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월급쟁이의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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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2월9일] AI 승자는 대한민국입니다. 코스닥 연기금 비중확대 기대로 폭등, KOSPI 마감시황 (염승환 이사)

AI 혁명 속에서 대한민국이 핵심 수혜국이 되는 이유를 명확히 분석합니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몰락하는 '사스포칼립스' 시대에,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반도체, 구리, 전력기기 등 '옛 산업'의 부활을 구체적인 근거와 함께 제시합니다.


[2026년2월9일] KOSPI 마감시황 (염승환 이사)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AI 혁명 속에서 대한민국이 핵심 수혜국이 되는 이유를 명확히 분석합니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몰락하는 '사스포칼립스' 시대에,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반도체, 구리, 전력기기 등 '옛 산업'의 부활을 구체적인 근거와 함께 제시합니다. 이 자료를 통해 시장의 잔파도에 흔들리지 않고, AI 시대의 진정한 승자 산업에 투자하는 안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 핵심 요약

📌 AI 시대에 대한민국이 승자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I 데이터 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전력, 냉각, 통신망 건설, 전력 통신 소재 등 구경제 굴뚝 산업에서 한국이 최강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 코스닥 시장이 연기금 비중 확대로 폭등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연기금의 국내 주식 투자 벤치마크에서 코스닥 비중을 코스피와 동일한 11%로 맞추려는 공고안이 나오면서 바이오 등 코스닥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1. 2월 9일 시장 총평 및 주요 이슈

엔비디아 CEO의 AI 투자 긍정 발언과 코스닥 연기금 비중 확대 기대감으로 시장이 상승했으며, AI 시대의 승자와 피해자가 명확히 갈리고 있다.

1.1. 시장 분위기 및 엔비디아 CEO 발언 영향

  1. 엔비디아 CEO의 자신감 표명: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AI에 대한 빅테크의 투자가 합리적이며,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AI 관련 자산에 투자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2. 시장 반응: 이 발언은 미국 증시뿐만 아니라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시장이 상승했다.

  3. 다우 지수 5만 선 돌파: 다우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만 선을 돌파했으며, 케터필러와 같은 전통 기업들도 강세를 보였다.

  4. AI 혁명에 대한 평가: 제레미 시갈 교수는 AI를 경험상 가장 위대한 기술 혁명으로 평가하며, 수요가 천문학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5. 국내 시장 위치: 2월 9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AI 시대의 승자 위치에 있다. 


1.2. 2월 시장 특징 및 투자 심리

  1. 2월 시장의 변동성: 2월은 하루는 급등하고 하루는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서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나을 수 있다.

  2. 비트코인 회복: 비트코인이 과도하게 하락한 후 극적으로 회복되었으며, 레버리지 청산 물량 등이 나오면서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

  3. 미시간대 소비 심리 지수 개선: 2월 소비 심리 지수가 좋게 나타났다.

  4. 빅테크의 AI 투자: 빅테크 기업들은 2026년을 목표로 데이터 센터 등에 막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 AI 시대의 승자와 폐자: 산업 구조 변화

AI 혁명은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체하는 '사스포칼립스'를 초래하는 동시에,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구리, 전력기기 등 '옛 산업'을 부활시키고 있다.

2.1. 사스포칼립스: 소프트웨어 산업의 위기

  1. AI 스타트업의 부상: 엔트로피의 클로드 코어와 같은 AI 스타트업이 법률 계약 검토, 마케팅 보고서 작성 등 기존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대체하고 있다.

  2. 사스포칼립스 현상: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잠식하면서 '사스포칼립스(SaaS + Apocalypse)'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3. 주가 영향: AI에 잡아먹힐 우려가 있는 어도비, 세일즈포스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PR(주가수익비율)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4. 생존 증명의 필요성: 이들 기업은 AI 시대에 생존할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2.2. AI 시대의 부활: 구경제 굴뚝 산업

  1. AI 인프라 구축 수요: AI 데이터 센터 구축에는 전력, 냉각, 통신망, 건설, 전력/통신 소재 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2. 구경제 산업의 부활: AI 시대에 역설적으로 구경제(옛 산업), 즉 굴뚝 산업이 부활하고 있으며, 이들은 공급 부족 상태이다.

  3. 주요 수혜 산업: 구리, 전력기기, 변압기, 히토류, 철강, 알루미늄, 니켈 등 광물, 반도체, 통신선, 전선 등이 해당된다.

  4. 최강 수혜 국가: 이러한 인프라 구축에 강한 중국과 대한민국이 AI 시대의 최강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2.3. 빅테크의 투자 변화와 반도체 사이클

  1. 자본 지출 주체의 변화: 과거 IT 산업 발전 투자는 메모리 3사(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가 주도했으나, 이제는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가 미친 듯이 투자하고 있다.

  2. 메모리 산업의 변화: 메모리 업체들은 투자를 줄이고 있으며, 빅테크의 투자 덕분에 반도체 수요는 급증하고 공급은 적은 구조가 되었다.

  3. 사이클 산업 프레임 붕괴: 과거처럼 빅테크의 투자 축소로 공급 과잉이 발생하고 사이클 산업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측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4. 새로운 세상: 현재 시장은 2025년부터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며, 예측이 어렵다. 


2.4. AI 에이전트 시대의 도래와 구글의 강점

  1. AI 에이전트의 등장: 챗GPT와 달리, 오픈 클로(클럽봇)와 같은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컴퓨터를 제어하고 이메일 확인 및 메시지 전송 등 모든 것을 대신 처리한다.

  2. 소프트웨어 기업의 충격: AI 에이전트들이 서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인에 대해 대화하는 등,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3. 구글의 경쟁력: 구글은 소프트웨어 기업이면서도 칩 개발, 데이터 센터 구축, 자체 AI 모델(제미나이) 보유 등 수직 통합을 이루고 있어 생존하고 있다. 


2.5. AI 하드웨어와 메모리 중요성

  1. 메모리 계층화: AI 모델이 한 번에 기억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정보(컨텍스트 윈도우)를 저장하는 방식이 중요해지고 있다.

  2. 저장 장치 계층: 정보는 HBM에 가장 급하게 저장되고, 그다음 DRAM, SSD, 마지막으로 일반 NAND 순으로 계층화된다.

  3. 메모리의 왕: 안드레이 카파시가 예측했듯이 메모리가 왕이 될 것이며, 엔비디아의 루빈(Rubin) 출시로 메모리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4. DPU의 역할: GPU 옆에 DPU를 붙여 데이터 처리를 컨트롤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다.

  5. AI 인프라 투자 선행: 2026년을 겨냥한 투자는 이미 공급망 확보 및 선주문이 선행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6. AI 기판 수혜: AI 인프라 지출 증가로 MLB, CCL, AI용 기판 등 대만 밸류체인 기업들이 수혜를 보며, 국내에서는 이수페타시스, 두산, 삼성전기, 코리아서킷, 대덕전자 등이 긍정적이다. 


3. 주요 산업별 전망 및 기업 분석

화학, 태양광, 화장품, 타이어 등 전통 산업들이 AI 인프라 및 정책 변화에 힘입어 수혜를 보고 있으며, 일부 기업들은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3.1. 화학 및 에너지 산업

  1. 합성고무(BDSB): 타이어 업황 개선으로 판가 인상이 수월해져 금호석유에 긍정적이다.

  2. ECH(에폭시 수지 원재료): 유럽의 산림 벌채 금지 규제(내년부터 시행)로 인해 팜유/글리세린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져 원가 하락 압력이 줄어들고 있다.

  3. 롯데정밀화학 수혜: ECH 공급 감소로 중국 가격이 오를 것이 예상되어 롯데정밀화학이 유리하다.

  4. 스판덱스: 효성티앤씨가 관련되어 있다. 


3.2. 태양광 산업

  1. 미국 시장 환경: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폴리실리콘 수입에 대한 국가 안보 조사를 개시하여 6월에 수입 제한 조치가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

  2. 중국 정책 변화: 중국이 해외 수출 시 부가가치세 환급을 폐지하면 태양광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3. 한국 수혜: 중국의 입지 약화와 공급가행(공급 부족 및 가격 상승)으로 하나솔루션, OCI홀딩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4. 가스 발전 병목 현상: 미국에서 가스 발전 설비 건설이 증가했으나 터빈 부족으로 지연되면서 보완재인 태양광 및 ESS 결합 수요가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5. 일론 머스크 효과: 일론 머스크의 태양광 사업 진출 언급이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3.3. 화장품 산업

  1. 아모레퍼시픽 턴어라운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예상보다 좋았고, 더마 카테고리 및 헤어 카테고리(매출 비중 10%)가 호조를 보였다.

  2. 실리콘투 우려 해소: 일부 유통사(구다이 글로벌, 올리브영/가보라)의 직접 거래 시도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리콘투의 핵심 역할(중소형 인디 브랜드 발굴 및 연결)은 유지되어 큰 타격이 없으며 P/E 15배까지 열려 있다.

  3. K-뷰티 성장: 유럽 시장에서도 현지 밴더를 활용하는 등 K-뷰티 시장은 예상보다 크며 성장하고 있다. 


3.4. 타이어 산업

  1. 가치주로서의 주목: 국내 타이어 업종은 한국타이어 실적 호조와 함께 가치주로서 주목받고 있다.

  2. 전기차 타이어 수요 증가: 전기차 시장 성장(특히 중국)으로 인해 고성능/고가 타이어 수요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으며, 신차용 타이어 중 전기차 타이어 비중이 33%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3. 비용 구조 개선: 운송비 하락으로 비용이 줄어들고 있으며, 자율주행 플랫폼 업체 대상 영업 기회도 예상된다.

  4. 저평가: 한국타이어의 P/E가 5.8배로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5. 한온시스템 인수 효과: 한온시스템 인수 후 전기차 매출 비중이 2021년 5%에서 올해 33%까지 예상되며 턴어라운드가 시작되었다. 


3.5. 거시 경제 및 코스피 전망

  1. 코스피 전망: IM 증권은 코스피 상단 6,000포인트, 하단 4,800포인트를 제시했다.

  2. 상반기 특징 (3고 호황): 고환율, 고재정, 고실적의 '3고 호황'이며, 중물가/중성장 형태의 골드락스 상황으로 자산 시장에 우호적이다.

  3. 한국의 역할: 한국은 반도체(AI 필수 원자재) 수출을 통해 중동 국가의 고유가 시기처럼 성과를 내고 있다.

  4. 실물 자산 선호: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해 금, 주식 등 실물 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5. 하반기 리스크: 하반기에는 주가 상승에 따른 PER 확장이 제한될 수 있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3.6. 개별 기업 분석

  1. HD현대건설기계:

    • 북미 관세 영향과 엔진 사업 연구개발 및 군산 신공장 가동으로 인해 올해 가이던스가 보수적으로 제시되어 시장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

    • 글로벌 건설 장비 업체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매출은 반등하나 이익률은 분화되는 양상이다.

    • 건설 기계 업황 자체는 중국, 북미, 유럽, 아프리카 수출 호조로 좋으므로, 현재의 부진한 시기를 기회로 보고 기간 조정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좋다.

  2. 아모레퍼시픽: 유럽 유통사(가보라)에 유통을 넘기면서 4분기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올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3. 네이버:

    • AI 에이전트 쇼핑 서비스(2월 말 출시 예정)가 핵심이다.

    • 디지털 자산 기본법 통과 지연두나무 합병 관련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부진했으나, 광고 매출에서 AI 기여도가 절반을 넘는 등 AI 효과는 나타나고 있다.

    • 밸류에이션은 바닥이므로 부진할 때를 기회로 볼 수 있다.

  4. DL이앤씨(DL E&C):

    • 실적은 기대에 부합했으며, 주택 부문 이익률이 매우 좋았다.

    • X-energy(미국 SMR 원전 기업)와 협력하여 연말에 미국 승인이 날 경우 DL이앤씨가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어 원전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다.

    • PBR이 낮고 수주잔고가 1조 원에 달하며, 정부의 아파트 공급 확대 기조로 인해 괜찮은 투자처로 판단된다. 


4. 주요 공시 및 수급 동향

한화오션의 해상풍력 설치선 수주와 코웨이/HD현대건설기계의 자사주 소각 결정이 있었으며, 코스닥은 연기금 벤치마크 변경 기대감으로 바이오주가 급등했다.

4.1. 기업 공시 및 이슈

  1. 하나오션: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선(국내 최초 대형 터빈 설치용)을 수주했으며, 마진이 좋고 정부의 해상풍력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

  2. 코웨이 및 HD현대건설기계: 자사주 소각 결정을 발표했다. 


4.2. 코스피/코스닥 시장 수급 특징

  1. 코스닥 급등 배경: 코스닥이 오후에 급등한 이유는 연기금 벤치마크 변경 공고 때문이다.

  2. 연기금 비중 변화: 연기금의 국내 주식 투자 시 코스피 비중(약 14%) 대비 코스닥 비중(5% 미만)이 낮았는데, 코스피 11%, 코스닥 11%로 맞추라는 공고가 나오면서 코스닥 비중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다.

  3. 바이오 강세: 이로 인해 바이오 섹터가 오후에 압도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4.3. 주요 종목 및 섹터 동향

  1. 상승 종목: 아모레퍼시픽, 하나솔루션, 현대일렉트릭, LS변압기, 삼성물산, 두산, 삼성전기, SK하이닉스, 한국타이어 등이 강세를 보였다.

  2. 하락 종목: 카카오페이, HD현대건설기계, 한국조선해양(실적 부진), 파마리서치(LNC바이오 경쟁 우려) 등이 부진했다.

  3. 거래대금: DI, 일진전기, 전선주(구리값 상승 영향)가 강세를 보였다. 


4.4. 수급 및 섹터 동향

  1. 수급 주체: 외국인이 순매수했고, 개인 투자자들은 단타 매매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으며, 기관 중 금융투자가 매수를 주도했다.

  2. 강세 섹터: HBM, MLCC(대주전자재료 27% 상승), 건설주(DL이앤씨, 현대건설 등), 타이어, 폴더블폰 관련주(삼성디스플레이 투자)가 강세를 보였다.

  3. 특이 사항: SK이토닉스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실적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