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월급쟁이의 주식공부
대한민국의 평범한 "50대 월급쟁이"가 재테크로서 가장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주식 관련 블로그 입니다.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를 진행하면서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하는 블로그 입니다. 기초 이론부터 실전 투자까지 다양한 정보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코스피 폭락 뒤 숨고르기? 7월 14일 마감시황과 직장인 안심 매매 타이밍

7월 14일 코스피 마감시황을 통해 연속 폭락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간 국내 증시를 긴급 진단합니다. 외인·기관의 수급 공방 속에서 소중한 월급 자산을 지키는 하반기 생존 투자 전략과 억울하게 밀린 낙폭 과대 알짜 종목 선별법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염승환 이사의 시장읽기 - 썸네일

1. 연쇄 폭락 후 숨고르기 장세: 7월 14일 국내 증시는 최근 이어진 급격한 폭락세 이후 외인과 기관의 치열한 수급 공방 속에서 변동성을 키우며 마감했습니다.

2. 기초체력 점검과 수급 다지기: 글로벌 거시경제 변동성과 투심 위축 속에서도 기업들의 실적 펀더멘탈을 재확인하며 기형적인 유동성 쏠림을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3. 분할 매수 중심의 생존 전략: 과도한 공포로 인한 뇌동매매를 지양하고, 수급 왜곡으로 인해 펀더멘탈 대비 억울하게 밀린 저평가 알짜 우량주를 선별해 담아야 할 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만원 지하철의 피로를 재테크 열정으로 이겨내며 소중한 월급을 든든한 은퇴 자산으로 일구고 있는 '50대 월급쟁이'입니다.

최근 며칠간 사정없이 멍들고 녹아내리는 국장 전광판을 보며 "내 월급이 주식 시장에서 공중분해 되는 건 아닌가" 가슴 졸이셨던 직장인 동료 주주분들 참 많으셨을 겁니다. 다행히 오늘(7월 14일)은 몰아치던 폭락 소나기가 잠시 멈추고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장중 변동성 때문에 주식 창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속을 태우셨을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고래들이 판을 뒤흔들고 지나간 자리는 늘 혼란스럽지만, 이 안개가 걷히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 마감 장 속에서 포착된 외인과 기관의 진짜 속내와, 우리 직장인 개미들이 멘탈을 꽉 잡고 몰래 선점해야 할 '역발상 안심 종목'이 무엇인지 삼프로TV 등 전문가 분석을 곁들여 쉽고 명쾌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전문가의 생생한 브리핑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유튜브 링크를 먼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시장 상황 점검 및 투자 심리 분석 

현재 시장의 급락과 투자 심리 위축 상황을 진단하고,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며 투자 전략을 논한다.

1.1. 시장 급락과 투자 심리 위축 

  • 7월 14일, 코스피는 장중 폭락 후 소폭 반등했으나 코스닥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다. 
  • 시장은 무섭게 흔들리고 있으며, 투자 심리가 붕괴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 애널리스트들의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과 반도체 고점 논란 등으로 인해 매도 고민이 커지고 있다. 
  • 코스피는 장중 5% 폭락 후 반등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 다행히 저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며, 지수 반등으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1.2. 시장 분석 및 투자 전략 제언 

  • 세미 애널리시스는 모두가 두려워할 때 탐욕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 하이닉스 2분기 D램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으며, 새로운 이슈가 아니다. 
  • 메타의 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 (270억 달러 → 500억 달러)는 수요가 없으면 불가능한 움직임이다. 
  • 모건 스탠리는 하이퍼스케일러(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의 자본 지출을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 골드만삭스는 코스피 폭락의 원인을 펀더멘탈이 아닌 투자 심리 붕괴와 연쇄 매도로 분석했다. 
  • 투자자들에게는 극단적 변동성을 활용하여 확신이 높은 메모리 및 기술주를 선별적으로 매집할 것을 권고한다. 

1.3. 반도체 사이클 변화 및 공급 전망 

  • 삼성증권 이종욱 위원은 이번 사이클의 결정적 차별점으로 역대급으로 긴 신규 클린룸 공백을 꼽는다. 
  • 만약 현재 하락이 6개월~1년 후 다운 사이클을 미리 반영한 것이라면 내년 이맘때 공급이 풀려야 한다. 
  • 하지만 신규 클린룸 건설 및 장비 입고 스케줄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 공급이 쏟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 따라서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1.4. 알테오젠 급락 원인 분석 

  • 알테오젠 급락은 삼성바이오에스의 피하주사 제형 관련 특허 기술이 국제 특허 공개 단계에서 인정받지 못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 이는 알테오젠에게 호재로 작용해야 하지만, 시장은 바이오에스의 피하주사 제형 진출에 놀라 경쟁 심화를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 해당 기술은 제조 공정에 관한 것으로, 알테오젠의 사업성에 근본적인 영향은 없다. 
  • 시장의 작은 악재에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폭락하는 현상은 현재 투자 심리가 얼마나 안 좋은지를 보여준다. 

2. 미국 증시 동향 및 거시 경제 지표 분석 

 미국 증시의 하락 요인과 주요 거시 경제 지표 발표에 대한 전망을 분석한다.

2.1. 미국 증시 하락 요인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인한 유가 급등이 나스닥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봉쇄 재계 선언 및 통행 화물 부담금 징수 발언이 불확실성을 증대시켰다. 
  • 윌러 연준 이사의 매파적 발언으로 금리 인상 확률이 상승했다. 
  • 금리 이슈, 유가 상승, 지정학적 위기, 반도체 매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스닥이 부진했다. 
  • 7월 금리 인상 확률이 41%까지 올라갔으며, 이는 하이닉스발 반도체 투매와 맞물려 시장에 부담을 주었다. 
  • 중동의 진정한 해법이 나오기 전까지는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지만, AI 트레이드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평가된다. 

2.2. 주요 거시 경제 지표 발표 및 전망 

  •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낮은 수치가 나와야 시장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 연준의 금리 인하 대신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물가 지표는 매우 중요하다. 
  • 윌러 연준 이사는 근원 물가가 뜨거우면 긴축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 이번 주 근원 물가가 높게 나온다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웃돌고 노동 시장이 완전 고용 상태라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논리가 있다. 
  • 유가 급등, 물가 발표, 윌러 이사의 발언 등이 겹치며 시장은 더욱 위축되었다. 

2.3. 미국 주요 기업 동향 

  • 엔비디아는 구글의 자체 칩 외부 판매 확대 소식으로 경쟁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했다. 
  • 테슬라는 큰 악재 없이 급락했다. 
  • 하이닉스, 샌디스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했다. 
  • 오라클은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세일즈포스 등 소프트웨어 기업은 강세를 보였다. 
  • 로봇주는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해 매도가 나왔다. 

3. 국내 주식 투자 전략 및 시장 전망 

 국내 주식 시장의 수급 상황, 레버리지 ETF 영향, 그리고 향후 투자 전략에 대해 논한다.

3.1. 국내 주식 수급 및 레버리지 ETF 영향 

  • 전일 현물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 투신사 등 자산운용사의 선물 순매도 계약이 동시호가에 집중되었는데, 이는 레버리지 ETF의 종가 리밸런싱 때문으로 분석된다. 
  •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순자산 규모가 13.2조원에 달하며, 당일 거래대금이 12조원을 넘는 등 비정상적인 규모를 보였다. 
  •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전체 거래대금이 코스피 거래대금의 43%에 달하는 등 시장 변동성을 증폭시켰다. 
  • 신고가 대비 25% 하락하는 데 걸린 시간이 2005년 이후 가장 빨랐으며, 시장이 급격히 무너졌다. 

3.2. 반도체 업황 및 밸류에이션 분석 

  • 과거 25% 급락 시 2년 내 전고점 회복이 어려웠으나, 이번에는 이익이 꺾이지 않았다는 점이 다행이다. 
  • 오히려 삼성전자 이익 추정치가 상승했으며, 밸류에이션(PER 5.8배)은 낮아졌다. 
  • 가격은 약세를 보였지만, 밸류에이션은 아직 신호를 확정하지 않았다. 
  • 본질은 7월 말 빅테크 가이던스를 확인해야 하며, 답은 7월 말~8월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ASML(수) 및 TSMC(수) 실적 발표를 주목해야 한다. 
  • 낙관을 밀어붙이긴 어렵지만, 현재 지수대에서는 비관으로 급격히 기울 가능성도 크지 않다. 
  • 신규 매수는 좀 더 기다리되, 6,600선을 방어하는지 확인 후 분할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 
  • 현재 시점에서의 매도는 실익이 없다고 판단된다. 

3.3. 시장 반등 트리거 및 전망 

  • IBK투자증권 변준호 연구원은 미국 2분기 어닝 시즌 도래와 AI 반도체 저가 매수를 예상한다. 
  • 미국 정부의 중간선거(100일 전)를 앞두고 이란과의 전쟁을 지속할 가능성은 낮으며, 유가 상승 강도도 3월보다 덜할 것으로 본다. 
  • 과거 코스피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9번의 사례 중 현재 국면은 경제 위기 국면이 아니므로 그 정도까지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 현재 경기 및 실적 지표에서 약세장 전환을 동인할 지표는 제한적이며, 밸류에이션도 낮다. 
  •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는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3.4.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주가 하락 분석 

  • 삼성전자는 고점 대비 29.8%, SK하이닉스는 36.8% 하락하며 엄청난 낙폭을 기록했다. 
  • 최근 한국 증시는 과거 실적이 좋을 때 나타나지 않던 수준의 낙폭을 기록했는데, 이는 실적 문제가 아닌 시장의 불신 때문이다. 
  • AI 투자 축소 우려는 새롭지 않으며, 작년 11월에도 비슷한 우려가 있었다. 
  • 당시 반등 이유는 부채 부담 우려에도 불구하고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해소되었으나, 현재는 역대급 실적에도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 이는 결국 자본 조달 비용 상승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금리가 오르면 AI 투자를 위한 비용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 이란 전쟁 재발로 인한 불확실성은 장기화 가능성이 낮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이를 계속 끌고 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 금리는 관세와 중동 불확실성이 극대화되었던 당시 수준(4% 후반)에 근접했으며, 불확실성이 장기화되지 않으면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도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다. 
  • 연준 FMC에서 생산성 TF 팀을 만들어 데이터를 모으고 있으며, AI 친화적인 인사가 발탁된 점은 긍정적이다. 

3.5. 오픈AI의 국부 펀드 구상 및 시장 영향 

  • 오픈AI는 자사 지분 5%를 AI판 국부 펀드 형태로 미국 정부에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 이는 알래스카 연구 기금처럼 정부가 지분으로 펀드를 만들어 수익을 국민에게 배당하는 구상이다. 
  •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사모 시장 및 벤처 캐피탈의 불안감이 완화될 수 있으며, 오픈AI 투자자들도 안심할 수 있다. 
  • 미국 정부와 오픈AI 간 논의가 상당 부분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오픈AI의 IPO 전 지분 구조 정리 필요성,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 유리함 등을 고려할 때 미국 정부가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 
  • 다만, 이 이벤트가 장기적으로는 신용 팽창의 연료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 현재는 신용 팽창보다 시장 분위기 회복이 더 중요하며, 시장 불안에 외면된 AI 생태계 확장에 대한 기대가 있다. 

3.6. 메타의 AI 투자 확대 및 사업 모델 변화 

  • 메타는 루이지애나 데이터 센터 투자 규모를 27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늘렸다. 
  •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 투자이며, SPC, SPV 등 외부 자금 유치와 세제 혜택을 활용하고 있다. 
  • 메타는 자체 AI 모델(뮤즈 스파크 1.21)을 공개하고 외부 개발자에게 유료로 제공하며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 이는 메타가 자체 데이터 센터를 임대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로, 수요가 탄탄함을 보여준다. 
  • 오픈AI, 엔트로피, 구글에 이어 메타까지 경쟁에 뛰어들면서 AI 시장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 
  • 메타가 AI 경쟁을 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나 AI 모델 외부 서비스를 하지 않아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있었으나, 이제는 데이터 센터 활용 및 성능 좋은 AI 모델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이는 메모리 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3.7. AI 투자 및 메모리 시장 전망 

  • AI 자본 지출은 승자 독식 구조가 아니며, 토큰 수익성이 확인되고 있지만 비용 부담도 존재한다. 
  • AI 모델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경제 구조로 이행 중이며, 자체 생산이 가능한 기업은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 메모리 계약 가격 불안에 대한 우려로 코스피 실적 추정치 신뢰도가 저하되었으나, 이는 다소 과도하다. 
  • 장기 공급 계약의 단기 가격 상단 제약 가능성은 인정하지만, 시장의 불안감으로 인해 사이클 자체가 길어질 수 있다는 초기 기대가 사라졌다. 
  • AI 인프라 수요 주체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사이클 연장의 징후로 보인다. 
  • 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는 이익 신뢰 회복과 수급 불안 완화가 필요하다. 
  • 시장의 인식 트리거는 빅테크 실적 발표이며, 그전까지는 긍정적인 기대 여지가 있다. 
  • 한국 증시는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있어 비관할 단계는 아니다. 

3.8.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인프라 금융 모델 

  • 엔비디아는 증소형 클라우드 업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AI 팩토리 인프라 금융 모델을 운영한다. 
  • 이들 업체가 망하면 엔비디아의 칩 공급처가 줄어들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신용 및 보증을 지원하고 매출의 일정 비율을 확보하는 구조를 취한다. 
  • 이는 고객들에게 GPU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략이다. 
  • 첫 파트너사로는 샤론 AI가 거론되고 있으며, 엔비디아가 보증하는 만큼 보수적인 기관들의 자금 유입도 기대된다. 
  • 컴퓨팅 수요가 견조하게 지속되고 실행이 성공적이라면, 새로운 혁신으로 인한 수요 확대 가능성까지 사이클은 연장될 수 있다. 

3.9. 반도체 업종 투자 전략 및 전망 

  • 시장의 나비 효과로 반도체 업종 주가가 흔들리고 있으나, 파편적 정보를 전부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 지난 30년간 메모리 투유의 경기 순환적 특성상 시장은 지나간 단서와 과도한 기대감의 격차를 실망감으로 표출해왔다. 
  • 현재 시장은 시각이 편협하며, 장기 공급 계약 및 실적 하향 조정이 부각되지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 등으로 불식될 수 있다. 
  • 삼성전자(5.7배), SK하이닉스(5.5배)의 밸류에이션은 매우 낮다. 
  • 장기 공급 계약(LTA) 정보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많으며, 재해석이 필요하다. 
  • SK하이닉스는 뉴 데이터 센터, AI 선도 기업과의 공급 계약 등 중장기적 수요처 생성에 집중하고 있다. 
  • AI 데이터 센터 관련 합자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신규 수요처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점유율 확보가 가능하다. 
  • 시장은 희생과 투자를 혼동해서는 안 되며, 장기 공급 계약은 가격 상승을 막는 대신 하방을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장기 공급 계약 판가 가속화를 위한 TF를 구성하여 추가 이익 보상을 위해 작업 중이다. 
  • 하반기 공급 부족이 심화되어 D램 수요 충족률은 75~80%, 내년에는 6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빅테크와의 파트너십, 지분 투자, 합자 회사 설립 등 이벤트가 남아 있으며, 공급 부족은 지속될 것이다. 
  • 장기 공급 계약은 이익을 안정화시키고, 주주 환원 및 지분 투자 등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 
  • 이종욱 연구원은 주가 하락에도 메모리 사이클은 바뀌지 않았으며, AI 인프라 투자는 위축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한다. 
  • SK하이닉스 ADR 주가는 본주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으며, 이는 향후 가격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다. 
  • SK하이닉스의 실적 우려는 장기 공급 계약의 양면성(상방 제한, 하방 지지)을 시장이 인식해야 해결될 것이다. 
  • LTA는 미래 가격 및 출하량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예측 가능한 이익을 통해 주가 재평가를 촉진할 수 있다. 
  • 시장은 높은 이익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을 원하지만, 현재 시장은 이를 믿지 않고 의심하고 있다. 
  • AI 시대 메모리 재평가의 핵심 가치는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한 수요 예측력 증가, 증설 비용 하락, 낮은 진폭과 긴 주기의 사이클 변화이다. 
  • AI 투자 계획 하향 가능성은 낮으며, 메모리는 가격 모멘텀만으로 평가받는 산업에서 높은 이익의 지속성과 가시성을 인정받는 산업으로 이동하는 변곡점에 있다. 
  • 내년 2분기까지는 상승 사이클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믿고 단기 폭락을 버텨야 한다. 
  • 현재 밸류는 매우 낮아졌으며, 투자자들이 AI 사이클을 믿는다면 하단선은 PBR 기준 1.78배(삼성전자), 2.4배(하이닉스) 수준이다. 
  • 주가 조정은 끝자락이라고 판단된다. 

3.10. 대만 IT 시장 동향 및 수급 분석 

  • 대만 IT 합산 매출액, CCL(두산, 동박 등), 서버렉 출하량 등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TSMC 월간 실적도 좋았으며, 블랙겔 수요도 여전히 많다. 
  • 대만 주요 메모리 업체들의 합산 매출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 3분기 D램 계약 가격이 20~30% 인상되었으며, 랜드 가격도 인상 통보되었다. 
  • MLCC 수요도 계속 좋으며, AI 서버 시장의 고용량 MLCC 탑재량 증가가 사이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수급 불균형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11. 주요 기업 공시 및 개별 종목 분석 

  • 비화택은 데이터 센터용 슈퍼 커패시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수주가 계단식으로 증가하고 있다. 
    • 슈퍼 커패시터는 학습/추론 시 발생하는 극심한 전력 변동을 잡아주고 정전 시 방어 및 전력 공급 역할을 한다. 
    • LS머티리얼즈와 경쟁 체제이며, 중형 슈퍼 커패시터 분야 글로벌 1위이다. 
  • 한국조선해양은 암모니아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 한샘 김유진 사장이 13.7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수했다. 
  • 삼성중공업 이동원 부사장이 3조 원 상당의 주식을 매수했다. 
  • SMCG 최승호 대표가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부사장을 포함한 29명이 1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수했다. 

4. 금일 시장 마감 및 향후 전망 

 금일 시장 마감 상황을 요약하고, 향후 시장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제시한다.

4.1. 금일 시장 마감 요약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급락 후 막판에 극적으로 반등하며 시장을 방어했다. 
  • 로봇주, 현대차, 조선주, 방산 등 다른 업종은 좋지 않았다. 
  • 알테오젠은 악재가 아닌 것으로 보이나, 2차 전지 하락과 맞물려 코스닥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 반도체 소부장은 믿을 만한 구석으로 보이며, 개인 투자자들은 손절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대량 매수했다. 
  • 코스피는 버텨냈고, 코스닥도 밑꼬리를 길게 달며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 일부 테마주(반도체, IT 대표주) 외에는 대부분 지지부진했다. 

4.2. 시장 변동성 확대 원인 및 반도체 업황 전망 

  •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등으로 인한 쏠림 현상이 주가 변동성을 키웠다. 
  • 메모리 사이클은 변한 것이 없으며, 메타는 여전히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반도체 공급 부족은 지속될 것이며,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걱정할 단계가 아니다. 
  • 장기 공급 계약은 희생이 아니라 새로운 사이클로 가는 과정이며, 단가 인상을 위한 TF팀도 운영 중이다. 
  • 주주 환원도 기대되며, 반도체 시장이 망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심리에 의한 것이지 팩트가 아니다. 

4.3. 향후 시장 전망 및 투자 조언 

  • 시장이 반등에 성공했으며, 내일도 회복되어 변동성이 낮아지는 흐름을 기대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버티는 것이며, 내일도 상황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용기를 내고 힘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