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글로벌 시장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변동성 속에서 한국 증시의 특징과 주요 섹터별 투자 포인트를 명확히 짚어주는 분석입니다. 특히 알테오젠의 기술이전 규모 및 로열티 이슈에 대한 시장의 오해와 실제 팩트를 상세히 비교하며, 반도체 수출 호조와 K-뷰티의 견조한 성장세 등 실질적인 수혜 섹터의 현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복잡한 시장 상황 속에서 수급 쏠림 현상을 이해하고, 어떤 종목에 집중해야 할지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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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요약
📌 알테오젠 주가가 급락한 핵심 원인은 무엇인가?
💡 알테오젠 IR 측의 방어 논리는 무엇인가?
2. 2024년 1월 21일 시장 개요 및 전반적 특징
코스피 움직임: 아침에 76포인트 정도 급락했으나, 장중에 플러스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폭 밀려서 마감했으나 미국 시장 하락폭 대비 견조하게 마무리되었다.
강세 섹터: 삼성전자, 현대차, 로봇 관련주가 괜찮은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부진: 알테오젠 이슈로 인해 제약/바이오 중심으로 부진했으며, 반도체 소부장과 2차 전지도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수급 특징: 코스피 중심으로 수급이 유입되었으며, 기관과 외국인이 개인의 매도를 받아주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밸류에이션 매력: 한국 시장은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구간에 있어 크게 하락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급 쏠림 현상: 시장은 여전히 특정 섹터군으로의 수급 쏠림이 심하며, 밸류에이션 플레이보다는 테마군 중심의 네이티브 플레이가 지속되고 있다.
투자 어려움: 이러한 수급 쏠림 현상으로 인해 지수 대비 계좌 수익률 관리가 어려워 투자자들이 힘들어할 수 있다.
3. 글로벌 시장 동향 및 지정학적 리스크
코스피 출발: 코스피는 76.81포인트, 8포인트 하락 출발을 보였다.
미국 시장 하락 요인: 미국 주식 시장은 지정학적 갈등 여파와 일본 장기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빅테크 하락이 나타났다.
트럼프의 무역 전쟁 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나토 여덟 개국에 대해 보복 관세를 예고했다.
2월 1일에는 10% 관세, 6월에는 25% 관세를 예고했다.
이는 미국과 유럽 간의 무역 전쟁 우려를 나타낸다.
트럼프의 SNS 게시물: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유럽 각국 정상들이 앉은 자리의 지도가 모두 미국 땅으로 합성된 사진을 게시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덴마크 연기금의 미국채 매도: 덴마크 연기금이 미국의 재정 건전성 악화 및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약 1억 달러 규모의 미국채를 매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 금액은 크지 않아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센티먼트적으로는 미국의 금리 상승, 특히 장기채 중심의 금리 상승을 유발하고 있다.
일본 국채 금리 급등: 일본 국채 금리가 급등했으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4.3%에 도달했다.
이는 25년 4월 관세 발표 당시와 유사하게 위험 자산 선호가 축소되는 모습이다.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일본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인해 자금 이동으로 인해 미국으로 넘어갔던 자금들이 일본으로 회기할 수 있다는 우려(엔캐리 트레이드 청산)가 제기되었다.
그러나 실제 엔캐리 트레이드 비용이 비싸고, 과거 이슈로 인해 포지셔닝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대규모 청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된다.
따라서 이러한 이슈로 시장이 무너지는 것은 소설 같은 이야기이므로 너무 두려워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4. 국내 및 미국 증시 주요 섹터 동향
코스피 강세 요인: 코스피는 미국, 일본, 대만, 홍콩 시장 하락 속에서도 독보적인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며, 반도체, 자동차, 로봇 관련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전환했다.
외국인/기관 수급: 외인은 코스피 현물에서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했으며, 금융투자 및 연기금 중심으로 기관 자금도 순매수로 유입되었다.
미국 반도체 강세: 미국 시장은 나스닥 빅테크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도체가 강세를 보였다.
샌디스크가 9.6% 급등했는데, 이는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 센터 투자로 인한 랜드 공급 부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며, 가격 인상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인텔과 마이크론도 플러스로 마감하여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 업종 전반이 좋았으며, 이는 삼성전자 상승의 이유로도 볼 수 있다.
AI 투자 및 전력 설비: 지정학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AI 투자 사이클은 멈추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변압기 수출은 작년 13억 달러 규모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전선 및 전력 설비/변압기 쪽은 당일 살짝 조정을 받았다.
한국전력 급등: 한국전력은 실적 개선과 원전 확대에 따른 가치 재평가 기대감으로 주가가 7만 원을 목전에 둘 정도로 급등했으며, 국민 여론도 원전에 우호적이었다.
현대차 모멘텀: 현대차는 로봇 모멘텀 강세와 함께 목표 주가 상향 및 밸류에이션 릴레이팅이 지속되었다.
KB증권에서 목표 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중국 현지 시장의 공격적인 진출(모든 오토바이에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도 영향을 미쳤다.
코스닥 부진: 알테오젠 악재 영향으로 바이오텍이 대거 급락하면서 코스닥 대형주가 동반 부진했다.
로보틱스 중심의 상승세로 천스닥 기대감이 있었으나, 바이오텍 폭락으로 950포인트를 하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알테오젠은 전일 발표된 라이선스 규모와 머크 키트루다 SC 로열티율 예상치 하회 소식으로 급락했으며, ABL 바이오, 리가 바이오 등도 급락했다.
로보틱스 강세 지속: 로보틱스 모멘텀은 여전히 강력하여 효림로봇이 급등했고, 현대무벡스는 코스닥 시총 12위 안에 진입했다.
유럽의 대미 규제 우려: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드 관련 발언 이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의 대중국 규제 법안인 ACI(반강합 조치)를 미국 대상으로 발동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서방 흐름의 정치적 분열 우려가 확산되었다.
이는 글로벌 무역 전쟁 재개 우려를 증폭시켰으며, 특히 프랑스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와인 등에 대규모 관세를 매기겠다고 언급하며 갈등 상황이다.
5. 금융 시장의 이례적 반응과 일본 국채 금리 발작 심화
위험 회피 심리 강화: 글로벌 증시 전반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었다.
이례적인 채권 시장 반응: 미국 달러와 국채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하락할 때 안전 자산인 채권을 매수해야 하지만 오히려 채권 금리가 급등하는 이례적인 모습이 나타났다. (셀 아메리카 언급)
비미국 안전 자산 선호: 금값 등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비미국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유럽 자산 매각 시나리오: 만약 유럽이 대규모 미국 자산 매각을 현실화하면 미국의 재정 적자 부담 심화 및 채권 발행 증가로 이어져 장기 국채 금리 급등과 달러 약세를 동반한 금융 시장 불안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었다.
동시에 유럽 역시 유로화 급등, 미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 경기 침체 우려 시나리오가 있으나, 현실성은 낮다고 평가된다.
협상 기대: 2월 1일 이전에 1월 마지막 주에 그린란드 관련하여 미국과 유럽이 협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일본 국채 금리 발작의 촉발: 일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글로벌 국채 금리 변동성을 촉발했다.
원인: 조기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대규모 재정 지출 확대 및 감세 공약을 내놓으면서 포퓰리즘 논란이 일었고, 향후 국채 발행 증가 및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가 급격히 확대되었다.
특히 정치권이 물가 부담 완화 명분으로 소비세 인하나 보조금 확대를 언급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결과적으로 선거를 앞두고 재정 규율 약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금리 급등으로 직결되었다.
미국 장기 금리 영향: 일본 국채 금리 급등은 미국 장기 금리 급등을 야기했으며, 덴마크 연기금의 미국 국채 매도 발표도 영향을 미쳤다.
유럽의 미국 국채 보유 현황: 유럽 전체가 보유한 미국 국채는 2조 달러, 주식 관련 6조 달러, 회사 자산 2조 달러로 총 10조 달러 규모이다.
작년 기준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산 나라는 영국이며, 가장 많이 판 나라는 중국이다.
유럽이 대규모 매도 시 손실 감내 문제와 미국 외 대규모 투자를 메이크업할 국가가 없기 때문에 대규모 매각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일본 장기물 금리 쇼크: 다카이치 총리의 식품세 감면 공약으로 투자자들이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40년물 금리가 4%를 돌파했고, 30년물과 40년물 금리는 25bp 이상 급등하며 지난 4월 해방일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는 '깜짝 쇼크'로 다가왔다.
6. 국내 증시 반응 및 주요 섹터별 상세 분석
원화 강세 및 국내 증시: 달러 인덱스 하락으로 엔화와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환율 안정 구두 개입 및 환율 안정 시까지 대미 200억 투자 시점 연기 보도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1,469원대로 레벨 다운되었다.
1~2년 후 원화가 1,400원대 중반으로 강세 전환될 것이라는 구두 발언이 있었다.
국내 증시 견조: 원화 강세와 외국인/기관 순매수 유입에 힘입어 국내 증시는 글로벌 하락 대비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4,900선을 지켜냈다.
견고했던 섹터: 반도체, 자동차, 로봇 섹터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현대차는 로봇 산업과 그룹사 전체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목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업종별 상세 동향:
반도체: 장 초반 하락했으나 마이크론, 샌디스크, 인텔 상승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상승 전환 마감했다.
자동차/로봇: 현대차, 현대무벡스, 현대모비스, 휴림로봇 등이 강세를 보였다.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쇼크로 실망 매물이 출회하며 펩트론, ABL 바이오, 리가 바이오 등이 급락했다.
소프트웨어: 카카오페이는 스테이블 코인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나,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 업종은 신장 모멘텀 부재로 약세를 보였다.
원전/전력기기: 두산에너빌리티, LS일렉트릭 등은 최근 상승에 따른 주가 부담으로 약세였으나, 이재명 대통령의 신규 원전 검토 가능성 언급으로 한국전력과 우리기술 등 일부 종목은 견조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 시티의 샌디스크 목표 주가 대폭 상향 소식과 함께, 1월 1일부터 20일까지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2% 급등한 것이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원익QNC, 원익IPS, DB하이텍, 이오테크닉스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테크윙 등은 상대적으로 급락했다.
7. 로봇 및 자동차 섹터 분석: 현대차 그룹의 공격적 행보
현대차 그룹의 신사업 추진: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 그룹이 정의선 부회장 직속 사업 기획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보스턴 다이내믹스 미국 나스닥 상장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M&A 가능성: 신사업에 대한 추가적인 M&A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로봇 관련 탄력을 현대차가 받고 있다.
KB증권의 목표 주가 상향: KB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158% 상향 조정했다.
80만 원 목표 주가 산정 근거: 시가총액 164조 원 수준으로 평가하며 다음과 같이 가치를 반영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간접 지분 가치: 35조 원
기존 자동차 사업 가치: 69조 원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자율주행 파운드리 비즈니스 확장 가치: 60조 원
미래 전망: 현대차가 생산성 혁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파운드리 완성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KB증권의 극찬: KB증권은 방대한 공장 데이터, 경영진의 빠른 의사 결정 구조, 양산 역량 등을 볼 때, 피지컬 AI 시장에서 테슬라와 현대차 그룹만이 이러한 강점을 가진 업체라고 극찬했다.
8. 트럼프 발언과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주 동향
트럼프의 알래스카 LNG 사업 언급: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천연가스 프로젝트 착수 언급 소식과 함께 강관 업체들을 포함한 일부 관련주가 상승했다.
성과 발표 내용: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주년 성과 발표 자리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를 내세우며 한국과 일본에서 막대한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서 업적 종이 뭉치를 들고 약 90분간 성과를 나열하며, 아시아로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한 대대적인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시작과 한일 무역 합의 타결을 자랑했다.
투자금 확보에 대한 의문: 해당 LNG 사업이 돈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외국 자금을 들여오는 이유에 대한 퀘스천 마크가 존재한다.
과거 투자 지시 내용: 러트릭 상무장관은 지난해 10월, 한국의 알래스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에너지 인프라, 핵심 광물, 첨단 제조, AI, 양자 컴퓨팅을 포함한 미국 내 프로젝트에 2,000억 달러 투자를 지시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한국 정부 입장과의 간극: 우리 정부는 원금이 보장되는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는 입장이어서 미국과 한국 간의 온도차가 크다.
진행 불확실성: 양측의 말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규모 투자가 들어갈지는 확신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9. 반도체 수출 호조와 AI 산업의 차별화 국면 분석
반도체 수출 호조: 1월 1일부터 20일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36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으며, 일평균 수출액은 25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AI 열풍 속에 반도체 수출이 70.2%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수출 비중: 전체 수출 중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9.5%로 전년 동기 대비 6% 포인트 확대되었다.
무역 수지: 수입은 370억 달러로 4.2% 증가하여 무역 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구조적 확인: 구조적으로 AI 사이클이 한국 수출의 핵심으로 확인되고 있다.
상승 종목: 삼성전자, DB하이텍, 원익QNC,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등이 반도체 관련주 중 상승했다.
미국 빅테크와 반도체 차이: 미국 증시에서 M7 빅테크주가 빠진 반면 반도체는 오른 이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도이치방크 AI 보고서: 도이치방크는 AI 훈풍이 끝났으며, AI 산업이 업종별/기업별 차별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AI 반도체: HBM, 첨단 공정 등 병목 현상을 가진 소수 기업(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의 구조적 수혜는 유효하나, 밸류에이션은 중장기 기대가 선반영되었다고 판단했다.
AI 인프라 기업: 막대한 설비 투자와 전력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가시성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부담 요인으로 지적되었다.
빅테크 기업: AI 투자가 단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여 시장 기대 대비 실적 괴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경고되었다.
AI 버블 붕괴와 구분: 도이치방크는 현재 AI 산업이 실체 없는 투기 국면이 아니며, 실질적 매출과 투자 집행이 진행되고 있어 붕괴보다는 속도 조절 및 재평가 국면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향후 전망: 향후 AI 주식 성과는 AI 노출도보다는 현금 흐름 창출 능력, 비용 통제력, 기존 사업 시너지 여부에 따라 차별화될 것이며, 종목 압축이 진행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도체 가격 동향: D램 및 낸드플래시 평균 현물 가격(스팟 프라이스)이 주간 단위로 계속 상승하고 있어 반도체 업종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아야 한다.
소부장 차별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긍정적이나, 소부장은 차별화하여 보조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10. 알테오젠 악재와 시장 반응, 그리고 방어 논리 분석
알테오젠 급락 원인: 알테오젠은 기술이전 규모 및 로열티 기대치 하회 이슈로 제약/바이오주 급락세를 주도했다.
GSK 계약 상세: 하나증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GSK 자회사와 항암 치료제 상품화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계약 규모는 4,200억 원(선급금 295억 원, 마일스톤 3,905억 원)이다.
시장 기대치와의 괴리: 시장은 작년 3월 아스트라제네카와의 1조 9천억 원대 계약 수준을 기대했으나, 공개된 실제 계약 규모가 수천억 대에 그치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 리포트: GSK 계약은 시장 기대치가 높았던 것에 비해 기술이나 시장성 관련 조건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계약과의 차이: 아스트라제네카 계약은 인피린제를 포함해 두 개 파이프라인을 추가 계약한 것이며, 공개되지 않은 로열티 차이가 클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수조 원 계약은 신약에 관한 것이며 종종 단일 물질이 아닌 타겟 딜이었다고 분석했다.
머크 키트루다 SC 로열티율 공개: 더 큰 문제는 미국 머크의 3분기 보고서 내용 공유로, 키트루다 SC 매출에서 알테오젠이 받게 될 로열티 비율이 2%로 공개된 것이다.
시장은 4~5% 수준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로 인해 급락세가 이끌어진 것으로 보인다.
로열티 2% 뒤에 숨겨진 호재:
마일스톤: 모든 판매 마일스톤 달성 후 순매출의 2% 로열티 지급 구조이다.
확정적 현금 보너스: 연간 및 누적 판매 마일스톤 최대 10억 달러(약 1조 4천억 원)가 지급된다는 점을 시장이 놓쳤다.
재무적 효과: 머크는 로열티를 낮추는 대신 확정적인 현금 보너스 마일스톤을 1조 원 넘게 미리 지급하는 구조를 짰으며, 이는 현금을 미리 당겨 받는 효과가 있어 기업 재무에 긍정적이다.
회계 장부 반영: 머크 장부상 알테오젠에게 줄 돈(부채 영역)으로 약 1조 원 가까이 확정 처리되어 있어, 최소 1조 원 이상의 현금 유입이 확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관 매도 집중: 시장 심리가 로열티 5%대 기대에서 2%로 줄어들면서 멀티플 하향 조정 논리로 기관들이 알테오젠을 150만 주 이상 매도하며 주가 폭락을 주도했다.
증권사 리포트 반응:
메리츠증권: 목표 주가 59만 원을 유지했으며, GSK 딜 관련 할로자임 대비 알테오젠의 제한 없는 라이선스 가능성에 프리미엄을 부여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특허 이슈 완화)
신한투자증권: 특허 리스크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보았으며, 비독점 계약 구조의 강점으로 동일 타겟에 대해 다수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신한투자증권 목표가 하향: 다만, 머크 공개 자료를 통해 로열티 2%가 확인되면서 밸류에이션 변경으로 목표 주가를 57만 원으로 낮춘 리포트를 냈다.
신한투자증권 리포트 내 모순: 로열티 2% 기준으로 적정 주가 63만 5천 원이 제시되어 있었으나, 목표 주가는 57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어 있어 혼란이 있었다.
기관 매도 심리: 기관들은 악재가 나왔으니 "비우고 보자"는 심리로 매도에 나섰으며, 지금 시점에서 매도하기에는 늦었다고 판단된다.
섹터 전반 영향: 알테오젠의 신뢰도 하락으로 다른 제약/바이오주도 급락했으나, 모멘텀 있는 종목은 튀어 오를 수 있으며, 반도체, 로봇, K뷰티, 전력기기 등은 여전히 좋아 보인다고 언급했다.
11. 알테오젠 IR의 적극적 방어 논리
IR의 적극적 방어: 알테오젠 IR팀은 공시를 통해 적극적인 방어 논리를 제시했다.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령 구조:
알테오젠이 수령할 마일스톤 총액은 1조 4,770억 원이다.
이 마일스톤을 모두 수령한 후에 로열티로 전환된다.
로열티 수령 기간의 장점: 로열티는 당사 특허가 유효한 2043년 초까지, 약 18년간 수령할 수 있다.
통상적인 신약 라이선스 계약은 로열티 수령 기간이 10년인 것에 비해 18년은 금액이 더 커질 수 있는 구조이다.
펀더멘탈 견조 주장: 주가 하락으로 회사 근간에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하이루자임 플랫폼을 필두로 펀더멘탈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주장했다.
사업 개발 목표: 현재 세계 상업화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여섯 개 이상의 추가 상업화 품목 확보를 목표로 사업 개발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 파이프라인 논의 현황:
신규 라이선스 계약: ALT-B4 기술에 대해 약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논의 중이며, 현재 두 개 이상의 회사가 실사(Due Diligence) 단계에 있어 GSK 계약에 이은 추가 기술 이전을 기대하고 있다.
기존 파트너사 추가 계약: ALT-B4 사용 권리를 보유한 일부 파트너사와 추가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논의 중이다.
ALT-B4 계약 확장: MSD, 아스트라제네카, 산도스, 다이치산쿄, GSK 등 총 일곱 개 글로벌 제약사와 하이루자임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모달리티: MSD의 키트루다 SC, 다이치의 NO2, GSK의 잼퍼리 외 파이프라인은 비공개 약정으로 세부 공개가 제한되나, 단일 클론 항체, 이중 항체, 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와 타겟 제품이 개발 중이다.
구조적 강점: 경쟁사와 달리 특정 바이오 타겟에 독점권을 부여하지 않는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더 많은 제품에 ALT-4를 적용할 수 있는 구조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T-B4 플랫폼의 장점: T-B4는 이미 상업화된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피하 주사(SC) 전환을 간략하게 하는 플랫폼으로, 일반 신약 개발 대비 개발 성공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글로벌 빅파마가 상업화를 담당하여 상업적 성공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된다고 적극적으로 방어 논리를 제시했다.
어려움 강조: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는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언급하며 분석을 마무리했다.
12. K-뷰티 및 미용 기기 섹터의 견조한 실적 기대감
섹터 상승 배경: 견조한 4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일부 화장품, 미용 기기주가 상승했으며, 특히 실리콘투는 이틀 연속 급등했다.
한국 화장품 수출 현황 (1월 1일~20일):
기초/선 제품: 유럽이 63%, 68% 성장했으며, 인도/아시아 36%, 미국/캐나다 33% 성장, 중동 16% 성장했다.
전체 화장품: 미국/캐나다 32%, 유럽 39%, 아시아 40%, 중동 13% 성장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수출 중량 (물량): 화장품 전체 중량 기준으로 미국/캐나다가 전년 동기 대비 60% 성장하여 피크아웃 논란이 아니며 물량이 많이 나갔음을 시사한다.
기타 지역 중량: 유럽 32%, 중동 21%, 기타 아시아/인도 17% 성장, 동남아 -3% 감소, 중국권 플랫, 일본 8% 성장.
밸류에이션 매력: 전체 매출액과 물량 기준으로 성장이 견조하여, PR 10배 초반까지 하락한 화장품 섹터는 밸류에이션이 너무 싸다는 논리가 성립될 수 있다.
실리콘투 상세 분석: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 대비 8% 정도 낮을 것으로 보이나, 133억 원의 성과급을 제외하면 어닝 서프라이즈로 볼 수 있다.
실리콘투 급반등의 추가 이유로 올리브영의 미국 진출 시 밴더사 참여 논의가 긍정적으로 오가고 있다는 점이 거론된다.
실리콘투는 미국 인프라가 탄탄한 후보군 1순위이며, 올리브영과의 협업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파마리서치 실적 기대: APR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며, 파마리서치는 4분기 분기 최대 실적(약 640억 원)이 예상되어 주가가 빠질 이유가 없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파마리서치는 올해 매출액 7,000억 원 달성 전망으로 작년 대비 26% 성장이 예상되어 밸류에이션이 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13. 원전/전력기기 섹터: 이재명 대통령 발언 모멘텀 지속
신규 원전 건설 발언: 이재명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소 두 기, 소형 모듈 원자로(SMR) 1기 신규 건설 관련하여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고 논쟁하게 하라고 주문하면서 모멘텀이 지속되었다.
한국전력 목표 주가 상향: LS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마진율 상향을 통한 2026년 이후 실적 전망치 상향 및 국내외 원전 확대 방향성 관련 시장 인식 전환을 바탕으로 목표 주가를 65,000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원전 수주 가능성:
해외: 체코 두코바니 5, 6호기, 체코 테블린 1호기, UAE BMPP 5, 6호기, 사우디 두웨인 1, 2호기 등 중장기 수주 가능성이 대기 중이다.
국내: 미국의 대형 원전 재건 사업(2050년까지 원전 발전 용량 100GW에서 400GW 확대 계획) 참여 관련 막강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신규 대형 원전 재개성 이슈가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 중이다.
국민 여론: 한국 갤럽 의뢰 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70%)이 신규 원전 건설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으며, 원전 안정성 신뢰 응답 비율도 60% 초반으로 집계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현실적 고려: 원전 자체만 놓고 보면 긍정적이나, 집 근처에 원전이 건설될 경우에 대한 대답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원전 이슈의 어려움을 시사했다.
14. 피지컬 AI 수혜 분석과 통신 장비주 부각
통신 장비주 상승: 하나증권 보고서 발간 이후 통신 장비주가 상승했다.
엣지 컴퓨팅 기반 AI 기지국 필요성: 주요 국가들이 피지컬 AI 육성에 나서면서 네트워크 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트래픽 처리와 온디바이스 추론 한계, 중앙 클라우드의 지연 시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엣지 컴퓨팅 기반의 AI 기지국이 등장해야 한다는 논리이다.
통신 장비주 주목 전망: AI 도입 이후 반도체, 데이터 센터, 전력 기기가 주목받았으나, 광 인프라 확충과 5G/6G 확산 예상과 더불어 통신 장비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5G/6G의 역할: 초저지연과 양자 암호 통신 기술이 내장되지 않은 자율주행차, UAM, 로봇 등은 사고 가능성을 내포하므로, 5G와 6G는 응답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사물 간 신경망 역할을 수행하며 양자 암호 통신 기반 하에 큰 시장 수요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15. 우주 항공주 동향: 스페이스X 상장 및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기대감
우주 항공주 상승: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 지속과 한미 우주 산업 협력 기대감에 힘입어 덕상, 나이메탈, 파이버프로, 센서뷰,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비트로넥스텍, 그린광학 등 일부 우주 항공 관련 종목이 상승했다.
기대감 시점: 2월 초에 아르테미스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시기 전까지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기대 요인: 스페이스X 관련 상장 기대감과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기대감(2월 6일)으로 인해 우주 항공주 흐름이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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