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0대 월급쟁이입니다.
반도체 실적 호조와 미국 빅테크 차별화 장세 속에서 시장의 핵심 동향을 짚어드립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등 반도체 업종의 상승 모멘텀과 함께, 중국발 투기 자금으로 급등한 비철금속 시장의 실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변수와 섹터별 수급 변화를 확인하고 다음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힌트를 얻으세요.
1. 핵심 요약
📌 지수가 약보합인 상황에서 수익은 반도체에 쏠린 이유는 무엇인가?
2. 1월 30일 국내외 시장 동향 및 특징
2.1. 국내 증시 개장 및 특징
코스피 출발 및 업종별 동향코스피 는 10.9포인트 하락 출발했다.정유, LPG, 2차전지, 통신, 디지털,
반도체 /소부장, 미용기기/화장품, 음원음반/미디어, 로봇, 백화점/면세점 등은 상승 출발했다.
백화점/면세점 상승의 환율 영향
최근 백화점과 면세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1407.80원대까지 갔던 강세에서 약세로 전환된 영향이 있다.
환율 약세는 내수에 긍정적이며, 외국인 수요를 한국 시장으로 유입시키는 효과가 있어 내수 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다.
수급 현황 및
코스피 성과오전 기준
코스피 에서 개인이 3거래일 연속 1조 2천억 원 순매수했다.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 연속 동반 차익실현을 지속했다.
삼성전자 와SK하이닉스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코스피 월간 수익률 은 어제까지 23.9% 상승하며, 21세기 들어 역대 최고월간 수익률 을 기록 중이다 (2001년 1월 22.5% 상회).
2.2. 코스닥 시장 동향 및 수급
코스닥 지수 및 주요 종목 움직임코스닥 은 차익실현 심리와 일부 대형주 악재가 겹치며 등락폭이 확대되었다.ABL 바이오 등의 악재 영향으로 바이오텍 중심 대형주가 혼조세를 보였다.반면 리가 바이오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동원,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급등하며 지수 방어에 기여했다.최근 급등했던 2차전지(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와 일부 K뷰티에서 차익 매물이 출회되었다.
코스닥 상승률의코스피 추월1월 29일 기준으로
코스닥 상승률(25.8%)이코스피 상승률(23.9%)을 올해 처음으로 추월했다.이는
코스닥 이코스피 를 따라잡았으므로, 이제 다시코스피 로 주가가 올라가도 괜찮은 시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관 및 외국인 수급 집중 현황
기관의 금융투자 수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올해 9조 4천억 원이 유입되었는데, 이는 ETF 중심 자금으로 평가된다.
연초 이후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하이닉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코덱스 레버리지,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포함되었다.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네이버, 하나오션, 두산에너빌리티, 셀트리온,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에코프로, 한미반도체 , 삼성물산 등이 있었다.
2.3. 연기금 벤치마크 변경에 따른 수급 변화 시사점
국내
연기금 운용 평가 변경 내용26년 기금 자산 운용 기본 방향에 따라 사회 보험성 기금은 자산 배분 관점에서 적정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금융성 기금은 국채/채권 비중이 높고,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대체 상품으로의 자산 배분 전환이 요구된다.
액티브 펀드의 특성과
코스닥 종목의 상대적 컨센서스 부족을 고려할 때, 자금 전환이 발생할 수 있다.
3. 미국 빅테크 실적에 따른 시장 차별화
3.1. 빅테크 실적에 따른 극명한 주가 차별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MSFT)의 급락MSFT는 -10% 급락했다.
이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CAPEX 지출에 따른 수익성 우려감 때문이다.
다만, CAPEX
가이던스 확대는 한국 메모리 업체들에게는 우호적일 수 있다.분기별 영업이익률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메타 (META)의 급등메타 는 +10.4% 급등했다.메타 역시 많은 CAPEX를 하고 있지만, MSFT와 달리 수익성 지표가 좋아지는 모습을 광고 지표 등을 통해 보여주었다.
기타
빅테크 동향테슬라는 실적 발표 후 3.5%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빅테크 실적에 따른 주가 차별화가 특징이었다.
3.2. 반도체 업종의 호실적 지속과 목표주가 상향
국내
반도체 대형주 강세 지속코스피 는SK하이닉스 호실적 발표 후삼성전자 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반도체 상승 모멘텀이 지속되었다.
샌디스크 (SanDiSK)의 실적 서프라이즈샌디스크 는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호실적 을 발표했으며,가이던스 도 상향 조정되었다.특히 3분기
가이던스 에서 매출액이 예상치(29억 달러) 대비 46억 달러로, EPS는 예상치(4.2달러) 대비 3배인 13달러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이로 인해 시간 외 거래에서 17% 급등했으며, 이는 국내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국내외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삼성증권: 20만 원 → 23만 원, NH투자증권: 17.3만 원 → 20.5만 원, JP모건: 20만 원 → 24만 원, CLSA: 22만 원 → 26만 원).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삼성증권: 95만 원 → 130만 원, NH투자증권: 88만 원 → 112만 원, JP모건: 100만 원 → 125만 원, CLSA: 106만 원 → 125만 원).미국
반도체 업종호실적 지속으로 수급이 매수 전환되었다.
3.3. JP모건의 낸드(NAND) 및 메모리 전망
JP모건은 장기적으로 낸드(NAND) 시장의 TAM 성장률이 가속화될 것이며, 특히 AI 기반 ESSD 수요 확대로 인해 낸드 시장이 기존의 D램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낸드(NAND) 시장 전망
향후 3년간 낸드 TAM(총매출) 성장률이 장기 평균 10%를 크게 상회하며 가속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ESSD(기업용 SSD) 수요 급증으로 인해 낸드 TAM 성장률이 향후 3년간 연평균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낸드 웨이퍼 투입량당 매출액이 2025년 55,000달러에서 2027년 102,000달러까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AI와 낸드/D램 비교
2018년부터 2025년까지 ESSD 수요는 산업 평균(22%)을 상회하는 31%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2025년부터 2028년까지 ESSD 비트 수요 연평균 성장률은 약 53%에 달할 전망이다.
AI 낸드 TAM의 연평균 성장률이 AI D램 TAM의 성장률보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훨씬 높게 유지될 것이라는 것이 핵심 논리이다.
장기 변수로는 HBM뿐만 아니라 HBF(High Bandwidth Flash) 기술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3.4. 제약/바이오 섹터의 부진
사노피의 ABL 301 개발 우선순위 하향 소식과
ABL 바이오 의 급락 원인사노피가 2022년
기술 이전 받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 물질 ABL 301의 개발 우선순위를 낮췄다는 소식이 나왔다.이는 해당 파이프라인이 사노피의 개발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음을 의미하며 시장의 실망감을 키웠다.
HLB 그룹주 관련 이슈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FDA로부터 본 심사 착수를 통보받았다.FDA는 이번 신청을 클래스 2(약 6개월 심사 기간)로 분류했다.
이는 지난 심사에서 지적된 파트너사 제조 품질 관리 부분에 대한 현장 실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기타 제약/바이오 동향
ABL 바이오 외에도 비보존제약, 한미약품, 신라젠, 셀리드, 헬릭스미스, 알테오젠 등이 하락했다.반면, 리가켐바이오는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1분기 라이선스 아웃 계약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일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4. 주요 섹터별 이슈 분석
4.1. 국제 유가 급등과 지정학적 리스크 (정유/LPG/방산)
미국의
국제 유가 급등 현황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군사적 움직임(항공모함 배치 등)으로
국제 유가 가 3% 넘게 급등하며 배럴당 65달러를 돌파했다.3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0.71달러로 7달러 급등했다.
WTI 선물 가격도 9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만약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같은 시나리오가 발생하면
국제 유가 가 크게 자극되어 주식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금/은 가격과 유가의 차이
금과 은 가격 상승만으로는 인플레이션 자극 악재로 작용하기 어렵다고 보지만, 유가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말 사이에 지정학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악재로 작용할 수 있어 긴장감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군사적 빌드업 현황
미국은 중동 인근에 구축함 8척, 항공모함 1척을 배치하며 추가 전투기 및 방공 자산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란은 2,000km까지 도달 가능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어 군사적 충돌 시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방산주 움직임
L-넥스원 등 일부 방산주는 어닝 쇼크로 급락했으나, 현대로템은 장중 저점을 찍고 플러스로 전환하는 등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였다.
4.2. 비철금속 가격의 사상 최고치 경신 (중국발 투기 자금 영향)
구리 및
비철금속 가격 급등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 구리 선물이 톤당 13,96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초 대비 약 12% 급등했다.
알루미늄 가격 역시 중국 상하이 선물거래소에서 3% 넘게 상승했다.관련주로 풍산, 삼아알미늄, 풍산홀딩스, 조일알루미늄, 남선알루미늄, 대한전선, 일진전기 등이 상승했다.
가격 상승의 원인 분석 (투기 자금)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이번 랠리는 실수가 아닌 자금과 모멘텀 주도로 가고 있다.
상하이 선물거래소에서 1월 6대 기초금속 기준 역대 최대 거래량이 나오는 등 투기적 레버리지 유입이 극단적으로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중국이 전 세계 구리 실수요의 약 50%를 차지하지만, 제조업 수요는 약하여 가격이 실물 수요보다 자금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급 부족 상황이 아니므로, 수급 랠리가 꺾일 때는 급락할 위험도 존재한다.
4.3. 우주항공 및 미래차 관련주 동향
스페이스X IPO 및
합병 검토 소식일론 머스크 는 스페이스X를 본인 생일인 6월에 기업 공개(IPO)할 가능성을 언급했다.외신은 스페이스X가 테슬라 또는 AI 기업 XAI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으나 부인하지 않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관련주 상승
세틀뱅크, 덕산하이메탈, 스피어파워 등이 상승했다.
아주IB투자, 미래에셋증권 등 스페이스X 투자 관련 종목 및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이 테마군으로 주가가 올랐다.
4.4. 정부의 도심 집중형 공급 계획과 부동산 보유 자산주
정부가 신도시급 면적에 6만 호를 공급하는 '
정부의
도심 집중형 공급 계획정부는 신도시급 면적에 6만 호를 직접 공급하며, 이 중 53%를 서울/경기에 배분할 계획이다.
공급 방식은 도심 공공 부지 활용(4.4만 호), 노후 청사 복합(1만 호), 신규 공공 주택 지구 조정(6천 호)이다.
핵심은 용산 국제업무지구(1만 가구), 용산(1.4만 가구), 태릉CC 등 우수한 입지의 도심 공공 유휴 부지 개발이다.
과거 외곽 신도시 공급과 달리, 인프라가 갖춰진 기존 도시에 공급함으로써 실질적 수요 충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주 및 기대감
우수한 부지를 보유했으나 세금/자금 부담으로 개발하지 못했던 부지들의 사업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 관련주로 서부T&D가 10월 용산 낮전 상가 개발 프로젝트 착공 기대감으로 주목받았다.
가림지주, 삼표시멘트, 대성산업, KCTC, 롯데칠성, 이마트, 경방 등 부동산 보유 자산주들이 상승했다.
4.5. 가상화폐 관련주 하락 (비트코인 급락 및 연준 의장 후보 영향)
비트코인 가격 하락비트코인 가격이 1억 2천만 원을 하회하기도 했으며, 오후 2시 기준 전일 대비 약 4% 하락한 1억 2,100만 원 선에서 거래되었다.미국 증시의
마이크로소프트 중심 소프트웨어 업종 급락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연준 의장 후보 관련 이슈차기
연준 의장 으로 케빈 월시가 거론되었는데, 그는 연준이 너무 나선다고 비판했던 매파적 성향의 인물이다.이러한 인물이 거론되면서 시장이 다소 격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5. 방송 마무리 및 개인적 소회
진행자는 4년간의 방송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박근형의
방송을 마무리하며 느낀 감정
방송 중 한 시청자가 사무실에 찾아와 호두파이를 두고 간 일화를 언급하며, 4년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렀고 시청자들에게 남는 모습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늘 방송은 4년 만에 마무리하는 마지막 방송이며, 아쉬움이 크다고 전했다.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방송은 계속 이어갈 것이며, 플랫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향후 활동 계획 및 약속
공백 기간을 길게 가져가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방송을 재개할 것이다.
시청자들의 지지 덕분에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검색하면 어디서 하든 나올 것이며, 확정된 것은 없으나 방송은 계속된다.
마무리 인사 및 오프라인 만남 안내
방송 종료 후 여의도 IFC 몰 테라루스 커피숍에서 6시 30분까지 오면 커피 한 잔 대접하며 얼굴을 뵙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안내했다.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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