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100 돌파할 때, 외국인이 쓸어담은 주식 3개 (이희근 대표 / 3부)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오늘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5월과 6월 매수 동향을 분석하여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반도체 섹터에 주목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주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와 함께, 저PBR 및 고배당주인 금융주에 대한 분석도 제공합니다. 이 콘텐츠는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피 3100 돌파할 때, 외국인이 쓸어담은 주식 3개 (이희근 대표 / 3부)

1. 핵심 요약

📌 코스피 3100 돌파 시 외국인이 쓸어 담은 주식 3개는?

외국인과 기관이 5월에 공통적으로 매수한 SK하이닉스, 6월에 매수를 확대한 삼성전자, 그리고 저PBR 고배당주인 금융주 중에서는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입니다.

💡 각 주식에 대한 투자 전략은?

SK하이닉스: 6월에 크게 상승했으므로 눌릴 때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전자: 주도주로서 큰 상승보다는 지수 상승 정도의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금융주: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와 쉽게 하락하지 않으며, 저PBR 고배당주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2. 📈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흐름에 따른 반도체 관련주 분석

5월과 6월 모두 외국인과 기관이 공통적으로 매수한 종목이 SK하이닉스이며, 이 종목의 매수 증가는 반도체 시장의 확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6월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집중 매수하여, 반도체 섹터의 수급이 긍정적임을 보여주며, 반도체 업황이 좋아지고 있음을 암시한다.

외국인들은 줄기차게 매도하다가 6월 이후 매수로 전환했고, 이를 통해 반도체 섹터의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는 대형주인 SK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소재, 장비, 부품주도 함께 움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유리하다.

반도체 종목은 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바로 따라가기보다는 조정을 기다리면서 매수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3. ⚙️ 글로벌 반도체 상승세와 관련 기업 전망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4월 저점 대비 각각 82%와 100% 상승했으며,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들 기업의 실적이 매출액과 주당순이익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전반이 상승하는 추세라고 분석한다.

반도체 상승이 국내뿐 아니라 미국, 글로벌 시장에서도 함께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한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다.

🛠️ SK하이닉스 반도체 투자 및 장비주 시장 기대

SK하이닉스는 2025년까지 역대 최대 투자를 계획하며, 신규 라인 확장을 위해 올해 4분기~내년 1분기에 반도체 장비 주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설비에 필요한 장비 공급 업체는 하반기부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한다.

시장에서 강하게 움직이는 종목 중 1분기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들이 강한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해외 주요 업체와 SK하이닉스 관련 전공정 장비 업체들인 VM, 테스, 유진테크, PSK, 주성엔지니어링 등을 언급하며, 이들 기업의 주가 흐름이 긍정적임을 설명한다.

💹 반도체 소재와 장비, 부품주의 투자 포인트

올해와 6월 모두 강한 상승을 기록한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저평가 상태를 유지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테스, 싸이맥스 같은 저평가 종목들도 실적 대비 가치가 높아, 계속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통계와 섹터별 분석을 통해 종목 선정을 할 때, 특정 종목 말고 섹터 전체의 흐름을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4. 🏦 금융주는 저 PBR과 고배당주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하게 작용한다

금융주들은 5월에서 6월 사이 외국인 매수세가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하락 방지에도 기여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저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고 고배당이 예상되는 금융주를 선호하며, 이는 6월부터 매수세가 확대된 핵심 이유다.

금융주 중에서는 금융지주사가 특히 외국인 매수와 관련해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6월 기준 상승률이 가장 높다.

대표적으로 저 PBR(0.5배 이하)와 고배당주인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이 외국인 매수 대상이며, 이들 종목이 금융주 강세를 이끌고 있다.

통계 분석에 따르면, 금융지주는 저 PBR과 고배당으로 인해 저평가됐으며,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매수세와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