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월급쟁이의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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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21일] 소름 돋는 3주 연속 패턴... 검은 금요일 주가 급락, KOSPI 마감 시황 (김동엽 대표)

이번 콘텐츠는 최근 '검은 금요일' 주가 급락과 월요일 급등 패턴을 분석하며, 현재 시장의 공포 심리를 걷어내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김동엽 대표는 공포에 휩쓸려 투매하는 대신 핵심 주도주의 저가 매수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2025년11월21일] 소름 돋는 3주 연속 패턴... 검은 금요일 주가 급락, KOSPI 마감 시황 (김동엽 대표)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최근 '검은 금요일' 주가 급락과 월요일 급등 패턴을 분석하며, 현재 시장의 공포 심리를 걷어내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김동엽 대표는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시장의 변동성을 단순한 버블 붕괴가 아닌, AI 주도주 중심의 과열 해소 과정으로 해석하며, 투자자들이 공포에 휩쓸려 투매하는 대신 핵심 주도주(AI, 반도체)의 저가 매수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다음 주에 주목해야 할 중일 관계 테마, 바이오 섹터의 잠재력, 그리고 로봇 산업의 실질적 활용 사례 등 구체적인 섹터별 전략을 제공하여, 혼란스러운 장세 속에서도 단기적인 생존 전략과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소름 돋는 3주 연속 패턴... 검은 금요일 주가 급락, 월요일 급등장 패턴, 이번에도?"에 대한 김동엽 대표의 전망은?

김동엽 대표는 3주 연속 금요일 급락 후 월요일 급등 패턴이 이번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며, 월요일장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 현재의 폭락장 공포와 붕괴 가능성에 대한 견해는?

현재의 폭락장 공포는 과도하며, 큰 틀에서는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단기 조정에 대비해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2. 최근 시장 급락 패턴 분석 및 투자 전략 제시

김동엽 대표를 초빙하여 최근 코스피의 급락(-4% 근접) 원인과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입니다. 

2.1. 최근 시장 급락의 배경 분석

최근 미국 시장과 한국 증시의 급격한 변동성 확대에 대한 원인 분석입니다. 
  1.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시장 반응: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직후, 한국의 SK하이닉스는 시간 외 시장에서 6%대 상승을 보였으나, 본장에서는 1%대 상승에 그치며 외국인 매도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 발표된 엔비디아 실적 자체는 매우 훌륭했으며, 시간 외 시장에서 5~6% 상승을 보였습니다. 
    • 미국 시장(다우, 나스닥)은 엔비디아 실적에 힘입어 500포인트씩 상승했으나, 새벽 1시 이후 갑자기 급락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2. 미국 시장 급락의 주요 해석: 
    • 기술주 투매: 누구나 안심하고 있을 때 차익 매물이 급하게 나왔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 연준 인사 발언: 트럼프가 임명했던 연준 인사(이 기사)가 고평가 자산의 하락 가능성을 언급하며 촉발되었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 금리 동결 확률: 12월 FOMC(9일, 10일 예정)에서 금리 동결 확률이 여전히 높게 유지되는 것이 시장이 원치 않는 방향성으로 해석되었습니다. 
    • 금융 불안감: 오라클의 CDS 프리미엄이 미국 금융위기급으로 올라왔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불안감이 가중되었습니다. 
  3. 엔비디아 실적 관련 의심 제기: 
    • 엔비디아 실적에서 매출 채권이 계속 증가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 이는 오픈AI와 같은 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매출을 일으키지만, 해당 기업들의 상환 능력이 불투명하다는 의심으로 이어졌습니다. 
    • 매출 채권 회수 기간(평균 50일 내외)이 늘어나고 금액이 증가하는 부분이 시장에 순간적으로 제기되며 버블 붕괴론이 확산되었습니다. 
    •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어제 장중 130포인트까지 올랐던 시장이 후퇴했고, 미국 시장 하락분까지 합쳐져 오늘 두 배 정도 급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4. 한국 증시의 취약성 및 변동성: 
    • 미국이 빠지면 한국 증시는 그 두 배, 많게는 세 배까지 폭락하여 한국 증시가 취약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 하지만 올해 봄 이후 상승력을 보면 한국만큼 오른 나라도 드물며, 이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처럼 변동성이 위에서 나타나는 시각이 있습니다. 
    • 한국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투톱 비중을 차지하므로, 이 종목들의 움직임에 따라 지수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나스닥이 상승하다가 -2%로 마감하며 4%가 넘는 변동폭을 보인 것은 기술적으로 좋지 않은 자리이며, 상승장이 끝났다고 걱정하는 시각이 존재합니다. 

2.2.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판단 및 대응 전략

김동엽 대표는 현재의 하락이 시장의 끝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투자자들에게 공포에 기반한 투매를 경계할 것을 조언합니다. 
  1. 시장 전망: 
    • 결론적으로 상승장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판단합니다. 
    • 11월은 통계적으로 좋은 달이지만, 9월과 10월에 예상보다 너무 좋은 장세가 펼쳐져 과열된 구간이 필요했습니다. 
    • 일부에서 내년 5천, 6천, 심지어 8천(19천)까지 주장하는 등 과도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 나스닥이 어제 위아래 1천 포인트 움직이며 음봉으로 끝난 것은 좋은 모양은 아니지만, 미국 시장이 3~4년 이상 오른 장이라는 큰 틀에서 보면 노이즈일 뿐이며, 이로 인해 지수가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 AI 투자 동력의 지속성: 
    • 약 2주 전,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AI 차르(싹스)는 미국 주류를 이루는 5개 집단이 AI 투자를 주도하고 있으며, 하나가 펑크 나도 나머지 기업들이 빈자리를 메꿀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현재 엔비디아는 GPU 수요가 너무 많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상황이 좋으며, 이는 버블 증가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기업 CEO들의 스피릿은 종착점에 도달하겠다는 생각으로 수퇴한 것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 결론적으로 도전은 진행 중이며 끝나지 않았습니다. 
  3. 투자자 대응 방안: 
    • 현재의 폭락장 및 붕괴 공포는 오버이며, 큰 틀에서는 성장이 계속 이루어질 것입니다. 
    • 다만, 개인 투자자들은 1~2주 정도의 조정(코스피 기준 약 9% 조정)에도 계좌가 20~30% 이상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피할 수 있으면 피했다가 리바운드 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미 9분선까지 조정이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폭 조정은 크지 않을 것이며, 시간 조정이 필요할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 공포에 의한 투매(손절, 매도)는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며, 지금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주식을 단 한 주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2.3. 현재 지수 수준과 향후 기대 이벤트

현재 지수 수준이 과거 대비 높지만, 향후 기다리는 이벤트들이 있어 완전히 하락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합니다. 
  1. 현재 지수 평가: 
    • 현재 4,200대 지수는 1년 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수준이며, 3,800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지금 시점에서 모든 것을 던지는 것은 훌륭한 지수대일 수 있으나, 내년 2분기 기준으로 세 가지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 기대되는 국내외 이벤트: 
    • 국민 성장 펀드 설정 (국내). 
    • 세계 채권 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 자본 유입 효과 (국내). 
    • 6월 지방 선거 (국내). 
    • 11월 미국 중간 선거 (미국). 
    • 이러한 일정들을 감안할 때, 지금은 완전히 나라를 보내기 어려운 타이밍입니다. 

3. 금요일 시장 특징 및 주도 섹터 동향

최근 3주 연속 금요일에 급락장이 나타났으나 월요일에 폭등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금요일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섹터들을 분석합니다. 

3.1. 3주 연속 금요일 급락/월요일 폭등 패턴

  1. 패턴 확인: 최근 3주 연속으로 금요일에 폭락장이 나왔고, 월요일은 폭발적인 상승장이었습니다. 
  2. 금요일 특징: 금요일에 이슈로 인해 주가가 크게 하락하지만, 금요일 미국장이 생각보다 덜 빠지거나 양봉으로 마감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3. 월요일 특징: 최근 3주 연속 월요일 장중 100포인트 상승하여 70포인트 내외의 플러스로 마감하는 패턴이 나왔습니다. 
  4. 다음 주 전망: 다음 주 금요일은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입니다. 

3.2. 금요일 시장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인 섹터

AI 및 기술주 하락으로 인해 대체재 성격의 섹터들이 주목받았습니다. 
  1. 로봇 섹터: 
    • AI가 버블이고 안 될 것인데 로봇이 올라가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움직임입니다. 
    • AI의 종착점은 피지컬 AI인 휴머노이드와 로봇이기 때문에, 이 움직임이 정리되면 AI가 결국 추구해야 할 지향점이 될 것입니다. 
    • 현재 액추에이터나 감속기 중심으로 종목들이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2. 바이오 섹터 (BT):
    • ABL 바이오 기술 이전 이후 IT 성격까지 나오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 비만주, 이중항체 관련주 등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3. 중일 테마 (한일령 테마): 
    • 중국의 일본 상품 불매 운동 관련 소식으로 인해 화장품, 수산주, 여행주, 숙박주 위주로 강세가 나왔습니다. 
  4. 2차전지 소재: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N캠 정도만 움직이는 정도였습니다. 
  5. 52주 신고가 종목: 
    • 서부 T&D: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운영 및 GKL 강북 지점 입점으로 카지노 관련주로 함께 분류됩니다. 
    • 영업무역: 의류 쪽에서 실적이 단연 좋았습니다. 
    • 석경 AT: 원래 거래가 없는 종목이나, 화장품/덴탈 소재 관련주로 오늘 화장품 강세에 힘입어 장중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만들었습니다. 

3.3. 향후 단기 전략 및 공포 대응

단기적으로는 하루하루 생존 전략을 가지고 계좌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공포에 휩쓸려 시세를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단기 전략의 중요성: 
    • 연말까지를 생각하기보다 다음 주 한 주에 계좌를 지키고 건사하며,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키우겠다는 초단기 타이밍 전략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공포 대응 방법: 
    • 혼란스러울 때는 멀리 평온한 미래를 보며 참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 금요일에는 PC를 끄고 산책하며 시세를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팔지 않을 것인데 보면 욱해서 팔게 되기 때문입니다. 
    • 현금을 가지고 노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불안감 극대화 시 눈 밖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 주도주 재편 및 포트폴리오 점검

대규모 동반 하락 시에는 넥스트 레벨의 주도주로 포트폴리오를 수평 이동할지 유지할지 결정하며 견뎌야 하며, AI 섹터의 중요성을 재확인합니다. 

4.1. 대규모 하락 시 대응 원칙

  1. 포트폴리오 점검: 동반 폭락 시에는 넥스트 레벨로 주도주가 될 수 있는 쪽으로 포트폴리오가 적절한지 간별하여 수평 이동할지 유지할지 결정하며 체크해야 합니다. 
  2. AI 섹터 전망: AI 쪽은 연말까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바로 치고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폭 조정은 거의 끝났어도 이번 하락을 기회 삼아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4.2. 캐시 우드의 엔비디아 매수 및 밸류에이션 분석

캐시 우드(ARK Invest 대표)가 엔비디아를 대량 매수한 사실을 언급하며, 공포 시점에 매수하는 행동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1. 캐시 우드의 행동: 캐시 우드가 엔비디아를 10만 주 매수했습니다. 
  2. 엔비디아 밸류에이션: 
    • 엔비디아는 어제 많이 오르다가 2% 하락한 것뿐입니다. 
    • 현재 12개월 포워드 PER은 29배로 측정되는데, 이는 10년 평균인 35배보다 낮아 결코 비싼 수준이 아닙니다. 
  3. 공포 매수: 불안감이 극치로 올랐을 때, 타자(투자자)들은 공포를 산다는 행동을 하고 있음을 생각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4.3. 향후 주도주 및 반도체 섹터 전망

다음번 저점이 형성된 후 내년 2분기까지 큰 장은 결국 AI가 주도할 것이며, 반도체 섹터는 버블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1. 차기 주도주: 다음번 저점이 형성된 후 내년 2분기까지의 큰 장은 결국 AI가 주도할 것입니다. 
  2. 반도체 기업 평가: 
    • 한국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을 다 합쳐도 가장 싼 기업은 하이닉스입니다. 
    • 기관이나 외국인이 삼성전자/하이닉스 물량을 던지고 있지만, 숫자를 제시하는 쪽에서 나온 것들을 보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가장 저렴해 보입니다. 
  3. 투자 권고: 
    • 종목을 고른다면 하이닉스, 삼성전자 순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 어렵다면 반도체 핵심 장비 ETF 등으로 반도체 자체를 사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AI 버블이라고 하지만, 반도체 섹터 자체는 버블이 절대 아닙니다. 버블은 LM이나 데이터 센터를 돌리는 쪽(AI를 활용하는 쪽)에 많이 끼어 있습니다. 
    • 현재 같이 하락하는 종목들은 다음번에 가장 먼저 달릴 것입니다. 

5. 다음 주 체크포인트 및 주요 변수

다음 주에 주목해야 할 주요 일정과 시장 방향성에 영향을 줄 변수들을 정리합니다. 

5.1. 다음 주 주요 일정 및 정책 변수

  1. 연준 베이지북 공개: 12월 9일, 10일 금리 결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블랙 프라이데이: 다음 주 금요일에 미국의 구매 욕구 및 소비 단위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금산 분리 완화 논의: 정치권 및 경제계에서 AI 투자를 위해 금융 자본 쪽을 한시적으로 허용하여 대규모 투자를 매칭하자는 논의가 활발하며, 이는 내년 상반기 국민 성장 펀드의 모태가 될 수 있습니다. 
  4. 정책 변수 (상법 개정): 12월 초에 다루겠다고 여당이 발표하고 있어, 11월 마지막 주(12월 2일 예상)에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 소득 분리 과세 관련 종목들이 움직일 수 있는 시즌입니다. 
  5. 엔비디아 논쟁: 엔비디아 실적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AI에 줄 선 사람들이 과대하게 과열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쟁이 다음 주에도 강하게 될 것입니다. 
    • 워렌 버핏이 알파벳 주식을 더 사주면 버블이 아니라는 식으로 잠잠해질 수 있는 행보가 나올지도 중요합니다. 

5.2. 펀더멘탈 및 환율 상황

  1. 수출 데이터: 11월 20일까지의 수출 데이터가 반도체를 비롯해 매우 양호했습니다. 
  2. 펀더멘탈: 우리나라 펀더멘탈은 걱정이 없으니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3. 환율: 달러 수요가 너무 높아 환율이 약세(원화 약세)로 가는 것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아야 하며, 수출 기업에는 긍정적입니다. 

5.3. 연말까지 주목해야 할 섹터 및 종목

연말까지 AI의 여지는 끝나지 않았으나, 이번 주 흐름을 가져갔던 미니 주도주 쪽에 더 주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1. 중일 관계 테마: 
    • 일본 총리가 대만 관련 언급을 취소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정부 방침이 일관된다고 답한 것은 결코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 중국의 압박에 따른 반사 이익을 볼 수 있는 섹터의 상대적 강세 확률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2. 바이오 섹터: 
    • 기술 이전 기대감이 있으며, 삼성 바이오로직스(쌈바)가 한 달간 거래 정지되었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 분할 해제됩니다. 
    • 쌈바가 묶여 있는 동안 바이오가 좋았기 때문에, 쌈바 풀림과 연관되어 시세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3. 로봇 섹터: 
    • 80대 낙상 환자를 돌봄 로봇이 신고하여 구조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가 미국이 부도 안 나려면 AI와 로봇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한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4. 기타 주목할 만한 섹터 및 이슈: 
    • 우크라이나: 비밀리에 논의하여 휴전에 가까워졌다는 얘기가 나와 단발성 이슈로 접근해 볼 만합니다. 
    • AI 관련: 삼성전기, 두산(두산은 많이 빠졌지만 공장은 풀가동 중) 등 실적이 잘 나오는데 빠지는 종목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 소소하게 볼 것: 금산 분리 완화, 폴더블 관련 기업의 증자/증설 이슈, 중일 관계, 휴머노이드 관련 로봇 쪽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5.4. 마무리 조언

시청자들은 김동엽 대표의 조언을 참고하여 주말 동안 다음 주 전략과 시장 판단을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