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피·코스닥 전략적 비중 배분: 단발적으로 저점 대비 올라온 정도는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훨씬 크며, 코스닥이 저점에서는 두 배 정도 많이 올라왔다. 따라서 코스피를 전부 매도하고 코스닥으로 넘어가는 것은 반대하지만, 코스피에 집중된 비중을 코스닥 쪽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2. 실적 중심의 포트폴리오 압축: 현재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20%, 제약 바이오 25%, 지수 ETF 30%(코스피 절반, 코스닥 절반)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트 변경을 고려 중이다.
3. 공포를 뚫고 나설 과감한 행동 촉구: "가장 위험한 것은 시장이 아니라 우리의 판단이다"라는 격언처럼, 자신의 판단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잘못된 판단을 했다면 일정 수준의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안녕하십니까, 매일 아침 지옥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MTS 전광판을 꼼꼼히 체크하며 든든한 노후를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는 '50대 월급쟁이'입니다.
동료 직장인 여러분, 요즘 주식 시장이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위아래로 널뛰기를 할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지 않으십니까? "아니, 대체 어디가 바닥이고 내 종목은 언제 본전이 오나" 하며 답답함에 밤잠 설치는 분들이 참 많으실 겁니다. 평생 땀 흘려 모은 소중한 자산인데, 뜬소문과 흔들리는 지수에 휘둘려 속 태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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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반기 코스피 vs 코스닥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1.1. 시장 전반에 대한 긍정적 전망
- 우리나라 시장의 추가적인 우상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 이에 따라 남은 하반기(8월, 9월, 10월)에 긍정적인 시장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1.2. 코스닥 시장 반등 가능성 및 과거 대비 변화
- 코스닥 시장의 1차 반등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갔다는 분석을 제시했으나, 최근 코스닥의 강한 반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가속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 과거에는 코스피 대형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상승하면 코스닥은 하락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6월 23일을 기점으로 주가 흐름이 달라졌다.
- 6월 23일 이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시 코스닥이 급락하거나 꺾이는 모습이 나타났다.
- 6월 23일 이후 코스피는 약 32%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약 1% 하락하며 코스피 대비 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 상반기에는 코스피가 압도적으로 좋았고 코스닥은 계속 밀렸기 때문에 코스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었다.
- 최근 코스닥이 630포인트에서 850포인트까지 약 35% 상승하며 220포인트가 올랐고, 이는 종합 주가 지수 기준으로 거의 40% 가까이 상승한 수치이다.
- 반면 코스피는 저점 대비 약 15% 정도 상승하는 데 그쳤다.
- 단발적으로 저점 대비 올라온 정도는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훨씬 크며, 코스닥이 저점에서는 두 배 정도 많이 올라왔다.
- 따라서 코스피를 전부 매도하고 코스닥으로 넘어가는 것은 반대하지만, 코스피에 집중된 비중을 코스닥 쪽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 이는 특정 섹터 쏠림 현상에 대한 리스크 분산 차원이다.
1.3.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규모 및 투자 비중 제안
- 코스피 시장 규모는 약 5,000조 원이며, 이 중 반도체가 절반인 2,500조 원을 차지한다.
- 코스닥 시장 규모는 약 400조 원으로, 코스피에 비해 훨씬 작다.
- 예시로 알테오젠의 시가총액이 18조 원으로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4%를 차지하는 점을 들었다.
- 양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코스피 비중 80%, 코스닥 비중 20%가 일반적이지만, 6월, 7월을 거치며 코스닥 비중을 늘리려 노력했다.
- 개인 포트폴리오의 경우 코스피 60%, 코스닥 40%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 코스피에 몰빵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으며, 코스피 비중을 유지하더라도 코스닥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
1.4. 투자 판단의 중요성과 심리적 요인
- 가장 위험한 것은 시장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판단이라는 하워드 막스의 격언을 인용하며,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판단해야 함을 강조한다.
-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지성이 아니라 감정이며, 잘못된 판단이 있다면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매도를 망설이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지적하며, 원칙이 있다면 매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 시장의 흐름이 바뀌었다고 판단될 때, 특정 섹터에 자금이 쏠려 있다면 판단을 통해 행동해야 한다.
- 과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있으면 시장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하반기에는 이들만으로는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 주식 투자는 수익을 내기 위한 것이므로, 보편적인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특정 업종의 강세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 예를 들어, 하반기에는 조선주들이 좋을 수 있으며, 포트에 반도체만 80~90% 비중이라면 소외될 수 있다.
- 코스닥이나 상반기에 소외되었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비유적으로 설명한다.
- 돼지고기(삼겹살)만 좋아하던 사람에게 소고기도 먹어보라고 권하는 것에 비유한다.
1.5. 거시 경제 지표 및 시장 환경 분석
- 해외 시장은 안정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WTI, 달러-원 환율,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 매크로 지표에 대한 과도한 신경보다는 굵직한 것들(환율, 유가, 미국 10년물 국채)만 파악하면 된다.
-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어 매크로적인 부분에서 큰 부담은 없다.
- 달러-원 환율이 1,500원을 넘지 않고 1,410원까지 하락했음에도 시장 흐름이 만만치 않았다는 점은 환율이 문제가 아니었음을 시사한다.
- 달러-원 환율 하락은 종합 주가 지수 상승 가능성을 높이며, 코스피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다.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고점을 찍고 하락 중이며, 유가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아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으나, 미국의 연이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 과거 7월이나 9월 금리 인상 시 금리 인하 가능성도 언급했었다.
- 이는 경기가 아닌 물가 상승에 대한 대응이었기 때문에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 고용 데이터 악화로 금리 인상 전망이 완화되면서 성장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 개인 투자자는 외국인 매수/매도 여부 정도만 파악해도 충분하며, 산업 구조적인 부분까지 깊이 고민할 필요는 없다.
- 자금 공급 명분이 부재하여 과거처럼 유동성 공급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이 경우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중요해진다.
- 과거 금융 위기나 팬데믹 때는 양적 완화 등 명분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 따라서 상반기 같은 주가 흐름이 나오기는 어려울 수 있다.
1.6. 투자 전략 및 포트폴리오 구성 제안
- 코스피도 반등하겠지만, 코스닥의 반등 속도가 더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 코스닥은 규모가 작아 적은 금액으로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눌림목에서 5~10%라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이는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공격적인 섹터가 될 수 있다.
- 코스닥에 몰빵하는 것은 반대하며, 한쪽에 비중을 쏠리게 하는 것은 리스크하다.
- 현금 비중은 15~25%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특정 섹터로의 비중 쏠림은 현실적이지 않다.
- 만약 코스닥 투자가 어렵다면 ETF를 고려해 볼 수 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지만, 몰빵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
- 현재 PER 밸류가 글로벌 금융 위기나 팬데믹 시기보다 낮은 5.12배로 저렴한 것은 맞지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삼성전기는 최근 주가 흐름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낫다고 판단하며, 신규 접근 시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 다만 삼성전기 주주 입장에서는 상반기만큼의 움직임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시장은 고부가 MLCC 투자로 인해 쇼티지가 발생하고 있다.
- 제약 바이오 섹터는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매우 크지만, 미국 바이오 지수(NBI, XBI)가 고점 부근까지 회복하는 등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해 다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 방산주, 조선주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 아래에 있는 종목들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상반기에 관심이 없었더라도, 코스닥이 싫다면 현금 보유 또는 코스피 중대형주를 고려해야 한다.
- 현재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20%, 제약 바이오 25%, 지수 ETF 30%(코스피 절반, 코스닥 절반)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트 변경을 고려 중이다.
1.7. 시장의 주요 뉴스 및 업종 동향
- "한국 증시 최악은 지났다"는 블룸버그 통신 및 모건 스탠리의 분석이 나왔다.
- 모건 스탠리는 메모리 조정이 끝났으며 매력적인 재진입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 많이 밀린 업종들이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이는 시장이 붕괴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많이 밀렸던 기업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넥슨,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알테오젠 등)이 상승하고 있다.
-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들이 움직였으나, 이는 코스닥 150 ETF 자금 유입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 반도체 투자에는 여전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더 낫다고 판단한다.
- 우주 관련주, 기판주, 제약 바이오, 조선주 등 다양한 업종에서 변동성이 나타났다.
- MLCC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도 주목할 만하다.
1.8. 시장의 특이점 및 유동성 공급 전망
- 현재 우리나라 시장의 특이점은 자금이 크게 공급될 만한 명분이 부재하다는 점이다.
- 과거에는 글로벌 증시 부양 명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 따라서 유동성 공급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이러한 상황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중요하며, 상반기 같은 주가 흐름이 나오기는 어려울 수 있다.
- 하지만 코스닥은 규모가 작아 적은 금액으로도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시장이다.
1.9. 투자자의 판단과 행동 촉구
- "가장 위험한 것은 시장이 아니라 우리의 판단이다"라는 격언처럼, 자신의 판단을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 잘못된 판단을 했다면 일정 수준의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 특정 섹터에 자금이 쏠려 있다면, 판단을 통해 무언가 액션을 취해야 한다.
- 한쪽 섹터에 비중을 너무 많이 가져갈 필요는 없다.
- 코스닥이 없다면 5~10%라도 조금씩 넘어가 볼 필요가 있다.
- 시장은 전반적인 우상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