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월급쟁이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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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블리와 함께배우기] 기술적분석(차트) Part5 : 보조지표 분석

이 영상은 기술적 분석의 보조 지표 활용법을 다루며, 특히 MACD, RSI, ADR 세 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MACD는 추세전환 신호와 다이버전스 포착, RSI는 과매도/과매수구간을 파악, ADR은 시장의 과열/침체 정도를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함께배우기 - 기술적 분석 Part5 보조지표분석

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를 위한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 5번째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LS증권의 염승환 이사님의 영상을 바탕으로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이 영상은 기술적 분석의 보조 지표 활용법을 다루며, 특히 MACD, RSI, ADR 세 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핵심은 보조 지표는 '보조' 수단일 뿐,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MACD는 추세전환 신호와 다이버전스(주가와 지표의 괴리)를 통해 매매 시점을 포착하는 데 유용하며, RSI는 과매도/과매수구간을 파악하여 바닥을 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ADR은 시장의 과열/침체 정도를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지표를 기업 분석과 결합하여 투자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을 직접 보실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핵심 요약

📌 기술적 분석에서 유용한 보조 지표 3가지와 그 활용법은?

기술적 분석에서 유용한 보조 지표는 MACD, RSI, ADR이며, MACD는 주가와 지표의 방향이 다른 다이버전스를 통해 고점 신호를 파악하고 , RSI는 30 이하일 때 과매도로 판단하여 바닥을 잡는 데 활용하며 , ADR은 120 이상일 때 단기 과열로 판단하여 조심하는 데 활용합니다


💡 각 보조 지표를 활용할 때 주의할 점은?

  • MACD: 다이버전스 발생 후 지지선을 깰 때 매도하는 것이 정석이며, 다이버전스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RSI: 30 이하라고 무조건 매수하기보다는 기업 분석과 업황을 결합하여 판단해야 하며, 속임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ADR: 단기 지표이므로 중장기 투자에는 의미가 없으며, 단기 과열 여부를 판단하는 데 활용해야 합니다.


2. 📈 MACD 지표와 신호 해석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 MACD는 이동 평균선의 수렴 확산 지수로, 기본적으로 파란색 본선과 주황색 시그널 선을 통해 매매 신호를 포착한다.
  • 파란색 본선이 주황색 선을 뚫고 올라가면 매수 신호이며, 반대로 내려가면 매도 신호이다.
  • 그러나 MACD를 통한 매매는 신뢰도가 낮아, 반복적인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 MACD와 다이버전스는 주가와 지표의 괴리를 나타내며, 상승 추세에도 불구하고 MACD가 떨어질 때 이를 고점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 MACD의 막대기는 파란색 본선과 주황색 시그널 선의 차이를 나타내며, 막대가 0 이상이면 상승 추세, 0 이하이면 하락 추세로 볼 수 있으나 이는 항상 맞는 것은 아니다.


3. 📉 다이버전스와 매도 신호 분석

MACD 다이버전스

  • MACD가 고점을 경신하는 주가와 달리 꺾이는 경우다이버전스를 나타내며, 이는 매도 신호로 해석된다.
  • 다이버전스가 발생한 후 지지선을 깨는 경우에는 손절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통해 추세가 무너진다.
  • 잘못된 매도 판단은 주가가 다시 오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매도 신호 발생 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
  • MACD가 고점을 낮추면서 주가는 상승하는 경우, 누군가가 주식을 매집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다이버전스상황에서는 기업의 펀더멘털과 차트를 함께 고려하여 매수하거나 매도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4. 📈 MACD와 지표 활용법

MACD 다이버전스

  • MACD는 주식 차트 분석에 있어 상대적으로 어려운 내용이 아니며, 다이버전스를 통해 매매 신호를 포착할 수 있다.
  • 주식이 박스권에 있을 경우, MACD는 방향성이 없으며, 매매하기 어려운 구간으로 간주된다.
  • MACD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표 추가를 통해 간단히 차트에 적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종목을 검색 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 다이버전스가 발생한 경우, 직전 저점을 깨면 매도 신호로 간주되지만, 손절 준비를 하며 시장 흐름을 주의해야 한다.
  • RSI는 주식 거래에서 바닥을 잡을 때 유용하게 사용되며, 특히 MACD와 결합하여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5. 📉 RSI 활용법 및 주의사항

RSI (상대강도지수)

  • 상대 강도 지수(RSI)주가의 과매도 및 과매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활용되는 보조 지표이다.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로, 70 이상일 경우 과매수로 간주된다.
  • RSI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단기적으로 급락하는 경우로 보아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할 수 있으나, 1년에 한두 번 정도만 발생하는 드문 기회이다.
  • 그러나 RSI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 분석과의 결합이 필요하며, RSI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기업 가치가 하락 중인 상황에서 침착하게 접근해야 한다.
  • 예를 들어, 하이닉스와 같은 대형주는 빈번하게 RSI지표가 30 이하로 떨어지지 않지만 주의 깊게 시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RSI는 주식 투자의 보조 무기로 유용하나, 단기적인 반등을 노릴 때와 중장기 투자 시의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해야 한다.


6. 📊 RSI와 ADR의 활용 기법

ADR = 상승종목수 / 하락종목수

  • RSI는 특정 수치를 기준으로 매매 신호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며, 70 이상일 때는 과매수, 30 이하일 때는 과매도로 해석된다.
  • 한국전력 주식의 경우, RSI가 32일 때 바닥 매수의 기회를 나타내며, 단기 주식에 대해서도 잘 맞는 경향이 있다.
  • ADR은 상승 종목 수와 하락 종목 수의 비율로, 120 이상일 경우 시장이 과열된 상태로 해석되며, 이를 통해 단기 매매 신호를 파악할 수 있다.
  • ADR 수치가 높더라도 종목 가격이 상승할 수 있으며, 따라서 종목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
  • 세 가지 보조지표인 RSI, MACD, ADR를 적절히 혼합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