 안정적인 전략으로 제시되었다.

2.1. 단기 시장 판단 및 현금 비중

  1. 어제 낙폭의 함의와 빠른 회복

    1. 어제 낙폭은 유동성 축소 우려AI 버블 논란이라는 작년 11월과 동일한 우려가 재반영된 것이다.

    2. 회복이 빨랐던 이유는 실제 유동성 위축이 없었기 때문이며, 이는 하반기 유동성 우려에 대비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2. 단기적 시장 매력도

    1. 단기적으로는 코스피 대형주가 더 매력적일 수 있다.

    2. 코스피는 이익(실적)이 따라오고 있는 반면, 코스닥 성장주는 밸류 평가가 어렵기 때문이다.

    3. 어제 무리하게 매수한 경우, 오늘 초반에 덜어내는 것이 유리했으나, 시장이 완전히 회복되었으므로 현금 비중은 20~30%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

  3. 미국 대비 한국 시장의 상대적 우위

    1. 주요국 중 미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반면, 한국은 정치적 모멘텀, 반도체 우위 등 자체 모멘텀으로 강세를 보인다.

    2. 케빈 워시 발언에도 불구하고 실적을 명분으로 상승하고 있다. 


2.2. 밸류에이션 및 외국인 관점

  1. 밸류에이션 측면의 매력

    1. 오늘 급등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높아졌지만, 이익 전망치(EPS) 상승 요인이 생겨 오히려 싸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

    2. 한국의 PER(9.6배 수준)은 유럽(15배) 대비 저평가 상태이며, 미국(밸류 상단)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2. 외국인 관점 변화

    1. 외국인은 한국이 밸류 부담이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이익 성장한국 정책 변화를 보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2. 이러한 관점 변화로 인해 한국 시장이 쉽게 무너지기 어렵다. 


2.3. 투자 전략: ETF의 중요성 강조

  1. 개별주 접근의 어려움과 ETF의 장점

    1. 종목 접근 시 어려움이 많아 ETF가 답이다.

    2. 코스닥 정책 부양책은 억지로 유동성을 넣는 것이므로, 연기금 포트폴리오 변경 시 코스닥으로 자금이 쏠릴 가능성이 높다.

    3. 유동성 장세에서는 종목을 고르기 어려우므로, ETF는 믿음의 영역으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다.

  2. 추천 투자처

    1. 증권주

    2. 코스닥 ETF

    3. 반도체 ETF

  3. 향후 개별주 플레이 가능성

    1. 현재는 삼성전자 수익률을 이기기 어려워 대형주 접근이 낫지만, 추후 개별주 플레이가 돌아올 때는 CXL, HBM, HBF 등이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 


2.4. 섹터별 추가 의견 (이재규 차장)

  1. 조선 섹터의 반등 및 전망

    1. 조선주는 트럼프 정책(에너지/안보) 관련 수혜 섹터 중 하나이다.

    2. LNG 모멘텀MRO 관련 내용이 긍정적이며,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혜가 지속될 것이다.

    3. 한화오션의 CAPEX 투자 시작은 반도체 증설의 어려움과 유사하게 조선업의 수요 대비 공급 제약 가능성을 시사한다.

    4. 4분기 실적 발표 시기에 조선주 실적 개선 확률이 높다.

    5. 매수 대응 원칙: 대부분 업종이 1차 매수 또는 분할 매수라면 오케이이나, 어제처럼 보수적 대응이 필요했던 시점도 있었다. 


3. HBM과 HBF 기술 동향

AI 가속기 성능 향상을 위해 HBM의 용량을 늘린 HBF 기술이 2027년부터 도입될 전망이다.

3.1. AI 메모리 기술의 발전 방향

  1. HBM (고대역폭 메모리)의 역할

    1. DRAM을 여러 개 쌓고 TSV(엘리베이터)로 연결하여 GPU 옆에 붙여 AI 가속기 속도를 높인다.

  2. HBF (HBM + NAND Flash)의 등장 배경

    1. HBM만으로는 AI 에이전트 구동에 필요한 장기 기억/데이터 저장 용량이 부족하다.

    2. NAND는 HBM보다 용량이 10배 크므로, HBF를 통해 추론 및 AI 에이전트 구동에 유리해진다.

  3. 도입 시점 및 관련 주가 영향

    1. HBF는 2027년부터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 관련 이슈로 네오셈 주가가 오늘 24~25% 상승했다. 


4. 마감 시점 시장 요약 및 대기 자금 현황

어제 공포에 샀던 개인 투자자가 승자였으며, 시장의 대기 자금은 오히려 증가하여 버팀목이 되고 있다.

4.1. 최종 마감 및 결론

  1. 최종 마감 결과

    1. 코스피는 6.84% 상승한 5,288선으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2. 개인 매수 주체와 대기 자금

    1. 결론적으로 어제 공포에 샀던 개인이 승자였으며, 케빈 워시 발언은 노이즈에 불과했다.

    2. 어제 양 시장에서 개인 순매수(약 6조 원)에도 불구하고, 어제 기준 예탁금 잔액(106조 원)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111조 원으로 증가했다.

    3. 이는 시장을 버틸 대기 자금(돈의 힘)이 풍부함을 의미한다.

  3. 향후 시장 해석

    1. 대기 자금이 풍부하므로, 시장은 "내려오기만 해라, 내가 사주겠다"는 심리가 강해질 수 있다.

    2. 이 돈이 ETF를 치고 있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