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코스피 4000 돌파와 삼성전자 10만 원 시대를 맞이한 지금, 시장의 주도주와 대응 전략을 명확히 파악해야 할 때입니다. 황유현 팀장은 반도체, 조선, 2차전지, 화장품, 방산 등 5~6개 핵심 섹터에 집중하며, 특히 바이오 섹터의 의미 있는 반등을 포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콘텐츠는 실적 시즌을 현명하게 넘기는 방법과 대형주 중심의 우상향 추세를 놓치지 않는 구체적인 매매 원칙을 제시하여, 혼란스러운 시장 속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코스피 4000 돌파와 시장 배경 분석
📌 코스피 4000 돌파 및 삼성전자 10만 전자 시대 개막 후, 코스피 5000을 주도할 6가지 섹터는 무엇인가?
코스피 5000을 주도할 섹터는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조선, 소비제(화장품, 음식료 포함), 방산입니다. 로봇은 종목에 따라 다릅니다.
💡 현재 시장에서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과 선호되는 투자 전략은?
- 실적 시즌에 반도체 소부장 중 일부는 실적에 따라 주가 흐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종목별로 신중히 봐야 합니다.
- 실적이 좋지 않은 종목은 피하고, 추세가 우상향인 대형주 비중을 50% 이상 가져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 대주주 양도소득세 이슈 소화로 연말/연초 장세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2. 2023년 10월 27일 시장 상황 및 주요 이슈 분석
2.1. 당일 시장 주요 성과 및 분위기
- 코스피 4,000 포인트 돌파 및 10만 전자 달성: 10월 27일, 코스피가 역사적인 4,000 포인트를 돌파했으며, 삼성전자가 10만 원을 달성하는 등 시장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은 결과임.
- 시장 주도주 및 대응 전략 논의: 앞으로 시장을 계속 끌고 갈 수 있을지, 그리고 대응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밸류에이션 중심 시장의 종료: 현재 시장은 밸류에이션(가치 평가)만으로 움직이는 시장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 수급 온기 확산: 시장 수급의 온기가 전체적으로 돌아오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바이오 섹터에서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났음.
2.2. 주요 종목 및 섹터별 동향
- 반도체 섹터: 반도체 상승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으며, 투자자들의 주요 고민은 매수 또는 차익 실현이었음.
- 조선주 주도주 부상: 장 초반부터 삼성중공업이 강세를 보이며 조선주가 시장의 주도주로 올라서는 양상을 보임.
- 삼성중공업의 상승 동력: 삼성중공업은 지난주 실적 발표 이후, 추가적인 LNG 캐리어 내러티브가 붙으면서 상승했음.
- 조선주 조정 가능성: 삼성중공업을 포함한 조선주는 분명히 조정을 줄 수 있으며, 매매 타이밍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임.
2.3. 금리 인하 이슈와 바이오 섹터 환경 조성
- 금리 인하 확률: 패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인하 확률이 96.7%로 매우 높으며, 12월에도 50bp(0.5%p) 인하 확률을 보고 있음.
- 바이오 섹터 환경 조성: 금리 인하 환경이 조성되면서 바이오 섹터가 순환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음.
- 최근 한 달간 바이오 섹터 상황: 최근 한 달 동안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ABL바이오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큰 움직임이 없었으며, 2차전지와 반도체 상승으로 수급이 일부 뺏긴 영향이 있었음.
- 바이오 반등 시점 논의: 10월 말 또는 11월 중순 실적 시즌 종료 시점까지 조정을 줄지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음.
- 대주주 양도소득세 이슈 영향: 10월 중순 대주주 양도소득세 이슈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작년만큼 세게 조정이 안 나올 것이라 예상했던 이유는 7월에 관련 매매가 있었고 포트폴리오 분산이 되어 있기 때문임.
- 바이오 적극적 접근 시점 도래: 10월 말 또는 늦어도 11월 초에 매수해야 하는 시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10월 27일) 양봉이 나왔으므로 이제는 바이오를 적극적으로 봐도 된다고 판단함.
- 바닥 확인 후 매수 전략: ABL바이오가 10% 상승한 것을 보고 '어떻게 사느냐'가 아니라, 바닥을 확인했으니 이제부터 사자는 전략을 취해야 함.
2.4. 바이오 및 기타 섹터 종목별 흐름 분석
- 유사 흐름 비교: 두산 에너빌리티나 현대 건설과 유사한 바닥 턴(Turn) 이후의 흐름을 보임.
- APR 흐름: APR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 리가켐바이오 상대적 약세: 리가켐바이오는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 비만약 관련주 강세: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한미약품 등 비만약 관련 섹터가 강세를 보임.
- 올릭스 흐름 평가: 올릭스가 흐름상 가장 좋으며, 내일 10만 원을 넘고 매매하는 것이 편할 수 있으나, 이 구간을 넘어서면 완벽하게 하락 추세를 극복하는 흐름이 됨.
- 가장 강한 종목: 펩트론은 약한 반면, 디앤디파마텍이 가장 강한 흐름을 보임.
- 추세선 기반 매매 시점: 저점 전 고점을 연결한 추세선이 횡보(기간 조정)로 넘어왔으며, 오늘 10일선 위로 올라왔기 때문에 이런 자리에서 매매하는 것임.
- 전고점 물린 투자자 고려: 22만 원, 23만 원에 물린 투자자보다 현재 시점에서 10% 싸게 사는 것이므로, 그들은 팔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함.
- 횡보 종목의 강세: 보로노이처럼 확실히 횡보하는 종목이 주식 시장에서 세다는 경향이 있음.
2.5. 엔터 및 화장품 섹터의 에너지 응축 분석
- JYP 엔터테인먼트 흐름: JYP 엔터테인먼트도 다른 엔터주 대비 가장 덜 빠진 흐름을 보이며, 올라올 때 세게 올라오는 경향이 있음.
- APR의 에너지 응축: APR은 삼성중공업만큼이나 두 달 반째 지루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를 계속 모으고 있다는 의미임.
- 거래량 분석: 거래량이 말라 있다는 것은 팔 사람은 팔 생각이 없고, 살 사람들은 떨어질 때마다 받치고 있다는 의미임.
- 신고가 가능성: 만약 어떤 트리거로 인해 주가가 튀어 올라가면 신고가를 다시 틀어야 할 수 있는 흐름임.
- 화장품 실적 전망: 3분기 수출 데이터상 실적이 나쁠 수 없으며, APR은 화장품 대장주이므로 실적 발표(다음 주 또는 다다음 주)에 나쁠 이유가 전혀 없음.
3. 시장 주도 섹터 및 실적 시즌 대응 전략
3.1. 핵심 주도 섹터 및 수급 확산 시점
- 주요 섹터 점검: 현재 봐야 할 섹터는 화장품, 반도체, 조선, 2차전지이며, 바이오도 포함되어 전반적으로 수급이 확산되기 시작하는 시점임.
- 반도체 소부장 쉬어가는 경향: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강하지만, 그동안 쉬었던 반도체 소부장주들은 잠시 쉬어가는 경향이 있음.
- 실적주로의 전환: 이번 주 들어서면서 실적주로 가는 흐름이 감지되었음.
- 섹터별 실적 기대감:
- 조선: 좋을 것으로 예상됨.
- 화장품: 수출 데이터 때문에 좋을 것으로 예상됨.
- 2차전지: 워낙 안 좋은 상태에서 ESS(에너지 저장 장치)가 터지면서 올라오는 구간이므로 실적과는 크게 상관없을 것으로 보임.
- 바이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낮은 상태임.
- 실적 측면의 문제: 실적으로만 놓고 볼 때 문제는 반도체 소부장이라고 판단됨 (닉스, 전자 제외).
- 반도체 소부장 실적 우려: 다른 소부장들은 실적 대비 주가가 너무 빨리 올라온 경향이 있으며, 테크윙이나 주성 엔지니어링의 실적이 좋지 않았음.
- 기술력과 수익성: 침을 만드는 회사들(소부장)은 기술력도 요구되고 돈도 많이 벌지만, 실적 발표 전에 주가가 너무 당겨 올라온 경향이 있어 조심해야 함.
3.2. 반도체 소부장 및 실적 확인 매매 원칙
- 테크윙 사례: 테크윙은 주가는 올라온 상태에서 실적이 안 좋았으나 급락 후 다시 추세 위로 올라왔는데, 이는 시장이 강하다는 증거임.
- 확인 후 매매: 차라리 테크윙처럼 실적 발표 후 조정이 깨지지 않고 확인된 주식이 낫다고 판단함.
- 주성 엔지니어링 사례: 주성 엔지니어링은 실적이 별로 안 좋았기 때문에 주가가 안 올랐으며, 이런 종목을 사면 쉽게 바닥에 머무를 수 있음.
- 현재 시장의 어려움: 지금은 쉽게 사는 시장이 아니며,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 수도 적지 않음 (코스닥은 거의 반반).
- 종목 선택의 중요성: 내가 가진 종목이 급등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3분기 실적 시즌이 지난 후에도 실적이 안 좋은 종목은 실적 플레이를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함.
- 실적 좋은 종목 집중: 지금은 실적이 좋은 종목을 사도 돈이 모자랄 정도이므로, 4분기 전망이나 테마에 베팅하는 것은 위험함.
3.3. 대형주 중심 우상향 추세 및 종목별 비교
- 대형주 선호 경향: 연세가 있으신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밑에 있는 종목을 선호하지만, 현재는 3,200부터 계속 올라왔기 때문에 위에 있는 종목을 해야 함.
- 추천 종목: 조선주와 삼성전자를 사야 하며, 아모레퍼시픽처럼 밑에 있는 종목이나 주성 엔지니어링 같은 종목은 피해야 함.
- 바닥 종목 투자 위험성: 바닥 종목에 베팅하는 것은 주식 투자가 아니라 도박일 수 있으며, 열 개 중 한두 개 맞을 수 있지만 일반론적으로는 가는 말에 올라타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함.
- GS 건설 사례: GS 건설은 모멘텀이나 실적 중 하나가 안 되는 상황이라 다른 건설주(현대 건설, 삼성 ENA) 대비 안 오르고 있음.
- 화장품 섹터 비교: 화장품 섹터에서도 APR은 위에 있지만,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은 밑에 있는 이유가 있으며 시장 관심이 없는 상태임.
- 물타기 금지: 관심 없는 종목을 가지고 있다면 손절은 어려울 수 있으나, 최소한 물타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함.
4. 시장 수급 동향 및 향후 전망
4.1. 당일 수급 동향 및 선물 시장 분석
- 개인 매도, 외인/기관 매수: 당일 수급 동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엄청나게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만 사는 장이었음.
- 외국인 선물 매도: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매도를 했으나, 만기 이후 22,000계약 순매도로 돌아섰음.
- 대형주 장세 재현 가능성: 외국인이 다시 2만 계약을 벗어났기 때문에, 대형주가 올라가는 장이 다시 나올 확률이 높고, 이 경우 코스닥 하단 종목들은 오르지 않을 수 있음.
- 대형주 비중 확보: 따라서 대형주를 비중 50% 이상 무조건 가져가야 하며, 추세가 우상향인 종목을 해야 함.
- 실적 안 좋은 종목 회피: 실적이 안 좋은 종목은 지금 하면 안 되며, 내가 가진 종목이 갑자기 터지기를 기원하는 것은 불확실한 베팅임.
4.2. 삼성전자 HBM 이슈 및 주요 섹터 재확인
- 삼성전자 급락 이슈: 방송 시작 전 삼성전자가 갑자기 급락했는데, 삼성전자가 HBM 4 퀄 테스트에 실패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음.
- 이슈 신뢰도 및 대응: 해당 기사 보도 회사에 대한 신뢰도는 불분명하여 공식 언급을 기다려야 하지만, 주가는 다시 10만 원 위로 올라왔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음.
- 소부장 상승 동력: 현재 올라가는 소부장 상승은 레거시(Legacy) 쪽 때문이므로, HBM 이슈는 확인이 필요함.
- 향후 시장 방향성: 만약 저 이슈로 내일 출렁인다면 반도체 수급이 빠질 수 있으며, 결국 시장은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조선, 소비재의 다섯 꼭지 중심으로 움직일 것임.
- 소비재 및 방산: 소비재(화장품, 음식료 포함)도 괜찮다고 보며, 방산도 포함하여 총 5~6개 핵심 섹터가 있음.
- 선호하는 패턴: 방산과 조선이 결합된 형태 (예: 한진중공업)를 선호하며, 거래량이 말라가다가 턴하면서 10일선을 극복하고 올라오는 그림을 필승 패턴 중 하나로 봄.
4.3. 주도주 패턴 및 연말 전망
- 주도주 패턴 예시: 하나 에어로스페이스나 현대 마린 엔진처럼 다시 추세 전환하고 올라오는 종목들이 좋음.
- 매매 스타일: 황유현 팀장의 스타일은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주도주가 나오면 그 끝까지 파고드는 스타일이며, 한 달째 결이 바뀌지 않았음 (조선, 반도체, 최근 2차전지 편입 기조).
- 조선주 거래량 분석: 조선주(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가 급등했으나, 신고가일수록 거래량을 봐야 하며, 거래량이 여전히 말라있음.
- 거래량 마른 종목의 잠재력: 거래량 없이 올라오다가 지난주 금요일 의미 있는 상승이 나오고 오늘 한 번 더 빵 터진 종목들(후보군)이 많이 있으며, 하나 에어로스페이스, 현대 마린 엔진, 한화 엔진 등이 이에 해당함.
- 코스닥 지수와 알테오젠: 내일 리가켐바이오가 추세를 극복할지 여부와 더불어, 알테오젠이 큰 거래량을 터뜨리며 올라왔기 때문에 코스닥 지수 상승을 위해 알테오젠이 가야 한다고 봄.
- 개별주 투자 지양: 이슈가 많았지만 주가가 올라오면 모든 것이 사라지므로, 언급된 섹터 내에서만 매매해야 하며, 시총 2~3천억짜리 개별주로 갈 수급은 현재 많이 부족함.
- 기관의 1조 목표: 기관들이 1조 원을 만들려고 하므로, 시총 8~9천억 이상, 1조 언저리에 있는 종목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음.
- 핵심 섹터 요약: 반도체, 조선, 2차전지, 화장품, 방산 범위 내에서 매매하면 무난하게 시장을 따라갈 수 있음.
- 시장 전망: 3분기 실적 시즌을 잘 넘기면 11월까지 시장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주주 양도소득세 이슈 소화로 인해 연말연초 장세가 있을 것으로 전망함.
5. 방송 마무리 및 프리미엄 클래스 안내
5.1. 방송 스타일 및 주도주 집중 전략
- 방송 내용의 반복성: 특별한 엣지가 없을 수밖에 없는데, 이는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주도주가 나오면 그 끝까지 파는 스타일이기 때문임.
- 매매 방식: 주도주의 상승 구간 내에서 매매를 쪼개서 하거나 쭉 가는 스타일이지, 많이 올랐다고 팔고 다른 섹터를 찾는 스타일은 아님.
- 최근 기조 변화: 한 달째 결이 바뀌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2차전지를 조금 편입하자고 기조가 바뀌었고, 전력 기기 등 여러 가지를 바꾼 바 있음.
5.2. 시장 대응 및 향후 준비 안내
- 섹터 압축 및 대형주 중심: 섹터 압축이 이루어졌고, 대형주 중심으로 봐야 하며, 새롭게 추가된 것은 바이오 섹터임.
- 역사적 시기: 현재 시장이 너무 좋아 하루하루가 역사적인 날이며, 이 시기를 잘 준비해야 함.
- 2026년 전망: 2026년은 20년 만에 찾아오는 유동성 대폭발회이며, 자산 확장의 골든 타임을 놓치면 후회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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