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 투매를 외국인·기관이 받아내는 수급 손바뀜은 증시 바닥의 강력한 신호다.
- 개인 2.3조 원 매도 물량을 외국인·기관이 전량 흡수하며 반등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2. SK하이닉스 실적은 HBM 공급 부족이 2030년까지 지속됨을 시사했다.
- HBM 수요가 공급 가능 물량의 2배 이상이며, 향후 3년간 사실상 품절 상태다.
3. 로봇주 강세는 성장주 전반으로 수급이 확산되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
- 삼성의 로봇 조직 방문 및 CES 휴머노이드 공개 기대감이 시장 반등을 주도한다.
"하락장에 도저히 못 버티고 눈물의 매도 버튼을 눌렀는데, 팔자마자 거짓말처럼 반등했다고요?" 매일 파랗게 질린 주식 계좌를 보며 밤잠 설치시다가 결국 견디지 못하고 물량을 던지셨던 분들 계실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공포에 질려 던진 주식을, 시장의 '큰손'들은 수조 원대의 현금을 들고 와 신나게 쓸어 담고 있었다는 사실! 개인들은 2.3조 원을 던졌는데 왜 큰손들은 폭풍 매수에 나섰을까요? 이주연 대표가 밝히는 코스피 바닥의 결정적 증거와 2030년까지 이어질 HBM 슈퍼 사이클의 핵심 비법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시장 반등은 수급과 상승 폭을 볼 때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주연 대표는 당일 시장을 두고, 개인 매도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낸 점과 여러 업종으로 반등이 확산된 점을 근거로 상승이 하루에 그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다만 추세가 아직 약세인 만큼 단기 조정과 불안정한 흐름은 감안해야 한다.
- 이 대표는 당일 시장의 수급이 과거 바닥 신호와 비슷하게 나타났다고 본다.
- 최근 변동성이 컸던 시장에서 바닥 신호로 자주 나타난 모습은 개인이 매도하고, 외국인과 기관, 특히 외국인이 그 물량을 받아가는 흐름이었다.
- 최근 외국인은 수천억 원 단위로 매수와 매도를 번갈아 해 수급만으로 바닥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 그러나 당일에는 개인이 약 2조 3천억 원을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합계 약 2조 3천억 원을 받아냈다. 이 대표는 의미 있는 수급이 형성됐다고 판단하려면 약 2조 원 규모의 손바뀜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 연기금과 외국인의 선물 매수도 당일 수급을 뒷받침했다.
- 최근에는 반등할 때마다 연기금이 매도했지만, 당일에는 연기금이 약 1,300억 원을 매수하고 있었다. 다만 최종 수급은 종가 집계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외국인은 선물에서도 1조 2천억 원 이상 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매수가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코스피와 현·선물에서 매수한 점은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 매수는 주로 이른바 ‘S7’ 기업에 들어왔지만, 지수 상승이 일부 종목에만 쏠리지는 않았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종목을 포함해 여러 업종이 함께 반등한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 해외 시장과 시간 외 기술주 흐름도 우호적이었다.
- 아시아 증시 전반이 양호했고, 나스닥 선물도 플러스권을 유지했다.
- 시간 외 거래에서 기술주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이 대표는 당일 개인 매도와 달리 보유를 이어가는 편이 낫다고 판단한다.
- 개인 투자자들은 그동안 매수한 뒤 SK하이닉스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음 날 삼성전자 실적 발표까지 마치면 모멘텀이 소멸할 수 있다고 보며 매도하는 모습이었다.
- 이 대표는 지난주에 지수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흐름을 고려해 반등 시점에 실적 발표를 목표로 매수해 보유하는 전략을 언급한 바 있다.
- 그는 현재 파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며, 보유를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 반등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약세 추세와 단기 조정 가능성은 남아 있다.
- 지수가 단기간에 빠르게 올라왔기 때문에 다음 날이나 그 이후 눌릴 가능성은 있다.
- 시장은 여전히 약세 추세에 있고, 이를 바꾸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역배열을 정배열로 바꾸는 과정은 쉽지 않아 반등 경로가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3:45
- 그럼에도 반등의 상단이 더 열릴 수 있으며, 당일 상승이 끝은 아닐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이 대표는 당일 매도는 아깝다는 개인적 판단도 덧붙였다.
1.1 여러 업종의 동반 상승이 반등의 질을 높인다
- 지수 상승이 특정 종목에만 의존하지 않은 점이 긍정적이다.
- 당일에는 주요 대형 기술주뿐 아니라 다른 섹터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 과대 낙폭 종목까지 차례로 반등하면서 지수를 따라온 점은 상승이 종목별로 분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국내외 시장 흐름이 함께 받쳐줬다.
-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나스닥 선물도 상승권을 유지했다.
- 시간 외 기술주 흐름도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 삼성전자 실적 발표에서는 주주환원과 사업 전망이 관건이다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이 시장 기대에 부응한 가운데, 이 대표는 다음 날 예정된 삼성전자 발표에서도 실적 자체보다 배당·자사주 정책과 향후 가이던스가 중요하다고 본다.
- 삼성전자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강한 흐름을 보였다.
- 이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섹터를 이끄는 가운데, 삼성전자 우선주가 당일 약 11%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 SK하이닉스의 컨퍼런스콜은 이전보다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 대표는 이전 컨퍼런스콜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시장이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을 더 잘 전달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도 비슷한 수준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설명을 할지가 관건이라고 봤다.
- SK하이닉스는 실적과 주주환원책 발표 직후 주가가 잠시 하락했지만, 이는 실적 발표 후 흔히 나오는 기계적 매도 물량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발표 직후 주가가 흔들렸으나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면서 이를 만회하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이 나왔다.
- 삼성전자는 실적보다 배당·자사주·향후 발언이 주목받을 수 있다.
- 잠정 실적이 이미 나온 만큼, 이 대표는 확정 실적의 큰 변동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시장이 중요하게 볼 요소는 배당과 향후 코멘트·가이던스라고 설명했다.
- 시장의 예상으로는 현금 배당이 약 30조 원,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약 20조 원이며, 합계 약 5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이 거론되고 있었다.
- 자사주 매입·소각 물량이 우선주에 더 많이 배정될 가능성도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6:45
-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강했던 배경에는 배당 기대와 우선주 배정 비율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을 수 있다고 해석했다.
- 이 대표는 삼성전자 보통주를 매수한 일을 아쉬워했다.
- 그는 실적 발표 직전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
- 원래는 삼성전자 보통주를 살 바에는 우선주를 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고 주변에 말해 왔지만, 당일에는 기회를 놓칠까 마음이 급해 보통주를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 현재 시장의 기대는 삼성전자 우선주 쪽이 더 크다고 보며, 주주환원책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발언 중에는 배당과 세금에 관한 언급도 덧붙였다.
3. SK하이닉스는 공급 부족 장기화와 높은 수익성을 전망했다
이 대표는 SK하이닉스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고, 회사가 수요의 장기 지속과 공급 확대의 제약을 강조했다고 정리한다. 특히 HBM은 예상보다 공급 부족이 심하며,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수익성이 과거 사이클의 고점을 웃돌 수 있다고 설명했다.
3.1 실적은 시장 예상보다 높았고, 순이익 부진에는 일회성 요인이 있었다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범위를 웃돌았다.
- 이 대표는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 내용을 정리해 왔다며, 발표의 전반적인 어조가 좋았다고 말했다.
- 영업이익 시장 예상 범위는 약 70조 원 중반에서 80조 원 초반이었으나, 실제 발표치는 83조 원 초과였다. 따라서 예상보다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였다고 설명했다.
- 이 대표는 영업이익이 80조 원을 넘은 점을 좋은 실적으로 평가했다.
- 공급 부족 전망은 기존 예상보다 길어졌다.
- SK하이닉스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30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날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미팅한 마이크론은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비해 SK하이닉스의 2030년 전망은 더 길다.
- 이 대표는 공급 부족이 시장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이 대표는 원인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 순이익이 컨센서스보다 35% 낮았다는 점에서 이익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 이 대표는 주된 원인으로 환율을 들었고, 투자 손실도 있었지만 일회성 요인이므로 크게 우려할 사안은 아니라고 봤다.
- 따라서 순이익 부진만 보기보다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에 의미를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영업이익률도 약 80%에 가까운 수준으로 발표됐다.
3.2 수요는 2029년까지 가시성이 있고, HBM 부족은 더 심하다
수요 측면에서 회사가 제시한 핵심은 장기 주문 가시성과 HBM 공급 부족이다. 이 대표는 이를 시장의 수요 피크아웃 우려를 누그러뜨리는 내용으로 해석한다.
- SK하이닉스는 2029년까지 주문 물량의 가시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 컨퍼런스콜에서 회사는 실제 요청된 물량을 기준으로 볼 때 2029년까지 사실상 판매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 이 설명에는 D램과 HBM이 모두 포함되며, 이 대표는 향후 3년 동안 사실상 품절 상태라는 의미로 정리했다.
- 2027~2028년 생산능력의 약 절반에 대해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고, 그 비중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HBM 수요는 공급 가능 물량의 두 배 이상으로 지속되고 있다.
- 이 대표는 HBM 수요가 공급 가능한 물량의 두 배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 당시 기존 예상은 2027년 전체 수요의 약 60~70%를 공급하는 수준이었다. 주문이 100개 들어오면 약 60~70개를 공급한다는 뜻이다.
- 새로 제시된 내용을 이 대표는 HBM 수요가 공급 가능 물량의 두 배 이상이라는 뜻으로 풀었다. 이를 주문 100개에 공급은 약 절반만 가능한 상황에 비유하며, 부족이 심하다고 강조했다.
- AI 데이터센터 수요처와 투자 주체가 넓어지고 있다.
-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의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30~80% 늘고, 수주 잔고는 2~5배까지 높다고 설명했다.
- 기존에는 빅테크 기업이 주요 수요처였지만, 일반 기업·소버린 AI·온프레미스 등으로 투자 주체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일부 특정 업종의 투자 축소가 있더라도 전체 투자가 크게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며, 시장이 과도하게 걱정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왔다.
- 신규 수요처도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회사의 설명은 수요 피크아웃 우려를 반박하는 방향이었다.
- 이 대표는 SK하이닉스가 수요가 정점을 지나 꺾일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를 대부분 일축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정리했다.
3.3 생산능력 증가가 곧바로 공급 과잉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 회사는 공장 수가 늘어도 공급이 같은 비율로 증가하지는 않는다고 봤다.
- 공장 투자가 늘고 생산시설이 많아지면 공급 과잉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 SK하이닉스는 생산시설(팹) 수가 늘어나더라도 공급량이 정비례해 증가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 기술 난도가 높아지는 만큼 향후 수년 동안은 팹 수가 늘어도 공급 증가가 매우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 인프라와 장비 투자는 수요에 맞춰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 기반 인프라는 미리 준비하되 장비 반입과 양산 확대는 수요에 연동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 신규 팹 건설 시점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3.4 HBM4 양산·수익성 개선과 차세대 D램 이슈가 함께 다뤄졌다 13:35
- HBM4는 4분기부터 HBM3E를 넘어설 것으로 제시됐다.
- 회사는 4분기부터 HBM4 양산을 진행하며, 매출과 매출 비중 모두 HBM3E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 SK하이닉스는 자사 수율이 업계 최고라고 설명했다.
- 이 대표는 다음 날 삼성전자가 HBM4와 관련해 어떤 설명을 내놓는지도 중요하다고 봤다.
- 당시 삼성전자 HBM 가격이 경쟁사보다 약 25% 비싸다는 보도와, 이전에 가격을 약 세 배 높게 제시한다는 추측이 있었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가 관련 내용을 언급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차세대 4F 스퀘어 D램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 이 대표는 6MT의 ‘4F 스퀘어’ 차세대 D램을 언급하며, CXMT가 이를 개발해 연내 양산한다는 소식이 시장 급락의 한 원인으로 거론됐다고 설명했다.
- SK하이닉스는 이 기술의 도입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 마이크론도 4F 스퀘어를 굳이 추진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 기술은 수율과 효율성이 나빠지고 비용만 높아질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 이 대표는 SK하이닉스도 서두르지 않는 만큼 CXMT의 차세대 D램 관련 소식은 시장의 노이즈로 지나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 HBM4 비중 확대와 함께 가격·수율·원가·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 제시됐다.
- 회사는 HBM4 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봤다.
- 가격 상승, 수율과 원가 개선, 매출의 큰 폭 성장, 수익성의 유의미한 개선을 전망했다.
- 과거 사이클의 고점을 크게 웃도는 수익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 이 대표는 이 같은 내용이 이번 발표에서 나온 핵심 사항이라고 정리했다.
3.5 2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은 다음 날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다
- SK하이닉스는 2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예고했다.
- 회사는 자사주 20조 원어치를 매입하고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 집행은 다음 날부터 시작해 다음 해 1월 28일 또는 2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이 대표는 기억한다고 말했다.
- 기간을 약 60~63거래일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약 3천억 원 규모의 매입이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 대표는 이번 실적과 가이던스가 시장 우려를 완화했다고 평가했다.
- 그는 실적 전반이 상당히 좋았고, 시장이 걱정하던 부분을 회사가 다수의 설명으로 해소하려 했다고 정리했다.
4. 메타 증자와 기술주 숏 포지션은 반등의 추가 동력이 될 수 있다.
이 대표는 AI 관련 자금 조달이 막혔다는 우려와 달리 메타 증자에 투자 수요가 몰렸다는 점을 주목한다. 또 기술주 공매도가 높은 수준에 쌓여 있어, 주가가 오를 경우 숏스퀴즈가 상승 탄력을 키울 수 있다고 본다.- 메타의 유상증자는 AI 투자 자금이 여전히 조달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됐다.
- 메타가 유상증자를 진행했고, 엔비디아와 AMD가 참여했다.
- 두 회사는 각각 10억 달러씩 참여했으며, 유상증자 수요는 필요한 규모의 5배에 달했다.
- 이 대표는 시장이 자본 리스크와 자금 조달 병목, 돈줄 고갈을 우려해 흔들렸지만, 이번 결과가 여전히 수요가 있고 이를 뒷받침할 자금도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시켰다고 설명했다.
- 메타의 자금 조달과 SK하이닉스의 가이던스·전망이 함께 작용해 시장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고 봤다.
- 기술주 공매도가 5년 내 최고 수준이라는 분석이 소개됐다.
- 이 대표는 앞선 방송에서 헤지펀드의 공매도가 5년 내 최고 수준이며, 특히 기술주에 집중돼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말했다.
- 골드만삭스는 공매도 규모가 과거 저점 수준까지 높아져 숏스퀴즈 위험이 커졌다고 분석한 것으로 소개됐다.
- 한쪽으로 포지션이 크게 기울어진 상황에서 반대 방향의 촉매가 나타나면 숏스퀴즈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 대표는 네오클라우드 기업에서 숏스퀴즈가 이미 시작됐다고 판단한다.
- 최근 공매도가 많이 쌓이고 기술주 하락을 주도한 종목군으로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을 들었다.
- 네비우스와 코어위브 등 대표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주가가 바닥을 찍고 반등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 전날에는 이들 종목이 각각 10%대 급등을 보였고, 이 대표는 과거 하락 폭의 적어도 절반을 만회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고 봤다.
- 국내에서도 기술주·AI 관련 기업에 공매도가 많이 몰린 만큼, 주가가 갑자기 오르면 숏 포지션의 되돌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 대표는 이러한 수급 되돌림이 상승 탄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시작됐다고 판단했다.
5. 로봇주 상승은 성장주 전반으로 수급이 확산되는 출발점일 수 있다
이 대표는 당일 로봇주 급등을 단순히 관련 뉴스가 많았기 때문이라고만 보지 않는다. 시장 반등 국면에서 로봇주가 먼저 움직였던 과거 사례와 삼성·엔비디아 관련 소식 등을 고려하면, 다른 성장 산업으로 매수세가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한다.
5.1 삼성의 로봇 사업 행보와 관련 기업 뉴스가 당일 재료로 작용했다
- 로봇 뉴스가 많았던 것은 맞지만, 이 대표는 상승의 배경을 더 넓게 본다.
- 당일 로봇 관련 뉴스가 쏟아져 시장이 좋아진 김에 로봇주가 움직였다는 해석도 있었다.
- 이 대표는 그 해석도 일부 맞지만, 로봇주가 움직일 수 있는 환경과 자리가 이미 만들어져 있었고 시장이 반등하자 출발했다고 봤다.
- 이재용 회장의 로봇 조직 방문은 삼성의 성장 산업 기대를 키웠다.
- 당일 이재용 회장이 로봇 조직을 처음 방문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 이 대표는 취임 4주년을 맞아 반도체가 아닌 로봇 조직을 처음 찾았다는 점에 시장이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 삼성은 로봇 사업 추진 조직을 새로 만들었고, 이 대표는 신설 시점이 올해 초인지 중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 CES 휴머노이드 공개 기대가 레인보우로보틱스와 SPG에 연결됐다.
- 다음 해 1월 CES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제시됐다.
- 이 대표는 공개 기업이 레인보우로보틱스일 것으로 예상했고, 관련 기대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를 움직였다고 봤다.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만드는 휴머노이드에 SPG가 부품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SPG도 함께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 엔비디아 관련 인사의 방한도 피지컬 AI 협력 기대와 함께 언급됐다.
- 젠슨 황의 딸인 메디슨 황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 대표는 방한 중 피지컬 AI 협력이 주목받을 수 있다고 보며, 과거 네이버나 LG전자 등을 찾았던 사례를 언급했다.
- 네이버에는 별도의 개별 이슈도 있었으므로, 관련 소식과 구분해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5.2 과거 반등 국면에서 로봇주가 먼저 움직였고, 다른 성장주로 확산될 수 있다
로봇주의 급등 자체에 그치지 않고, 반등 초기의 선행 신호인지와 다른 성장 업종으로 수급이 번질지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 이 대표의 해석이다.
- 이 대표는 과거 시장 급락 후 반등할 때 로봇주가 먼저 움직였다고 설명한다.
- 과거 국내 시장이 급락한 뒤 반등할 때 로봇주가 시작을 먼저 끊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 최근 로봇주 대장으로는 로보티즈와 SPG 등을 들었다.
- 7월 마지막 거래일 급락 뒤 급반등이 나왔던 때에도 로봇주가 주도주 역할을 했고, 눌림 이후 반등할 때 로봇주가 먼저 움직이는 흐름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 따라서 당일 로봇주가 주도 테마가 된 것은 로봇주만 좋았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 성장주 섹터로 수급이 분산되기 시작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봤다.
- 시장 전반의 수급이 좋다면 로봇주 상승을 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시장이 무너지는 가운데 로봇주만 오르는 상황이라면 보수적으로 봐야 하지만, 당일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수급이 매우 좋았다고 설명했다.
- 과거에는 로봇주가 움직일 때 로봇에 배터리가 필요하다는 논리로 2차전지주가 함께 주목받곤 했다.
- 로봇주와 같은 성장주인 우주항공·광통신 기업도 함께 움직인 사례가 있었다.
- 이 대표는 이런 과거 흐름을 고려해 다른 성장 기업에서도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이 대표는 로봇 관련 내용을 정리한 뒤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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