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2026년 제약/바이오 산업의 임상 검증 및 기술이전 선순환 구조를 심층 분석하여, 현재 시장의 수급적 조정이 오히려 투자 기회임을 강조합니다. 엄민용 애널리스트가 제시하는 빅파마 기술이전 성공 여부에 따른 1~4순위 기업 티어링을 통해, 어떤 기업이 섹터의 다음 주도주가 될지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저평가된 바이오텍에 대한 명확한 매수 트리거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2026년 제약/바이오 산업의 핵심 전망은 무엇인가?
💡 이러한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은?
- 국내 기업과 연관된 주요 학회(항암, 당뇨, 비만 등) 기대감
- FDA 승인 및 기술 이전 건수의 지속적인 증가
- 빅파마와의 협업 및 M&A 가능성 확대
2. 2026년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 및 학회 일정
2.1. 1분기 학회 및 시장 상황 분석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현재 진행 중이며, 국내 기업들의 주요 공시 부재로 인해 섹터 전반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기업의 악재가 아닌 개별 모멘텀 부족에 기인하므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전통적인 비수기: 1분기는 전통적으로 제약/바이오 섹터의 비수기이며, 실적 트레이딩 기간과 겹치는 경향이 있어 특정 트리거(계기)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2월 AAAAI (미국 알레르기 천식학회): 국내 기업 중 지하인노베이션 연관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3월 AD/PD 학회: 국내 ABL 바이오와 연관된 학회입니다.
3월 26일 ELCC: 유한양행, 오스코텍, 보로노이와 같은 기업들이 연관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4월 17일 AACR 및 5월 29일 ASCO: 이 두 학회는 전 세계 3대 항암학회 중 두 개에 해당합니다. 매년 4월과 5월에는 이 학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1분기 비수기와 달리 제약/바이오 섹터 전체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EASL 간학회 (중간): 국내 매쉬 치료제 기업들의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한미약품, DND 파마텍, 올릭스와 같은 기업들이 빅파마들과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6월 EULAR (유럽 류마티스 학회): 한올바이오파마, 에이프릴바이오와 같이 자가면역 질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파이프라인을 가진 기업들이 주목할 만합니다.
상반기 가장 중요한 학회 ADA (당뇨학회): 과거 항암학회가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면, 최근에는 당뇨학회에서 비만 치료제 기업들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작년에 미국 바이오 지수까지 반등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주었습니다.
ADA의 중요성: 항상 AACR과 ASCO에서만 지수 반등이 나왔으나, 이번에는 ADA의 반응이 더 좋았으므로, 상반기 국내 비만 치료제 다수 기업들이 주목받을 시점입니다.
2.2. 하반기 학회 및 주요 질환별 구분
학회 색상 구분:
보라색: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같은 퇴행성 뇌질환 주력 학회입니다.
황금색: 비만/당뇨 관련 학회입니다.
파란색 음영: 항암 관련 학회입니다.
초록색: M&A 또는 기술 이전 논의가 되는 학회입니다.
3. 미국 바이오 지수 현황 및 국내 시장과의 괴리
미국 바이오 지수 상승: 현재 미국 바이오 지수(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인덱스)는 역대 최대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과거 고점인 4,900선을 넘어 현재 약 5,983까지 상승 후 횡보 중입니다.
국내 지수 조정: 국내 기업들의 지수 상승은 미국 대비 더딘 상황입니다. 이는 코스피 강세로 인해 바이오텍이 다수인 코스닥 지수에서 전반적인 조정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급적 조정: 현재 조정은 기업의 특정 악재가 아닌 수급적으로 꺾이는 현상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코스피 상승세가 꺾이면 바이오 쪽으로 수급이 바로 돌아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4. FDA 승인 및 기술 이전 현황 분석
4.1. 최근 FDA 승인 현황 및 미래 전망
2024년 FDA 승인: 유한양행의 오스코텍 레이저틴이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5년 FDA 승인: 작년 9월, 알테오젠이 키트루다 피하주사제형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년 연속 FDA 승인을 기록했습니다.
과거 신뢰도 회복: 과거에는 펀더멘탈 부족과 임상 실패로 신뢰도가 낮았으나, 현재는 FDA 승인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향후 FDA 승인 대기 기업: 2027년, 2028년, 2029년에도 FDA 승인을 대기하는 기업들이 확인됩니다.
2027년: 보로노이
2028년: 한올바이오파마
2029년/2030년: 빅파마 기술 이전 성공 기업들의 상업화 시기가 도래하며, 이때 어마어마한 바이오 상승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2.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 이력 추이
연도별 기술 이전 상승세: 국내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M&A 관련 이력을 보면 연도별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2022년 ABL 바이오 딜: 2022년 1월 12일, ABL 바이오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사노피와 파킨슨병 치료제(ABL31, ABL 바이오의 네트가 플랫폼 적용)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술 다양성 증가: 2023년 이후 계약 건수와 상대 빅파마뿐만 아니라, 네트가 플랫폼 외에도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만성질환(매쉬), 비만 치료제 등 기술적 다양성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기술 이전 건수 추이: 2022년 1건, 2023년 3건, 2024년 7건, 그리고 작년(2025년)에만 13건의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작년(2025년)의 역사적 사건: 작년은 국내 바이오 섹터에서 역사적인 해로 평가됩니다.
알테오젠: 키트루다 피하주사 FDA 승인.
DND 파마텍 파트너사 메세라: 화이자에게 약 14조 5천억 원에 인수되었으며, 이는 노보노디스크와의 인수 경쟁 끝에 결정되었습니다.
ABL 바이오: 릴레이로부터 약 4조 원 규모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지분 투자까지 받았습니다.
신뢰도 기반 마련: 작년까지는 펀더멘탈이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이제는 FDA 승인 약물의 숫자가 나오고, 기술 이전 기업들이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2024년 섹터 주도: 2024년 2월, 알테오젠이 머크와 키트루다 피하주사제형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섹터 전체를 상승시켰습니다.
2025년 섹터 주도: 2025년 상반기에는 공매도 재개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4월 7일 ABL 바이오가 GSK와 4.1조 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섹터를 이끌었습니다.
2025년 하반기 트리거: 대주주 양도세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0월 DND 파마텍 파트너사 메세라의 화이자 인수와 11월 ABL 바이오와 릴리 계약으로 섹터 전반의 상승 트리거가 만들어졌습니다.
2월 딜의 중요성: 2024년(알테오젠)과 2025년(ABL 바이오) 모두 2월에 대형 딜이 발생하며 섹터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2026년 1분기 기대: 2026년 2월에는 올릭스와 릴리의 계약이 있었으며,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트리거가 생기면 섹터가 크게 오르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1분기 진행 중이며 특정 기업의 기술 이전 공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5. 현재 시장 상황 및 투자 트리거 대기
조정의 원인: 12월과 1월 중 기술 이전 공시가 없어 섹터가 조정 구간을 겪고 있지만, 빅파마 계약이 나오면 바이오 수급이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매수 트리거 대기: 현재 바이오 기업들은 악재 없이 수급적으로 꺾인 상황이므로, 모두가 언제 사야 할지(트리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증가에 따른 우려: 작년 13건의 기술 이전으로 주요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커지면서, 주가 차트상 추가적인 상승 여력에 대한 우려가 조정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예: 알테오젠은 2024년에 급등 후 작년에 슬로우한 모습)
걱정 불필요: 현재의 우려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6. 빅파마 기술 이전 건수에 따른 기업 티어링 (1~4순위)
기업의 펀더멘탈 평가는 시가총액 순이 아닌, 빅파마 기술 이전 건수를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임상 결과만으로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3자(빅파마)로부터 기술 이전이나 M&A를 성공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간주됩니다.
6.1. 1순위 기업: 다수 기술 이전 성공 기업
주요 기업: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ABL 바이오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추가 포함 기업: 보고서 커버 대상은 아니지만, 오름테라퓨틱, 오스코텍도 1순위에 해당합니다.
지속적 계약 기대: 이 세 기업(알테오젠, 리가켐, ABL 바이오)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계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가켐바이오의 신고가 배경: 리가켐바이오는 작년에 기술 이전 공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순위 기업들의 시가총액 상승에 따른 상대적 저평가 해소 기대감 때문입니다.
6.2. 2순위 기업: 빅파마와 1건 기술 이전 체결 기업
주요 기업: 올릭스, DND, 에임드바이오, 알지노믹스 네 개 기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시장 판단: 이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2조에서 5조 사이를 오가면서, 빅파마와 여러 건 계약한 리가켐바이오가 이들보다 시총이 낮을 수 없다는 시장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추가 계약 시 기대: 이 네 개 회사가 연내 추가 계약을 공시하게 되면 1순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됩니다.
펀더멘탈 강화: 리가켐바이오나 ABL 바이오처럼 이들 2순위 기업들도 연내 계약을 통해 펀더멘탈이 채워지면 시가총액 업사이드가 계속 만들어질 것이므로, 현재 가격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6.3. 3순위 기업: 빅파마와 협업 중이나 본계약 미체결 기업
특징: 빅파마와 공식적으로 협업은 하고 있으나, 본계약 체결을 하지 못한 기업들로 변동성이 가장 큽니다. 본계약으로 넘어가지 못할 경우 시장의 부담감이 큽니다.
펩트론 (릴리 협업): 작년 릴리와의 기술 이전 본계약 체결을 기대했던 수급이 공시 지연으로 빠졌으나, 현재 릴리와 1개월 지속형 비만 치료제 공동 개발이 순항 중입니다.
기대 시점: 펩트론의 릴리 기술 이전은 올해 상반기 중 특정할 수 없는 시점에 공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체 기술력: 펩트론은 이미 식약처로부터 자체 기술력으로 일주일 제형을 1개월 지속형으로 승인받은 이력이 있어, 루프원 제품에서 비만 치료제로 원료만 스위칭하면 1개월 지속형은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계약 상황: 계약 디테일을 맞추는 중이며, 지연이나 문제로 인한 것이 아니므로 긍정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G2G 바이오: 펩트론과 차별화되는 고함량 지속형 비만 치료제 기술력을 가지고 베링거인겔하임 및 유럽 제약사와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노보노디스크 협력 가능성: 자체 파이프라인으로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1개월 제형을 개발 중이므로, 노보노디스크가 G2G 바이오와 협업할 가능성도 기대됩니다.
2026년 섹터 주도 기대: 2024년 알테오젠, 2025년 ABL 바이오가 섹터를 이끌었듯이, 2026년에는 펩트론이 릴리 계약을 통해 섹터 전체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DND 파마텍 (화이자 경구용 비만 치료제): 화이자가 인수한 6개 경구형 비만 치료제 중 2개가 임상 1상을 진행 중입니다.
추가 임상 기대: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파이프라인도 화이자와 임상이 진행될 경우, 앞선 1상 결과가 성공한 것으로 시장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화이자가 동물 실험 단계 물질을 DND 파마텍과 1상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장주 부상: DND 파마텍은 경구용 비만 치료제의 대장주로 주목받을 시점입니다.
주요 역할 기업: 올해 섹터를 이끌 주요 기업 중 알테오젠, 리가켐, ABL 바이오 외에 펩트론과 DND 파마텍이 비만 치료제 지속형 및 경구제 영역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6.4. 4순위 기업: 빅파마 기술 이전은 없으나 임상 결과 우위 확인 기업
정의: 아직 빅파마 기술 이전은 없으나, 현재 보유한 임상 결과가 빅파마 대비 5위(우위)로 확인되는 기업들입니다.
보로노이 (타그리소 경쟁):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연매출 10조 원, 2030년 15조 원 예상)를 기술 이전 없이 직접 판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상 계획: 올해 3월에서 4월경, 타그리소를 투약받은 이력이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사이드: 하반기에 타그리소 대비 우위가 확인될 경우 보로노이의 업사이드는 매우 커질 것입니다.
수익 구조: 기술 이전 계약 시 전체 매출액의 5~10% 수준의 로열티를 받는 것과 달리, 직접 판매 시 50% 이상의 마진을 일으킬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갖게 됩니다.
한올바이오파마 (이뮤노반트 M&A 기대):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가 빅파마로부터 M&A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M&A 모멘텀: 경쟁사인 셀트리온(구 알제넥스)이 이미 빅파마 수준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이뮤노반트 M&A가 한올바이오파마의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작년 DND 파마텍 사례: 작년에 DND 파마텍 파트너사 메세라가 화이자에 인수되었듯이, 올해 한올바이오파마 파트너사 이뮤노반트의 인수합병이 결정될 수 있어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퓨처켐: 전립선암 치료제 FC05에 대한 기술 이전 논의가 다수 빅파마와 진행 중이며, JP모건에서도 논의를 거쳐 연내 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펀더멘탈: 자체 전립선암 진단지 FC303의 출시도 대기 중입니다. FC05 임상 결과는 글로벌 빅파마인 노바티스의 플루빅토보다 우위인 것으로 평가되어 펀더멘탈이 튼실합니다.
GI 이노베이션: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 중인 GI301 알레르기 치료제의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며, 유한양행이 다시 서브 라이선스 하는 부분도 올해 기대됩니다.
자체 기술 이전 목표: 자체 기술 이전 없이 임상 중인 G01과 G102 두 개 파이프라인도 연내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순위 기업의 시총 재평가: GI 이노베이션과 퓨처켐이 올해 기술 이전을 해주면 4순위 기업들도 2순위 시총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보로노이와 한올바이오파마는 상업화 물질의 미래 현금흐름 현가 등을 통해 시가총액이 재평가받는 섹터로 기대됩니다.
7. 결론 및 투자 시사점
시기적 조정: 현재 시기적으로 조정은 받고 있으나, 특정 트리거에 의해 충분히 반등이 시작되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수급적 조정의 기회: 수급적 조정은 항상 기회였으며, 현재는 올해 중 가장 저렴한 구간이라고 판단됩니다.

![[2026년1월17일] 2026년 투자전략: 임상 검증 및 기술이전 선순환ㅣ제약/바이오 (엄민용 연구원) [2026년1월17일] 2026년 투자전략: 임상 검증 및 기술이전 선순환ㅣ제약/바이오 (엄민용 연구원)](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8mG8Q8izuSUJasguo0GaoYx1GXV4xg943mtWAKh4vqa9Zq8q3xnmzdcIqk5NhOyxDU1LJWY3AeqBFLtQpS2aCqWswmnwcRFmcVCubouxV-hyhi610hgGg9n1GfZL1_et7wCp7cxaOGo4mQOy0VVvNX3tCOxpi41DBw2JJh7XgIfdKUUQnXX2GwDV4v34P/w640-h366-rw/20260117-%EC%97%84%EB%AF%BC%EC%9A%A9.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