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개편 전 마지막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1월 시장을 총정리하고 2월 이후의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특히 반도체와 바이오 섹터의 극명한 희비 속에서, 개인 자금이 ETF를 통해 코스닥으로 유입되는 메커니즘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시장 대응의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1월 30일 마감 시황에서 K증시의 주요 특징과 전망은?
💡 코스닥 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이유는?
2. 1월 30일 시장 총정리 및 마감 현황
2.1. 1월 30일 장 마감 요약
1월 마지막 날 코스피는 소폭 상승했으나, 코스닥은 하락하며 시장의 명암이 엇갈린 가운데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
0.6% 상승하여 5,253선에서 마감했다.
장 막판에 밀리면서 보합 수준인 5,224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
1% 하락한 1,151선에서 마감했다.
장 막판에 더 큰 폭으로 하락하여 1.3% 하락한 1,149로 마감했다.
주요 수급 동향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 2천억 원 순매도했으며, 장 막판에 매도 강도가 커져 코스피에서 약 2조 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 7천억 원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만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순매도했다.
시장 특징
특정 종목의 극명한 엇갈림 속에서 시비가 엇갈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3. 섹터별 시장 분석 및 주요 이슈
3.1. 반도체 섹터의 압도적 강세
반도체 섹터는 샌디스크의 호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소부장 전반으로 자금이 강력하게 유입되며 시장을 견인했다.
강세 배경: 샌디스크 실적 발표
샌디스크가 어마어마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랜드(NAND) 및 반도체 전반의 기대감을 높였다.
랜드는 가동률 여력이 있어 가동률 상승과 함께 소재(솔브레인 등) 및 장비(원익IPS, 테스트 등) 소부장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소부장 강세 및 수급 집중
SK하이닉스 강세에 힘입어 반도체 소부장으로 자금 흐름이 강화되었다.
리포트 발표 시 목표주가 괴리가 조금만 있어도 5%에서 심지어 20%까지 급등하는 등 수급이 매우 강했다.
대덕전자, 리노공업 등이 급등했다.
밸류에이션에 따른 선별적 움직임이 나타났다.
대덕전자는 리포트 후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아 보였다.
리노공업은 밸류에이션(PER 40배 초과)이 높아 따라가기 부담스러웠다.
ISC가 상대적으로 싸다고 평가되었다.
솔브레인은 랜드 이슈로 올랐으나, 목표주가 대비 프리미엄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불확실하여 제외되었다.
기관의 SK하이닉스 관련 움직임
기관들은 SK하이닉스 외 개별 장비/소재주를 사며 맞추려 노력하지만, 선호 종목에만 집중하는 온도차가 존재한다 (예: 두산, 이수페타시스).
펀드에서 담을 수 있는 SK하이닉스 비중 제한이 더 열렸다는 기사로 인해 삼성전자보다 더 강세를 보였다.
3.2. 바이오 섹터의 부진과 ETF 영향
ABL 바이오의 급락이 바이오 섹터 전반의 투매를 유발했으며, 이는 ETF를 통한 매도 압력과 연관되어 나타났다.
ABL 바이오 급락 원인
ABL 바이오가 -20% 급락하며 바이오 섹터 전반의 분위기를 해쳤다.
BBB 플랫폼 관련,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 이전을 받은 사노피가 실적 발표 시 해당 신약이 주력 약이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임상 지원 우려가 발생했다.
ABL 바이오는 사노피가 오히려 약에 더 신경 쓰고 있어 밀어둔 것이라 해명했으나, 센티먼트 붕괴로 바이오 전반의 매도가 나왔다.
ETF를 통한 투매 현상
ABL 바이오 하락 후, 개인 자금이 바이오 ETF 자체를 매도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현물 매도를 압박했다.
이는 코스닥이 강할 것이라 예상했던 ETF 영향의 양면성으로, 향후 흔들릴 때도 ETF 때문일 수 있다.
바이오 매도와 반대로 반도체 소부장 쪽으로 롱 포지션이 걸리며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3.3. 거시 경제 및 환율 동향
글로벌 증시 부진, 비트코인 급락, 금 가격 랠리 꺾임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되는 가운데, 미국 연준 의장 교체 우려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하반기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 및 위험자산 동향
전 세계적으로 시황이 좋지 않았으며, 미국은 혼조, 홍콩/항셍은 2% 하락 등 아시아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이 8만 2천 달러 선까지 급락하며 위험자산 선호도가 줄었다.
그동안 랠리했던 금 가격도 오늘 꺾이며 전반적인 자산군 하락이 나타났다.
연준 스탠스 및 인플레이션 우려
케빈 월시가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매파적인 인물로 평가되어 미국 금리가 상승하고 시장 부담이 강화되었다.
하반기에는 공급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다. 반도체뿐 아니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금리 인하가 어려워져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
따라서 상반기 중 5월 정도까지는 자금을 빼는 등 대비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환율 관찰국 재지정의 함의
미국이 한국을 환율 관찰국으로 재지정했다. 이는 수출을 위해 환율을 의도적으로 약세로 만들지 말라는 의미이다.
과거에는 달러 약세가 수입 물가 부담을 높여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어 달러 강세를 선호하는 듯했으나, 최근 트럼프와 베센트 발언을 볼 때 달러 약세를 더 가져가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는 미국이 원화와 엔화 강세를 유도하여 달러 약세를 만들려는 의도로 보이며, 이는 국내 유동성 과열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환율 강세는 양날의 검이지만, 현재는 시장을 두려워하기보다 일단 즐기면서 대응해야 한다.
3.4. 기타 섹터 동향 및 특징
증권주 및 거래대금
어제(29일) 거래대금이 KRX 기준 57조 원, 전체적으로 87조 원이 나오며 매우 활발했다.
하루 거래세 수입만 정부에 약 2천억 원이 들어오는 규모이다.
예탁금은 104조 원 수준이며, 신용융자 잔고는 약 30조 원으로, 거래대금 증가 대비 신용은 상대적으로 덜 늘었다.
로봇 섹터의 특징
로보티즈가 흑자 전환(시총 5조 대비 34억 흑자) 소식에 급등하는 등, 실적과 무관하게 빌미만 있으면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는 코스닥 시장의 특성이 나타났다.
기타 섹터 동향
화장품, 미용 기기, 엔터 등 작년 기관 수급이 많이 들어왔던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덜 올랐는데, 기관 수급이 풀리면 반등할 여지가 있다.
인바운드 관련주(호텔, 미용 기기)는 실제 조짐이 보이며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헬스케어에서는 LNC 바이오와 한스바이오메드가 시신 기반 콜라겐 관련 실적 기대감으로 급등했고, 이로 인해 경쟁사인 파마리서치는 어닝 쇼크 우려로 10% 하락했다.
정부의 부동산 공급 계획 발표로 하림지주, 산표시멘트 등 자산주가 급등했다.
우주 항공 섹터(스페이스X/XAI 합병 및 상장 목표)도 계속 강세를 보였다.
4. 2월 이후 투자 전략 및 전망
4.1. 시장 전반에 대한 뷰: 하방 베팅 금지 및 유동성 지속
현재 시장은 급등했으나, 유동성 피크의 피날레가 반도체나 코스닥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방 베팅은 위험하며, 조정이 오더라도 급락보다는 숨 고르기 수준일 것이다.
하방 베팅 경계
급등 후 밸류에이션이 부담된다고 하방 베팅을 하면 다칠 수 있다.
매크로 악재(트럼프 리스크 등)가 먹히지 않고 시장이 이겨냈으나,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이제는 악재가 먹힐 수 있다.
유동성 피크와 랠리 지속 가능성
비이성적 과열 시 2021년 2차전지 랠리처럼 급등할 수 있으며, 현재 유동성 피크의 피날레가 반도체나 코스닥에서 나타날 수 있다.
정부가 대놓고 시장을 밀고 있어 더 강하게 칠 수도 있다.
호재가 노출되었고 실적 기대감도 반영되었지만, 엔비디아처럼 어닝이 계속 좋아지는 구간이므로 확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코스피/코스닥 전망
코스피는 5,500 라인까지 볼 수 있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이 좋다면 돌파할 수 있다.
5,500 부근에서는 기간 조정과 숨 고르기가 나올 수 있다.
이후 머니 무브(자금 이동)가 코스닥 쪽으로 더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4.2. 코스닥 상승의 주체: ETF와 개인 자금 메커니즘
최근 코스닥을 끌어올린 주체는 기관이 아닌 개인이며, 이는 개인들이 ETF를 대량 매수하면서 발생한 독특한 수급 메커니즘 때문이다.
기관 수급의 실체는 개인
코스닥 상승의 주체는 기관이 아니라 개인이다.
ETF 설정/상장 메커니즘 때문에 기관이 매수하는 것처럼 보였다.
개인들이 코스닥 ETF를 너무 많이 사서 ETF 가격이 현물 가치보다 높아지면(괴리 발생), AP(증권사)는 이를 낮추기 위해 현물을 사서 ETF를 추가 설정/매도한다.
결론적으로 기관 수급의 정체는 모두 개인이며, 퇴직연금 등도 ETF 쪽으로 많이 넘어오고 있다.
ETF 매수 효과와 지수 편중
104조 원의 예탁금 중 시총의 18%가 코스닥으로 들어왔을 때 지수를 얼마나 올릴지 기대감이 있었다.
ETF는 시가총액 비중에 따라 코스닥 150 종목을 고르게 매수한다.
지난 5일간 코스닥 150 종목은 유동 시총 대비 순매수 금액이 거의 동일하게 쏠렸으나, 전체 1,800 종목 평균 수익률은 5%에 그쳤다.
즉, 현재는 종목의 펀더멘털 평가보다 코스닥 150 지수 편입 여부만으로 매수/평가되는 장세이다.
단기 조정 시 영향
ABL 바이오 급락처럼 ETF를 파는 상황이 발생하면, 반대로 현물을 청산해야 하므로 오늘은 이러한 반대 영향이 일부 있었다.
4.3. 전문가별 2월 이후 투자 태도
김장열 본부장 뷰: 신규 투자 중단
반도체(하이닉스, 관련주)는 더 가겠지만, 2월부터는 새로운 자금을 투자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대규모 매도한 것이 이러한 관점과 연관된다.
현재 밸류가 불편하지 않은 종목은 두 개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며, 더 사는 것은 밀릴 때만 생각한다.
장우진 작가 뷰: 즐기되, 개별 종목 리스크 경계
시장 경험이 많은 사람이 오히려 개별 종목 투자로 인해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며, 주식을 모르는 초보자(ETF 투자자)가 더 안전하다는 신기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밸류에이션이 괜찮은 삼성전자/하이닉스는 괜찮지만, ABL 바이오 같은 급락 종목에 큰돈을 넣은 사람을 걱정한다.
4.4. 반도체 기업별 실적 전망 비교
증권사 전망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이익 성장 각도가 더 가파르며,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SK하이닉스 전망
일부 애널리스트는 올해 200조, 내년 140조 이익을 예상했으나, 목표주가는 110만 원에 머물렀다.
다른 전망치(한투 등)는 올해 150조~210조로 보며, 내년에도 성장이 지속된다면 주가는 더 갈 수 있다.
현재 이익 수준 대비 PER 6배 수준으로 비싸지 않다는 평가이다.
삼성전자 전망
한투 전망 기준, 올해 175조, 내년 성장률이 50% 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보았다.
만약 이 흐름대로라면 주가는 22만 원을 넘을 수 있으나, 현재 PER 9배는 마이크론(12배) 대비 낮아 보수적이다.
내년 실적 불확실성
일부 전망에서 내년 실적을 모른다고 제시하는 경우, 현재 주가에서 더 따라가지 않는 것이 맞을 수 있다.
5. 방송 마무리 및 소감
4년간 진행된 클로징벨 라이브의 마지막 방송으로, 출연진들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했다.
김장열 본부장 소감
머스크의 테슬라 미션(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AI/로봇)을 언급하며, 모두의 앞날에 풍요로운 미래가 펼쳐지기를 기원했다.
명민준 앵커 소감
4년 동안 시청자 아이디를 기억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고, 스폰서가 없어 폐이 없이 진행하려 했던 적도 있었다.
시청자들의 응원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했으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박하윤, 장우진 작가 소감
박하윤은 눈물이 난다며 전문가들과 명민준에게 많이 배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우진은 눈물이 나지 않지만, 새로운 곳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했다.
최종 마무리
코스피 5천, 코스닥 1천을 넘어서 모두가 박수칠 때 떠나게 되어 뿌듯하다.
시청자들의 투자 생활에 큰 플러스가 있기를 바라며 마무리했다.

![[2026년1월30일] 개편전 막방, K증시는 계속 가길🤍, KOSPI 마감시황 (클로징벨라이브) [2026년1월30일] 개편전 막방, K증시는 계속 가길🤍, KOSPI 마감시황 (클로징벨라이브)](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1EMYUbMwHuSX9N2HZHdDzQmDcNQcTnWiU0hxfXr_s51-sUxXwPVfQ0spwfAYKTAAzJNtDn_rAYL-2pOICp8P6SZf2F_vm_YAbUrC13K9XVpPULGt4R3RThsvV20_Lxc9R8_65AgoiRmvoyDC_9S1Tnx_tscNB9XGjj-uaRrhMCvT47pdTqXPUrC3_GRs9/w640-h366-rw/20260130-%ED%81%B4%EB%A1%9C%EC%A7%95%EB%B2%A8%EB%9D%BC%EC%9D%B4%EB%B8%8C.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