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월급쟁이의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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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1월12일] 돌아온 시클리컬 석유화학, 그리고 원전도 잊지마세요! KOSPI 마감시황 (염승환 이사)

1월 12일 시장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시클리컬 업종의 귀환과 트럼프 정책의 영향'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품절 사태로 인한 IT 기기 원가 부담 심화 속에서, 석유화학, 조선, 건설 등 전통적인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인 이유를 심층 분석합니다.
[2026년1월12일] 돌아온 시클리컬 석유화학, 그리고 원전도 잊지마세요! KOSPI 마감시황 (염승환 이사)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1월 12일 시장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시클리컬 업종의 귀환과 트럼프 정책의 영향'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품절 사태로 인한 IT 기기 원가 부담 심화 속에서, 석유화학, 조선, 건설 등 전통적인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인 이유를 심층 분석합니다. 특히 트럼프의 '힘의 논리' 기반 정책 변화가 에너지 패권 및 방산/조선업 호황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므로,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숨겨진 투자 기회를 파악하고 싶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1월 12일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시클리컬 석유화학 및 원전 관련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

1월 12일 시장에서는 메모리 품절 현상으로 인한 반도체 강세, 트럼프 정책 변화에 따른 원전 및 건설주 강세, msci 선진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 시장 개방, 그리고 경기 민감주(시클리컬)인 석유화학 및 철강 섹터의 회복 기대감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습니다.

💡 특히 시클리컬 섹터 중 금호석유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NCC 석유화학 기업들의 구조조정으로 부타디엔 공급이 줄고 가격이 상승하며, 이를 원료로 하는 합성고무 가격도 동반 상승하여 금호석유의 합성고무 수출 물량 증가와 가동률 및 마진율 정상화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2. 1월 12일 국내외 증시 개요 및 주요 이슈

  1. 국내 증시 상황: 국내 증시는 4,600선을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보였으며, 특히 원전의 날이었다고 언급됩니다. 
  2. 주요 논의 내용: 오늘 다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증시 상황 분석 
    • 메모리 반도체 품절 사태 및 IT 기기 원가 부담 심화 
    • 트럼프 정책의 영향 분석 
    • 외환 시장 개방 관련 이슈 
    • 시클리컬(경기 민감주) 업종의 귀환 기대 (석유화학, 철강 등) 
    • 4분기 석유화학 실적 전망 및 1분기 기대감 
    • 화장품 업종의 성숙기 진입 및 용기 업체(텍 코리아, SMCG) 전망 
    • 트럼프 전략 변화: '파포(까불면 죽는다)' 기조로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 
    • DDR5 메모리 가격 폭등 현상: 한 박스가 상하이 집 한 채 값 
    • 기업 분석은 시간이 부족하여 내일 다룰 예정 
  3. 미국 증시 동향: 
    • 반도체 장비주 급등 및 다우, 나스닥 3대 지수 모두 상승 
    • 바이오 섹터는 부진 
    • 금리 동향: 금리가 소폭 하락 
    • 환율: 다시 상승하기 시작함 
    • S&P 500과 다우 지수 모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나스닥도 이를 따라감 
    • 고용 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실업률이 꺾여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 원전 회사(오클로, 미스트라, 테라파워)가 메타와 계약하며 주가 급등 
    •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페니메이(국책 모기지 금융기관)가 2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 채권(주택 담보 대출 채권)을 매입하도록 하여 주택 건설주와 모기지 관련주가 급등함 
    • 인텔은 트럼프 대통령의 칭찬으로 급등함 
    • 골드만삭스는 올해를 장비의 해로 분석함 
    • 오라클, AI 인프라, 테슬라 주가는 좋았으나, 엔비디아는 경쟁 우려로 하락함 
    • 메타는 트럼프 정책과 원전주 관련 이슈가 있었음 
    • 금리 동결 확률은 97%로 높게 예측됨 

3. 미국 증시 세부 분석 및 고용 보고서 해석

  1. 반도체 및 기술주 동향: 
    • 마이크론이 5% 이상 급등했으며, 골드만삭스는 웨이퍼 제조 장비 분야가 유망하다고 분석함 
    • 인텔은 트럼프의 칭찬을 받았고, 메타는 원전 기업과 계약을 체결함 
  2. 고용 보고서 해석: 
    • 고용 보고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뜨끈미지근한" 수준으로 평가됨 
    • 실업률은 하향했으나, 일자리 증가 폭은 5만 개 증가에 그침 
    • 이는 현재 고용 수요와 공급이 모두 많지 않아 고용이 정체된 상황에서 정상적인 데이터일 수 있으며,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는 데이터로 해석됨 
    • 1월 금리 동결 확률은 97%로 유지됨 
  3. 주요 미결정 이슈: 
    • 대법원의 트럼프 대통령 관세 정책 관련 판결이 1월 14일(내일 모레)에 나올 예정이며, 이 판결에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임 
    • 베네수엘라 2차 공격은 취소되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확보 압박 등을 지속하고 있음 

4. 메타와 빅테크의 원자력 에너지 계약 및 트럼프의 모기지 채권 매입 지시

  1. 메타의 원전 계약: 
    • 메타는 AI 데이터 센터용 원자력 에너지 확보를 위해 3개 기업(비스트라, 오클로, 테라파워)과 20년 장기 계약을 체결함 
    • 이는 빅테크 기업들이 AI 혁명을 위해 새로운 에너지원을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원전 사업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됨 
    • 비스트라는 기존 발전소(페리 데이비스 발전소)에서 전력을 구매하고, 오클로와 테라프는 신규 건설을 통해 데이터 센터용 전력을 확보할 예정임 
  2. 트럼프의 모기지 채권 매입 지시: 
    • 트럼프 대통령이 2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 채권(주택 담보 대출 채권) 매입을 지시함 
    • 채권 매입은 채권 수요 증가로 이어져 채권 가격을 올리고 금리를 하락시키는 효과가 있음 
    • 그 결과 모기지 금리가 5.9%로 하락했으며, 주택주들이 주택 경기 활성화 및 모기지 대출 활성화 기대감으로 급등함 
    • 다만, 여전히 모기지 금리가 높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는 없다는 분석도 존재함 
    • 고용 보고서에 대해서는 연착륙을 기대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낮고 고용은 예상보다 부진한 상황임 

5. 반도체주 급등과 엔비디아 부진, 그리고 메모리 가격 폭등의 심각성

  1. 개별 기업 동향: 
    • 인텔은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 돈으로 지분을 매입한 것에 대해 칭찬하며 급등함 
    • 반도체주 전반이 급등했으나, 엔비디아는 경쟁 우려로 부진했음 
    • 브로드컴은 상승했고, 마이크론과 램 리서치(식각 장비) 등 장비주도 급등함 
    • 테슬라와 오라클도 좋은 흐름을 보였음 
  2. AI 인프라 투자 및 소프트뱅크 발표: 
    • 소프트뱅크와 오픈AI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데이터 센터 구축)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제공 업체인 SB 에너지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발표가 있었음 (비슷한 원전주 이슈) 
    • 배터란 계약 관련, 오픈 도어(부동산 이커머스 플랫폼)는 트럼프의 모기지 채권 매입 지시로 급등함 
  3. 기타 기업 동향: 
    •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투자 의견 상향으로 급등함 
    • GM은 구조 이슈 및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가 하락함 
    • 전반적으로 미국 증시는 견조하고 안정적이었음 
  4. DDR5 메모리 가격 폭등 현상: 
    • DDR5 16GB PC용 메모리 가격이 1년 전 62,000원에서 현재 375,000원으로 6배 상승함 
    • 애플 주가는 7일 연속 하락했으며, 마이크론은 연초 대비 11% 하락함 
  5. 메모리 가격 상승의 영향: 
    • 메모리 가격 상승은 PC나 스마트폰 제조사의 원가 부담을 심화시켜 짜증나게 하는 요인임 
    • 반도체 회사들은 수요 폭발을 예측하기 어려웠고, 공급을 늘리고 싶어도 늘릴 수 없다고 하소연함 
    • 애플은 원가 부담으로 인해 핸드폰을 만들어도 이익을 많이 내기 어려운 상황임 
    • LG전자 역시 가전 수요 부진과 반도체 원가 부담으로 힘든 상황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회사는 큰 이익을 보고 있음 
  6. 메모리 품절 및 공급 부족 심화: 
    • 모든 컴퓨팅 기기는 단기 데이터 저장을 위해 DRAM 부품이 필요하나 현재 부족한 상황임 
    • 엔비디아, AMD, 구글 등 AI 칩 기업들이 엄청난 양의 DRAM을 필요로 함 
    • 삼성전자는 DRAM 3개 종류만 생산 가능하여 공급이 부족한 상황임 
    • 마이크론의 사업부 문장은 메모리 수요가 공급 능력을 훨씬 뛰어넘었다고 언급함 
    • 트론드포스는 DRAM 가격이 작년 4분기에 50%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러한 상승폭은 전례가 없다고 평가함 
    • 엔비디아의 루빈 GPU는 HBM 4(288GB)를 탑재하는데, HBM 메모리 생산은 일반 범용 메모리 3비트를 희생해야 하므로 범용 메모리 공급이 줄어듦 
    • 수요는 폭발하는데 공급은 줄어들어 범용 DRAM에 할당되는 메모리 양이 감소하는 상황임 
  7. 메모리 가격 상승의 소비자 영향 및 '메모리의 벽': 
    •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용 IT 기기 제품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음 
    • 주스랩스 공동 창업자에 따르면, 256GB DRAM 장착 비용이 몇 달 전 300달러에서 현재 3,000달러(10배)로 상승함 
    • 마제스틱 랩스 공동 창업자는 3년 전부터 메모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현재 대규모 메모리 요구형 AI 시스템은 '메모리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고 설명함 
    • 메모리 벽은 AI가 앞으로 나아가려 할 때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막히는 현상을 의미하며, 메모리를 추가하면 벽이 사라지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 
  8. AI 및 메모리 수요 전망: 
    • 챗GPT와 대화 시 이전 대화(컨텍스트)를 기억하려면 메모리에 저장해야 하며, 이것이 메모리의 역할임 
    • 애플과 대만 기업들은 가격 상승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메모리가 노트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하며, 메모리 매진 사태가 발생함 
    • 젠슨 황(엔비디아 CEO)은 AI 수요가 너무 높아 더 많은 메모리 공장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 마이크론은 일부 고객사의 중기 메모리 수요를 최대치로만 충족 가능하며, 2027~2028년이 되어야 메모리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뉴욕주 공장도 2030년 예정) 
    • 올해 메모리 반도체 티켓은 매진된 상태임 

6.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과 외환 시장 개방

  1.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정책 요구사항: 
    • 기관 투자자 대상: 단독 주택 매입 금지 및 신용 대출 이자를 10% 이상으로 제한하지 않도록 요구 
    • 주거비 통제 및 대출 이자 감소 (모기지 채권 매입 지시와 연관) 
    • 연준에 2026년까지 금리를 1%대로 인하할 것을 요구 
    • 갤런당 휘발유 가격을 2달러로 최우선 경제 과제로 설정 (현재 약 2.8~3달러 수준) 
    • 국제 유가 급락이 필요하며, 베네수엘라 신공격설 등이 언급됨 
    • 2억 달러 규모의 관세 수입을 돌려주겠다고 언급 (관세 판결 결과 확인 필요) 
    • 트럼프의 목표는 물가 낮추고 소비 부양하여 중간 선거에서 이기는 것임 
    • 관세 배당금으로 1인당 80만 원 지급 가능성 언급 (휘발유 가격 인하 시 차량 유지비 및 이자 비용 절감 효과로 4인 가족 기준 연간 600~700만 원 절감 예상) 
    • 이러한 정책은 포퓰리즘적이며 물가를 자극할 수 있으나, 트럼프는 중간 선거 승리에 집중하고 있음 
  2. 트럼프의 대외 정책 변화: 
    • 멕시코 마약 카르텔 등에 대해 과거와 달리 용납하지 않고 힘으로 밀고 나가는 '파포(까불면 죽는다)' 전략으로 전환함 
  3. 외환 시장 개방 및 MSCI 선진 지수 편입: 
    • MSCI 선진 지수 편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음 
    • 7월부터 국내 외환 시장을 24시간 개장할 예정이며, 기존 새벽 2시에 종료되던 거래 시간을 확대하여 거래 공백을 해소할 계획임 
    • 외환 시장 전면 개방이 늦어졌던 이유는 외환위기 트라우마 때문이었으나, 최근 대회 건전성 등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함 
    •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미국 주식만 260조 원에 달하며, 외환위기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함 
    • 24시간 개방은 MSCI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선진 지수 편입에 긍정적이며, 선진 지수 편입 시 변동성 축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외국인 수급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MSCI 선진 지수 편입 시 대형주 위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음 

7. 시클리컬 업종(경기 민감주)의 귀환 전망

  1. 시클리컬 업종 전반의 회복 기대: 
    • 중국의 밀어내기 수출 부담 완화로 수출 단가 하락세가 진정될 것으로 보임 
    • 재고 사이클이 저점을 지나 2~3분기에 본격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과 독일에서 자본재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기계 수주 등 설비 투자 선행 지표가 반등 중임 
    • 독일은 핵심 인프라(교통, 에너지)에 600억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며, 철강 및 화학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임 
    • 국내 소재 및 산업재 수출은 하반기부터 강해질 것으로 전망됨 
    • 한국 경기는 반등 초입이며, 1분기 한국과 미국 경기가 상대적으로 좋고 2분기 이후 글로벌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됨 
    •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가 2028년까지 이어질 예정임 
    • 반도체 호조와 더불어 비반도체 경기 민감주(석유화학, 철강 등)까지 돌아서면 한국 경제는 단단해질 것임 
  2. 석유화학 세부 전망: 
    • 화학 분야에서는 의류용 섬유 관련 석유화학이 좋으며, PX(폴리에스터 원재료)의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정유사(S-Oil, GS)에 좋은 뉴스임 
    • NCC(나프타를 이용해 에틸렌 만드는 설비) 업체(롯데케미칼, 대한유화 등)는 4분기 적자로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임 
    • 하나솔루션은 미국 내 재고가 있어 아직 어렵지만, 재고 완화 시 주가 급등 가능성이 있음 
    • 금호석유는 원료인 부타디엔 가격과 고무값이 올라 실적이 괜찮을 것으로 보임 
    • 효성TNC(스판덱스 제조사)는 증설 완화, 가동률 상승, 재고 소진으로 회복에 무게를 둠 
    • 주요 화학 제품 중 ECH(에틸렌 클로로히드린)의 마진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음 (롯데정밀화학 관련) 
  3. 금호석유의 성장 동력: 
    •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금호석유를 권유함 
    • 한국, 중국, 일본, 유럽 NCC 기업들의 구조 규모는 글로벌 생산 능력의 7~8% 수준이며, 감산 시 부타디엔 공급이 줄어듦 
    • 부타디엔 가격 상승으로 합성 고무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음 
    • 합성 고무를 이용해 엠비라텍스(장갑)를 만들어 말레이시아 탑글로벌(세계 1위 장갑 회사)에 수출함 
    • 탑글로벌의 가동률과 마진율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유럽판 판매 증가와 추가 4개 공장 재가동 계획으로 올해 수출량이 사상 최대치 경신이 예상됨 
    • 탑글로벌의 성장이 금호석유의 성장을 견인하는 구조이며, 증설 제한적, 장갑 업체 가동률 회복으로 금호석유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8. 화장품 및 조선/방산 업종 전망

  1. 화장품 업종 및 용기 업체 동향: 
    • 펌텍코리아: 10월 4공장 이전 후 회복 중이며, 12월 신규 물량 추가로 분위기가 좋음 
    • 태경케미컬: 튜브형 용기 자회사 부국테크가 풀가동 중임 
    • SMCG (화장품 유리용기 제조사): 3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회복 중임 
      • 작년 매출 증가율은 2%에 그쳤으나, 12월부터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 
      • 독일 브랜드 '예쁘다' 매출이 5억에서 50억으로 증가했으며, 호주 에코탄이 신규 거래처가 됨 
      • 로레알, 록시땅 등 글로벌 브랜드 발주가 있었으며, 이들이 대량 양산 시 매출이 탄탄해질 것임 
      • 자동화 로봇 설비 도입으로 생산성이 배가되어 인건비와 전기요금 등 원가 비중을 줄일 계획임 
    • 실리콘투: 12월보다 많은 물량을 유럽으로 보내고 있으며, 멕시코 법인 통과 테스트가 끝나 3월부터 매출 발생 예상. 관세는 브랜드 회사들과 분담 예정임 
  2. 조선 및 방산 업종 전망 (트럼프 정책 영향): 
    • 트럼프의 정책 변화는 '힘의 논리'로 요약되며, 국제법이나 다자주의 대신 미국 우선주의와 압도적 군사력에 기반한 일대일 협상을 선호함 
    • 트럼프의 전략 변화는 안보의 외주화를 통한 비용 절감 표명에서 벗어나, 직접 휘두르는 방식으로 바뀌었음 
    • 다자주의 질서에 대한 불만(제조업 공동화, 무임승차자 부상 등)으로 인해 안보 내재화와 에너지 패권 탈환 시도가 발생함 
    • 이러한 변화는 2026년 국내 방산 및 조선업 주가에 지지 유인으로 작용할 것임 (불확실성 증가로 국방비 증가 및 조선 발주 증가 예상) 
    • 미국은 1.5조 달러의 국방 예산을 통해 적대국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음 
    •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은 단순한 전공이 아닌 에너지 확보 목적이 크며, 미국은 공공제 비용을 거부하고 공세적 수익자로 전환함 
    • 국내 방산 및 조선업은 호황이 될 수 있으며, 미국의 제조 공백을 메울 유일한 대안으로 K방산의 글로벌 표준화와 중장기 성장성 재평가가 이루어질 구간임 

9. 반도체 및 IT 하드웨어 동향

  1. 반도체 (메모리) 심층 분석: 
    • DDR5 한 박스가 상하이 집 한 채 값일 정도로 AI 모델 적용 범위 확대로 엄청난 메모리가 필요함 (훈련, 추론, 에이전트) 
    • 수요는 하이퍼스케일러(MS, 아마존, 구글 등) 및 정부 기업으로 다양화되어 안정적이나, HBM 투자 집중으로 일반 제품 생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2028년 전까지 의미 있는 공급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올해 DRAM은 50%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음 
    • CES 2026에서 메모리의 가치가 중요함이 재확인되었으며, AI 시대의 주인공은 연산 반도체(GPU)가 아닌 메모리로 이동하고 있음 
    • 공급발 공급 부족이 심각하며, 범용 메모리 공급 증가 의지는 낮은 반면 AI 부품 수요는 기대를 넘어서고 있음 
    • 클라우드 기업들의 시가총액 합계는 11.8조 달러이나, 이들이 사용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6.5조 달러, 메모리 시장은 1.5조 달러 규모임 
    • 이 수치를 보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자동차 부문 포함)의 가치 평가가 아직 여유가 있음을 시사함 
  2. 로봇 및 휴머노이드 산업: 
    • 2026년 투자 핵심은 단연 로봇으로 꼽힘 
    • 현대차는 엔비디아 GPU 대량 구매 계약을 통해 자율 주행 역량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데모 공개 및 내년 상용화 예정임 
    • HL만도는 빅3 모두에 섀시 부품을 공급 중이며, 휴머노이드 빅3에 액추에이터 공급 계약 확보 가시성이 뚜렷해지고 있음 
    • 현대위하는 현대차 그룹의 SDV 통합 열 관리 수주 전망이 있으며, 현대글로비스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10% 보유로 주가가 뜨거웠음 
  3. IT 하드웨어 (PCB 등): 
    • 12월 대만 서버 ODM 업체들의 엔비디아 MVR(72개 GPU를 쌓은 형태) 출하량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AI 인프라 수요 지속) 
    •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PCB 소재 전반에서 수요-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음 
    • 대만 드릴비트 업체가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으며, 대면적화/고다층화될수록 가공수와 사용량이 비선형적으로 증가하여 수요 증가 속도가 가속화됨 
    • 단기간에 구조적 공급 부족 해소는 어려움 
    • 대만 내에서 수동부품 가격 인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탄탈륨 커패시터, 인덕터 중심으로 가격 상승분이 평가에 반영되고 있음 
    • 일본 업체 점유율이 높은 MLCC 역시 누적된 비용 상승 압력으로 점진적 판가 인상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짐 
    • 대만 CCL 기업들의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뿐 아니라 기판 관련 부분도 좋은 분위기임 

10. 건설주 실적 반등 및 주요 기업 동향

  1. 건설주 전반의 긍정적 전망: 
    • 7개 기업과 IR을 진행한 결과, 주택주들의 실적 반등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결론 내림 
    • 현대산업개발은 실적이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며, IS동서는 3년 만에 착공이 재개되었고 올해 대규모 자체 사업(경산 펜타일즈 W) 분양 및 착공 예정임 
    • 한국토지신탁은 2026년 완연한 실적 회복이 기대되며, 충당금 반영이 피크아웃 추세로 부담이 완화되고 있음 
    • 자산신탁은 2026년에도 이익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충당금 증가세가 작년 하반기를 정점으로 축소되고 있음 
    • IS동서는 11월 연간 수주 목표를 2.1조에서 2.8조로 올렸고, 4분기 실적 감안 시 목표 초과 달성한 것으로 보임 
  2. 주요 건설사별 동향: 
    • 금호산업: 정부 주택공사 참여 사업 수주를 많이 하며, 2023년 6.9조 원 대비 2024년 12.8조 원 수주 예상. 3기 신도시 및 공공주택 수주도 증가함 
    • 빅배스(대규모 손실 반영)의 상처를 안을 것이며, 부채 배율도 감소함 
    • 현대건설은 긍정적인 내용이 있었음 
    • HL D&I: 올해도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이 무난히 예상되며, 마진이 양호한 자체 사업 매출 확대에 따른 추가 마진 개선 기대됨 
  1. 건설주 주가 흐름: 
  2. 이들 기업들은 그동안 힘들었으나 올해 회복이 될 것 같다는 내용임 
  3. 현대건설이 15~20% 급등했는데, 이는 건설 실적 때문이 아니라 원전 기대감 및 미국 수주 기대감 때문임 

11. 공시 및 개별 기업 분석

  1. S-텍스 엔진 공시: 
    • 1월 9일(지난주 금요일), S-텍스 엔진이 하나오션에 443억 원 규모의 선박용 발전기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함 
    • S-텍스 엔진은 선박용, 육상 산업용 발전기, K9 자주포 엔진 등을 제작하며, 민수 42%, 특수(방산) 40% 비중임 
    • 방산업은 안정적이며, 이번 수주는 선박 내 전력 공급을 위한 보조 엔진임 
    • K9 자주포에 들어가는 디젤 엔진(독일 MTU4의 MT881 엔진 대체)을 국산화하여 인증받고 공급에 성공함 
    •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 수준이며, 특수 사업 부문 실적이 더 많음 
    • 방산업은 한국이 함정 수주 시 수혜를 받을 수 있음 
  2. 현대마린엔진 및 디지털대성 공시: 
    1. 현대마린엔진은 현대미포에 중형 엔진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2. 디지털대성은 주요 주주인 김희선 대표가 금요일에 약 3억 원(4만 주)을 매수했으며, 배당도 많이 주고 자사주 소각도 하는 것으로 보임 

12. 1월 12일 장 마감 및 섹터별 특징

  1. 코스피 및 코스닥 동향: 
    • 코스피는 많이 올랐으며, 반도체보다는 2차전지와 원전주(두산, 하나오션, 현대건설 등)가 강세를 보임 
    • LS일렉트릭, S-Oil, LS, SK이노베이션 등도 상승함 
    • 하락한 종목은 한미반도체(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 삼성전자, 자동차 섹터, LG전자(실적 우려) 등임 
    •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가 좋았고, 2차전지 및 우주항공 섹터가 강세를 보임 
    • SNS텍, 심텍이 급등했으며, BH 등 반도체 소부장 전반이 좋았음 
    • 반면, 바이오 섹터는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며, 일부 소부장도 미국 시장과 동떨어져 부진했음 
  2. 원전주 및 시클리컬 강세: 
    • 우진(원전 대표 기업), 현대건설, 금호석유가 상승함 
    • 금호석유는 보고서에서 좋게 봤음에도 주가가 가지 않다가, 차트상 전고점을 대량 거래로 돌파하며 상승 시작함 (셀트리온과 유사한 패턴) 
    •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실적 전망치 상향 공시가 있었기 때문임 
    • 세아베스틸은 실적보다는 스페이스X 기대감으로 상승함 
    • 오늘 시클리컬(석유화학, 정유 등 무거운 업종)이 강했고, 상대적으로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는 부진했음 
  3. 코스피/코스닥 및 외국인 수급: 
    • 코스피는 견조했으나, 코스닥은 아직 답답한 상황임 
    • 외국인들은 최근 주식을 매도하는 추세임 
    • 오늘 강세 섹터는 스페이스X, 건설주(현대건설 급등), 원전주, 정유, PCB, 석유화학, 타이어(코오롱인더) 등 구경제 기업들이 강했음 
  4. 시장 총평 및 투자 조언: 
    • 자동차나 일부 화장품 하락은 큰 문제는 아니며, 오늘 조정은 크지 않음 
    • 반도체, 자동차만 달릴 수 없으며, 건설, 원전, 석유화학 등도 순환하며 상승해야 시장이 건강함 
    •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일수록 냉정하게 공부하고 분석하는 투자가 필요함 
    • 전문가는 최대한 정확한 정보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정리하여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최종적인 소화 및 투자는 투자자 본인이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