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적 시즌 진입에 따른 선별적 대응: 이권희 대표는 7월 20일 자 증시 진단을 통해, 최근의 지수 숨고르기는 단순 악재가 아니라 확실한 실적 모멘텀을 가진 진짜 주도주로 압축되는 과정임을 강조했습니다.
2. 반도체·AI 및 실적 우량주 집중 전략: 시장의 단기 변동성과 노이즈에 흔들리기보다, 실적 가시성이 높고 구조적 성장이 담보된 핵심 핵심 섹터에 과감히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3. 역발상 관점의 저점 매수 기회: 남들이 공포에 질려 관망할 때가 오히려 우량주를 저렴하게 담을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며,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수 있는 골든타임임을 확실히 제시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매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빨갛고 파란 MTS 전광판을 보며 든든한 노후를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는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최근 우리 국장 표정을 보고 있으면 참 답답하고 속이 타들어 가실 겁니다. "이제 좀 올라가나?" 싶어서 기대감에 부풀어 있으면 어김없이 찬물을 끼얹는 조정이 찾아오고, "이러다 또 물리겠네" 하는 불안감에 매수 버튼 누르기가 겁나는 게 우리 월급쟁이 주주들의 솔직한 심정이죠.
하지만 남들이 주저하고 한숨 쉴 때, 시장의 맥을 가장 정확히 짚어내는 증권가의 베테랑 이권희 대표가 시원한 사이다 답변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권희 대표는 이번 7월 20일 자 인터뷰에서 "지금의 시장 흔들림은 공포에 질려 도망칠 때가 아니라, 진짜 수익을 안겨줄 주도주를 싸게 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단언했습니다. 모두가 눈치만 보며 머뭇거릴 때, 왜 지금이 내 계좌의 판도를 바꿀 역대급 골든타임인지 이권희 대표의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통해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전문가의 생생한 브리핑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유튜브 링크를 먼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7월 20일 증시 마감 분석 및 8월 상승장 전망
1.1. 당일 증시 상황 및 투자 주체별 동향
- 증시 급락 및 투자 심리 위축
-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장중 반등 후 다시 급락하며 시장 전반의 자신감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세력이 부재했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반등 시 매도 후 재하락 시 재매수하는 패턴을 보였다.
- 외국인은 개인 투자자가 살 때 팔고, 팔 때 사는 모습을 보였으며, 기관은 소극적인 매도로 일관했다.
- 반도체 투심 악화 요인
- 반도체 가격 하락이 실제 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 영업이익이 30% 감소한다고 가정했을 때 현재 가격이 밸류에이션에 맞다는 계산이 나오기 시작했다.
- 이는 반도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2027년까지의 공급 부족 전망과 상반되는 논리로, 시장의 공방이 시작되었다.
- 64GB 서버 D램 스팟 가격이 고정가 대비 세 배 올랐다는 뉴스가 나왔으나, 시장은 이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 이는 반도체 가격이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반증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빅테크 실적 확인 및 CAPEX(설비투자) 확대 여부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 긍정적 신호 및 제한적 낙폭
- 낙폭 확대가 제한적이었던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과거와 달리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으나, 서킷브레이커는 발동되지 않았다.
- 미국 시장이 목요일과 금요일에 모두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시장 대비 선방했다는 평가도 있다.
- 미국 시장에서 SK하이닉스(티커명 SKHY)와 마이크론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 헤지펀드들이 지난주부터 반도체에 다시 투자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 외국인 선물 대규모 순매수
- 장 마감 3시 이후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약 1조 원을 순매수했다.
- 이는 지난주 목요일 7천억 원 순매수를 포함하여 약 1조 7천억 원 규모의 순매수다.
- 현물 시장에서도 3,250억 원 가량 순매수하며, 선물과 현물 모두 매수세를 보였다.
- 이러한 외국인의 매수세는 다음 날 시장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2. 주요 섹터별 특징 및 종목 분석
- 반도체 섹터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이는 수급 문제보다는 반도체 가격 하락 및 이익 감소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 가격이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 다만, 미국 시장에서 SK하이닉스 ADR이 반등하고 있으며, 마이크론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랜드플래시 및 SSD와 관련된 파두, 샘 CNS 종목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 샘 CNS는 반도체 테스트 공정에 필요한 프로브 카드(세라믹 STF)를 제조하며, 주로 랜드 쪽에 납품한다.
- 신재생 에너지 섹터
- SK하이닉스 홀딩스, 현대에너지솔루션, SK이터닉스 등이 견고한 흐름을 보였다.
-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약 6% 반등했으며, SK이터닉스는 추세 전환 신호를 보이고 있다.
- SK하이닉스 홀딩스도 바닥을 잡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 조선 기자재 섹터
- 현대힘스, KSS, 세진중공업 등이 상승 마감했다.
- 하나오션은 장 초반 좋았으나, 세론(Sell-on-news)이 나오며 하락했다.
- 미국 정부의 20억 달러(약 3조 원) 규모 조선 사업 지원 발표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기타 섹터 및 종목
- 정유주(S-Oil 등)와 일부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했다.
- 삼성전기는 시간 외 거래에서 반등하며, 빠져도 너무 빠졌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코스닥 시장에서는 3천당 제약이 이슈 해소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 하나마이크론, 파두, 오스코텍 등이 소폭 상승했다.
- KSS는 자회사 흡수합병 이슈로 상승했으나, 이는 지난주 뉴스에 대한 늦은 반영으로 보인다.
1.3. 시장 영향 변수 및 향후 전망
- 빅테크 실적 발표 및 CAPEX 확대 여부
- 7월 말까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변수다.
- 주요 발표 일정:
- 7월 23일 새벽: 알파벳, 테슬라
- 다음 주 (7월 말):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 시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CAPEX(설비투자) 확대 여부를 중요하게 지켜볼 것이며, 최소 30% 이상 증가해야 한다는 기대감이 있다.
- SK하이닉스 ADR과 본주 교환 이슈
- 7월 29일 SK하이닉스 ADR과 본주 일부 교환이 가능하다.
- 물량은 크지 않으나, 괴리율(약 24.5%~30%) 해소를 위한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 기관의 차익 거래를 통해 가격이 맞춰질 가능성이 있다.
- 코스닥 시장의 정책 부재 및 투자 심리
- 코스닥 시장은 관련 정책이 부재하여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 정책 기대감만 높이고 실제 정책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투자자들의 실망감을 키우고 있다.
- 정부의 마스터플랜 부재와 정책 우선순위에서의 밀림 현상이 문제로 지적된다.
- 금리 및 물가 지표의 중요성
- 국채 금리(10년물)는 4.54% 수준으로,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 물가 지표 역시 여전히 중요한 변수다.
- 호르무즈 해협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으나, 이는 선거용 이슈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 AI 산업 생산성 및 금리 정책의 연관성
- AI 산업이 생산성을 얼마나 높이는지에 대한 지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금리 정책이 결정될 수 있다.
- 생산성 향상이 확인되면, 금리 인상보다는 생산성 증대를 통한 물가 안정 논리가 힘을 얻을 수 있다.
- 케빈 매카시 의장의 TF팀 구성은 이러한 논리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표를 수집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 장기적으로 금리 하락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 8월 상승장 기대감 및 근거
- 개인적으로 8월에는 시장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 근거: 7월 말까지 CAPEX 투자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8월 중 1,000포인트(75,500선) 이상의 랠리가 나올 수 있다.
- 이를 위해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5% 가량의 반등이 필요하다.
- 시장 바닥 형성 및 반등 시나리오
- 현재 시장은 4주간의 조정 기간을 거쳤으며, 가격 조정이 강하게 나타나 120일선 근처까지 하락했다.
- 코스피 지수가 20주선을 하향 돌파한 상황에서 7,000선 회복이 중요하다.
- 이번 주와 다음 주가 바닥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더 빠져도 큰 폭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5~20% 반등해야 나머지 종목들도 바닥에서 돌 수 있다.
- 반등 시, 50% 하락했던 종목이 25%만 반등해도 원금 대비 50%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 투자 전략 및 유의사항
- 7월 말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 현금이 있다면 방산, 조선, 반도체 소부장, 바이오 등 낙폭이 큰 종목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
- 단, 금리가 하락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 개인 투자자들은 변동성을 이용한 투기판이 된 시장 상황에 주의해야 한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도주의 반등이 전체 시장의 반등을 이끌 것이다.
- 현재 시장은 대안이 없는 상황이므로, 희망을 가지고 있다면 섣부른 손절보다는 바닥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 실적 시즌 및 주주 환원 정책 발표를 주목해야 한다.
- 하이닉스가 먼저 반등하면 삼성전자도 빠르게 뒤따를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